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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아 워터저그에 반해서 머그컵도 사용하다가 이번에는 필모아 맥주잔 E700BC 캠핑컵까지 추가했고 오늘은 간단하게 어떤지 보여드릴까 합니다. 참고로 벌써 한 달이나 지났고 캠핑 다닐 때 항상 들고 다녀서 3~4번 정도 필드에서 사용했네요. 이미 SNS에서 특히 인스타그램에서는 너무 유명하고 후기가 많기도 한데 거기서 언급하지 않았던 것들을 조금 더 고민해 보고 적어보려고 합니다. 색상은 실버 블랙 카키 샌드 핑크 퍼플 이렇게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있고요. 제가 필모아 좋아했던 이유가 여러가지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중요한 전용 파우치가 제품마다 있어서 좋았는데 맥주잔 역시 파우치 추가 옵션으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필모아 전용 가방에는 맥주잔 2개를 수납할 수 있고 가운데 칸막이가 있어 맥주잔 끼리 서로 부딪혀서 스크레치가 날 일은 전혀 없었고 지금까지도 수납하여 너무나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납 가방 디자인도 너무 깔끔하고 예쁘게 잘 뽑았으니 맥주잔 구매하신다면 무조건 함께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간단하게 더 설명해 드리면 위쪽에 들고 다닐 수 있는 끈이 있고요. 지퍼도 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게 만들어서 이거로 불편하다 싫다 별로다 이럴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 같을 정도로 만족합니다. 일반 맥주잔 다른점이 있으니 좋다고 말할 수 있는데 필모아 제품은 확실히 다른 보냉 제품들도 그렇지만 맥주잔 역시 차별화 된 것들이 확...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얼음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오늘은 보냉 보온 너무 좋은 필모아 다용도 캠핑컵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우선 필코아 보냉 보온 캠핑 머그컵 제품 설명을 간단하게 하고 실사용했던 활용하는 모습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필모아 브랜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하면 텀블러 캠핑컵 워터저그 등 보온 보냉 캠핑 용품 전문 브랜드입니다. 보여드리는 캠핑컵 모델명은 E500MU 색상은 실버, 블랙, 카키, 샌드 4가지입니다. 첫 번째 바로 보여드리는 장점이 이렇게 스태킹이 된다는 점인데요. 500ml 대용량에 이렇게 가능한 제품은 아직까지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필모아 기본 캠핑컵 구성품으로는 전용 뚜껑도 포함이 되어 있고 머그컵 내부에 내용물이 새지 않게 견고하게 제작이 되었습니다. 뜨거운 것을 담고 시간이 지나서 열었을 때 잘 안열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을 해소하고자 뚜껑에 공기 홀을 만들었고 실제로도 사용해 보니 잘 열려서 불편함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필모아 캠핑컵 2개씩 구매하시면 전용 파우치도 제공 되는데요. 캠핑 머그컵 뚜껑 닫은 상태로도 2개씩 여유롭게 들어가서 부피로 인해 수납이 애매하게 느껴지는 것도 없어서 좋습니다. 이렇게 2개 단위로 구매하신 다음 전용 파우치 수납하시고 식기 가방에 넣고 다니시면 너무 편해서 구매하시면 꼭 2개씩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기존 보온 보냉 머그잔 보...

지난 번 키녹스 티타늄 컵 300 이어서 450 캠핑컵 보여드릴까 하는데요. 실제로 몇개월 사용해 봤을 때 어떤 용도로 괜찮은지 실사용 모습 그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키녹스 티타늄 컵 300 못보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보여드리면 300 450 두개가 스태킹이 되어 겹쳐 보관하기 용이하고 리드라고 불리는 컵 뚜껑이 세트로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 것만해도 보통 별도 옵션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본 컵 세트 다 포함이라는 점이 좋더라고요. 키녹스 티타늄컵 재질은 포스코 GRADE2 티타늄 사용하고 있는데 박리다매 중국산이랑 비교대상이 절대 아니고 결론스러운 말이지만 사용하면 할 수록 진짜 잘 만들었다.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캠핑하실 때 용량이 많은 커피 내려 먹는 분들이나 아이스로 드시면 티타늄컵 450 크기가 맞다고 생각하고 얼음 없이 먹거나 믹스커피 1~2개 타서 드시는 분이면 300 크기가 딱 좋은 것 같습니다. 한겹으로 만들어진 티타늄 컵 싱글월 구조 특성상 직화가 가능하여 인덕션 제외하고 주전자 없이도 캠핑 컵에다가 물을 끓이셔도 되는데 백패킹 같은 경량이 목적이라면 더할나위 없고 단단하면서도 가볍고 부식이 일어나지 않아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지금 같이 추워지는 캠핑 시즌에는 이렇게 뜨끈하게 원두 커피 내려서 마셔도 맛있게 드실 수 있다는게 행복하고 다음날 퇴실하는 것 때문에 음식하기 애매할 때 과자나 초콜릿...

캠핑 식기 활용도가 가장 높은 시에라컵 사용해 보면 다른 캠핑 식기 그릇 같은 것들 보다 먼저 꺼내서 사용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키녹스 시에라컵 300 어떤지부터 사용하는 모습 위주로 간단하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시에라컵 600 같은 경우 건더기 많은 국물을 덜어 먹는 것에 많이 쓰는 편이고 키녹스 시에라컵 300 사이즈가 음식 덜어 먹거나 반찬 덜고 이럴 때 가장 편합니다. 로고 포함 100 200 각인이 있는데 덜어 먹는 용도라 크게 의미는 없지만 없는 것과 있어서 신경 안 쓰는 차이 정도고요. 뒷면에도 키녹스 각인 로고가 있고 재질은 sts304 주방 스텐 식기 중에서 많이 사용하는 재질입니다. 노지 같은 곳에서 설거지를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물티슈로도 잘 닦여요. 손잡이도 손으로 잡고 들고 먹기 편한데 여태 사용하면서 짧거나 길거나 해서 불편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거는 곳이 있다면 걸어서 설거지 후 건조하기도 좋고 테이블이 좁을 때 잠시 안 쓸 때 이런 식으로 걸어서 사용합니다. 시에라컵 파우치 세트 구매도 할 수 있는데 디자인도 다른 곳들과 차별화되어 있어서 딱 보면 패턴이 키녹스 알 수 있고 한쪽은 메쉬망으로 되어 있습니다. 파우치 크기는 시에라컵 600 크기도 넉넉하게 잘 들어가고 저는 4개까지 밖에 안 겹쳐봤지만 더 많이 겹치는 것도 가능합니다. 시에라컵 300 파우치 넣었을 때 이 정도로 넉넉해...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키녹스에서 스텐이 아닌 티타늄 캠핑용 컵 판매도 하는 걸 뒤늦게 알고 마침 필요할 때라 300 450 사이즈 2개씩 들였고 어떤 점이 다르고 어떤게 좋았는지 간단하게 설명하면서 오늘은 300 위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키녹스 브랜드 보이는 것과 같이 국내 제작 생산이라서 제가 더 좋아하고 30년 전통 있는 회사이고 싱글월 머그컵 특성상 직화가 가능하고 0.5t 두께로 굉장히 가볍게 들고 다니는 것을 원하시는 분들께 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손잡이는 보이는 것과 같이 코펠처럼 접을 수 있어서 스태킹이 가능하다는게 장점이고 스태킹 뜻은 겹쳐서 보관이 가능한 것을 뜻합니다. 캠핑 다닐 때 스태킹 안되는 캠핑용 머그컵 여러 개 들고 다니면 부피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캠핑 컵 사용한다면 스태킹은 필수라고 봐야겠죠. 키녹스 캠핑 티타늄 머그컵 300 450 사이즈 모습이고 450 안에 300이 딱 잘 들어가서 4인 가족이라면 각 2세트씩만 선택해도 컵 2개 챙긴 것처럼 부피를 줄일 수 있습니다. 손잡이 부분에도 키녹스 로고가 있고 제가 설거지를 하고 건조를 잘못 시켜서 물때가 있는 건 양해 바랍니다. 지금 키녹스 티타늄 캠핑 머그컵 2개월 정도 넘게 쓰고 있는 것 같은데 포스코 그레이드2 티타늄 재질이라 품질면에서는 누가 보셔도 극호일거라 보고 뚜껑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이제 슬슬 날씨가 추워지는데 겨울철에 뜨거운 음료, 티...

요즘에는 미니멀로 짐을 최대한 적게 갖고 다녀서 코펠처럼 쌓아서 쓰는 캠핑 냄비 대신 키녹스 빅시에라 1800 활용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2개월 동안 사용 중인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관심 있으셨다면 아래 내용중에 집에서 활용하는 내용도 있으니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키녹스 시에라컵 600 본 글이 시작하기 전에 요즘 키녹스 스텐 식기들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빅시에라 말고 일반 시에라컵 600 컵도 한달 전쯤 후기 남긴 적도 있고 계속 키녹스 브랜드에 마음이 가는 이유는 품질이 좋은 것은 당연하고 캠핑 포함 주방 스텐 제품만 30년간 국내에서 제조하는 제조 공장의 브랜드라는게 마음이 많이 가더라고요. 키녹스 빅시에라 1800 같은 경우 STS304 재질으로 스텐 주방 식기 중에서 내구성도 좋고 안전하여 많은 캠퍼님들이 쓰는 스텐 재질이기도 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보조 테이블로 자주 갖고 다니는 스마테에 걸어 놓아도 땅바닥에 닿지 않더라고요. 걸이가 있는 곳이라면 사용 전에 걸어두거나 설거지 후 어디에 걸어 놓으셔도 떨어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크기가 작은 스토브에 올려놓아도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화구가 넓은 버너에 사용하셔도 사용이 불가하거나 불편한 점이 없는 것도 장점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키녹스 빅시에라 1800 구매 시 뚜껑도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이 되고 1T 두께로 두께감이...

캠핑을 많이 하다보면 캠핑 식기 어떤게 편한지 실용적인지 부피는 많이 차지 하지 않은지 수납은 용이한지 등 여러가지 항목을 따져보게 되는데요. 오늘은 활용도를 전체적으로 보여드리는 키녹스 시에라컵 600 보여드릴까 합니다. 위에 내용 처럼 고민이 1개라도 있으셨다면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에라컵은 오토 캠핑은 물론 미니멀로 장비를 챙길 때 거의 필수적입니다. 테이블이나, 각종 걸이가 있는 곳에 걸어둘 수 있고 세척 후 건조할 때 특히나 유리합니다. 여기 까지는 기본적인 내용이였고 가장 유명한 스노우피크 브랜드가 아닌 키녹스를 선택한 이유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추가옵션! 리드 플레이트가 있어서 물을 끓일 때 뚜껑처럼 닫아놓을 수도 있고 냄비밥 처럼 2인 정도의 밥을 지을 수도 있어요. (리드 플레이트 활용은 글 아래 추가) 타 브랜드에서 이렇게 호환되게끔 편의를 위해 만든 경우는 키녹스 말고는 아직까지도 없습니다. 국내외 캠핑, 주방 스텐 제품만 30년간 제조 업체였기 때문에 무리 없이 직접 만든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저도 스노우피크 굉장히 좋아하는데 여기 포함해서 타 브랜드에서는 이런 리드 플레이트는 찾아볼 수 없고 키녹스는 고객님들의 요청에 의해 필요하다면 개발 후 출시하는 브랜드이고 국내 기업이 이라는 것도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시에라컵 600 2개, 리드플레이트 2개 겹친 모습으로 수납 시에도 제대로 안겹쳐...

작년 9월에 헬리녹스 x 꾸까 콜라보 굿즈로 캠핑 머그컵을 출시 했는데요. 후기도 없는 것 같아 5개월 지났지만 제가 간단하게 사진을 찍고 실제로 어떤지 남겨보려고 합니다. 해당 캠핑 머그컵 같은 경우 헬리녹스 사이트에서 파는게 아닌 꾸까에서 구매를 할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그 당시에는 어렵지 않게 구매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캠핑 머그컵 종류는4가지 색상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고 저는 4개 세트해서 7만원대 구매를 했습니다. 꾸까는 꽃 배송이 유명한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포장 케이스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느꼈네요. 4개를 다 꺼내고 나서 모습입니다. 머그잔 가격이 꽤나 비싸다고 느껴지긴 하지만 갖고 싶었고 다만 아쉬운 것은 캠핑장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케이스가 있으면 좋겠는데.. 얼마 전 출시한 헬리녹스 캠핑 소주잔도 그렇고 수납할 수 있는 케이스좀 함께 팔거나 구성으로 넣었으면 하는 바램이 매우 큽니다! 헬리녹스 머크컵 원산지가 한국이나 베트남 혹은 중국이겠거니 했었는데 미국에서 생산한 제품이더라고요. 굉장히 의외였고 플라스틱 머그컵을 미국이라.. 그냥 그런 생각이 드네요. 캠핑 주방용품에는 거의 다 제품 표시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 가끔 하얀 종이로 되어 있는게 다 묻고 그러잖아요? 헬리녹스 머그컵 스티커는 그냥 한 번에 잘 떼지더라고요. 한줄로 세워봤는데 한쪽면에는 헬리녹스 로고와 꾸까 레터링이 새겨져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