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요즘 부쩍 예쁜 접시와 컵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그중 가장 많이 사들이고 있는 모머위켄드의 플레이팅 접시와 컵. 얼마 전, 새로운 라인인 시티라이프가 출시되었다고 하여 마음에 드는 제품들 몇 가지를 구입했다. 모머위켄드 제품들은 포장부터가 예뻐 포장 박스마저 소장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끔 한다 :) 접시를 포장한 박스는 꼭 피자박스 같다. 크 영롱해 모머위켄드 시티라이프 머그컵부터 열어보니 시티라이프라고 영문으로 적힌 빈티지한 버터색의 머그가 들어있다. 모머위켄드 시티라이프 하나씩 열어보니 크..... 다 너무 예쁘다. 시티라이프 시리즈는 버터색과 아이보리 색이 있는데 이번에는 접시와 컵 모두 버터색으로 구입했다. 버터색만의 그 특유한 따뜻한 느낌이 좋기 때문. 왼쪽 위에서부터 모머위켄드 시티라이프 비네거볼 2가지. 왼쪽 아래서부터는 스낵 플레이트와 머그컵. 예쁜 아이들이니 이렇게 전체샷도 남겨주고. 화이트색과 달리 버터색 유약은 반무광 유약이 섞여져있어 젓가락이나 나이프 사용 시 스크래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특히 아끼는 제품은 스낵플레이트인데 간단하게 과일이나, 간식 등을 예쁘게 담아낼 수 있어 아이에게 간식을 줄 때에도 자주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홈카페 접시로 아주 제격인 제품. 하나만 구입했는데 두 개 정도 더 구입하고 싶은 플레이팅 접시이다. 비네거볼은 그냥 에어프라이어에 데운 빵을 툭 올려놓...
14당신의 지친 일상이 즐거움이 될 수 있길 에프터눈오리 포장부터가 감성이 가득한 '에프터눈오리' 에서 택배가 왔다. 포장도 멋스러운데 리본을 풀어보니 이렇게 예쁜 엽서가 가득. 이렇게 정성 가득 담긴 택배를 열면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 :) 엽서 안쪽으로는 레터링 유리컵을 포장한 박스가 두 개 들어있고 박스에 붙인 스티커도 함께 넣어주셨네 :) (센스만점 사장님. 감사해요) 예쁜 상자는 그냥 열어버리기 아쉬우니 박스 샷도 한 컷 더 찍어보고- 보기만 해도 영롱하구나. 투명한 유리컵에 500ml 대용량이라 여름에 아이스커피나 음료를 마실 때 딱 좋은 사이즈이다. 무심하게 써져있는 듯한 블루색과 화이트 색의 레터링 글씨는 유리컵의 포인트가 되어준다💙 에프터눈오리 레터링 유리컵 아이스라떼를 거의 매일 마시는 나인지라 큰 유리컵을 여름에는 많이 사용하는데 두께도 그립감도 딱 좋아 자주 손이 가는 에프터눈오리의 레터링 유리컵. 500ml 용량이라 요즘 테이크아웃 카페에서 볼 수 있는 대용량의 커피처럼 집에서도 대용량으로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되었다. 레터링 유리컵이 오면서 함께 온 에프터눈오리의 인테리어 포스트 액자. 파리 감성 가득 담긴 에펠탑이 그려진 예쁜 포스트. 액자 하나로 꼭 프랑스 여행 온듯한 느낌도 들고 식탁 주변이 환해졌네. (홈카페 인테리어하면 요런 인테리어 포스터 하나쯤은 다 있잖아요?) 함께 보내주신 엽서는 명함 꽂이에 살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