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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ITX 청춘 자유석 ITX 청춘열차 시간표 안뇽요? 최근 지인 차로 가평까지 이동한 적이 있는데, 돌아올 때는 가평역에서 itx를 타면, 가평에서 용산역까지 1시간도 걸리지 않아 해피했더라지. 금액도 생각보다 저렴. itx 청춘열차 시간표는 필수로 알아두어야 할 듯. 자리가 없어도 자유석이 있으니 문제 없더라. 글.사진/ 별빛 가득 차향 1. itx 청춘 자유석 안내 설명 자유석은 내겐 좀 익숙한 편이라지. KTX를 탈 때도 급하면 역 발매 자유석을 구입해서 이동하곤 했거든. 자유석이란 그야말로 자리 지정 없이 자유롭게 타서 자리가 있으면 먼저 앉는 것이 가능하다지. 자유석은 4호차(1층) 과 5호차(1층) 두 량을 비워두고 순서대로 먼저 앉는 일반 버스 같은 개념이라고 할까. 하지만 좌석 여유도 많고 입석으로 이동하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아. 설령 처음에 자리를 잡지 못했다 하더라도 정차역마다 내리는 사람이 있으니 금방 앉을 수 있어 해피. 가평역에서 열차 기다리는 중. 이건 경춘선 노선도. 경춘선을 타도 되지만 용산역까지는 시간이 넘 걸리더라 itx 청춘 선택하길 잘했다지. 2. 노선도 확인 정보 설명 사진은 네이버에서 가져옴 가평역에서 일찍 집에 올 수 있었기에 노선도는 일단 용산역에서 춘천까지 가는 열차로 확인해 보았더라지. 네이버에서 사진 가져옴 용산역 itx 청춘 노선도 정보 용산역, 옥수, 왕십리, 청량리, 상봉,...
여수 크루즈 여수 밤바다 안녕요? Yeosu에 가면 여수 크루즈 타고 여수 밤바다를 즐기는 게 해피 여행 조건 중 젤이라고 생각하는 1인. 이번엔 일몰 시에 방문하여 환상적인 낭만에 빠졌던 시간. 글ㆍ사진/ 별빛 가득 차향 여수 이사부크루즈 국동유람선 이사부크루즈 국동유람선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17-18 1. 일몰 데이트 여수 유람선 이사부 크루즈 불꽃도 명불허전이지만 일몰 감상 역시 여수 데이트하기엔 말이 필요 없을 정도이니 방문 필요. 게다가 밤바다 코스도 돌아보니 일석 3조가 아닐 수 없다지. 승선 시부터 일몰이 시작되어 여수 밤바다의 핫플 돌아보는 코스로 여수 크루즈 이사부크루즈에 대한 중요한 정보 설명 꼼꼼히 해볼게용. 황금 일몰 예술이니 데이트로 환상적일 걸. 2. 승선 절차&이용 출항 시간, 이용 요금 승선 절차 정보 출항 시간 30분 전 매표소에 도착하여 승선 신고서 작성 흔 신분증과 함께 제출 후 티켓 수령. 티켓 수령 후 승선(승선은 출항 30분 전부터 가능) 중요 꿀팁 30분 전 여수 유람선을 승선하여 포토존 등에서 사진 찍을 것을 권함. 출항 시간 1월 기준 주간 해상 관광 투어(평일, 주말 포함) 오전 11시, 14시, 16시. 여수 밤바다 낭만투어(월요일~ 목요일) 16시. 불꽃투어(금, 토, 일요일)17시 40분 2월의 경우 주간해상투어 시간은 동일, 낭만투어 18시 30분, 불꽃 시간 17시...
자연경관 선호
힐링 여행 선호
여행 리뷰
친구와 여행
가족 여행
계획적인
강원도 춘천시 10회 방문
전라남도 여수시 8회 방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5회 방문
부산광역시 7회 방문
나트랑 공항은 깜란 공항이다. 새로 지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나트랑이라는 지역이 베트남에서 워낙 작은 지역이다 보니 공항도 자그마하다. 비엣젯 저가 항공을 타고 도착한 나트랑공항. 빨간색만큼 산뜻했으면 좋으련만 비엣젯은 좌석 간격도 좁고 개인적으로 항공권 끊으면 수화물 추가까지 꽤 나가는 편이라 비추. 베트남까지 약 4시간 30분 가량 비행이다 보니 좀 좁은 좌석이 힘들기도 하더라. 비행기에서 내려 깜란공항으로 이동 중. 나는 비행기나 공항 등에선 마스크를 필히 쓰게 됨. 비행기 타고 올 땐 힘들었는데 그래도 여행지 도착하니 좋구나아!! 버스 타고 이동하는 것은 크게 다를 바 없더라. 깜란공항의 크기 딱 보기만 해도 감이 올 듯. 솔직히 면세점 등 볼 것 별로 없고, 이용하는 사람도 거의 없어 보였다. 웰컴 캄란. 모두들 여행지 도착했을 때가 젤 신나지. 나트랑공항 입국 수속은 꽤 늦다. 동남아쪽이 대체로 늦는 듯. 마음은 벌써 바닷가인데 수속이 늦으니 답답하고 기다리기 지루함ㅋ 겨우 수속 끝내고 위탁 수화물 찾으러 짐 코너에서 기다림. 캐리어도 생각보다 빨리 나왔다. 사실 나트랑 환전은 시내 금은방이 젤 저렴하게 환전할 수 있다는데 큰 돈 바꾸는 거 아니니까 걍 공항에서 일부 환전하고 호텔에서도 환전했음. 그리곤 산나게 놀다가 다시 나트랑공항에서 인천 오는 길. 왕복 비엣젯으로 움직였는데 앞으로는 비엣젯 항공은 타고 싶지...
안동 한옥 펜션에서 하루를 지냈던 날. 한옥이란 불편하다는 단점도 있지만 한국식 전통 주택으로 우리에겐 그 감성에 끌리는 무언가가 있다. 이런 분위기는 우리나라 사람만 좋아하는 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큰 매례으로 다가 오는 듯하다. 안동 고택에서도 그랬지만 근처 식당에 가면 한국 사람보다 서양인을 더 많이 볼 수 있더라. 안동 한옥 펜션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마련되어 있는 장작 나무들. 나무 타는 냄새는 서울에서만 자라온 내게도 감성 듬뿍이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사극을 워낙 많이 보기에 젊은 친구들 역시 한옥 분위기를 무척 좋아하는 것 같다. 안동 고택 대문에서 부터 예스러움이 흘러 넘치고 입춘이 지나고, 이제 곧 여름인데도 아직까지 붙어 있는 입춘대길. 그래도 안전 보호 장치 시설은 최첨단이더라는. 기와 지붕도 멋지고 창호지 창문도 정겹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넓다란 잔디 마당이 식물원에 온 느낌도 들었다. 오래된 소나무, 그리고 처마가 운치 있었던 곳. 기와 담 위로 커다란 나무들. 그린의 향기가 참 좋았던 곳. 나무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담쟁이 덩쿨이 기와 감성과 분위기를 더했던 곳. 안동 고택 구담정사. 파란 하늘도 예뻤지만 온통 그린그린한 미니 공원같았던 정원을 한바퀴 둘러보면서 고즈넉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소중한 추억. 언니는 커다란 카메라까지 들고 와서 사진을 찰칵인다. 나는 폰으로 사진 찰칵찰칵. 식탁 테이블과 의...
영월 청령포는 비운의 세자였던 단종의 유배지로 알려진 곳이다. 비록 강건너 돌아올 수 없는 곳에서의 그의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겠지만 그에 못지 않게 경치와 풍경 또한 예술이다. 단종이 머무르던 곳. 청령포는 서강이라는 하천이 마치 뱀이 구불구불 기어가는 모습과 같은 곡류로 멋스러움을 자랑하는 곳으로 국가 지정 문화재 제50회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 믿고 의지했던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겼던 나약할 수밖에 없었던 단종의 슬픔을 위로 해주는 듯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꽤 험해 보이는 암벽도 솟아있다. 하늘이 강 위에 그대로 반영되어 풍경의 아름다움을 더하는 곳. 자그마한 나룻배를 타고 영월 청령포로 들어가는데 약 5분 남짓이다. 나룻배 타고 들어가는 요금은 어른 3,000원, 어린이 2,000원, 청소년 군인, 2,500원, 경로 1,000원이다. 나룻배를 타고 들어가는 모습도 과연 일품이고, 주변 경치 또한 멋져서 겨울만 제외하고 많이 찾는 여행지이다. 단종이 살던 모습을 재현해 놓은 모습. 외딴 곳에서 홀로 슬픔으로 살아야 했을 단종의 아픔은 역사적으로도 유명하다. 숙부인 세조의 잔인함과 왕권 다툼의 무서운 역사를 배우게 되기도 한다. 단종이 쓸쓸할 때마다 올라갔다는 곳. 노을도 멋진 곳이다. 또한 사진에는 없지만 유명한 소나무가 있다. 수령 600년 소나무로 이 나무에서 단종은 시간을 보내곤 했다고 한다. 바로...
춘천하면 떠오르는 먹거리는 닭갈비와 막국수이다. 춘천 여행을 자주 가는지라 닭갈비와 춘천 막국수를 많이 먹는 편인데 이번엔 통나무집에서 맛본 이야기이다. 통나무집 닭갈비와 막국수는 꽤 유명한 곳이었다. 대기 방법은 만석일 경우 대기표를 받고 야외에서 기다리면 대기 번호를 부른단다. 실내에서는 들리지 않으니 반드시 야외에서 대기하도록 한다. 대기 시간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체로 1팀당 1분이니 그리 대기는 길지 않다. 그만큼 내부도 크다. 백종원의 3대천왕에도 나왔다는 곳. 닭갈비 포장도 있고 택배도 있단다. 춘천 막국수를 주문했더니 나와준 열무국수. 열무국수도 시원하니 맛나더라.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춘천 막국수. 일단 면발이 막국수보다는 쫄깃하고 냉면보다는 쫄깃하지 않아 내 입맛에도 좋았고 함께 한 모든 지인들도 다 맛나다고 한다. 오이와 무채 등 야채도 푸짐 돋아 양념맛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아 좋았다. 춘천 막국수 양념 그 자체도 맛나지만 겨자와 식초를 넣고 무쌈과 함께 먹으니 간간한 고추가루 양념이 맛나다. 특히 막국수 특유의 면발이 맛나서 10분만에 클리어. 우리는 통나무집 1호점에 방문했는데 현재 춘천에 지점이 무지 많이 생겼다고 한다. 춘천통나무닭갈비 본점 대구광역시 서구 북비산로61길 15-1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