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분기 출시 예정으로 알려져 있는 기아 EV4가 최근 완성형 실물 모습으로 처음 포착됐습니다. 이미 공개된 콘셉트카와 상당히 흡사한 디자인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기아 EV4는 이전부터 언급한 전기차 라인업에서 준중형 세단에 해당되는데요. EV4는 EV3, EV5와 동일한 E-GMP 플랫폼을 적용한 순수 전기차입니다. 지난 10월 기아 EV 데이에서 EV4의 콘셉트카를 선보여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받고 있는 전기차입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힐러TV'는 위장막으로 가린 EV4 프로토타입을 최초로 포착하는데 성공했는데요. EV4는 차량 트레일러에 실러 어디론가 이동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실물 모습이 이미 공개된 콘셉트카와 비슷하게 나왔는데요. 출처 - 힐러TV 먼저 EV4의 전면부를 보면 세로형 헤드 램프를 적용하면서 기아의 패밀리룩을 따랐음을 볼 수 있습니다. 헤드 램프 디자인이 콘셉트카와 거의 흡사한 모습인데요. EV4를 촬영한 힐러TV는 "콘셉트카에 있는 주간 주행 등을 때서 갖다 붙였다고 해도 될 정도로 디자인이 똑같다"라고 전했습니다.전면에는 막힌 그릴이 보이고 번호판 위로는 카메라가 위치했습니다. 범퍼는 콘셉트카처럼 크게 각이 져있는 모습입니다. 범퍼 하단으로 내려오면 라디에이터 그릴이 뚫려있으며 전방 충동 방지 센서가 눈에 보입니다. 출처 - 힐러TV 측면의 경우 앞이 올라간 루프 ...
경기 불황이 심화되면서 전기차의 성장세가 둔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전기차 판매량이 정체가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완성차 업계에서는 올해 전기차는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저가형 모델을 통해 시장 활성화에 노력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레이 EV 특히 최근 기아를 비롯해 현대자동차와 KG 모빌리티 등 다양한 저렴한 신차가 나올 예정인데요. 저렴한 신차가 시장 분위기를 전환해나갈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내차뿐만 아니라 수입차역시 저가형 신모델을 필두로 시장 저변 확대에 나설 계획입니다. 토레스 EVX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전 세계에서 등록된 전기차는 1242만 7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38.6% 증가했습니다. 매년 전기차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성장 폭은 꾸준히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EV9 아무래도 새로운 것에 적극적인 얼리 어답터층이 이미 구래를 마친 상황이기도 하며 또한 높은 가격과 부족한 충전 인프라가 발목을 잡았다는 평가 때문입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인기 또한 원인으로도 볼 수 있는데요. 이에 올해는 완성차 업체들이 중저가형 전기차를 출시하며 내연기관 차와 비슷한 가격대의 전략 모델들이 쏟아질 전망입니다. 캐스퍼 먼저 현대차의 경우 올해 상반기 경형 SUV 캐스퍼의 전동화 모델인 캐스퍼 일렉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