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안녕하세요 챠챠입니다! 올 여름은 홈카페놀이하면서 보내는 여름이 될듯하네요. 예전에는 레몬청을 즐겨 먹었는데, 올 초에 백향과청을 처음 맛본뒤 상큼한 맛에 빠져 냉장고에 늘 있어야하는 아이템이 되어버렸어요 ㅋㅋ 더운 여름 맛있는 홈카페에이드 만들수 있는 슬로우시티2 백향과청을 소개해드릴게요. 동남아 여행가면 많이 볼수있는 과일중 하나가 패션후르츠인데 한국어로 하면 백향과라고 해요. 하나의 과일에서 나는 향만 무려 백가지가 넘는다해서 백향과*_* 열대과일답게 상큼하고 톡 쏘는 맛인데, 저는 과일로 먹었을때보다 수제청으로 만들어진 패션후르츠를 좋아합니다. 슬로우시티2의 패션후르츠청은 정제된게 아닌 비정제원당을 사용해서 만든 프리미엄 수제청이에요! 비정제원당은 사탕수수즙을 증발 시킨 뒤에 나오는 모액에서 얻을수 있는 설탕인데요. 일반 정제설탕은 정제과정에서 미네랄과 무기질 비타민 등이 손실되기때문에 비정제원당만을 사용한다고 해요. 씨앗이 걸러진 백향과청도 먹어봤긴하지만, 씨앗이 있는 백향과청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패션후르츠 과육이 씨에 엉겨있는 과일이라서 씨앗 없이 청으로만 마시면 특유의 상큼함이 좀 덜해지거든요. 씨앗이 많이 들어있기도 하고, 과육도 아주 제대로 많이 붙어있는 모습ㅋㅋ 퇴근하고 집에 오면 너무너무 더운데 냉장고에 탄산수와 백향과청 늘 넣어두고 오자마자 에이드부터 만들어요 ㅋㅋㅋ 과일향 나는 탄산수도 많지만, 슬로우시티2 ...
21안녕하세요 챠챠입니다. 저는 평소에 커피나 차종류 마시는거좋아하는 편인데, 코로나 이후, 카페 가기가 무서워진 뒤로는 집에서 셀프로 홈카페를 본격적으로 즐기고 있어요. 커피같은거야 마트에서 쉽게 구할수 있긴 하지만, 과일청, 과일에이드 종류는 시판제품 사먹으면 맛도 없고해서 가끔씩 과일청을 주문해서 에이드를 만들어 먹는데요. 처음엔 그냥 사먹어볼까도 했는데 한번 수제청 사서 만들어먹어보니 가격대비 고퀄의 에이드를 만들수 있더라고요ㅜㅜ 보통 카페같은데 가서 에이드 사먹으면 맛있는 곳은 정말 맛있지만, 프랜차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돈아깝다 싶을정도로 설탕맛만 나거나 농도가 진하지 않을때가 종종 있는데 집에서 직접 만들어먹는게 최고인거같아요. 요즘 가장 꽂힌 과일청은 상콤한미선씨수제청 제품이에요. 변질 방지하려고 스티로폼에 아이스팩, 그리고 파손될까봐 뽁뽁이와 신문지까지 안전하게 몇겹으로 꼼꼼히 포장된 상태로 배달이 되었어요. 이런 식품류는 날이 조금만 더워져도 상하거나 배송중 충격에 의해 파손될까봐 걱정되잖아요. 저같은 경우엔 과일청을 특히 더운 여름에 많이 타먹게 되는데, 한여름에 시켜도 걱정 없을것 같네요. 상콤한 미선씨 수제청 브랜드는 딸기우유베이스, 백향과파인청, 자몽파인청, 라즈베리레몬청, 자몽청 등등 상큼하고 맛있기로 손꼽히는 과일들을 100% 핸드메이드로 만든 청을 판매하고있는데, 제가 먹고있는건 백향과청이고 이거 너무 상큼하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