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애견동반
13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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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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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애견동반 여행 코스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 애견동반 여행 코스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안녕하세요. 쵠혜입니다. 저희가 작년 겨울에 친정엄마와 군산에 하루 잠시 다녀왔는데요. 강아지들과 함께 애견동반여행으로 다녀왔어요. 저희는 군산에 먼곳을 가보지는 못했고 선유도와 경암동철길마을 정도 다녀온것 같아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경암동 철길마을 후기를 한번 남겨보려구요. 이곳은 유모차 안됨, 이동가방으로 있으면 제일 좋을것 같아요. 철길을 걸어가면서 사진찍고 하는 곳이라 강아지들은 리드줄을 하고 걸어야하는데 폭이 좁은편이라 강아지들이 사실 되게 힘들겠더라구요. 그래서 오이돌은 옆길로 강아지들과 함께 걷고, 저만 엄마랑 이렇게 함께 거닐어보고 왔어요. 이번에 카메라 렌즈를 새로 바꾸면서 엄마의 사진을 많이 찍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엄마랑 둘이 오붓하게 데이트 하면서 사진 많이 찍어드렸어요. 경암동 철길마을은 군산내에서도 사진 찍기 좋은 곳 같았어요. 뭔가 포토존이 많았거든요. 애견동반 여행이긴 했지만 친정엄마와도 시간을 야무지게 보냈답니다. 이곳은 옛추억이 가득한 느낌이 나요. 뽑기도 있고 인형도 있고 옛날 저 초등학교 다닐때 있는 무슨 장난감부터 불량식품까지 잔뜩 팔고 있어요. 그래서 구경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했어요. 엄마한테 나 학교 다닐때 이런거 하느라고 바빴잖아. 이런 이야기 하면서 함께 걸었어요. 엄마도 기억난다고 좋아하셨구요. 친정엄마와 데이트해도 참 좋을곳 같...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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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애견동반 가볼만한곳 선유도 여행

군산 애견동반 가볼만한곳 선유도 여행 063-465-5186 전북 군산시 옥도면 선유남길 34-22 여행에서 서울로 돌아오는날, 서울에는 하루종일 비가 온다고 하더라고요. 저녁 늦게까지 비가 온다고 해서 군산에 온김에 강아지들이랑 선유도에 가봐야겠다 싶었어요. 전주에서 군산으로 도착해서 점심 먹고 어디갈까 고민했거든요. 군산은 마침 비가 그쳐서 어디라도 갈수 있을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고른 장소가 바로 선유도예요. 저는 오이돌이랑 연애할때 6년전에 이곳에 와봤는데 애견동반으로 오는건 처음이예요. 예전에 선유도에 올때에는 오이돌이랑 배타고 왔던 기억이 나요. 배타고 오면서 머리는 다 날라가고 막 꺄르르 웃고 그랬었거든요. 근데 이제는 차만 타면 바로 들어갈수 있고 대교가 생겨서 구경하면서 여유롭게 들어갈수 있는 곳이 되어버렸더라고요. 저희가 도착하니 아무래도 저녁부터 비가 왔어서 그런가, 섬이라서 그런가 안개가 너무 자욱해서 앞이 잘 보이지 않더라고요. 비가 오는건지, 안개가 이렇게 심한건지 알수 없지만 정말 무척이나 추웠던 2월 초였어요. 강아지들은 신이 나서 뛰어 다녔는데, 사람들은 얼마나 추웠는지 패딩을 껴입어도 추워서 달달달 하면서 걸었던 기억이 나요. 그래도, 그것만으로도 좋았어요. 오이돌이랑 연애하면서 왔던 선유도에 결혼하고 내 강아지가 둘이나 생겨서 다시 애견동반으로 걸을수 있으니까요. 6년만에 가본 선유도는 참 많이 바뀌...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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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해양공원 진포해양테마공원 아침 산책

군산 해양공원 강아지 산책 겸 아침 나들이 063-445-4472 전북 군산시 내항2길 32 진포해양테마공원 전날 도착해서 짐 풀고 가보았던 진포해양테마공원이예요. 강아지들이랑 전날 군산에서 1박을 하기로 하고 숙소가 도저히 나오지 않아서 링스모텔로 예약했어요. 애견동반이 가능해서 함께 갔다가 산책은 따로 시켜주어야 할것 같아가지고 룰루랄라 외출했던 전날밤. 좋았고 좋았어서 아침에도 눈뜨자마자 이쪽으로 산책 나왔어요. 군산 애견동반 숙소 링스 모텔 괜찮았음 군산 애견동반 숙소 링스모텔 처음이지만 괜찮았음063-445-6070전북 군산시 장미1길 23배변훈련 되어있는 ... blog.naver.com 군산 밤에 가볼만한곳 진포해양공원 강아지랑 산책가요 군산 밤에 가볼만한곳 진포해양공원 강아지랑 산책가요063-445-4472전북 군산시 내항2길 32 진포해양테마공... blog.naver.com 아침에 좀 일찍 눈이 떠졌어요. 바닥이 뜨끈뜨끈해서 강아지들은 더워서 헥헥 거려가지고 저는 뜨끈한 바닥에서 강아지 매트 깔고 자고, 오이돌이랑 강아지님 두마리는 침대위에서 창문 열어놓고 주무셔가지고 저는 아침에 일찌감치 눈이 떠지더라고요. 그래서 전날 추천받았던 호수공원 산책 갔다가 하루언니 만나서 밥 먹고 어제 왔는데 좋았던 곳이 있다 하면서 다시 진포해양테마공원엘 왔어요. 군산 여행을 급하게 온거라 검색을 해본게 없어가지고 선유도 정도만 알고...

202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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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가볼만한곳 은파호수공원 강아지와 나들이

군산 가볼만한곳 은파호수공원 강아지와 나들이 전북 군산시 은파순환길 9 군산에 여행하면서 추천 받았던 은파호수공원이예요. 군산 가볼만한곳, 그리고 강아지 산책하기 좋은곳으로도 이미 많이 유명한 호수공원이더라고요. 이때즈음, 정말 일산이든, 천안이든, 호수공원을 하도 싸돌아다녔어서 호수공원이라고 하면 약간 질릴때쯤? 또다른 곳을 마주했어요. 한번 다녀와보니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서 가볼만한곳으로 아주 좋겠다 싶더라고요 하늘이 파래서 걷기에 무척이나 좋았는데요. 겨울 날씨 치고는 날도 무척이나 좋았어요. 포근해서 걷는데 햇빛이 쬐니 오히려 너무 따신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녀온건 2월 초인데, 글쓰는 4월 말인 지금보다 오히려 생각은 더 따뜻하지 않았나 생각해요. 군산 여행은 두번째라 어딜 다녀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소개 받은 곳으로 향했는데 호수공원에 이미 많이 가본터라 별다른 기대가 없었거든요 근데 막상 강아지들이랑 함께 걸으니 걷기엔 참 좋다 생각이 들었고, 와, 진짜 어마어마하게 크다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겨울이라 앙상한 나무 가지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사람 없는 곳에 평일에 나와있는건 너무 좋잖아요. 여행은 평일이 묘미죠 !! 군산 가볼만한곳 은파호수공원에 놀러나오신 댕댕이들 저녁에 푹 주무시고 아침에 일찌감치 눈뜨신 댕댕이들을 모시고 배변도 할겸, 걷기도 할겸 해서 나섰어요. 전날 너무 늦게 자기도 했...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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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밤에 가볼만한곳 진포해양공원 강아지랑 산책가요

군산 밤에 가볼만한곳 진포해양공원 강아지랑 산책가요 063-445-4472 전북 군산시 내항2길 32 진포해양테마공원 태안에서 군산에 내려가서 제일 먼저 했던게 강아지들이랑 산책을 갔다온거였어요. 그리고 저녁식사 하고 밤이 늦어가지고 예약해둔 숙소를 다녀왔고요. 숙소는 리뷰 올렸지만 링스모텔에서 애견동반으로 하루 묵었어요. 그리고 가까운 곳에 다시 한번 자기전에 산책을 나갔는데 , 밤에 가볼만한곳 ! 진포해양공원입니다. 산책하기에도 좋고, 그냥 이것저것 둘러보기에도 좋아요. 구경할게 많아서 밤 분위기도 좋더라고요. 군산이래봐야 예전예전에 오이돌이랑 연애할때 선유도 한번 가보고요. 나무가 태어난 곳이 군산이라서 오이돌이 모시러 한번 혼자 다녀오고요, 그리고 우리가족은 첫 방문이예요. 그중에 숙소를 우연찮게 이쪽 부근으로 잡아서 저희는 진포해양공원을 두번이나 갔어요. 산책하기에 좋더라고요, 강아지들도 없고, 사람들도 없어서 저희끼리 구경하면서 걷기에 좋았어요. 진포해양공원에 뜬다리라는게 많았는데 그 부근에 이렇게 관광안내도도 턱 하니 붙어 있었어요. 진포해양공원이란 곳을 저는 처음 방문해보았는데요. 저녁에 보는데 엄~청나게 큰 배가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엔 여기가 항구인가? 싶을 정도였구요, 여객선인가 싶었어요. 밤 분위기가 좋아서 밤에 가볼만한곳으로 저는 소개해드리고 있는데 물론 ! 낮에 가도 무척이나 좋았답니다. 밤에는 분위기 있...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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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애견동반 숙소 링스 모텔 괜찮았음

군산 애견동반 숙소 링스모텔 처음이지만 괜찮았음 063-445-6070 전북 군산시 장미1길 23 배변훈련 되어있는 강아지는 괜찮을듯, 걸어서 갈수 있는 공원이 있어요. 태안에 갔다가 군산까지 여행하게 된 우리가족이예요. 군산에 내려가면서 애견동반숙소를 엄청나게 검색했는데 평일이라 영업을 안하는 곳이 꽤 있더라고요. 지방이라서 그런지 여행기간이 아니라서 그런지 운영을 안하는 펜션도 있고 그래서 정말 울며겨자먹기로 하룻밤 잠만 자는건데 어때 ~ 하면서 검색해서 가게된 링스모텔이예요. 모텔에서 강아지들이랑 잠을 잔다는건 상상도 못해봤는데, 생각보다 직원분 친절하셨고, 애견동반이니까 보호자 이름/전화번호 적어두고요. 그리고 물건 파손시 배상을 약속하고 입실했습니다. 저희는 차에서 짐을 대부분 가져왔는데요. 강아지들 침대니 패드니 뭐 잔뜩 다 싸가지고 오고 물그릇 까지 챙겼어요. 혹시 몰라서 손님들이 많으면 짖을수도 있어서 여쭤봤는데 오늘 숙박객은 저희 가족 한팀이라대요 ㅋㅋㅋ 그래서 진짜 생각지도 못하게 단풍이랑 나무랑 저랑 오이돌 모두 졸도해서 잤다는 후문이예요. 방음이 잘되니 외부에서 강아지들 짖는소리 안들리고 사람소리도 안들리고 더군다나 손님이 저희 한팀이라 더더욱 조용하게 묵을수 있었어요. 손님이 좀 있으면 패밀리룸? 그쪽으로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직원분이 디럭스만 해도 충분하다고 말씀해주셔서 디럭스로 예약했고요. 예약하고 나서 저...

202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