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가실 때 구명조끼 없어서 대여하실 경우 찝찝하시지는 않았나요? 매일 각각 다른 사람이 입었던 것을 빌려서 입는 게 찝찝해서 저는 케이트리 라이프자켓 겸 성인 구명조끼 챙겨서 캐리비안베이 다녀왔는데 어땠는지 간단하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번으로 가장 좋았던 것은 너무 편하다! 벨크로도 앞 부분에 2개가 있어서 고정하기 쉽고 튼튼한 플라스틱이라 쉽게 부서지지 않겠더라고요. 성인 구명조끼 보시면 타이트하거나 헐렁헐렁해서 내 몸에 딱 맞는 느낌이 안 나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편했습니다. 뒷부분도 보시면 깔끔하고 원단 부분도 실밥 빠짐없이 마감도 좋았습니다. 사이즈는 S부터 XL까지 있는데요. 마른 사람부터 덩치 큰 사람들까지 입는 게 무난했고 이번에 남자 XL 여자 L 사이즈를 선택했습니다. 사이즈 표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상세페이지 링크 남겨드릴 테니 들어가서 하단에 사이즈 표 확인하시면 됩니다. 보조부력복 내부도 열어봤는데 제가 직접 열어서 빼놓을 일은 없을 것 같긴 한데 만약 오염물이 튀거나 제 실수로 찢어질 경우 따로 안감을 빼서 확인할 수도 있더라고요. 부력보조복 역할도 좋았고 물놀이를 하고 잠시 쉬다가 햇빛에 잠시 말려두었는데 금방 마르는 것도 좋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건데 저도 예전에 빠지나 계곡이나 워터파크 갈 때 빌려서 다녔을 때 잘 마르지도 않은 경험이 많아서 언급을 했고 구명조끼 하나 정도는 매년 ...
평소에 접이식 보관도 쉽고 수영을 잘하거나 스노쿨링 하실 때 항상 구명조끼 필수로 입어야 하는 곳을 가실 때 입기 좋은 와일드혼 공기주입식 구명조끼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와일드혼 제품은 겨울, 여름 스포츠 브랜드로 인기가 많고 특히나 여름에는 스노쿨링 마스크 성능이 좋아 많이들 찾는 브랜드입니다. 우선 구명조끼 앞 모습부터 보시면 사진상 우측 가슴과 어깨 쪽에 빨대 모양처럼 생긴 게 있는데 이게 공기를 넣거나 뺄 수 있는 공기 주입구입니다. 뒷부분은 네오프렌 재질로 되어 있고 물에 젖어도 무거워지거나 하지 않아서 편하게 물놀이하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촉감을 봤을 때 해양 스포츠용으로 이만한 게 있을까? 싶을 정도 재질과 구명조끼 마감이 너무 좋았어요. 사이즈는 가장 큰 XL 선택을 했는데 권장 사이즈 표는 맨 아래 링크 남겨드릴 테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저는 일부러 한 치수 크게 선택했는데 크게 하는 거보다는 실제로 입어보니 정 사이즈 혹은 한 치수 작게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입는 방법은 좌측에 고급스러운 원형 벨크로를 채워준 다음 버클을 체결하는 형태인데요. 벨크로 종류를 많이 봤지만 가장 좋은 소재라는 걸 보자마자 느낄 수 있었고 뜯었다 붙였다 해도 실밥이 생기는 일은 절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버클도 실수로 밟거나 해도 쉽게 파손되지 않겠더라고요. 저는 몇 년 전부터 와일드혼 제품들을 써보면서 와...
이제 슬슬 물놀이 시즌이 다가오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필수 물놀이 용품 구명조끼 중에서 제가 20년도부터 4년 사용하고 있는 스코트라 구명조끼 어떤지 변화된 부분까지 후기 적어볼게요. 우선 4년 썼다는 인증을 해보면 제조 연월 20년도 맞고 매년 계곡 물놀이하러 갈 때 챙겨서 놀 거 다시 넣어두고 그랬네요. 이번에는 24년도 신형 스코트라 구명조끼 세트 느낌으로 추가했습니다. 큰 변화까지는 아니고 로고 부분이 디자인 변화가 조금 있습니다. 변화를 크게 두지 않은 이유는 기능적으로는 좋았기 때문이 아닐까 싶고 실제로 스코트라 구명조끼 입고 놀면서 불편하다고 생각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절반 분리해서 보관할 수 있다는 게 다른 구명조끼 브랜드들과 비교되는데 은근 부피가 있기 때문에 반으로 나누는 게 꽤나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등 부분에 벨크로도 있고 지퍼를 열고 탈부착을 할 수 있는 간단한 구조에요. 이렇게 분리한 다음 기본 제공되는 수납 파우치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지금 4년 사용하고 있는 스코트라 구명조끼 품질도 좋고 이번에 24년 신형도 너무 좋은데요. 완성도, 내구성, 마감 전체적으로 봤을 때 단점을 일부러 끌어내려고 해봐도 딱히 흠잡을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끌렸던 이유는 한국에서 설계하고 한국에서 생산하는 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구명조끼 오래 사용하다 보면 구명조끼를 타이트하게 조이기 위해 버클 끈이 있...
32번째 캠핑용품 이야기 성인 구명조끼 네이처아머 M 사이즈 준비하세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아이들이나 어른들도 하나씩은 갖고 있는 게 어떨까요? 여름철에는 꼭 계곡이 있거나 바다가 있는 곳으로 캠핑 장소를 찾게 된다. 특정 지역들은 지자체에서 구명조끼를 대여해 주고 있지만 안 그런 곳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구명조끼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갖추고 있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소개할 성인 구명조끼는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 네이처아머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알록달록한 색감부터 거부감이 생기는 구명조끼는 구매하기 꺼려지지만 네이처아머 구명조끼는 블랙 앤 화이트 색상으로 누가 봐도 무난하고 깔끔하다. 일반 지퍼가 아닌 구명조끼에 적합한 비슬론 지퍼와 이중 버클이 적용되었고 입어보면 누구나 똑같이 생각할 것 같은데 착용감이 정말 좋았고 M사이즈는 150~170cm 성인 여자들이 착용하기 딱 좋은 사이즈다. 개인적으로 안전과 관련된 것들은 중국산이 아닌 국내산을 선호하는데 국내에서 제조하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이 부분 역시 국내산이나 중국산이나 뭐가 다르냐?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국내 공장 허가는 훨씬 까다로울 것이고 잘못되었을 경우 법적 처분이 강하여 업체 타격이 크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더 잘 만들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150cm 후반의 성인 여자가 입은 느낌을 사진으로만 봐도 구명조끼 핏이 좋아서 전혀 뚱뚱...
저는 작년에 비해 올해 캠핑 스타일이 많이 달라졌는데 가장 큰 부분은 겨울이 끝나고부터 차위에 루프탑텐트 설치 후 캠핑이 너무 편해졌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어떤지? 솔직 후기 남길 테니 차위에 루프탑텐트 올리실 수 있는 여건이 되신다면 끝까지 봐주시면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제가 설치한 루프탑텐트 제품은 힐랜더 A150 제품입니다. 저는 픽업트럭에 설치하고도 2.03m로 2.1m 이하 지하주차장을 다닐 수 있는데 A150 루프탑텐트 두께가 16cm에 가로바나 레일을 설치해도 20cm가 안되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굉장히 슬림하게 나온 제품으로 힐랜더 베스트셀러이기도 하죠. 사실 2.0m 주차장도 생각보다 많겠거니 해서 초반에는 불안했지만 막상 제가 다니는 지역 주차장들은 최소 2.1m였고 보통 2.1~2.6m라서 어디든 편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적재함 커버를 열고 올라가서 30초면 피칭이 가능하고 처음 하시는 분이라도 1~2분이면 충분히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설치 후 사다리 연결해 주시면 끝! 사다리도 거는 곳이 있기 때문에 착각하거나 어려운 것도 전혀 없고요. 위로 올라갔는데 신발은 어디다 둘까 이런 생각 하실 수도 있는데 신발 보관함도 따로 기본 제공되고 있어서 넣어두고 왔다 갔다 하시면 되고 이것도 한두 번 해보니 전혀 불편함을 못 느끼고 사용하고 있네요. 사다리는 내구성도 좋아서 부서질 일은 없을 것 같고 무엇...
오늘은 루프탑텐트 찾는 분들 중에서 국내에서 비교적 쉽게 볼 수 있는 픽업트럭 포드 레인저 렉스턴 스포츠 콜로라도 차량에 어울리는 힐랜더 A150 제품을 소개합니다. 참고로 픽업트럭만 가능하다는 뜻은 아니고 픽업트럭 주제로 경험담 위주로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픽업트럭 루프탑텐트 생각하기 앞서 보통 차량 높이가 안 그래도 높은 편인데 높아지면 지하주차장 주차가 어렵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실 것 같은데요. 저도 처음에 루프탑텐트 설치 전에는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제가 장착한 힐랜더 A150 루프탑텐트는 두께가 16cm 밖에 안되고 레일 혹은 가로바를 설치하더라도 20cm 미만입니다. 제가 타고 다니는 포드 레인저 차량은 랙을 설치하고 위에 올린 상태로 높이가 203cm 나왔습니다. 실제로 지하주차장도 여러 군대 많이 다녔는데 2.1m 이하 주차장은 처음에는 아슬아슬한 거 아닌가? 긴가민가하면서 조심히 다녔는데 2.1m 아래로 쉽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쌍용 렉스턴 스포츠 쉐보레 콜로라도 역시 포드 레인저 차량이 되면 다 무난하게 지하주차장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설치는 여러 번 보여드리긴 했는데 너무 쉬워서 다시 한번 말씀드려보면 30초면 설치 끝입니다. 루프탑 열고 사다리 올리면 끝! 원터치텐트도 던지면 펴지는데 접을 때 힘들지 않냐? 이렇게 당연하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접는 것도 2분 이내 가능하고 저는 많이 해봐서 그런...
저는 힐랜더 A150 루프탑텐트 사용하기 전에는 쉘터, 텐트, 코트 텐트 등 약 10가지 종류가 넘는 다양한 텐트들을 사용했는데요. 오늘은 하드 루프탑텐트 힐랜더 A150 보여드리면서 루프탑텐트 설치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 중이시라면 가볍게 블로그 글을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힐랜더 A150 큰 장점으로 고리 4개만 풀어주고 올리면 설치가 거의 끝난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설치가 간편합니다. 하드 루프탑텐트 잘 모르시고 생각하면 두꺼워서 차가 너무 높아지지는 않을까? 생각하실 수도 있을 텐데 두께가 16cm에 가로바를 설치해도 20cm 미만 느낌이라 높이로 인한 스트레스는 거의 없습니다. 제 차량도 높은 편인데 힐랜더 A150 설치하고 높이가 2.03m로 2.1m 이하 주차장 편하게 아주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적응이 되고 숙련이 되어 30초 안에 설치가 다 완료가 되는 것도 있지만 처음 하시는 분이라고 해도 2분 내로 설치가 다 될 정도로 일반 팩을 박고 에어를 넣어 사용하는 텐트에 비하면 비교가 안될 정도로 편리합니다. 저는 하드 루프탑텐트를 픽업트럭 위에 올렸지만 낮은 차량에 설치하셔도 무방한 게 사다리는 사용할 때마다 길이 조절을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승용차, SUV, 픽업트럭 딱히 구분 없이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루프탑텐트 맨 위 사다리를 걸치는 부분이 거의 2m에 가까울 정도로 제법 높은데도 1칸이 ...
오늘은 지금까지 계속 캠핑 다니면서 잘 사용하고 있는 루프탑텐트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저는 픽업트럭 설치 했는데 픽업트럭에 설치한 내용 먼저 말한 뒤에 SUV 승용차 각각 어떤지도 함께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루프탑텐트 설치 하고나서 좋았던 부분은 비가 많이 와도 크게 부담이 없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요새 주말마다 비가 와서 본의 아니게 우중 캠핑을 많이 하게 됐는데 루프탑텐트 설치 하고서 올해만 3~4번 정도 했네요. 제가 장착한 루프탑텐트는 슬림 하드탑이고 브랜드는 힐랜더 제품명은 A150입니다. 우선 픽업트럭 루프탑텐트 먼저 이야기하면 주차 고민도 많이 되실 텐데 사실 처음에만 닿으면 어떻게 하지? 이런 생각을 했지만 그냥 일반적인 주차랑 똑같습니다. 루프탑이 생겼다고 주차가 어려워지는 것은 전혀 없었고 다만 픽업트럭 높이가 내가 주로 주차하는 곳이 높이가 되는지 확인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1~2분 걸렸던 것 같은데 지금은 언제 어디서든 피칭 30초면 설치 끝나는 게 너무 큰 장점이고 다시 닫을 때는 약 1~2분 정도 선이네요. 루프탑 선택할 때 여러 곳 알아봤는데 힐랜더 루프탑텐트 입문도 좋고 사용하시는 분들 만족도가 높아서 설치 했던건데 그 마음을 이제는 유저로써 공감도 되고 알 것 같습니다. 지난번 팔현 캠프 갔을 때 의도치 않게 경사가 심한 곳에서 주차를 했는데요. 과연 떨...
봄에 루프탑텐트 설치하고 나서 처음 벚꽃 캠핑도 해보고 편하고 즐겁게 캠핑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여러 루프탑텐트 봤지만 제가 운행하는 픽업트럭 기본 자체가 높아서 인치업도 못하고 루프탑텐트 달 수가 있을까? 고민 걱정이 많았는데 이유는 큰 건물 주차장 높이나 옛날에 지은 지하 주차장 같은 경우 높이 제한이 너무 낮습니다. 그래서 저는 2인용 크면서 슬림 하드 제품을 찾았고 힐랜더 A150 선택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여 제 차량 높이는 2.03m로 엄청 오래된 2.0m 주차장은 애매하지만 그래도 낮은 지하 주차장은 2.1m 2.2m 높이인데 전혀 무리 없이 스트레스 안 받고 만족스럽게 다니고 있습니다. 혹시나 우중 캠핑일 경우 텐트 말리는 것이 조금 스트레스가 있을 것 같아 원단으로 된 텐트 보다 하드 선택을 하기도 했습니다. 다시 선택해도 하드 루프탑텐트 선택을 할 것 같을 정도로 만족스럽네요. 대충 높은 2층 느낌인데 이렇게 벚꽃을 높은 데서 캠핑하면서 볼 수 있다는 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이런 로망이 있으셨다면 누구라도 너무 좋아할 거라 장담할 정도로 좋습니다. 설치 시간도 넉넉잡아 30초 걸리고 처음이어도 1분이면 피칭이 가능합니다. 접는 것도 넉넉히 1~2분이면 충분하고요. 그리고 보여드리는 힐랜더 A150 제품은 2인용 혹은 3인용 이렇게 표기가 되어 있는데 제가 체감하기에는 체격이 엄청 좋은 남자 2명 ...
작년에도 소개했던 연천 한탄강 관광지 오토캠핑장 다녀왔는데요. 오랜만에 가서 좋았는데 7월 장마로 인해 한탄강 수위가 많이 높아졌더라고요. 연천 지자체 운영 중인 캠핑장으로 서울 경기권에서 갈만한 거리와 시간이니 예약 방법부터 하나씩 보여드리겠습니다. 연천 한탄강 관광지 오토캠핑장 입실 : 14시 퇴실 : 11시 한줄 요약 : 가격도 싸고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항상 인기가 많은 캠핑장 예약 방법 :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예약 날짜는 예약 창에 들어가면 다음 달 오픈 예정일 나와있음 업데이트가 안 되어 있다면 전화 해보시는게 가장 빠릅니다. 연천 한탄강 관광지 오토캠핑장 이동 경로는 도로포장이 잘 되어 있어서 사이트 옆 주차는 미니버스를 주차해도 무난하게 주차가 가능합니다. 사이트 크기도 넓은 편이라 중대형 텐트를 설치해도 무난한 편이고 지자체 캠핑장 답게 사이트 주변도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고 있습니다. 한탄강 관광지 오토캠핑장 명당자리가 궁금하실 수도 있는데 명당의 기준은 편의시설이 가까운 곳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70개가 넘는 큰 규모라서 시설들이 몰려 있으면 캠퍼님들이 많이 왔다 갔다 해서 좋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고 애초에 주말 예약 같은 경우에는 오픈날 빠르게 마감되는 편이기 때문에 마음 편히 남는 자리라도 선점하는게 현실적일 것 같아요. 지금 보여드린 곳은 위쪽 언덕 야영장이고 자리가 꽤나 넓기도 하고 화장실 샤워실 편...
9번째 캠핑 이야기 연천 한탄강 관광지 오토캠핑장 캠핑 좋은 자리 선정하기 한탄강관광지 오토캠핑장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선사로 76 오토캠핑 좋은 자리 장단점과 전반적인 느낌을 적었으니 참고하시기 좋을 거예요. 지난주 주말에 할 일이 없을 것 같아서 급하게 예약하고 연천 초입에 위치한 한탄강 오토캠핑장을 다녀왔다. 카라반이나 캐빈하우스는 사진으로만 있고 이번에 예약한 한탄강 관광지 오토캠핑 강변 야영장 파쇄석 자리다. 세척장과 가까운 45 29 38 27 26 44번 자리가 화장실 흡연부스가 가까워서 좋았다. 이번에 27번을 이용했고 바로 앞에 양옆으로 세척장이 있었다. 세척장에는 사람이 몰리지만 않을 때 가면 온수를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관리가 정말 잘 되어있어서 깨끗하고 세척하는 데 있어 불편한 점은 없다. 세척장에는 전자레인지가 있는데 전자레인지 역시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반대편 세척장에는 분리수거하는 곳도 함께 있었고 가까워서 그런지 불편함은 못 느꼈다. 세척장 근처 단점으로 한 가지가 있는데 아침에 일찍 6~7시부터 일어나서 설거지를 하며 쿵쾅거리면서 그릇 냄비 부딪히는 소리가 상당히 시끄러워서 잠이 깼다. 연천 한탄강 캠핑장 사이트마다 전기를 사용할 수 있고 내가 있던 곳은 가까운 4사이트가 이렇게 사용하는 방식이었다. 세척장 양옆에 해충 기피제 자동분사기가 있는데 이런 것도 갖추고 있는 게 정말 좋았다. 한...
헬스포츠 김레 텐트 보시면 디자인이 너무 예쁘고 실용성이 좋아서 리뷰도 많은데요. 제 기준이지만 미니멀 3인 4인 캠핑을 하시는 분이라면 이만한 게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감성 리빙쉘 텐트로 최고입니다. 이너텐트 내용으로 후기를 남겨주신 분들이 많아서 저는 간단하게 야전침대 세팅으로 3인 4인 거실형 텐트 느낌을 보여드릴게요. 이번에 3인 기준으로 야전침대 넣어서 김레 텐트 피칭을 했는데 설치나 해체 역시 이미 후기도 많고 영상도 많아서 이 부분은 가볍게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너텐트 들어가는 부분에 넓게 쓰면 야전침대 2개가 들어가고 비교적 좁아도 3개를 넣어도 무난한 편입니다. 여러 거실형 리빙쉘텐트 경험이 있으시면 아시겠지만 사이드 쪽에는 죽는 공간이 많은 것들이 많은데 헬스포츠 김레 제품은 그런게 없는 것도 만족감이 높은 이유입니다. 그리고 반대편 보면 사진 보이시는 것처럼 야전침대 1개를 더 넣고 쓰시면 되고요. 김레 입구 열린 부분에 여름 제외하고 봄 가을 겨울에 대류식 난로를 하나 넣으면 3인 4인 기준으로 완벽합니다. 극동계 때는 짐을 안에 거의 대부분 넣고 있어야 하니 그때는 3인 4인용으로는 공간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헬스포츠 김레 양쪽 끝에 벤틸레이션 창도 잘 되어 있고 실제로 지인 텐트인데 이거로 저도 여러 번 같이 캠핑을 했는데 맨날 이거 피칭할 때마다 갖고 싶더라고요. 1인으로 넓게 쓰거나 2인 정도로 적...
스노우피크 시그니처 텐트 알아보고 생각하면 랜드락과 리빙쉘 롱프로 이 두 가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3인 4인 5인 정도라도 넉넉하게 사용하기 좋은 스노우피크 리빙쉘 롱프로 하남 매장에 피칭되어 있던 사진으로 보여드리면서 간단하게 설명하려 합니다. 먼저 리빙쉘 텐트 쉘터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이 구조의 원조 텐트가 스노우피크 제품이 맞고 원조는 원조다 바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리빙쉘R 같은 경우 노는 쉘터 공간으로만 사용하는 경우 4인 정도가 적당하고 야전침대 2개 깔고 미니멀하게 세팅한다면 2인 세팅이 적당한 쉘터입니다. 그래서 공간적 부족함을 느끼시는 많은 분들이 리빙쉘 롱프로 선택을 하는 부분이죠. 리빙쉘 롱프로 제품은 보이는 것처럼 프로라고 적혀 있는데 프로 제품은 스노우피크 텐트 중에서도 가장 높은 등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 개인적으로 다양한 사계절 텐트 봤을 때 원단은 폴리 느낌 중에서는 가장 좋았고 튼튼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텐트 재질에 따라 선호하는 게 다 다르시겠지만 개인적으로 립스탑, 면 선호하시는 게 아니면 거의 최고라고 봐도 될 것 같네요. 구조도 설치하는 게 너무 쉬운 편이고 요즘은 헬리녹스 제이크라 백컨트리 등 요즘은 기능적인 부자재 업그레이드가 많아서 써보면 편한데 굳이 안 써보셨다면 스노우피크 리빙쉘 롱프로 피칭해서 사용하셔도 크게 불편함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말을 좀 길게 풀어서 얘...
야전침대 위에 올리는 코트텐트 검색하거나 캠핑 오래 하신 분들께 물어보면 누구나 헬리녹스 택티컬 코트텐트 제품을 먼저 이야기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왜 헬리녹스 택티컬 코트텐트 많이 사용하고 경량 1인 좋은지 간단하게 설명하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헬리녹스 택티컬 코트텐트 설치는 정말 쉬운 수준으로 경량 1인 텐트 전체로 봐도 너무 쉽다 보니 추가로 말할 것이 없을 것 같고 오히려 야전침대 조립이 시간이 더 걸리는 느낌입니다. 만약 구매하신다면 설명서나 유튜버들의 조립 후기 보면 바로 이해되실 겁니다. 지퍼도 쉽게 집혀서 고장 나지 않는 것을 사용하고 있고 저렴한 코트텐트 보면 가끔 원가 절감으로 인해 저렴한 것을 넣어서 쉽게 고장 날 수도 있는데 그런 스트레스는 전혀 없다는 점이 좋네요. 그리고 한 가지 종류로 보이지만 헬리녹스 택티컬 코트텐트 경우 패브릭, 메쉬, 플라이, 하이 타프 플라이 디테일하게 옵션을 설정할 수 있는데요. 이게 장점은 내가 원하는 데로 구매할 수 있다는 부분이고 반대로 단점으로는 가격대가 뭘 해도 비싸다는 부분입니다. 1인 텐트 찾으신다면 사실 이만한 게 있을까 싶고 여름이나 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 봄, 가을에도 정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환기 시키는 것도 너무 편하고 저도 헬리녹스 코트 몇 번 쓰다가 TC 원단이 좋아서 제이코트로 바꾸긴 ...
저는 작년에 비해 올해 캠핑 스타일이 많이 달라졌는데 가장 큰 부분은 겨울이 끝나고부터 차위에 루프탑텐트 설치 후 캠핑이 너무 편해졌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어떤지? 솔직 후기 남길 테니 차위에 루프탑텐트 올리실 수 있는 여건이 되신다면 끝까지 봐주시면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제가 설치한 루프탑텐트 제품은 힐랜더 A150 제품입니다. 저는 픽업트럭에 설치하고도 2.03m로 2.1m 이하 지하주차장을 다닐 수 있는데 A150 루프탑텐트 두께가 16cm에 가로바나 레일을 설치해도 20cm가 안되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굉장히 슬림하게 나온 제품으로 힐랜더 베스트셀러이기도 하죠. 사실 2.0m 주차장도 생각보다 많겠거니 해서 초반에는 불안했지만 막상 제가 다니는 지역 주차장들은 최소 2.1m였고 보통 2.1~2.6m라서 어디든 편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적재함 커버를 열고 올라가서 30초면 피칭이 가능하고 처음 하시는 분이라도 1~2분이면 충분히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설치 후 사다리 연결해 주시면 끝! 사다리도 거는 곳이 있기 때문에 착각하거나 어려운 것도 전혀 없고요. 위로 올라갔는데 신발은 어디다 둘까 이런 생각 하실 수도 있는데 신발 보관함도 따로 기본 제공되고 있어서 넣어두고 왔다 갔다 하시면 되고 이것도 한두 번 해보니 전혀 불편함을 못 느끼고 사용하고 있네요. 사다리는 내구성도 좋아서 부서질 일은 없을 것 같고 무엇...
스노우피크 브랜드를 좋아하시면 텐트까지 고민하게 되는데 예전에 하남 매장에 갔을 때 랜드락 프로에어 피칭이 되어 있어서 사진을 남겨봤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 테지만 잘 모르는 사람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네요. 4인 가족 전실텐트 고민이신 분들께 랜드락 프로에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4인용 텐트 생각으로 많이들 쓰시는 것도 봤고요. 프로에어 직접 보고 원단을 만져보면 스노우피크 텐트 중에서 가장 좋구나 바로 알아채실 수도 있고요. 타프까지 연결해서 사용할 때 일체감도 꽤나 괜찮더라고요. 스노우피크 제품들은 타프나 텐트 종류들 도킹 참 깔끔하게 연결되는 느낌으로 잘 만들죠? 바깥쪽에는 당연히 공기 순환할 수 있도록 벤틸레이션도 당연히 있었고 폴대 겹쳐지는 부분은 살짝 구형 느낌이지만 그래도 안정감은 좋아 보입니다. 스커트도 있어서 동계 캠핑 때 사용하기에도 여름에 힘들지만 않다면 벌레 차단 용도나 비올 때 비가 안으로 들어오지 않는 것도 생각하면 있는 게 역시 좋더라고요. 사용 환경에 따라 창도 전부 개방해서 사용하기도 좋고 완벽에 가깝습니다. 100만원 넘어가면 4인용텐트 선택지가 꽤나 많아지는데 200만원대 부터는 보통 브랜드 파워도 보면서 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보여드렸는데 저도 여유가 있으면 사고 싶은 텐트입니다. 전실텐트 공간도 넓어서 6명이 놀아도 충분할 것 같고 짐이 많은 동계 캠핑 때는 4인 가...
타프웨빙 하면 떠오르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잉스웨빙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거예요. 이미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고 기존 타프 스트링으로 부족하신 분들이 캠핑 커뮤니티에 물어보면 정답처럼 나오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잉스웨빙 스트랩에 대해서 간단하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좌측부터 메인, 보조, 미니보조 이렇게 3가지 사이즈가 있고 타프 종류에 설치 스타일에 따라서 맞춰 구매하셔야 하기 때문에 구매 전 내가 어떤 타프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옵션을 선택해 주시고 수량을 맞게 구매하시면 됩니다. 메인은 최대 4.5m 보조는 최대 3.3m 미니는 최대 1.5m 처음 접하신다면 메인은 메인대로 구매하고 보조나 미니 사이즈도 복잡하지 않게 구매하면 좋을까 싶기도 할 텐데 개인마다 메인 말고 폴대를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혹은 캠핑장 사이트마다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한 번에 정답처럼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타프 웨빙 스트랩 구매 시 기본적으로 파우치는 제공되어 보관하기도 편리하고 이어서 간단하게 제품 정보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제품 간단 요약 재질 : 나일론 + 폴리 + 3m 반사지, 금속 부분 강화 알루미늄 3t 색상 : 롤리팝, 오로라, 레인보우, 블랙멀티카모, 마카롱, 웨하스, 솜사탕, 마시멜로, 파스텔블루, 퍼플레인, 아이보리, 코랄핑크, 그린민트, 할로윈에디션, 블랙, 스마일, 스마일에디션, 카키 등 오늘 보여드리는 것은 레...
오늘은 각종 캠핑 커뮤니티와 sns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클래딘 티타늄 그리들 보여드리고 제가 약 1개월 간 사용해봤습니다. 캠핑 그리들 구성 세트 보시면 36cm 티타늄 그리들 접시 2개, 도마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전용 수납 가방도 있는데 뒤에 따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에서 제작되는 made in korea 캠핑 그리들 위주로 보여드리겠지만 접시도 만듦새 부터 감탄할 정도였고 티타늄 도마 역시 완성 마감도가 이렇게나 높을 수 있구나 싶었고 크기는 딱 정당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원유닛 상판 위에 올려놓았을 때 조금 더 작은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티타늄 도마 특히 손잡이 부분을 보면 마감처리가 잘되어 베일 일이 전혀 없습니다. 36cm 그리들 크기면 어른 기준 3~4인 정도 사용하기 적당한 크기이고 볶음류 같은 경우 여러 번 먹어봤을 때 1.5kg 까지 괜찮을 거 같더라고요. 사진은 1kg 담은 모습입니다. 캠핑 그리들 하면 너무 평평하면 삼겹살 굽는 것 말고는 활용하기가 어려운데 적당한 깊이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라면 3개를 끓이기 위해 물을 담은 상태인데 3개치 물을 넣고도 무리인 것 같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였고 실제로 끓여봤을 때 4개도 무난하겠다 싶은 느낌이였네요. 티타늄 소재가 캠핑 그리들 뿐만 아니라 열전도율이 안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클래딘 티타늄 캠핑 그리들은 열전도율을 보완하기 ...
오늘은 쿡에버 캠핑그리들 36cm 소개를 간단하게 하려고 합니다. 제가 쿡에버 브랜드를 알게 된 것은 프라이팬, 냄비 등 주방용품 관련 내돈내산 리뷰를 하는 많은 유튜버들이 국내 브랜드 제품으로 추천하는 영상을 많이 봐서 알게 된 브랜드입니다. 쿡에버 36cm 코팅 그리들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바로 말씀드릴 수 있을 정도인데요. 윗면은 코팅인데, 뒤집어보면 스테인레스 재질입니다. 코팅 면아래는 스텐304 / 알루미늄 / 스텐430 이렇게 3중으로 되어 있어 있습니다. 2~3만원대 일반 코팅 그리들 보다 열전도율이 훨씬 높고 스텐이나 무쇠를 꺼려 하시는 분들께는 장점만 담은 캠핑그리들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캠핑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납작한 그리들, 프라이팬은 캠핑 고화력 버너나 화로대 사용할 때 불 조절에 있어 어려움이 많아 스텐 팬을 사용할 때 쉽게 태워 먹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쿡에버 코팅 캠핑그리들 사용 가능한 열원은 인덕션 가스레인지 하이라이트 이렇게 가능해서 어디서든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캠핑 할 때 가장 중요한 수납! 전용 가방이 없으면 따로 사이즈 맞는 가방을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캠퍼들에게 크게 의미도 없고 메리트가 없다고 느껴지는데요. 쿡에버 캠핑그리들 전용 가방이 있습니다. 가방을 열면 이렇게 전체 오픈이 되는데요. 캠핑그리들 수납뿐만 아니라 국자나 가위 집게 등 수납할 수 있는 공간...
캠핑 그리들 구매 시 구성으로 얇은 파우치 제공은 해도 전용 그리들 가방 판매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요. 오늘은 디얼스 그리들 가방 보여드리면서 어느 정도 수납이 좋은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색상은 블랙 올리브 멀티캠 블랙멀티캠 4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고 M사이즈와 L사이즈 2가지로 나누어져 있고 지금 보여드리는 디얼스 그리들 가방은 L입니다. M사이즈는 안성주물 특대 수납 가능하고 L은 대형 그리들 어떤 것이든 다 들어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M - 47 x 41 x 5cm L - 63 x 49 x 5.5cm 무쇠 그리들처럼 무거워도 끊어지지 않고 잘 버텨지도록 가방 손잡이 부분이 끝까지 촘촘하게 붙어 있고 아랫부분에 조금 더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가방 전면부에는 디얼스 로고가 있고 겉감 전체는 아웃도어에 적합한 코듀라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그리들 손잡이 수납하기 좋은 포켓도 있어서 손잡이 탈부착형 사용하시는 분들은 좋은 것 같네요. 아무리 무거워도 끊어지지 않는 손잡이 말을 길게 할 필요 없이 절대 안 끊어집니다. 디얼스 수납 가방만 10개 넘게 사용하는 것 같은데 단 한 번도 끊어진 적이 없습니다. 디얼스 브랜드를 좋아하는 부분 중 하나가 내구성이 정말 좋아요. 지퍼도 잘 고장 나지 않고 고장 난 적 없는 YKK 지퍼 채택을 했고요. 안쪽을 이어서 보면 겉감과 안감 사이에 PE 폼이 있어 외부 충격이 발생하더라도 쉽게 찢어...
국내 제조부터 판매까지 직접 해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품질 좋은 대덕공업사 무쇠 그리들 후기 오랜만에 가져왔습니다. 예전에 솥뚜껑 그리들 40cm 35cm 진행했었는데 예전에 작성한 추천 후기들은 글 맨 아래 첨부할 건데요. 전골판 40cm 캠핑 그리들 글을 다 보고 넘어가셔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오늘 보여드리는 무쇠 그리들 제품은 전골판 40cm 제품으로 어른 4명이서도 무난하게 요리를 해도 부족함 없는 크기를 자랑하고 있고 다양한 음식을 해 먹은 것들 위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처음 보여드리는 무쇠 그리들 요리는 오리 1kg와 양파를 넣은 모습입니다. 납작한 솥뚜껑 40cm 그리들 사용했으면 부족할 수도 있는데 적당히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서 오리 주물럭 1kg을 넣어도 무난하게 바깥쪽으로 튀지 않게 조리가 가능합니다. 양파도 넣었지만 단순하게 양념 된 고기 종류만 넣고 요리하신다면 1.5kg 정도 넣으셔도 크기가 작아서 불편하시거나 그런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대덕공업사 전골판 40cm는 지카로 테이블, 팔각 테이블 같은 곳 가운데다 두고 양쪽에서 사람들이 볶아주기도 편했고 무게감이 있어서 당연히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번에 오랜만에 친구 넷이서 캠핑을 갔는데 저 빼고 코팅 그릴팬 썼던 친구들이 3명인데 대형 무쇠 그리들 위에서 구워서 그런지 더 맛있는 것 같다고 먼저 말하기도 하더라고요. 저도 구체적으로 비교하긴 어렵긴 한데 그래...
집에서는 크게 필요 없지만 캠핑을 자주 가는 만큼 캠핑장 가면 꼭 필요한게 캠핑 그리들 입니다. 고기를 구울 때나 모양에 따라 전골, 라면 등 여러 가지 음식이 가능한데요. 처음에는 사용하기 편한 코팅 그리들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왜 계속 무쇠그리들 사용만 하는지 관리 쉬운 대덕공업사 무쇠 주물그리들 보여드리겠습니다. 해당 제품은 제조기업 이자 브랜드인 대덕공업사 제품입니다. 그리들 종류와 크기까지 보면 20가지 종류가 훨씬 넘는 무쇠그리들 솥뚜껑그리들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 있습니다. 제조 기업이 설계하고 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지금 보여드리는 무쇠그리들 크기는 35cm 다용도팬 입니다. 타 업체랑 크게 비교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 제품은 연마 샌딩이 300방 수준으로 기술자님이 수작업으로 만드는 구조라 단점을 보완했고 그래서 표면이 매끄러워 처음 쓰는 분들도 쉽게 쓸 수 있습니다. 거기에 시즈닝 왁스도 추가로 챙겨주시기 때문에 처음 받고 관리하기가 더 수월하실 거예요. 양쪽 손잡이가 있는 장착되어 있는 제품에 기존 무쇠그리들과 다르게 바닥이 편평하게 제작되어 인덕션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대부분 코팅도 그렇고 무쇠그리들 크기가 35cm 이상부터 50cm 정도까지 다양하게 사용하실 텐데요. 35cm만 되어도 3~4인까지 무난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위 사진 빨간 네모를 보시면 스노우피크 플랫버너에 걸리는...
캠핑 그리들 구매 시 구성으로 얇은 파우치 제공은 해도 전용 그리들 가방 판매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요. 오늘은 디얼스 그리들 가방 보여드리면서 어느 정도 수납이 좋은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색상은 블랙 올리브 멀티캠 블랙멀티캠 4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고 M사이즈와 L사이즈 2가지로 나누어져 있고 지금 보여드리는 디얼스 그리들 가방은 L입니다. M사이즈는 안성주물 특대 수납 가능하고 L은 대형 그리들 어떤 것이든 다 들어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M - 47 x 41 x 5cm L - 63 x 49 x 5.5cm 무쇠 그리들처럼 무거워도 끊어지지 않고 잘 버텨지도록 가방 손잡이 부분이 끝까지 촘촘하게 붙어 있고 아랫부분에 조금 더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가방 전면부에는 디얼스 로고가 있고 겉감 전체는 아웃도어에 적합한 코듀라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그리들 손잡이 수납하기 좋은 포켓도 있어서 손잡이 탈부착형 사용하시는 분들은 좋은 것 같네요. 아무리 무거워도 끊어지지 않는 손잡이 말을 길게 할 필요 없이 절대 안 끊어집니다. 디얼스 수납 가방만 10개 넘게 사용하는 것 같은데 단 한 번도 끊어진 적이 없습니다. 디얼스 브랜드를 좋아하는 부분 중 하나가 내구성이 정말 좋아요. 지퍼도 잘 고장 나지 않고 고장 난 적 없는 YKK 지퍼 채택을 했고요. 안쪽을 이어서 보면 겉감과 안감 사이에 PE 폼이 있어 외부 충격이 발생하더라도 쉽게 찢어...
국내 제조부터 판매까지 직접 해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품질 좋은 대덕공업사 무쇠 그리들 후기 오랜만에 가져왔습니다. 예전에 솥뚜껑 그리들 40cm 35cm 진행했었는데 예전에 작성한 추천 후기들은 글 맨 아래 첨부할 건데요. 전골판 40cm 캠핑 그리들 글을 다 보고 넘어가셔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오늘 보여드리는 무쇠 그리들 제품은 전골판 40cm 제품으로 어른 4명이서도 무난하게 요리를 해도 부족함 없는 크기를 자랑하고 있고 다양한 음식을 해 먹은 것들 위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처음 보여드리는 무쇠 그리들 요리는 오리 1kg와 양파를 넣은 모습입니다. 납작한 솥뚜껑 40cm 그리들 사용했으면 부족할 수도 있는데 적당히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서 오리 주물럭 1kg을 넣어도 무난하게 바깥쪽으로 튀지 않게 조리가 가능합니다. 양파도 넣었지만 단순하게 양념 된 고기 종류만 넣고 요리하신다면 1.5kg 정도 넣으셔도 크기가 작아서 불편하시거나 그런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대덕공업사 전골판 40cm는 지카로 테이블, 팔각 테이블 같은 곳 가운데다 두고 양쪽에서 사람들이 볶아주기도 편했고 무게감이 있어서 당연히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번에 오랜만에 친구 넷이서 캠핑을 갔는데 저 빼고 코팅 그릴팬 썼던 친구들이 3명인데 대형 무쇠 그리들 위에서 구워서 그런지 더 맛있는 것 같다고 먼저 말하기도 하더라고요. 저도 구체적으로 비교하긴 어렵긴 한데 그래...
집에서는 크게 필요 없지만 캠핑을 자주 가는 만큼 캠핑장 가면 꼭 필요한게 캠핑 그리들 입니다. 고기를 구울 때나 모양에 따라 전골, 라면 등 여러 가지 음식이 가능한데요. 처음에는 사용하기 편한 코팅 그리들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왜 계속 무쇠그리들 사용만 하는지 관리 쉬운 대덕공업사 무쇠 주물그리들 보여드리겠습니다. 해당 제품은 제조기업 이자 브랜드인 대덕공업사 제품입니다. 그리들 종류와 크기까지 보면 20가지 종류가 훨씬 넘는 무쇠그리들 솥뚜껑그리들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 있습니다. 제조 기업이 설계하고 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지금 보여드리는 무쇠그리들 크기는 35cm 다용도팬 입니다. 타 업체랑 크게 비교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 제품은 연마 샌딩이 300방 수준으로 기술자님이 수작업으로 만드는 구조라 단점을 보완했고 그래서 표면이 매끄러워 처음 쓰는 분들도 쉽게 쓸 수 있습니다. 거기에 시즈닝 왁스도 추가로 챙겨주시기 때문에 처음 받고 관리하기가 더 수월하실 거예요. 양쪽 손잡이가 있는 장착되어 있는 제품에 기존 무쇠그리들과 다르게 바닥이 편평하게 제작되어 인덕션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대부분 코팅도 그렇고 무쇠그리들 크기가 35cm 이상부터 50cm 정도까지 다양하게 사용하실 텐데요. 35cm만 되어도 3~4인까지 무난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위 사진 빨간 네모를 보시면 스노우피크 플랫버너에 걸리는...
조선 그리들 캠핑 무쇠 그리들 대덕공업사 솥뚜껑 40cm 추천 안녕하세요 캠핑챌린지입니다. 이번 주 캠핑 예약을 한 줄 알았는데 실수로 결제를 안 해서 오늘 겨우 빈자리 줍줍해서 예약했네요! 캠핑을 하게 되면 필수 용품이 되어버린 그리들! 그중에서도 어른2 아이2 기준으로 봐도 35cm 1개 40cm 각 1개 갖고 있으면 부족함 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40cm의 경우 어른 4명이서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대덕공업사 제품으로 솥뚜껑 불판 40cm 양손 길들이기가 된 옵션 제품이고 33cm부터 최대 58cm 사이즈 그리들 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전골 종류를 자주 드신다면 옵션 중 솥뚜껑 불판이 아닌 전골용, 다용도 옵션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이 무쇠그리들은 고급 선철로 전통 주물 방식으로 만들어져서 조선그리들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대덕공업사는 무쇠솥뚜껑 가마솥 같은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천안에 위치한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개는 코팅 1개는 무쇠그리들을 추천하는데 조리시간이 아주 짧은 것은 코팅을 비교적 천천히 조리하고 고기를 굽는 것이라면 무쇠 그리들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집안일을 하고 살림을 오래 하신 분들이라면 당연히 저보다도 더 잘 알고 계시겠지만 무쇠 재질이면 관리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관리법만 처음에 확실히 잘 알아둔다면 녹...
크로스핏 하다 보면 역도 동작에서 완전 초보 때는 크게 필요는 없지만 어느 정도 욕심이 생기고 꾸준하게 운동을 하다 보면 훅그립 때문에 엄지손가락 테이핑 꼭 하게 됩니다. 크로스핏 운동하시는 분들 보면 고인물 혹은 역도 동작들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필수적으로 하는 것을 쉽게 보실 수도 있고요. 오늘 보여드리는 훅그립 테이프는 패턴 포함 옵션이 180개가 넘는 5+3 스포츠 1번가 제품입니다. 제가 선택한 테이프는 접착제가 있는 것으로 선택을 했는데요. 접착제 없는 것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기존에 사용했던 최저가 초저렴 제품은 손으로 끊기 어려웠고 가위가 필수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스포츠 1번가 크로스핏 역도 테이프 선택할 때는 주저 없이 원조 파워풀 테이프 옵션을 선택했습니다. 5+3 이벤트 중이라 5개 주문하고 8개 받아서 크로스핏 체육관 코치님께 써보시라고 2개 드렸는데요. 실제로 바로 개인 운동하시고 다음날에도 쓸만하신지 물어보니 어디 거냐고 바로 물어보더라고요. 저도 마찬가지지만 코치님도 굉장히 만족하셨습니다. 우선 제가 이전에 사용했던 훅그립 테이프 보면 가격대가 큰 차이는 없지만 잘 모르는 상태에서는 그게 그거 같고 애매해서 그냥 최저가 선택을 해서 다신 안 사야지 후회했는데요. 스포츠 1번가 테이프 위에 GIF 보시면 신축성이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접착제는 피부에 닿았을 때 불쾌하게 끈적거리지 않을 정도로 딱 좋았고 접...
최근 일본 여행 가서 캠핑 용품 매장을 몇 곳 방문했는데 소토 ST-350 캠핑 미니 가스버너 출시가 된 것을 알게 되었고 두 눈으로 확인했는데요. 소토 ST-350 발견한 곳은 알펜입니다. 310, 340과는 조금 달랐고 제가 일본어를 할 줄 몰라서 자세한 설명은 어렵지만 부탄가스 용도 소토 버너 찾으신다면 미리 참고만 하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세전 9000엔 세후 9900엔 일본 여행 가신다면 택스 프리로 9000엔에 구매하실 수 있는데요. 굳이 일본 안 가고 일마존 같은 곳에서도 조만한 해외 직구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바람막이가 굳이 필요하지 않겠다 싶은 디자인이었고 화구 보다 사이드 부분이 높았고 전통적인 소토 미니 버너 디자인이라고 생각하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지하는 다리는 2개였고 저는 오토캠핑 위주로 하기 때문에 큰 버너가 많은데 백패킹 하신다면 꽤나 유용할 것 같더라고요. 소토 레귤레이터 ST-340 사놓고 잘 안 쓰고 있긴 해서 신제품이어도 크게 끌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점화 장치도 기본적으로 있었고요. 일본 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일본 캠핑 용품 매장 들르셔서 일본 브랜드 제품 구매하시면 한국보다는 저렴한 편이니 참고하셔요. 버너 종류는 비행기 태울 수 있습니다! 다른 캠핑 미니 가스버너 종류들도 눈에 띄게 많아서 보는 재미도 있네요. 알펜 말고도 와일드원 방문했을 때도 이렇게 전시가 되어 있었으...
캠핑 버너 종류 중에서도 처음에는 1~2만원대 버너 선택하다가 중요성을 알고 수차례 바꾸고 난 뒤 정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그 불필요한 중간 과정을 겪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사이끼리 스텔라버너 소개를 할까 합니다. 이번 추천 후기에서는 설치방법 igt 조인트 테이블 프레임, 가방 내용은 없으니 궁금하시면 맨 아래 링크 남겨둘 테니 과거에 제가 작성했던 글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이끼리 스텔라버너 기본 정보 크기 : 265x290x110mm 색상 : 블랙, 카키, 올 스텐 최대 화력 : 6500kcal 무게 : 1.9kg 추가 옵션 : 링가드, 전용 가방, igt 조인트 테이블 프레임 오늘 보여드리는 사이끼리 스텔라버너 색상은 올스텐 재질로 기존에 블랙, 카키만 있었다가 23년 10월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캠퍼님들 중에서도 스테인레스 재질 위주의 장비 세팅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편인데 그런 부분이 잘 반영이 된 것 같습니다. 추가 옵션 링가드는 저는 필수로 추천하고 싶은데요. 사이끼리 스텔라버너 본체에 끼워두면 따로 보관하거나 관리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바람이 조금이라도 불면 불안한 마음 때문에라도 추가 선택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링가드 끼웠을 때 모습인데요. 수십 번 사용하다 보니 느껴지는 좋은 점도 있습니다. 스텔라버너 넓이 보다 작은 냄비도 생각 보다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요. 국물류 끓이다가 가끔 넘칠 때 바닥...
작년 22년 10월 25일에 사이끼리 스텔라 버너 후기를 작성하고 쭉 메인 버너 사용 중인데요. 오늘은 1년 조금 넘게 사용한 스텔라 버너 어떤 부분이 좋은지 추가된 부분은 어떤 것이 있는지 보여드릴까 합니다. 사이끼리 브랜드에서 출시한 스텔라 버너 제품은 제조 업체에서 직접 만든 버너로 비슷한 화력에 버너들에 비해 중간 마진이 없어서 저렴한 것이 특징이고 제조사가 직접 만든 브랜드 버너이기 때문에 완성도 만큼은 지금도 만족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텔라 버너 전용 가방 별도 구매는 꼭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조립식 다리와 스텔라 버너 본체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텔라 버너 전용 가방 없으면 아무래도 분리하고 갖고 다닐 때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고 현재 전용 가방을 1년째 사용 중인데 튼튼하게 만들어서 찢어진 것도 없습니다. 링가드도 추가 선택하실 수 있는데 항상 그렇지는 않겠지만 바람 불 때 영향이 큰 것 같고 바람 불 때 기준으로 끼웠을 때와 안 끼웠을 때 체감상 안정적인 화력에서도 차이가 느껴지는 것 같더라고요. 스텔라 버너 사용 시 기본적으로 로우 모드로 사용하실 수 있는 기본 다리와 일체형 다리가 있고 보이시는 홀에다 끼우시면 되는데요. 기본 로우 모드로 사용할 땐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 좋은데 연장 다리 끼우는 홀에 이렇게 끼워주시고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스텔라 ...
저는 캠핑하면서 많이 어려운 것이 뭐냐고 물어보면 필요한 것만 챙겨도 줄어들지 않는 부피 줄이기라고 생각합니다. 트렁크 크기가 무난하게 1000L 정도 나와주면 부피를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데 현실적으로는 뒷좌석까지 폴딩 해야만 1000L가 넘게 나오죠? 이번에는 공간 차지를 적게 하는 미니 접이식 버너 맥스 폴드레인지를 하나씩 보여드리겠습니다. 제품 간단 요약 수납시 크기 : 319 x 128 x 113mm 사용시 크기 : 350 x 370 x 160mm 무게 : 1.8kg 기본 구성 : 본체, 수납가방 어떤 미니 버너보다도 수납 사이즈는 매우 작은 편에 속하고 경쟁 모델로는 스노우피크 가든앤캠프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맥스 폴드레인지를 선택한 이유는 1960년대부터 부탄가스 전문 제조회사로 시작된 회사의 제품이기도 하고 다양한 종류 다양한 부탄 및 이소 가스를 써봤을 때 맥스만큼 가스가 안 새는 제품이 없었습니다. 대놓고 말해도 캠핑을 오래 하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폴드레인지 버너 가스 레버 옆에는 맥스 스토브 레터링이 깔끔하게 잘 들어갔고 레버를 돌릴 때는 본체가 작다고 테이블 위에서 밀리지 않는데요. 당연한 것 아니냐? 싶으시겠지만 작은 크기의 버너들은 너무 가벼워서 레버를 돌리다가 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무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어서 설치하는 것을 보여드리면 펼쳐줄 때는...
소토 st-340 특징과 함께 솔직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저는 지금 오토캠핑 위주로 캠핑을 즐기고 있지만 백패킹과 모토 캠핑을 내년부터 시작하기 위해 가벼운 제품들도 하나씩 들이고 있습니다. 포스팅하는 시점에서는 아직 국내에서 정식적으로 가져와서 팔진 않고 해외 직구로 가능한 상황이니 이 부분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구매하고 8~10일 정도 걸려서 받았네요. 설명서는 일본어로 되어 있어서 읽고 싶어도 볼 수가 없었습니다. st-310 후속작으로 st-340을 간단하게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알려드릴 건데요. st-310은 내연식 st-340은 외연식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st-310 간단 요약 화구 지름 : 45mm 화력 : 2500kcal 무게 : 330g 점화 어시스트 : 별도 구매 st-340 간단 요약 화구 지름 : 66mm 화력 : 2800kcal 무게 : 360g 점화 어시스트 : 장착되어 있음 공통 수납 시 140 x 70 x 110mm 펼쳤을 시 166 x 142 x 110mm 공통점으로는 두 제품의 크기가 똑같고 st-340이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파우치도 기본 구성에 포함되어 있고 부피가 작고 가볍다는게 오랜 시간 동안 가장 인기가 많았던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파우치 특징으로는 끈이 생각보다 두꺼워서 날카로운 충격이 있더라도 쉽게 끊어질 것 같지 않은 ...
타프의 계절 비가 오거나 더위가 시작되면 필수품인 캠핑타프 중에서 활용도가 가장 높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렉타타프 사용을 수많은 캠퍼님들이 선택하시고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국내 제작이자 국내 타프 브랜드 중 인기가 가장 많은 홀리데이 렉타타프 천천히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블랙코팅 타프 선호하신다면 홀리데이 선택 아닌 필수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 제가 여러 블랙코팅 타프 본 것들과 비교될 정도로 암막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제품이니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타프 원단 디테일 소개 홀리데이 브랜드는 타프 가방 퀄리티부터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압도적인 만듦새를 보실 수 있고 모든 분들이 실제로 보신다면 호불호 개념이 아닌 극호라고 생각할 정도로 정말 타프에 진심인 브랜드구나 싶습니다. 제가 선택한 것은 500D 렉타타프 베이지 색상은 블랙, 베이지, 카키, 카멜 베이지 이렇게 4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고 사이즈는 550 x 440cm로 대형 타프에 속하며 8명이 오순도순 앉아서 사용해도 넓다고 느낄 정도입니다. 접은 상태 그대로 각이 살아서 수납을 하시더라도 크게 문제가 없는데도 조임끈이 2개가 있어서 보다 편리하게 수납하여 묶어두실 수도 있습니다. 대형타프 생각하면 사이즈도 크고 접는 것 펴는 것이 불편하고 오래 걸린다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타프를 수십 번 치고 접은 경험자로써 백패킹 할 때 사용...
오늘은 제가 블랙코팅 되어 있는 실타프 사용만 하다가 지인이 가져 온 면타프 가성비 좋고 마음에 들어서 간단하게 어떤지 빛은 잘 막아주는지 보여드릴게요. 캠핑 타프 종류가 모양 기준으로 여러가지 있는데 오늘 보여드리는 것은 포레스트캠핑 헥사 타프 입니다. 색상은 올리브 카키 계열인데 면타프 특성인지 햇빛을 받아서 그런지 탄색상 계열처럼 보입니다. 높이는 280cm로 메인 폴 2개를 사용했고 면텐트는 바로 무겁다 생각이 들지만 면타프 보면 텐트 느낌처럼 너무 무겁다 이정도는 아닙니다. 무게 3.6kg 그래서 여름에 타프 + 설치 쉬운 작은 텐트 조합 하시는 분들께 보다 쾌적한 느낌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가볍게 해봅니다. 캠핑 타프 설치 방법은 영상이나 블로그에 잘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고 이번에 이너프7 설치를 해봤습니다. 길이 조절만 잘하면 될 것 같고 면타프 크기는 4.2 x 4.2m이고 이정도면 4명 기준으로 딱 적당해 보입니다. 햇빛이 옆으로만 들어오지 않는다면 6명도 무리 없이 가능하고요. 이번에 텐트 따로 피칭하고 면타프 아래서만 놀아서 그런데 만약 작은 텐트를 겹쳐서 쓰면 2인이 적당할 것 같네요. 그리고 나무가 있어도 헥사타프 설치한 공간은 나무가 없는 곳이였는데 밝으면 빛이 다 들어올 것 같았는데 전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살짝 의외였고 역시 면은 면이구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포레스트캠핑 헥...
최근 일본 여행 가서 캠핑 용품 매장을 몇 곳 방문했는데 소토 ST-350 캠핑 미니 가스버너 출시가 된 것을 알게 되었고 두 눈으로 확인했는데요. 소토 ST-350 발견한 곳은 알펜입니다. 310, 340과는 조금 달랐고 제가 일본어를 할 줄 몰라서 자세한 설명은 어렵지만 부탄가스 용도 소토 버너 찾으신다면 미리 참고만 하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세전 9000엔 세후 9900엔 일본 여행 가신다면 택스 프리로 9000엔에 구매하실 수 있는데요. 굳이 일본 안 가고 일마존 같은 곳에서도 조만한 해외 직구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바람막이가 굳이 필요하지 않겠다 싶은 디자인이었고 화구 보다 사이드 부분이 높았고 전통적인 소토 미니 버너 디자인이라고 생각하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지하는 다리는 2개였고 저는 오토캠핑 위주로 하기 때문에 큰 버너가 많은데 백패킹 하신다면 꽤나 유용할 것 같더라고요. 소토 레귤레이터 ST-340 사놓고 잘 안 쓰고 있긴 해서 신제품이어도 크게 끌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점화 장치도 기본적으로 있었고요. 일본 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일본 캠핑 용품 매장 들르셔서 일본 브랜드 제품 구매하시면 한국보다는 저렴한 편이니 참고하셔요. 버너 종류는 비행기 태울 수 있습니다! 다른 캠핑 미니 가스버너 종류들도 눈에 띄게 많아서 보는 재미도 있네요. 알펜 말고도 와일드원 방문했을 때도 이렇게 전시가 되어 있었으...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에는 캠핑 난로나 히터가 없으면 불가능할 정도로 추워서 제대로 된 난방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캠핑이나 차박을 할 생각조차 나지 않습니다. 난로를 1~2개씩 준비를 했더라도 바닥공사가 제대로 안된다면 바닥에서 냉기가 위로 올라와 아래쪽 공기가 차가운 것도 잘 알아두셔야 합니다. 그 해결 방안으로 부탄가스 연료를 사용하여 휴대성이 좋고 꼭 야외활동이 아닌 사무실 같은 실내에서도 어디서든 따뜻하게 사용 가능한 레드코코 가스난로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가스난로를 켜둘 때는 손잡이는 보시는 것과 같이 뒤로 해놓으면 되고 들고 이동할 때는 위로 올려서 편하게 들고 다니실 수 있습니다. 손잡이 길이는 짧거나 길지 않고 걸리적거림 없는 길이로 편했습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정식 인증이 안되고 인증 통과가 안되는 중국산 가스난로 제품들 사용을 주의하라는 내용을 가끔 보실 수 있는데요. 레드코코 온도캠프 제품은 국내 생산에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인증을 정상적으로 받은 제품입니다. 가스 체결 방식은 옆으로 끼우는 아주 간단한 방식인데요. 끼울 때는 잘 안 보일 수 있어 뒷부분에 원형 홀 부분에 손가락을 넣고 살짝만 당겨주시면 열립니다. 이렇게 커버를 열었을 때 체결 부가 잘 보여서 가스난로에 부탄가스가 새지 않도록 체결할 수 있어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이런 부분 때문에 가스 관련 용품들의 인증이 안전과 연결되어 있어 중요하다고 생...
저는 캠핑하면서 많이 어려운 것이 뭐냐고 물어보면 필요한 것만 챙겨도 줄어들지 않는 부피 줄이기라고 생각합니다. 트렁크 크기가 무난하게 1000L 정도 나와주면 부피를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데 현실적으로는 뒷좌석까지 폴딩 해야만 1000L가 넘게 나오죠? 이번에는 공간 차지를 적게 하는 미니 접이식 버너 맥스 폴드레인지를 하나씩 보여드리겠습니다. 제품 간단 요약 수납시 크기 : 319 x 128 x 113mm 사용시 크기 : 350 x 370 x 160mm 무게 : 1.8kg 기본 구성 : 본체, 수납가방 어떤 미니 버너보다도 수납 사이즈는 매우 작은 편에 속하고 경쟁 모델로는 스노우피크 가든앤캠프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맥스 폴드레인지를 선택한 이유는 1960년대부터 부탄가스 전문 제조회사로 시작된 회사의 제품이기도 하고 다양한 종류 다양한 부탄 및 이소 가스를 써봤을 때 맥스만큼 가스가 안 새는 제품이 없었습니다. 대놓고 말해도 캠핑을 오래 하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폴드레인지 버너 가스 레버 옆에는 맥스 스토브 레터링이 깔끔하게 잘 들어갔고 레버를 돌릴 때는 본체가 작다고 테이블 위에서 밀리지 않는데요. 당연한 것 아니냐? 싶으시겠지만 작은 크기의 버너들은 너무 가벼워서 레버를 돌리다가 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무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어서 설치하는 것을 보여드리면 펼쳐줄 때는...
캠핑 미니 버너 감성 고화력 가스버너 지라프 추천 저는 캠핑 버너에 관심이 많고 정말 다양한 것을 사용해 보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지라프 브랜드에서 새롭게 출시한 미니버너로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지라프 미니버너 리뷰 작성 전에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21년도 2월에 올린 포스팅에서 제가 그 당시 자취하던 중 하이라이트는 1번도 사용해 보지 않은 상태였고 그때도 지라프 가스버너를 집에서 메인 가스버너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잠깐 외출하고 온 사이 이상하게 하이라이트가 작성되어 큰 사고가 날 뻔했었는데 지라프 버너는 폭발하지 않았습니다! 하이라이트 열이 엄청 강했을 것이고 조작한 사람도 없는데 누가 켜질 거라고 생각했을까요? 이후에는 하이라이트 전기선을 빼놓고 지냈습니다. 지라프 가스버너 정말 잘 만들었다 생각해서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었고 이번에 미니버너 까지 하면 지라프 가스버너만 4번째네요. 오늘 보여드리는 지라프 미니버너는 한정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캠핑과 어울리는 3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기존 케이스와는 다르게 금형을 새로 제작하여 하드 케이스로 만든 것으로 보이는데 버너 사이즈와 딱 맞는 사이즈에 일반 플라스틱이 아닌 하드 케이스여서 이동하더라도 큰 흔들림이 없어 파손 우려가 없습니다. 제품 간단 요약 케이스 크기 : 305 x 262 x 140mm 제품 크기 : 262 x 170...
제가 화로대 브랜드로 가장 좋아하고 팬층이 두터운 미니맥스 브랜드에서 지글이라는 이름으로 하프 유닛과 원유닛 화로대가 새로 나왔는데요. 오늘 저는 원유닛 그릴 보여드리면서 바베큐 하는데 있어 어떤지 보여드릴게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원유닛 전용 가방은 추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먼저 IGT 원유닛 끼울 상황이 안될 경우 자립할 수 있도록 다리가 있는데 발바닥에 고무발판도 있어서 미끄러짐이 없습니다. IGT 테이블에 사용하지 않더라도 별개로 사용하기에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 접이식 다리라는 게 너무 좋네요. 분해한 모습을 보여드리면 원유닛 그릴에 숯을 올리는 그릴이 있는데 일체형이었다면 따로 숯 불 피우는 침니 스타터 같은 액세서리가 필요한데 숯 통이 분리되어 있어 추가적으로 구매할 것이 없습니다. 원유닛 그릴 하단에는 물을 넣는 곳이 있고 이게 가장 좋은 부분인데 물받이가 있어서 기름기가 많은 삼겹살 같은 것들을 먹어도 불쇼가 전혀 나지 않지 않고 IGT 테이블 위에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물받이는 양옆으로 다 빼실 수 있어서 중간중간 물 보충하기도 편합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숯통 집게도 있어서 숯을 하얗게 만들고 들어 올려도 안전사고 위험 없이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미니맥스 지글 원유닛 사이즈면 숯이 어느 정도 들어갈지 궁금해서 1kg만 넣어봤는데 이 정도 양이 딱이었어요. 이렇게 느긋하게 불을 피워주고 숯이 ...
캠핑 훈연 요리에 진심이라면 웨버 바베큐그릴 고애니웨어 부터 스모키죠 점보조 제품을 많이 쓰고 있는데요. 저는 고애니웨어, 점보조47 두 가지를 쓰고 있어요. 인원이 5명 이상 되면 고애니웨어, 스모키조37 크기가 애매하다고 생각이 되어 점보조47 모델을 선택하게 됩니다. 좌 바베큐타운 / 우 웨버코리아 아웃소싱 업체 전용 가방 캠핑 바베큐그릴 가스그릴 등 모든 웨버 제품에는 수납가방이 있었는데 점보조47 제품만 유일하게 없었는데 지금은 2개 선택지가 있는데 오늘 하나씩 보여드리니 선택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바베큐타운 가방 바베큐타운 가방은 다리 부분 브라켓을 기존 정품을 분리 시키고 조립형으로 바꿔줘야 하는데요. 가방 수납 시 웨버 다리를 항상 풀어줘야 수납이 됩니다. 바베큐타운 가방 수납 시 모습으로 다리 분리 후 뚜껑 덮기 전 모습입니다. 여기서 이렇게 뚜껑을 덮어버리면 가방 높이 보다 손잡이 부분이 위로 올라오는데요. 수납을 하려고 해도 이렇게 높게 올라오기 때문에 수납하는게 불편합니다. 불편함이 끝이 아니라 지퍼가 다 잠기지 않고 사진에 보이는 모습 이상 힘으로 닫으려고 해도 닫히지 않고요. 그래서 바베큐그릴 점보조47 가방은 뚜껑도 뒤로 뒤집어서 수납을 하셔야 합니다. 다리 분리 + 뚜껑 뒤집어서 수납하는 게 단점이라고 볼 수 있고 반대로 번거롭지만 부피가 조금 줄어들 수 있습니다. 웨버코리아 웨버 코리아에서 아웃소...
캠핑장에 가면 통바베큐 구이를 간단하게 해먹고 싶어도 기존에 쓸만한 제품이 없었습니다. 대안으로는 훈연하는 방법밖에 없었는데요. 드디어 바베큐그릴 중에서 부피도 가장 적게 차지하고 전기나 건전지가 필요 없는 무전력 제품이 나왔습니다! 로티세리 로티큐 모델명 ROTO-Q 360 제품을 소개합니다. 본품을 보여드리기 전 수납가방부터 보여드릴 건데요. 기본 제공으로 백팩 가방까지 포함이고 실제로 캠핑을 하시는 분이 작정하고 만들었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접이식 화로대가 아닌 훈연용 바베큐그릴은 트렁크에 수납하기도 애매했는데요. 기존에 있던 바베큐 그릴들과는 다르게 적당한 크기의 백팩 사이즈라는 점만 해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수납가방끈이 약하면 쉽게 끊어질 수도 있겠지만 로토큐 가방은 굵은 끈을 두 줄로 만들어서 어깨가 아프지도 않고 강제로 자르지 않는 이상 끊길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구성품을 전부 꺼내 봤습니다. 생소하신 분들은 뭔가 많아 보인다고 느끼실텐데요. 많다기 보다는 생소한게 맞는 것 같고 수납 가방에 넉넉하게 딱 맞다.라는 느낌으로 잘 들어갑니다. 스틸이나 날카로운 것을 수납하면 항상 고민스러운게 찢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실텐데 로티세리 로토큐 가방은 내부 재질도 쉽게 찢어지지 않도록 두꺼운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설명서를 한 번 훑어보면 바로 조립이 가능할 정도고 한번 조립을 해보시면 두 번째부터는 1분 2분이...
캠핑하면 먹거리다.라고 생각하는 캠퍼 캠핑챌린지 입니다. 캠핑 시 꼭 먹는게 고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1년 6개월째 사용하고 있는 웨버 고애니웨어 바베큐그릴을 솔직하게 후기 남겨보려 합니다. 고애니웨어 소개 전 전용 가방을 먼저 보여드릴 건데요. 집에 테라스가 있어서 한 장소에다가 계속 두고 사용하는 것이라면 가방이 필요 없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 놀러 가서 고기를 직화로도 구워 먹고 훈연으로 해먹기 때문에 가방은 필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애니웨어 전용 가방은 내부에서도 흔들리지 않도록 벨크로 스트랩이 연결이 되어 있고 바베큐그릴을 오래 쓰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겉 부분에 묻어있는게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차에 싣고 이동할 때 필수적입니다. 가방 재질은 정말 쉽게 찢어지지 않게 만들어졌고 토트백처럼 편하게 들고 다니기도 좋고 오래 들고 다니거나 다른 집들까지 들고 캠핑장에 짐을 내려놓아야 할 때 어깨에 걸쳐 매는 것도 정말 편합니다. 저도 처음 부터 고애니웨어 가방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결론은 무조건 있는게 편합니다. 보통 바베큐그릴 전용 가방은 본체와 가방이 꽉 끼는 경우들이 좀 있는데 고애니웨어 가방은 꽉 끼지 않고 핏이 딱 맞는 느낌 정도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벨크로 스트랩으로 한 번 더 고정시켜 전혀 움직임이 없습니다. 바닥 부분도 튼튼해서 마음에 들었고 가방은 제가 예전에 실수로 뚜껑을 제대로 닫지 않아...
웨버 점보조 47 바베큐 그릴 오늘은 3년이 넘도록 잘 사용하고 있는 웨버 바베큐그릴 소개를 해보려 합니다. 저는 테라스가 있는 집에 거주할 때는 웨버 57 플러스, 캠핑을 다니면서 작은 사이즈로 변경한 고애니웨어 제품을 오래 사용했고 오늘은 보여드릴 3번째 바베큐 그릴은 웨버 점보조 47입니다. 소개 전, 택배로 받으시거나 웨버 바베큐클럽 강남에서 구매하신다면 바베큐그릴을 따로 조립을 해야 하는데요. 조립 난이도는 정말 어렵지 않고 이케아 가구 조립보다도 쉽기 때문에 간단하게 넘어가겠습니다. 웨버 점보조47 모델을 선택한 이유는 캠핑용으로 가장 갖고 다닐 수 있는 웨버그릴 중에서 현실적으로 가장 큰 사이즈라고 생각했습니다. 플러스 모델은 다리가 길어서 서서 굽기 편할 정도지만 조립했다, 분해했다 하면서 차에 싣고 다니기가 현실적으로 많이 어려웠고 크기로 보았을 때도 지름이 50cm 초과한다면 수납이 많이 어려울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점보조47 제품은 캠핑의자에 앉아서 간접구이, 직화구이 둘 다 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높이로 저에게는 아주 현실적이면서도 안성맞춤 사이즈였네요. 제품 간단 요약 뚜껑 닫았을 크기 : 500 x 500 x 520mm 조리면적 : 470mm 색상 : 블랙 기본 구성 : 그릴 본체(뚜껑 포함), 고기 석쇠, 숯 석쇠, 뚜껑용 온도계 그릴 크기로 봤을 때는 47 점보조를 너무 추천드리지만 승용차나 비교적 작은 ...
오늘은 여름이 끝나고 가을 캠핑을 준비하고 생각하면서 먼저 든 생각으로 캠핑 난로 이번에는 어떻게 할지였습니다. 등유난로, 팬히터, 미니히터, 화목난로 전부 사용해 봤지만 이번에 처음 써보는 흥신 캠핑 라디에이터 소개해 드릴 건데요. 1박2일, 2박3일 캠핑 두 번 다녀오면서 어땠는지 솔직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캠핑 라이에이터 소개 전에 왜 라디에이터 생각을 했는지 간단하게 말씀드려 보면 팬히터나 대류식난로는 등유통을 들고 다니고 캠핑 갈 때마다 등유를 항상 채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겨울에는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춥지도 않고 10월 간절기까지는 캠핑난로 중에서 라디에이터가 가장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죠. 흥신 브랜드에 대해 생소하실 수 있으니 간단하게 설명하면 라디에이터 제조부터 판매까지 직접 하여 중간 유통마진을 줄인 1972년 탄생한 국내 생산 브랜드입니다. 50년이 넘는 난방기 전문 기업이라는 타이틀만 봐도 제 후기를 보시지 않고 구매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색상은 블랙, 그린, 체리블라썸, 그린&블랙 4가지와 이번에 바닐라달고나 에디션이 24년도에 새롭게 출시됐습니다. 베이지, 탄 색상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색깔 맞춤으로 딱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 요약 상품명 : 흥신 라디에이터 오르씨 크기 : 16 x 30 x 60cm 무게 : 7kg 소비전력 : 500W 정격전압 : 22...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에는 캠핑 난로나 히터가 없으면 불가능할 정도로 추워서 제대로 된 난방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캠핑이나 차박을 할 생각조차 나지 않습니다. 난로를 1~2개씩 준비를 했더라도 바닥공사가 제대로 안된다면 바닥에서 냉기가 위로 올라와 아래쪽 공기가 차가운 것도 잘 알아두셔야 합니다. 그 해결 방안으로 부탄가스 연료를 사용하여 휴대성이 좋고 꼭 야외활동이 아닌 사무실 같은 실내에서도 어디서든 따뜻하게 사용 가능한 레드코코 가스난로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가스난로를 켜둘 때는 손잡이는 보시는 것과 같이 뒤로 해놓으면 되고 들고 이동할 때는 위로 올려서 편하게 들고 다니실 수 있습니다. 손잡이 길이는 짧거나 길지 않고 걸리적거림 없는 길이로 편했습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정식 인증이 안되고 인증 통과가 안되는 중국산 가스난로 제품들 사용을 주의하라는 내용을 가끔 보실 수 있는데요. 레드코코 온도캠프 제품은 국내 생산에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인증을 정상적으로 받은 제품입니다. 가스 체결 방식은 옆으로 끼우는 아주 간단한 방식인데요. 끼울 때는 잘 안 보일 수 있어 뒷부분에 원형 홀 부분에 손가락을 넣고 살짝만 당겨주시면 열립니다. 이렇게 커버를 열었을 때 체결 부가 잘 보여서 가스난로에 부탄가스가 새지 않도록 체결할 수 있어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이런 부분 때문에 가스 관련 용품들의 인증이 안전과 연결되어 있어 중요하다고 생...
오늘은 동계 캠핑 필수 준비물이면서 많이 구매하는 등유난로 중에서 파세코 25s 제품을 간단하게 리뷰해 볼까 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써보셨을만한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초보 분들이 주의해야 할 부분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제품 간단 요약 리프트 올렸을 때 높이 : 622mm 리프트 내렸을 때 높이 : 580mm 보관 가방 크기 : 470 x 470 x 570mm 탱크 용량 : 7L 지속시간 : 약 10시간 자동 점화 : C 타입 건전지 4개 (기본 제공) 파세코 25s 등유난로를 구매하면 위와 같은 기본 제공 케이스와 함께 받아보게 되는데요. 사실 디자인이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적응이 되어 그런지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더라고요. 디자인을 중요시 생각하시는 분들은 별도의 케이스를 구매하기도 합니다. 쇼핑 라이브만 보고서 시간 맞춰 구매했는데 별도로 캠프백 에디션이라고 해서 99,000원에 예쁜 전용 가방을 별도로 팔고 있긴 하더라고요. 케이스 옆에는 양쪽으로 손잡이가 있어서 들어 옮기기 쉽게 제작이 되었고 어깨에 맬 수 있도록 어깨 끈도 있습니다. 끈은 끊어질 것이라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꽤 튼튼하고 어깨가 닿는 부분은 플라스틱이 있어 옷과 마찰이 생기지 않아 불편함은 전혀 없습니다. 파세코의 장점이면서 많이 사용하는 이유로 파세코만의 독자적인 리프트 특허기술이 있어 수납할 때 높이가 낮아져 공간 활용에 유리합니다. 접었을 때 ...
여자 운동 유튜버들이 많이 사용하고 집에서 살빼기 좋다고 알려진 더스크랙 에어무브 스텝퍼 드디어 들였습니다. 실제로 사용했을 때 더스크랙 에어무브 어떤지 솔직하게 보여드릴게요. 더스크랙 스탭퍼 설명서 보면 정말 꼼꼼하게 상세한 설명이 되어 있어 받자마자 가볍게 한 번 읽어보시면 스탭퍼 이용하시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백화점에도 입점을 했다는데 정말 대단한 운동 브랜드 같습니다. 더스크랙 홈트 기구는 제가 예전 부터 계속 잘 사용하고 있고 우선 평범하게 1년만 보증해주는 AS가 아닌 무려 8년이나 보증을 해주는 부분도 보면 정말 자신 있어서 이렇게 가능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스탭퍼 조립은 아예 할게 없는 이 상태로 완제품으로 오고 마감도 훌륭하고 소개 페이지를 보면 KC인증 부터 기술력이 있는 회사만 받을 수 있는 벤처 인증까지 받았는데 국내에서 운동 기구 만드는 회사는 더스크랙 말고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스크랙 에어무브 스탭퍼 사용은 하루에 10분만 해도 된다고 알려져있고 매일 꾸준히 하시는 분들 후기만 봐도 실제로 10분만 투자해도 되겠더라고요. TV보면서 그냥 스텝퍼 위에서 걷는다 생각하면 실내 유산소 따로 안해도 됩니다. 화면도 불필요한 것 없이 최대한 간단하게 필요한 것들만 넣고 만들어서 몇 칼로리 운동 했는지 직관적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사진상 잘 안보일 수 있는데 스탭퍼 강도 조절은 1부터 5까지 조절...
경량 야전침대 텐트 원조라고 불러도 부정하기 어렵고 누구나 인정하는 헬리녹스 코트텐트 보여드릴까 합니다. 최근에 친구들과 캠핑을 갔는데 무려 3명이나 헬리녹스 코트텐트를 가져와서 설치를 했네요. 설치하는 것은 딱히 어려움은 없고 일반적인 텐트 피칭을 해보셨다면 난이도가 낮다고 생각할 정도로 금방 설치하실 수 있기 때문에 설치나 해체 모습은 생략하겠습니다. 가성비 경량 야전침대 코트텐트 종류들이 요즘에는 많이 나와서 대체할 수는 있는데 이번에 가져온 친구 두 명은 가성비 썼다가 다 헬리녹스 코트텐트로 넘어왔는데요. 궁금해서 물어보니 일단 가장 중요한 멋스러움이 가장 컸고 그 이후에 실제로 써보니 만듦새 완성도가 완벽해서 처음부터 이거 살 걸 그랬다고 말을 할 정도로 만족도가 크더라고요. 여름에는 플라이 없이 써도 좋고 최근에는 메쉬 이너텐트 출시가 되어 여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 있다면 별도로 추가 구매해서 사도 괜찮고 그냥 패브릭만 써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원단에 관해서는 취향과 내가 자주 하는 캠핑 환경에 따라 다르니 그 부분은 잘 고민해 보시고 모르시겠다면 헬리녹스 네이버 카페 검색하면 대표카페가 나오는데 거기 질문하시면 고수님들이 바로 어마어마한 답변을 해주십니다. 저는 헬리녹스 경량 야전침대 코트텐트 사용하다 최근에 제이크라 넘어가긴 했는데요. 디자인적인 멋을 생각하면 헬리녹스 코트텐트가 정말 예쁜 것 같습니다. 제이크라 코트...
오늘은 제가 23년도 가장 만족한 캠핑 용품 BEST3 들어가는 디얼스 그라운드시트 소개를 해드리면서 고민하실 수 있을 코트 시트, XL 사이즈 실제 사용 시 크기 비교와 활용법을 보여드릴게요. 우선 간단하게 캠핑 그라운드시트 수납 상태에서 부피는 코트 시트 XL 두 가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부피 때문에 고민하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고 위 사진과 같이 수납 케이스를 겹쳐 놓았을 때 느낌을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디얼스 캠핑 그라운드시트 코트 시트 XL 사이즈 펼쳤을 때 대략적인 모습이고요. 코트 시트 - 209 x 73cm 색상 - 블랙멀티캠, 멀티캠, 올리브, 탄 XL - 210 x 143cm 색상 - 블랙멀티캠, 멀티캠, 덕카모, 우드랜드 필드 매트 겹쳐 보면 거의 절반 차이다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코트시트 사이즈는 야전침대 세팅 자주 하시는 분들이 그라운드시트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냉기도 막아주고 습기도 다 막아주는 것 때문에 제가 가장 만족했던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XL 사이즈는 야전침대 말고 필드 바닥에 짐을 조금 더 깨끗하게 놓을 수 있도록 원하시는 분들이 좋을 것 같고요. 코트시트 사이즈 디얼스 그라운드시트 먼저 보여드리면 이렇게 땅이 고르지 않은 노지에서 사용하기에도 좋았고 잔디 사이트에서 비가 어느 정도 와서 땅이 질퍽거려서 제 짐이 땅에 닿기 싫을 때 그라운드시트 ...
1인 자충매트 하면 바로 떠오르는 니모 오라 롱와이드 백패킹 포함 인기가 많아서 늦게 알고 구매하는 분들은 고민할 것 같아서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볼까 합니다. 벨크로는 수납 시 편하게 묶을 수 있게 기본 제공이 되고 없어도 문제없지만 있는데 안 하는 거랑 없어서 못하는 거랑은 이 정도 느낌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고 지금 수납한 모습은 벨크로 없이 파우치에 수납했을 때 모습이고 크게 신경 쓸 정도는 아닙니다. 저는 1인 텐트 매트 혹은 야전침대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편이고 저처럼 야전침대 세팅할 때 그냥 눕기에는 불편함이 있어서 니모 오라 롱와이드 많이 쓰시는데 제가 아는 분들 보면 80% 이상은 니모 오라 롱와이드 사용하는 것 같네요. 바람을 완벽하게 빼지 않고 80~90%만 빼셔도 이렇게 모양 유지도 잘 되는 편입니다. 캠핑 에어건, 에어펌프로 바람을 넣어줘도 되고 부피를 줄이는게 목적이라면 이렇게 밸브만 열어두셔도 적당히 바람이 차고 입으로 불어도 어느 정도 들어가는 편입니다. 왼쪽은 아예 닫았을 때 모습이고, 오른쪽은 바람 빼기 위해 전부 개봉했을 때 모습이고 쉽게 고장 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헬리녹스 코트 올렸을 때 모습인데요. 대부분 백패킹 아니시면 이렇게 헬리녹스 야전침대 조합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 같고 코트텐트 조립 후 니모 오라 롱와이드 넣어주셔도 잘 들어간다고 하고 제이코트에 아직 사용하기 전이라 사진은 없는데 주...
야전침대 사용 시 모르면 모르는 데로 쓰는 데 있으면 왜 이제 알았을까 생각이 드는 그라운드시트 활용하는 것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보여드리는 디얼스 야전침대 그라운드시트 사이즈는 1인용이고 2인 3인용도 있지만 야전침대 사용하실 땐 결론부터 말하자면 1인용이 딱 맞습니다. 디얼스 야전침대 그라운드시트 요약 색상 : 탄, 올리브, 멀티캠, 블랙멀티캠 본체 크기 : 73 x 209cm 소재 : 코듀라 + PU코팅 + PVC코팅 파우치 크기 : 21 x 45cm 기존에 야전침대 조립할 때 컨테이너 박스나 아이스박스 위에 올려놓고 조립하셨으면 공감이 되실 텐데요. 바닥 매트 없이 땅바닥에서 조립하면 찢어지는 것은 둘째 치고 원단이 쉽게 오염되는 부분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 거라 생각이 들어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야전침대 그라운드시트 아닌 박스 위에 올려놓고 야전침대 조립해도 두 개를 가까이 붙여도 원단이 바닥에 닿는 불편함은 어쩔 수 없었고 철수할 때도 정리 시 위 사진처럼 불편함이 많았는데요. 캠핑 용품을 과하게 아껴 사용하지는 않아도 일부러 더럽히고 싶지는 않은 입장에서 헬리녹스 코트 그라운드시트 악세사리가 없다는 것도 한 편으로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디얼스 야전침대 그라운드시트 하나면 바로 해결이 되는데 어떻게 보면 당연하지만 대부분 몰라서 구매 생각을 못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헬리녹스 코트 컨버터블 블랙 색상이라 블랙멀티캠 색상...
봄, 여름, 가을에는 기본 야전침대 세팅만 해도 부족함 없이 잘 지낼 수 있지만 여름에 비해 날씨가 추울수록 캠핑 시 방한에 더 많이 신경을 쓰게 되고 잘 때 특히나 걱정스러운 경우가 많은데요. 미니멀 야전침대 세팅을 하면 위 사진과 같이 쉘터 + 야전침대 그리고 소소한 용품들만 챙기면서 부피를 줄여 편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영상 5도 정도만 되어도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데크에 바닥 공사를 하지 않는다면 냉기가 많이 올라오는 것을 느껴보신 분들도 많이 계실 건데 아직 못느껴보신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면 누워있으면 등 쪽에 계속 냉기가 올라온다는게 심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래서 동계 캠핑 야전침대 세팅을 잘 안했기도 했지만 이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마운트리버 신제품 야전침대 커버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마운트리버 쿠션 커버는 고무밴드와 수납 파우치가 기본으로 제공되어 수납하기도 편하고 보관하기가 편합니다. 펼쳤을 때는 대략 이런 모습이고 지금 보이는 야전침대는 와이드코트 제품이고 꽤 오랫동안 잘 사용 중입니다. 야전침대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마운트리버 브랜드에서는 야전침대 라인업이 타 브랜드에 비해 많은 편이고 쿠션 커버는 와이드코트 코트816플러스 클릭코트 그랜드코트 등 모든 제품을 포함하여 호환이 가능합니다. 호환성이 좋아 타 브랜드 제품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
저는 1년 9개월 정도 건강 유지 목적으로 크로스핏 꾸준하게 하고 있는데요. 운동 고수는 아니지만 저한테 운동이 잘 맞기도 하고 꾸준하게 운동하면서 성취감도 좋아서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운영하면서 용품리뷰 좋아해서 손바닥 보호대 무릎 보호대 등등 크로스핏 용품리뷰 10번째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오늘은 발볼 넓은 사람과 발등이 높은 분들께 좋은 크로스핏화 페탁 소개해 드릴건데요. 저처럼 발볼 때문에 운동화 아무거나 못신는 분들은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페탁 크로스핏화 소개 전 저는 기존에 메트콘 8 9 리복 나노 x3 x4 이렇게 신었었습니다. 사실상 발볼 넓은 사람은 메트콘 운동화는 절대 신을 수 없을 정도고 3개월 이상 신어도 늘어나질 않아서 리복 나노x3로 바꿨었고 그나마 만족스럽게 신었었습니다. 이번에 인스타로 페탁 알게 되어 후기를 보니 진짜 내꺼다 싶어서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페탁 크로스핏화 처음 신을 때부터 너무 편했는데 이 전에는 발볼을 늘리기 위해 1개월 정도는 매일매일 신어줘야 늘어났거든요. 구성품 촬영을 하진 않았지만 깔창이 총 2개로 하나는 다이나믹 하나는 라이트입니다. 기본으로 다이나믹 제품이 끼워져 있는데 이거만 해도 너무 편하더라고요. 페탁 크로스핏화 요약 구성품 : 운동화, 인솔 2개, 쇼퍼백 1개 색상 : 머큐리그레이, 옵시디언블랙, 퓨어화이트, 민트그린, 베이지 사이즈 : 220~...
현재 크로스핏 13개월 다니면서 요즘은 운동이 부족하다고 느껴져서 헬스도 조금씩 병행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흘러서 그런지 벌써 크로스핏화 4번째 후기네요. 오늘 보여드릴 리복 나노 X4 제품은 24년 1월에 출시하여 따끈따끈한 신상 운동화로 헬스 크로스핏 하신다면 끝까지 봐주시면 선택에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우선 저는 리복 14번째 나노 시리즈 나노 X4 이전에는 X3 신발 신었습니다. 사실 너무 편해서 굳이 X4 바꿀 필요가 있을까 생각을 했지만 X3에서 무엇이 바뀌었는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리복 나노 X3 제품도 제가 메트콘 8,9 사놓고 다 바로 중고로 보낼 정도로 편하게 신었고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저처럼 발볼, 발등이 넓고 높은 사람들에게 2~4주 정도만 신으면 내 발 모양에 편하게 맞춰진다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사이즈 선택하실 때는 발볼, 발등 상관없이 정 사이즈 하시면 됩니다. 리복 나노 X4 지금 몇 주 신어보니 마찬가지로 제 발 모양대로 잘 잡히고 있고 저희 크로스핏 체육관에서도 메트콘 신다가 이번에 나노 X4 출시되면서 많이 구매하시기도 하더라고요. 발볼이 넓지 않더라도 편하게 신으실 수 있으니 나는 발볼 보통인데? 하셔도 크게 신경은 안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나노 X3 10개월 정도 신은 상태고 X4는 현재 3주 정도 신은 상태로 어떤 점이 차이가 있는지 체감으로 간단하게 설명을 드려보도...
작년 9월에 나이키 메트콘8 크로스핏화 리복 나노 x3 크로스핏 운동화 두 가지 비교 후기를 올렸었는데요. 생각 이상으로 반응이 좋았었습니다. 이후에 나이키 메트콘9 출시되면서 발볼이 넓어졌다고 하더라고요. 오늘 크로스핏화 리뷰는 발볼 위주로 많이 언급될 것이니 참고해 주세요. 나이키 메트콘8 디자인도 나이키 메트콘8 보다는 메트콘9 크로스핏화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것 같아 냅다 구매했습니다. 출시한 것도 사실 몰랐었는데요. 체육관에 한두 분씩 처음 보는 운동화 신으시길래 물어봐서 알았네요. 나이키 메트콘9 처음 보시면 발등 안쪽이 별로다 이런 느낌이 많이 있는데요. 밧줄 타는 분들이 운동화 앞코가 금방 다는데 그 용도인 것 같아요. 디자인도 부정적으로 신경 쓰이지 않았고 나이키 메트콘8 보다는 낫더라고요. 안쪽 바깥쪽 디자인도 보면 실제로 밧줄 탈 때 감싸는 기능성 용도가 맞는 것 같고요. 좌 메트콘8 / 우 메트콘9 메트콘8 사이즈 250 이였고 메트콘9 운동화는 255로 구매했고요. 겉으로 보면 확실하게 메트콘9 제품이 전체적으로 두툼해 보이죠? 참고로 메트콘8 예전에 리뷰하고 불편해서 바로 회원님께 팔았습니다. 좌 메트콘9 255 / 우 메트콘9 250 두툼한 느낌으로 나와서 기대하고 현재 기준 한 달 이상 신었던 상태고 주 3~5회 크로스핏 하고 있는데 역시 발볼이 잘 늘어나진 않더라고요. 리복 나노 x3 만족감과 비교하면 ...
오늘은 제가 5개월 가까이 크로스핏 운동할 때 신고 있는 리복 x3 솔직 후기 보여드릴 건데요. 이 전에 3개월 동안 신었던 나이키 메트콘8 신발과 조금씩 비교해 보겠습니다. 제가 올해 1월 크로스핏 시작을 해서 지금까지 잘 다니고 있고 당시 크로스핏 신발 신을만한게 없어서 체육관에 70% 이상이 나이키 메트콘 신더라고요. 많이 선택한 이유가 있겠거니 해서 구매했고 3개월 정도 후에 리복 나노 x3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갈아탄 이유는 발볼인데요. 저는 발볼이 넓어서 운동화 +10 크게 신는 편인데 나이키 메트콘8 경우 3개월 신어도 발볼이 안 늘어나더라고요. 이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크로스핏화 같은 경우 +10 사이즈업하면 앞뒤로 길어져서 운동할 때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잘 늘어나는 운동화 찾아보니 리복 나노 x3밖에 없었는데 한두 달 신었을 때 제 발 모양에 맞게 잘 늘어났고 발볼 생각하지 마시고 정사이즈 선택하시면 됩니다! 우선 리복 나노 x3 나이키 메트콘 두 가지 모두 브랜드 디자인만 조금 다른거 말고 저 같이 크로스핏 1년도 안된 사람이 봤을 때는 큰 차이를 못 느꼈고 가격도 비슷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결론부터 내보면 나는 발볼 때문에 사이즈 10 올린다. 하면 리복이 맞고 발볼 보통이시면 나이키를 선택하는게 그냥 공식이 아닐까 싶고 오히려 발볼이 좁은데 x3 선택하는건 크다고 느낄 수도 있겠네요. 크로스핏 체육관에서 ...
헬리녹스 테이블원 하드탑 라지 캠핑 백패킹 경량 테이블 후기 헬리녹스 아웃도어 테이블은 대표적으로 테이블원과 하드탑 제품이 있고 M사이즈와 L 사이즈 두 가지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보여드릴 테이블은 헬리녹스 테이블원 하드탑 라지 블랙 에디션 모델이고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기본 정보 무게 : 1,480g(케이스 제외) / 1,590g(케이스 포함) 허용 중량 : 50kg 사이즈 : 76cm x 57cm x 50cm 패킹 시 사이즈 : 60cm x 12cm 하드탑 라지 제품은 오토캠핑을 다니면서 너무 유용해서 항상 챙겨 다니고 있는데요. 사실 모토 캠핑이면 모르겠지만 백패킹 용도로는 수납 때문에 M사이즈를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체어원을 제외하면 비교적 가방 사이즈들이 넉넉한 편인데 하드탑 라지 테이블의 경우 가방 길이가 60cm라서 패킹하는 것이 엄청 여유로운 편입니다. 일반 테이블원 vs 테이블원 하드탑 두 가지 중에서 고르라면 저는 하드탑을 추천드리고 일반 테이블원 제품도 추후에 후기를 작성할 것이지만 매시로 되어 있기 때문에 물건을 올려놓는 게 불안합니다. 프레임의 두께 크기는 체어로 치면 체어원 체어투가 같고 선셋이 큰 것처럼 테이블원 M 사이즈 보다 두껍습니다. 헬리녹스 체어나 테이블 종류가 조립 난이도를 평가를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쉽기 때문에 크게 말씀드릴 것은 없는데 굳이 따...
36번째 캠핑용품 이야기 바하테라 아이언탑 헬리녹스 철제 상판 캠핑 테이블로 완벽합니다 헬리녹스 테이블원 기본 테이블이나 하드탑 테이블을 오토캠핑에서 사용하실 때 불안함을 느끼셨다면 이 글을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헬리녹스 테이블원을 사용해 보면 백패킹에 적합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지만 헬리녹스라는 브랜드를 좋아해서 언제 어디서든 유용하게 사용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하드탑 테이블의 경우 그나마 오토캠핑에서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일반 매쉬로 된 테이블원 제품은 스마트폰같이 가벼운 것 말고는 불안해서 물건을 올리기가 부담스럽다. 헬리녹스에 판매하는 상품 중 우드 상판이 있긴 하지만 나처럼 우드보다는 철제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바하테라 철제 상판 테이블을 소개하려고 한다. 헬리녹스 테이블원 M, L 전부 호환되는 사이즈가 있고 색상은 블랙, 카키, 샌드, 화이트 4가지가 있는데 요즘 캠핑 색감 트렌드에 딱 알맞다. 내가 좋아하는 스틸에 분체도장으로 깔끔하게 마감까지 된 바하테라 아이언탑 이라는 제품이다. 바하테라는 가구를 만드는 회사 베이스가 있어서 그런지 중국 OEM 브랜드들과는 다르게 자체 제작하여 판매를 하고 있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캠핑 용품을 많이 찾아보고 많이 구매해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요즘 보면 제품은 같은데 로고만 갈이 해서 판매하는 업체가 너무 많다. 그래서 바하테라 같은 캠핑 용품을 판매하는 회사를 ...
골프 레슨도 중요하지만 레슨 시간 외 혼자서 실내 공간에서 연습하기 좋은 골프 스윙 연습기 보여드릴까 합니다. 해당 제품은 60만 유튜버 허석 프로님이 골프 연습기 중 비교적 가장 최근에 만드신 에이틴에이치 원플레인 제품입니다. 원플레인 골프 연습기 필요한 이유부터 간단하게 설명해 보면 양 끝에 레이저가 있어 궤도가 흐트러지지는 않았는지 제대로 확인할 수 있어 기본 자세 연습 및 스윙 연습하기에 저 같은 초보 입장에서 너무 도움이 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연습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연습기 보면 양쪽 각각 검은색과 하얀색이 있는데 흰색 그립을 잡았을 때 헤드 무게가 338g으로 실제 골프채 휘두를 때의 무게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여러 골프 자세 연습 용품들을 찾아봤을 때도 이렇게 디테일한 것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검정 그립을 잡았을 때 헤드 무게는 166g으로 비거리 향상 목적으로 스윙 스피드 연습하실 때 좋습니다. 실제로 잡아보면 그립감도 좋았고 샤프트 내부에는 타이밍볼이 있는데 스윙 연습을 하실 때 소리가 나서 백스윙 임팩트 연습 필요하신 분들께도 꼭 필요한 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이 정도면 그립 무게가 다르니 목적에 따라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쉽게 연습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것도 아이디어가 너무 좋더라고요. 충전 방식은 C타입이라 개인적으로 편했고 1시간 30분 충전 시 8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주 충전...
이제 막 골프 길에 들어서기 위해서 유튜브를 많이 찾아보다 보니 알게 된 핸드 포워드 스윙 연습기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60만 유튜버 허석 프로님의 브랜드 에이틴에이치 프로임팩터라는 제품이고 저처럼 집에서 혼자 연습 하시거나 회사 쉬는 시간에 사무실에서 연습기 필요하신 분들이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골프 레슨 말고도 따로 혼자 연습 해야하고 항상 스크린골프장 가서 치거나 레슨받을 때만 골프 스윙하는 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데요. 장소 불문하고 어디서나 연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커서 프로임팩터를 들였습니다. 설명서도 함께 동봉되어 있는데 한국어 영어 일본어까지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설명서만으로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했지만 허석 프로님이 유튜버시다 보니 개인적으로 상세페이지에 올린 영상을 참고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다양한 골프 프로님들이 유튜브 리뷰를 남겨주신 것도 있어서 참고하니까 연습하다가 계속 보게 되더라고요. 먼저 무게는 400g에 70cm 길이로 휴대하기도 좋고 실내 어디든 휘둘러도 일반적인 천장이라면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누가 봐도 낮은 천장이라면 살짝 주의는 해주시는 게 좋겠네요. 저처럼 골프를 이제 막 입문해서 골프채 그립 잡는 것도 어색한 분들을 위해 교정 그립으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이게 정말 뭔가 딱 내 손으로 올바르게 쥐여주는 느낌이 너무 편하고 실제로도 자세 잡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 하더라고요. 골프 스...
경량 야전침대 텐트 원조라고 불러도 부정하기 어렵고 누구나 인정하는 헬리녹스 코트텐트 보여드릴까 합니다. 최근에 친구들과 캠핑을 갔는데 무려 3명이나 헬리녹스 코트텐트를 가져와서 설치를 했네요. 설치하는 것은 딱히 어려움은 없고 일반적인 텐트 피칭을 해보셨다면 난이도가 낮다고 생각할 정도로 금방 설치하실 수 있기 때문에 설치나 해체 모습은 생략하겠습니다. 가성비 경량 야전침대 코트텐트 종류들이 요즘에는 많이 나와서 대체할 수는 있는데 이번에 가져온 친구 두 명은 가성비 썼다가 다 헬리녹스 코트텐트로 넘어왔는데요. 궁금해서 물어보니 일단 가장 중요한 멋스러움이 가장 컸고 그 이후에 실제로 써보니 만듦새 완성도가 완벽해서 처음부터 이거 살 걸 그랬다고 말을 할 정도로 만족도가 크더라고요. 여름에는 플라이 없이 써도 좋고 최근에는 메쉬 이너텐트 출시가 되어 여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 있다면 별도로 추가 구매해서 사도 괜찮고 그냥 패브릭만 써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원단에 관해서는 취향과 내가 자주 하는 캠핑 환경에 따라 다르니 그 부분은 잘 고민해 보시고 모르시겠다면 헬리녹스 네이버 카페 검색하면 대표카페가 나오는데 거기 질문하시면 고수님들이 바로 어마어마한 답변을 해주십니다. 저는 헬리녹스 경량 야전침대 코트텐트 사용하다 최근에 제이크라 넘어가긴 했는데요. 디자인적인 멋을 생각하면 헬리녹스 코트텐트가 정말 예쁜 것 같습니다. 제이크라 코트...
오늘은 제가 23년도 가장 만족한 캠핑 용품 BEST3 들어가는 디얼스 그라운드시트 소개를 해드리면서 고민하실 수 있을 코트 시트, XL 사이즈 실제 사용 시 크기 비교와 활용법을 보여드릴게요. 우선 간단하게 캠핑 그라운드시트 수납 상태에서 부피는 코트 시트 XL 두 가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부피 때문에 고민하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고 위 사진과 같이 수납 케이스를 겹쳐 놓았을 때 느낌을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디얼스 캠핑 그라운드시트 코트 시트 XL 사이즈 펼쳤을 때 대략적인 모습이고요. 코트 시트 - 209 x 73cm 색상 - 블랙멀티캠, 멀티캠, 올리브, 탄 XL - 210 x 143cm 색상 - 블랙멀티캠, 멀티캠, 덕카모, 우드랜드 필드 매트 겹쳐 보면 거의 절반 차이다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코트시트 사이즈는 야전침대 세팅 자주 하시는 분들이 그라운드시트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냉기도 막아주고 습기도 다 막아주는 것 때문에 제가 가장 만족했던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XL 사이즈는 야전침대 말고 필드 바닥에 짐을 조금 더 깨끗하게 놓을 수 있도록 원하시는 분들이 좋을 것 같고요. 코트시트 사이즈 디얼스 그라운드시트 먼저 보여드리면 이렇게 땅이 고르지 않은 노지에서 사용하기에도 좋았고 잔디 사이트에서 비가 어느 정도 와서 땅이 질퍽거려서 제 짐이 땅에 닿기 싫을 때 그라운드시트 ...
1인 자충매트 하면 바로 떠오르는 니모 오라 롱와이드 백패킹 포함 인기가 많아서 늦게 알고 구매하는 분들은 고민할 것 같아서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볼까 합니다. 벨크로는 수납 시 편하게 묶을 수 있게 기본 제공이 되고 없어도 문제없지만 있는데 안 하는 거랑 없어서 못하는 거랑은 이 정도 느낌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고 지금 수납한 모습은 벨크로 없이 파우치에 수납했을 때 모습이고 크게 신경 쓸 정도는 아닙니다. 저는 1인 텐트 매트 혹은 야전침대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편이고 저처럼 야전침대 세팅할 때 그냥 눕기에는 불편함이 있어서 니모 오라 롱와이드 많이 쓰시는데 제가 아는 분들 보면 80% 이상은 니모 오라 롱와이드 사용하는 것 같네요. 바람을 완벽하게 빼지 않고 80~90%만 빼셔도 이렇게 모양 유지도 잘 되는 편입니다. 캠핑 에어건, 에어펌프로 바람을 넣어줘도 되고 부피를 줄이는게 목적이라면 이렇게 밸브만 열어두셔도 적당히 바람이 차고 입으로 불어도 어느 정도 들어가는 편입니다. 왼쪽은 아예 닫았을 때 모습이고, 오른쪽은 바람 빼기 위해 전부 개봉했을 때 모습이고 쉽게 고장 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헬리녹스 코트 올렸을 때 모습인데요. 대부분 백패킹 아니시면 이렇게 헬리녹스 야전침대 조합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 같고 코트텐트 조립 후 니모 오라 롱와이드 넣어주셔도 잘 들어간다고 하고 제이코트에 아직 사용하기 전이라 사진은 없는데 주...
야전침대 사용 시 모르면 모르는 데로 쓰는 데 있으면 왜 이제 알았을까 생각이 드는 그라운드시트 활용하는 것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보여드리는 디얼스 야전침대 그라운드시트 사이즈는 1인용이고 2인 3인용도 있지만 야전침대 사용하실 땐 결론부터 말하자면 1인용이 딱 맞습니다. 디얼스 야전침대 그라운드시트 요약 색상 : 탄, 올리브, 멀티캠, 블랙멀티캠 본체 크기 : 73 x 209cm 소재 : 코듀라 + PU코팅 + PVC코팅 파우치 크기 : 21 x 45cm 기존에 야전침대 조립할 때 컨테이너 박스나 아이스박스 위에 올려놓고 조립하셨으면 공감이 되실 텐데요. 바닥 매트 없이 땅바닥에서 조립하면 찢어지는 것은 둘째 치고 원단이 쉽게 오염되는 부분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 거라 생각이 들어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야전침대 그라운드시트 아닌 박스 위에 올려놓고 야전침대 조립해도 두 개를 가까이 붙여도 원단이 바닥에 닿는 불편함은 어쩔 수 없었고 철수할 때도 정리 시 위 사진처럼 불편함이 많았는데요. 캠핑 용품을 과하게 아껴 사용하지는 않아도 일부러 더럽히고 싶지는 않은 입장에서 헬리녹스 코트 그라운드시트 악세사리가 없다는 것도 한 편으로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디얼스 야전침대 그라운드시트 하나면 바로 해결이 되는데 어떻게 보면 당연하지만 대부분 몰라서 구매 생각을 못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헬리녹스 코트 컨버터블 블랙 색상이라 블랙멀티캠 색상...
봄, 여름, 가을에는 기본 야전침대 세팅만 해도 부족함 없이 잘 지낼 수 있지만 여름에 비해 날씨가 추울수록 캠핑 시 방한에 더 많이 신경을 쓰게 되고 잘 때 특히나 걱정스러운 경우가 많은데요. 미니멀 야전침대 세팅을 하면 위 사진과 같이 쉘터 + 야전침대 그리고 소소한 용품들만 챙기면서 부피를 줄여 편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영상 5도 정도만 되어도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데크에 바닥 공사를 하지 않는다면 냉기가 많이 올라오는 것을 느껴보신 분들도 많이 계실 건데 아직 못느껴보신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면 누워있으면 등 쪽에 계속 냉기가 올라온다는게 심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래서 동계 캠핑 야전침대 세팅을 잘 안했기도 했지만 이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마운트리버 신제품 야전침대 커버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마운트리버 쿠션 커버는 고무밴드와 수납 파우치가 기본으로 제공되어 수납하기도 편하고 보관하기가 편합니다. 펼쳤을 때는 대략 이런 모습이고 지금 보이는 야전침대는 와이드코트 제품이고 꽤 오랫동안 잘 사용 중입니다. 야전침대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마운트리버 브랜드에서는 야전침대 라인업이 타 브랜드에 비해 많은 편이고 쿠션 커버는 와이드코트 코트816플러스 클릭코트 그랜드코트 등 모든 제품을 포함하여 호환이 가능합니다. 호환성이 좋아 타 브랜드 제품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
캠핑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들 보실만한 텐트밖은유럽 방송을 보다가 반가운 키녹스 반합이 나와서 겸사겸사 반가운 마음에 간단하게 리뷰 해볼까 합니다. 키녹스 반합 용도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이렇게 밥까지 해서 먹는 것은 캠핑 고수님만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이렇게까지 가능할까 싶었는데 신기했어요. 키녹스 반합 옵션이 있어서 튀김도 해먹을 수 있고 찜 판도 있어서 쪄서 먹는 것들을 먹기 너무 좋은데요. 쌀밥에 이어 숭늉까지 해서 먹는다는 게 왜 이 생각을 못 했지 싶더라고요. 텐트밖은유럽 남프랑스 편에서 나온 키녹스 반합 기본은 이렇게 사각형 모양이고 왜 프랑스까지 가서 사용했는지 알 것 같은게 수납하기가 굉장히 편합니다. 물 조절도 쉽게 할 수 있도록 반합 안쪽에 0.5 / 1.0 이렇게 용량 표시가 되어 있고 미니멀 캠핑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저처럼 적은 용량을 간단하게 조리할 때 굉장히 간편하고 유용합니다. 저는 간단한 찜용, 튀김용 이렇게 생각해서 보이는 데로 키녹스 반합 2개를 사용하고 있고 예전에도 여러 번 리뷰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용자 입장에서 텐트밖은유럽 방송에 나온 것이 너무 반갑더라고요. 텐트밖은유럽 남프랑스 편에서 안 나온 모습을 보여드리면 우선 튀김할 수 있는 튀김망 옵션부터 보여드릴게요. 기름을 넣어주고 반합 위쪽에 걸쳐주시면 편하게 튀김 요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분식집에서 판매하는 튀김이나 냉...
23년도에 삼진어묵, 데우스 브랜드와 콜라보 하여 출시하여 하나씩 쟁여두신 분들이 계실 텐데 저도 삼진어묵 콜라보 했을 때 군용 반합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구매했었습니다. 겨울 캠핑 어묵의 계절이 오기도 했으니 실제로 사용하는 느낌 그대로 솔직후기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캠핑 반합 종류가 다양하지만 군용 반합 모양이라고 크게 다른 점은 없고 미니멀 캠핑 백패킹 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고 오토캠핑에서도 보조 버너로 활용하기 좋은 소토 st-340에 사용해도 괜찮았는데 이 이야기를 한 이유는 작은 버너에 올려도 괜찮다고 알려드리고 싶네요. 헬리녹스 캠핑 반합 우선 라면 1개 물 500ml 넣었을 때 모습입니다. 1개는 당연히 거뜬하고 실제로 수차례 사용해 보니 2개는 무난하고 3개는 물 넘치는 것 때문에 살짝 부담이 있습니다. 군용 반합 끓이는 모습인데 라면이 딱 봐도 세워서 2개 들어가기 딱 좋은 느낌입니다. 확실히 캠핑 반합에 끓여 먹는 라면이 일반 냄비에 먹는 것보다 먹는 맛이 기분 탓인지 오르는 느낌이더라고요. 군대 시절에도 비슷한 모양의 군용 반합 있었는데 50년 넘은게 많아서 실제로 사용하진 않았는데 이렇게 헬리녹스 콜라보로 국내 제작 군용 반합 나와서 좋네요. 헬리녹스 군용 반합 중간에 반찬 그릇이 껴있는데 2칸 느낌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라면이 너무 뜨거우면 이런 식으로 칸을 나눠서 사용해서 덜어먹어도 괜찮더라고요....
작년 말부터 미니멀 캠핑이나 간단한 조리를 할 때 사용 중인 키녹스 사각반합 6개월간 어떤 식으로 활용하는지 보여드릴까 합니다. 맨 아래 6개월 전에 작성했던 상세 정보와 찜판 활용한 내용이 담긴 포스팅도 첨부할 것이고 키녹스 캠핑 반합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 글을 보고 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키녹스 반합은 처음 나왔을 때 스텐 반합이라는 것과 찜판이 있어서 소소하게 쪄먹는게 좋았는데 몇 개월 전 튀김바스켓 옵션이 생겼어요. 튀김을 간단하게 해먹을 때 이렇게 바닥에 놓고 쓰기 좋고 만약 튀김망이 바닥에 닿으면 안 될 경우에는 튀김망 끝부분에 고리를 본체에 걸어주면 살짝 띄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떤 요리나 조리하냐에 따라 다양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게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 번에는 냉동 탕수육 튀기는 것을 보여드릴건데 기름양을 최소화하기 위해 튀김망을 사각반합 모서리에 걸치지 않고 바닥에 놓았습니다. 집에서는 튀기는 것은 엄두도 낼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했고 기름양이 어마어마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못하고 있었는데 미니멀 캠핑에 적합한 반합 크기라서 큰 부담 없이 가능했어요. 식용유를 약 350ml 정도 넣은 것 같은데 250ml 정도만 넣었어도 넉넉하게 튀겼을 것 같습니다. 콩기름 기준 작은게 500ml에 3000원대 감안하면 식용유 값이 그렇게 엄청나게 비싼 것은 아니라고 계산이 되네요. 키녹스 사각반합 튀김망을 건져올리...
오늘은 혼자서 솔캠을 하거나 미니멀 캠핑으로 간단하게 식사하는 분들이 아주 좋아하는 캠핑 반합에 대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이미 갖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아직 없으신 분들은 있으면 좋다는 것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제품 간단 요약 본체 크기 : 201 x 131 x 64mm 뚜껑 크기 : 210 x 140mm 손잡이 길이 : 145mm 무게 : 본체 400g 뚜껑 230g 재질 : 스텐 304 용량 : 1550ml 추가 옵션 : 찜판, 반합 가방 집에서 라면을 끓여먹을 때는 내가 항상 썼던 냄비에 물을 얼마큼 넣는지 적응이 되어 표시선이 없어도 되겠지만 밖에서 먹을 땐 표시선이 꼭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키녹스 반합 안쪽에는 표시선이 있어 사용자 입장에서 너무 좋았고 스텐 식기를 처음 사용할 때 연마제 제거를 하는게 정말 귀찮은 일인데 전해 연마와 샌딩 마감으로 고급스럽게 표면처리를 하여 연마제 제거를 안 해도 되는 편의성까지 좋았습니다. 키녹스 반합의 용량은 1550ml이지만 끓여서 먹는 것을 생각한다면 1000ml 정도를 초과하지 않으면 안정적으로 먹기 좋은 느낌이었는데요. 500ml 물을 넣고 라면을 끓이는 모습으로 군용 반합의 경우 면을 부수고 넣어야 하는데 세로 길이가 라면 크기를 생각해서 만든 것처럼 딱 들어가더라고요. 저는 라면을 끓일 때 면을 부수고 넣는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저에게는 이런 디테일이 정말 중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