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선물 참 오랜만이다.
팔 한가득 안기는 커다란 꽃다발도 좋지만
지금은 그냥
한 손에 잡히는 한 움큼만의 꽃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어디서 태어난 꽃인지,
이름이 무언지 정확히 알지 못해도
그저 그가 가진 향으로,
빛깔로 내 손을 끌어 당긴..
그 자체로 매력있던 것들로만 데려 왔는데
소소하게 화사해진 내 공간 :)
오늘자 행복 스타일링은 요걸로!
꽃 이름은 스톡 #stock 과
코랄빛 장미도 무슨 장미라 했는데 까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