블라이스 서평단으로 이용권을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출처 : 블라이스 그저 여명일 뿐 / 우지혜, 강기 블라이스 서평단 9기에 이어 10기도 함께 하게 되었는데요. 2025년 첫 리뷰는 바로 '그저 여명일 뿐'입니다. 연재 중인 작품이라 망설였지만 그림체가 너무 예뻐서 보게 된 로맨스 웹툰인데, 알고 보니 그림작가님이 '아기가 생겼어요' 강기 작가님이셨어요.(원작 소설은 우지혜 작가님) 출처 : 블라이스 그저 여명일 뿐 주인공 소개 & 줄거리 * 왼쪽부터 준영, 승운, 범진 윤준영 : 불우한 가정환경에서도 전교 1등인 모범생. 나승운 : 시골 학교의 왕자님, 부잣집 도련님. 권범진 : 동네에서 가장 소문이 안 좋은 놈(?) 출처 : 블라이스 학교도 집도 공부할 환경이 아닌 준영은 산 중턱에 있는 창고 같은 집을 발견해 공부방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곳을 알고 있는 또 다른 사람이 있었으니 출처 : 블라이스 바로 권범진이다. 공간이 필요했던 두 사람은 공존을 택하게 되고 책상이 있는 1층은 준영의 공간, 2층 침대가 있는 곳은 범진의 공간으로 사용한다. 출처 : 블라이스 범진과 준영은 빈집을 공존하는 사이가 되었어도 학교에서 아는 척하지 않지만, 서로를 조금씩 의식하며 알아가게 되는데… 출처 : 블라이스 모든 게 구질구질하다. 내 몸에 걸치고 있는 것은 죄다 낡고 헤진 것들뿐. 이곳의 대부분은 나와 비슷하다. ...물론 그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