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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13일(목)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브리저튼 시즌3 파트2>(2024)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약 1개월 만에 파트2로 돌아온 <브리저튼 시즌3>는 페넬로페 페더링턴(※니콜라 코클란)을 데리고 집으로 들어가 그녀와 결혼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박력 콜린 브리저튼(※루크 뉴턴)의 모습으로 시작되고 있었는데요. 브리저튼 패밀리는 두 사람의 결정을 진심으로 축하했지만 이들에게는 커다란 시련이 다가오고 있었죠. <브리저튼 시즌 3 파트2>는 파트1이 그랬던 것과 마찬가지로 페넬로페와 콜린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주변 인물들에게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풍부한 서사적 장르적 재미를 제공하고 있었는데요. 레이디 틸리 아널드(※한나 뉴)와 그녀의 친구 폴 수아레스 덕분에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게 된 베네딕트 브리저튼(※루크 톰슨), 오빠에 이어 곧바로 존 스털링(※빅터 알리)과의 결혼을 서두르는 프란체스카 브리저튼(※해나 도드), 마커스 앤더슨(※다니엘 프란시스)과 한층 더 짙어진 핑크빛 기운을 자아내는 레이디 바이올렛 브리저튼(※루스 게멀), 여기에 필사적으로 발악하는 크레시다 카우퍼(※제시카 매드슨)와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되는 엘로이즈 브리저튼(※클라우디아 제시) 등의 이야기는 페넬로페와 콜린의 로맨스 사이사이의 공백을 다양한 재미로 채워주고 있었죠. <브리저튼>은 시즌3에...

이번에는 2024년 24주차(※6월 10일~16일)에 공개될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최신 드라마들을 정리해 보려고 하는데요. 이번 주에는 <브리저튼> 시즌3 파트2가 공개될 예정인데, 그 외에 또 어떤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 본 포스팅에 사용된 데이터는 Netflix, IMDB, Box Office Mojo, Rotten Tomatoes, Metacritic 등을 참고한 것이며, 6월 10일 기준입니다. ※ 넷플릭스 내부 사정 등으로 인해 공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난 5월 16일(목)에 파트1이 공개된지 약 한 달만에 드디어 <브리저튼 시즌3>의 파트2가 공개될 예정인데요. 파트1은 역대 <브리저튼> 시리즈 최고 시청자 평점과 오프닝 시청 기록을 달성했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었죠. 이번에 공개되는 파트2에서는 콜린 브리저튼(※루크 뉴턴)과 페넬로페 페더링턴(※니콜라 코클란)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뜨겁게 확인한 후에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인데요. 더도 덜도 말고 파트1만큼만 재밌었으면 좋겠네요. 태국 19금 코미디 드라마 <닥터 클라이맥스>(2024)는 1970년대 태국 사회에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지난해 전 세계인들로부터 상당한 관심을 받았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헝거>(2023)의 각본을 쓴 콩뎃 짜투란라사미와 <그녀의 이...

지난주 목요일(16일) 파트1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로맨스 드라마 <브리저튼 시즌3>(2024)가 넷플릭스 드라마 역대 3위의 글로벌 오프닝 시청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줄리아 퀸의 브리저튼 시리즈 중 4권 '마지막 춤은 콜린과 함께'를 바탕으로 제작된 <브리저튼 시즌3>는 지난 시즌에서 콜린(※루크 뉴턴)의 말에 상처를 입은 페넬로페(※니콜라 코클란)가 결혼 상대를 찾아 나서기로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자신이 페넬로페에게 상처를 줬음을 깨닫게 된 콜린은 페넬로페의 결혼 상대 찾기를 돕기로 하고, 그 과정에서 그녀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비로소 깨닫게 되면서 페넬로페와 격정적인 시간을 가지게 되는 것으로 파트1은 마무리되었죠. <브리저튼 시즌3>는 콜린과 페넬로페뿐만 아니라 프란체스카(※해나 도드)와 존 스털링(※빅터 알리), 베네딕트(※루크 톰슨)와 레이디 틸리 아널드(※한나 뉴), 레이디 바이올렛(※루스 게멀)과 마커스 앤더슨(※다니엘 프란시스) 등의 로맨스를 펼쳐 보이며 다양한 빛깔의 핑크빛을 자아내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브리저튼 시즌3>는 역대 <브리저튼> 시리즈 중에서 앞선 두 시즌보다 훨씬 높은 시청자 평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죠. 우리 시각으로 매주 수요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공식 주간 글로벌 시청 순위에서 <브리저튼 시즌3>는 2024년 20주차(※5월 13일~19일) 넷플릭스...

어제(16일) 공개된 넷플릭스 로맨스 드라마 <브리저튼 시즌3>(2024)가 파트1 4개의 에피소드만 공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넷플릭스 가입자들로부터 상당한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이에 오는 6월 13일(목) 공개 예정인 <브리저튼 시즌3 파트2>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이죠. 그래서 오늘은 매셔블(Mashable)이 해외 기자와 평론가들의 의견을 취합해 선정한 <브리저튼 시즌3 파트1&2> 등장인물들의 호감도 순위와 그들의 장점 단점 정보들을 살펴볼까 하는데요. 어디까지나 해외 매체의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인 만큼 재미 삼아 가볍게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본 포스팅은 해외 매체의 평가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일 뿐, 저의 개인적인 의견과는 무관합니다. (괄호는 개인 의견. ^^) 프란체스카 브리저튼 + 존 스털링 [해나 도드 + 빅터 알리] 장점: 결혼 시장에 새로 나온 브리저튼과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구혼자. 단점: 침묵 속의 데이트. (저는 독특하고 좋던데.. ^^;;) 베네딕트 브리저튼 [루크 톰슨] 장점: 브리저튼가의 차남은 어린 형제들과 카드 게임을 하는 것을 즐긴다. 단점: 아직도 거기에 머물러 있다. (아직 본인 차례가 안되었으니까.. ^^;;) 사마다니 경 [데이비드 무메니] 장점: 샬럿 왕비가 선택한 프란체스카의 결혼 상대답게 부유하고 신사적이다. 단점: 8명의 자녀를 원한다. 샬럿 왕비 [골다...

오늘은 5월 16일(목)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로맨스 드라마 <브리저튼 시즌3>(2024)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2년 만에 세 번째 시즌으로 다시 돌아온 <브리저튼>은 2개의 파트로 나눠서 공개되는데요. 어제(16일) 파트1 4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데 이어, 나머지 4개의 에피소드를 담은 파트2는 오는 6월 13일(목)에 공개될 예정이죠. <브리저튼> 시즌 3는 익히 알려져 있는 대로 페넬로페 페더링턴(※니콜라 코클란)과 콜린 브리저튼(※루크 뉴턴)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었는데요. 시즌 2에서 페넬로페에게 청혼할 생각이 없다던 콜린의 말을 듣고 충격에 빠진 페넬로페가 남편감을 찾아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다뤄지고 있었죠. 페넬로페가 자신이 했던 말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콜린은 페넬로페에게 남편감을 찾는 것을 도와주겠다는 제안을 하는데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페넬로페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깨닫게 된 콜린은 뜨겁게 불타오르기 시작하죠. <브리저튼> 시즌3는 콜린과 페넬로페의 로맨스 외에도 프란체스카 브리저튼(※해나 도드)과 킬마틴 백작 존 스털링(※빅터 알리), 레이디 바이올렛 브리저튼(※루스 게멀)과 마커스 앤더슨(※다니엘 프란시스), 베네딕트 브리저튼(※루크 톰슨)과 레이디 틸리 아널드(※한나 뉴)의 로맨스를 더해 한층 더 다양한 로맨스를 펼쳐 보이고 있었는데요. 비록, 지금의 <브리저튼>을 있게 ...

오늘은 이번 주(※5월 13일~19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최신 드라마들을 정리해 보려고 하는데요. 이번 주는 넷플릭스 최고의 인기 로맨스 드라마 중 하나인 <브리저튼>의 새로운 시즌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더 에이트 쇼 (THE 8 SHOW)>가 정면 대결을 펼칠 예정인데, 이들 두 작품을 미리 한 번 살펴보시죠. ※ 본 포스팅에 사용된 데이터는 Netflix, IMDB, Box Office Mojo, Rotten Tomatoes, Metacritic 등을 참고한 것이며, 5월 13일 기준입니다. ※ 넷플릭스 내부 사정 등으로 인해 공개 일자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로맨스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 기록(※1억1330만뷰, 시즌1)을 보유하고 있는 <브리저튼> 시리즈의 세 번째 시즌이 마침내 이번 주 목요일(16일) 공개될 예정인데요. 줄리아 퀸의 원작 소설 시리즈 중 '마지막 춤은 콜린과 함께'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죠. 시즌 3에서는 브리저튼 8남매 중 셋째 콜린 브리저튼(※루크 뉴턴)과 '레이디 휘슬다운' 페넬로페 페더링턴(※니콜라 코클란)의 로맨스가 다뤄질 예정인데요. 시즌 3에서는 피비 디네버가 출연하지 않음에 따라 지금의 <브리저튼> 시리즈를 있게 한 두 배우 레게 장 페이지와 피비 디네버 두 명 모두 <브리저튼> 시리즈를 떠나게 되었죠. <브리저튼> 시즌 3가 이번에도 과연 전 세계 넷플릭스 가입...

넷플릭스 로맨스 드라마 <브리저튼>(2020~)의 개국 공신 '다프네 브리저튼' 피비 디네버가 시즌 3에 출연하지 않는다는 아쉬운 소식입니다. 피비 디네버는 브리저튼 가문의 넷째이자 장녀인 다프네 브리저튼 역을 맡아 헤이스팅스 공작 '시이먼 바셋' 레게 장 페이지와 함께 <브리저튼 시즌 1>(2020)을 이끌며, (방영 당시 기준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 기록을 달성했었는데요. (※현재는 전체 7위, 영어 드라마 4위) 덕분에 작년에 공개된 <브리저튼 시즌 2>(2022) 또한 (시즌 1에 비해 호불호가 더 엇갈리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방영 당시 기준으로) 넷플릭스 영어 드라마 역대 최다 시청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죠. (※현재는 전체 6위, 영어 드라마 3위) <브리저튼> 시즌 2 방영 당시, <브리저튼> 시리즈 팬들이 가장 아쉬워했던 부분 중 하나가 시즌 1의 남주 레게 장 페이지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점이었는데요.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가 보도했던 내용에 따르면, 레게 장 페이지는 출연료가 마음에 들지 않아 시즌 2 출연을 거부했고, 작년 6월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브리저튼> 시리즈에 자신이 복귀하는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실하게 못을 박았었죠. 반면, 피비 디네버의 경우에는 <브리저튼> 시즌 2에 출연해 (새로운 책에서 주인공이 바뀔...

넷플릭스 영어 드라마 역대 최다 시청 순위 2위(※시즌2)와 3위(※시즌1)에 올라있는 인기 로맨스 드라마 <브리저튼>(2020~) 시즌 1에서 주인공 헤이스팅스 공작 '사이먼 바셋'을 연기하며 하루아침에 전 세계적인 벼락 스타가 된 영국 배우 레게 장 페이지가 시즌 3 복귀 루머를 강력히 부정했다는 소식입니다. <브리저튼> 시즌 1 당시, 섹시한 나쁜 남자 같으면서도 다정다감한 매력을 선보이며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음으로써 <브리저튼> 성공에 커다란 지분을 차지했던 레게 장 페이지는 공식적으로는 창조적인 견해 차이(※레게 장 페이지가 생각한 사이먼은 한 시즌에만 나오는 게 적합한 캐릭터였다고 하죠.), 할리우드 리포터의 보도상으로는 출연료 문제(※회당 5만불인 출연료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등의 이유로 시즌 2에 출연하지 않았었는데요. <브리저튼> 시즌 2의 '다프네' 피비 디네버 반면에 레게 장 페이지의 상대역인 '다프네 브리저튼'을 연기한 영국 배우 피비 디네버의 경우 시즌 2에서도 적지 않은 비중으로 출연해 앤소니 브리저튼(※조나단 베일리)과 케이트 샤르마(※시몬 애슐리)의 사이에서 나름 중요한 역할을 했었죠. 이후 해외 언론들은 레게 장 페이지가 비록 시즌 2에는 출연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진행될 다른 시즌을 통해 <브리저튼> 시리즈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는 기사들을 자주 보도했었는데요. 하지만 이제는 더...

넷플릭스 영어 드라마 최다 시청 1위와 2위에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 <브리저튼>(2020~)이 지난 두 시즌과는 달리 세 번째 시즌에서는 원작과 다른 경로를 가기로 했다고 발표했는데요. 줄리아 퀸의 동명 로맨스 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브리저튼>의 시즌 1은 다프네와 사이먼의 로맨스를 다룬 1권 '공작의 여인', 시즌 2는 앤소니와 케이트의 로맨스를 다룬 2권 '나를 사랑한 바람둥이'를 바탕으로 제작함으로써 원작의 순서를 고스란히 따랐었지만, 시즌 3는 베네딕트와 소피의 로맨스를 다룬 3권 '신사와 유리 구두'가 아닌 콜린과 페넬로페의 로맨스를 다룬 4권 '마지막 춤은 콜린과 함께'를 바탕으로 제작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되었죠. 시즌 3부터 <브리저튼> 시리즈의 새로운 쇼러너를 맡게 된 제스 브로넬은 버라이어티를 통해 <브리저튼>이 왜 3권을 건너 뛰고 4권의 이야기를 다루기로 결정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밝혔는데요. 버라이어티를 통해 공개된 공식 성명서에서 그녀는 이제 콜린과 페넬로페의 로맨스를 다룰 차례가 되었다는 말과 함께 시즌 1부터 조금씩 제공되어 온 콜린과 페넬로페에 대한 정보가 그들의 로맨스를 펼쳐 보이기에 충분한 단계에 이르렀다고 표현했죠. 그러면서 제스 브로넬은 시즌 2에서 이미 페넬로페에 대한 자신의 감정에 눈을 뜨기 시작하는 콜린에 대한 묘사가 등장했기 때문에 시즌 2에서 불타오르기 시작한 콜린과 페넬로페의 사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