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들 보실만한 텐트밖은유럽 방송을 보다가 반가운 키녹스 반합이 나와서 겸사겸사 반가운 마음에 간단하게 리뷰 해볼까 합니다. 키녹스 반합 용도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이렇게 밥까지 해서 먹는 것은 캠핑 고수님만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이렇게까지 가능할까 싶었는데 신기했어요. 키녹스 반합 옵션이 있어서 튀김도 해먹을 수 있고 찜 판도 있어서 쪄서 먹는 것들을 먹기 너무 좋은데요. 쌀밥에 이어 숭늉까지 해서 먹는다는 게 왜 이 생각을 못 했지 싶더라고요. 텐트밖은유럽 남프랑스 편에서 나온 키녹스 반합 기본은 이렇게 사각형 모양이고 왜 프랑스까지 가서 사용했는지 알 것 같은게 수납하기가 굉장히 편합니다. 물 조절도 쉽게 할 수 있도록 반합 안쪽에 0.5 / 1.0 이렇게 용량 표시가 되어 있고 미니멀 캠핑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저처럼 적은 용량을 간단하게 조리할 때 굉장히 간편하고 유용합니다. 저는 간단한 찜용, 튀김용 이렇게 생각해서 보이는 데로 키녹스 반합 2개를 사용하고 있고 예전에도 여러 번 리뷰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용자 입장에서 텐트밖은유럽 방송에 나온 것이 너무 반갑더라고요. 텐트밖은유럽 남프랑스 편에서 안 나온 모습을 보여드리면 우선 튀김할 수 있는 튀김망 옵션부터 보여드릴게요. 기름을 넣어주고 반합 위쪽에 걸쳐주시면 편하게 튀김 요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분식집에서 판매하는 튀김이나 냉...
23년도에 삼진어묵, 데우스 브랜드와 콜라보 하여 출시하여 하나씩 쟁여두신 분들이 계실 텐데 저도 삼진어묵 콜라보 했을 때 군용 반합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구매했었습니다. 겨울 캠핑 어묵의 계절이 오기도 했으니 실제로 사용하는 느낌 그대로 솔직후기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캠핑 반합 종류가 다양하지만 군용 반합 모양이라고 크게 다른 점은 없고 미니멀 캠핑 백패킹 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고 오토캠핑에서도 보조 버너로 활용하기 좋은 소토 st-340에 사용해도 괜찮았는데 이 이야기를 한 이유는 작은 버너에 올려도 괜찮다고 알려드리고 싶네요. 헬리녹스 캠핑 반합 우선 라면 1개 물 500ml 넣었을 때 모습입니다. 1개는 당연히 거뜬하고 실제로 수차례 사용해 보니 2개는 무난하고 3개는 물 넘치는 것 때문에 살짝 부담이 있습니다. 군용 반합 끓이는 모습인데 라면이 딱 봐도 세워서 2개 들어가기 딱 좋은 느낌입니다. 확실히 캠핑 반합에 끓여 먹는 라면이 일반 냄비에 먹는 것보다 먹는 맛이 기분 탓인지 오르는 느낌이더라고요. 군대 시절에도 비슷한 모양의 군용 반합 있었는데 50년 넘은게 많아서 실제로 사용하진 않았는데 이렇게 헬리녹스 콜라보로 국내 제작 군용 반합 나와서 좋네요. 헬리녹스 군용 반합 중간에 반찬 그릇이 껴있는데 2칸 느낌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라면이 너무 뜨거우면 이런 식으로 칸을 나눠서 사용해서 덜어먹어도 괜찮더라고요....
작년 말부터 미니멀 캠핑이나 간단한 조리를 할 때 사용 중인 키녹스 사각반합 6개월간 어떤 식으로 활용하는지 보여드릴까 합니다. 맨 아래 6개월 전에 작성했던 상세 정보와 찜판 활용한 내용이 담긴 포스팅도 첨부할 것이고 키녹스 캠핑 반합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 글을 보고 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키녹스 반합은 처음 나왔을 때 스텐 반합이라는 것과 찜판이 있어서 소소하게 쪄먹는게 좋았는데 몇 개월 전 튀김바스켓 옵션이 생겼어요. 튀김을 간단하게 해먹을 때 이렇게 바닥에 놓고 쓰기 좋고 만약 튀김망이 바닥에 닿으면 안 될 경우에는 튀김망 끝부분에 고리를 본체에 걸어주면 살짝 띄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떤 요리나 조리하냐에 따라 다양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게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 번에는 냉동 탕수육 튀기는 것을 보여드릴건데 기름양을 최소화하기 위해 튀김망을 사각반합 모서리에 걸치지 않고 바닥에 놓았습니다. 집에서는 튀기는 것은 엄두도 낼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했고 기름양이 어마어마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못하고 있었는데 미니멀 캠핑에 적합한 반합 크기라서 큰 부담 없이 가능했어요. 식용유를 약 350ml 정도 넣은 것 같은데 250ml 정도만 넣었어도 넉넉하게 튀겼을 것 같습니다. 콩기름 기준 작은게 500ml에 3000원대 감안하면 식용유 값이 그렇게 엄청나게 비싼 것은 아니라고 계산이 되네요. 키녹스 사각반합 튀김망을 건져올리...
오늘은 혼자서 솔캠을 하거나 미니멀 캠핑으로 간단하게 식사하는 분들이 아주 좋아하는 캠핑 반합에 대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이미 갖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아직 없으신 분들은 있으면 좋다는 것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제품 간단 요약 본체 크기 : 201 x 131 x 64mm 뚜껑 크기 : 210 x 140mm 손잡이 길이 : 145mm 무게 : 본체 400g 뚜껑 230g 재질 : 스텐 304 용량 : 1550ml 추가 옵션 : 찜판, 반합 가방 집에서 라면을 끓여먹을 때는 내가 항상 썼던 냄비에 물을 얼마큼 넣는지 적응이 되어 표시선이 없어도 되겠지만 밖에서 먹을 땐 표시선이 꼭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키녹스 반합 안쪽에는 표시선이 있어 사용자 입장에서 너무 좋았고 스텐 식기를 처음 사용할 때 연마제 제거를 하는게 정말 귀찮은 일인데 전해 연마와 샌딩 마감으로 고급스럽게 표면처리를 하여 연마제 제거를 안 해도 되는 편의성까지 좋았습니다. 키녹스 반합의 용량은 1550ml이지만 끓여서 먹는 것을 생각한다면 1000ml 정도를 초과하지 않으면 안정적으로 먹기 좋은 느낌이었는데요. 500ml 물을 넣고 라면을 끓이는 모습으로 군용 반합의 경우 면을 부수고 넣어야 하는데 세로 길이가 라면 크기를 생각해서 만든 것처럼 딱 들어가더라고요. 저는 라면을 끓일 때 면을 부수고 넣는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저에게는 이런 디테일이 정말 중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