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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서울 가볼만한곳 명동성당 단풍(11월 15일 실시간) 안녕요? 11월 서울 가볼만한곳은 어디일까? 수많은 곳돌이 떠오르지만 명동성당 단풍도 가볼만한곳이라지. 붉은 벽돌이 인상적이면서도 명동대성당에서 지하성당 가는 길에 한 그루 단풍나무가 해피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더라. 신자들을 위해 중요한 서울 명동성당 미사시간 정보까지 꼼꼼히 설명해볼게용. 글ㆍ사진/ 별빛 가득 차향 명동대성당 주소/ 서울 중구 명동길 74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명동대성당입구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 성당 입구부터 단풍 분위기 물씬 야경도 이쁘다던데 단풍을 보러 가는 게 목적이었기에 어두워지기 전 서둘러 방문했다지. 뾰족한 첨탑은 심금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어. 징검다리 같은 돌계단도 멋스러운 분위기라 해피 솟아남. 대성당 가기 전 보이는 야외 기도실 앞, 계절과 관련 없이 장미가 피어 있어 해피. 최근 장미 모습. 야외 기도도 가능해서 신자들에겐 중요한 장소일 듯.. 내가 방문한 지난 주 금요일 오후 시간엔 어쩐 일인지 이곳 기도실엔 아무도 없더라. 모두들 명동성당 단풍 보러 갔나? 서울 명동성당 미사시간 정보부터 설명. 미사시간 주일미사(일요일) 오전 7시, 9시10시, 11시, 12시. 오후 4시, 5시, 6시, 7시, 9시. 오전 9시는 영어로 진행, 10시는 아미쿠스 주일학교와 함께하는 미사, 12시 교중 미사, 오후 7시 청년 미사임을 확인...
하남 미사경정공원 단풍 미사리 조정경기장 하남 드라이브 안녕요? 가을이 아쉬워 훌쩍 하남 미사경정공원 단풍 보고 왔다지요. 핑크뮬리 보러 미사리 조정경기장에 최근 10월 28일에 방문했다가 2주만에 다시 하남 드라이브 겸 다녀왔는데 단풍 상황을 설명하자면, 은행나무는 끝물이라 바닥에 떨어진 노란 은행잎 감상은 가능하지만 이제는 낙엽보러 가야할 듯하더라. 글ㆍ사진/ 별빛 가득 차향 미사경정공원 주소/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 15 미사경정공원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 15 공원 규모 및 입장료 주차료 정보 하남 미사경정공원 단풍은 한마디로 대단하더라. 안내문 설명을 읽으며 정보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지. 43만 평의 대지에 호수 길이 2212m, 폭 140m라고. 수심도 3m라 일반 방문자는 가까이 접근할 수 없지만 그린 녹지 공원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 황홀지경이었다지. 미사리 공원 중요 정보 입장료/ 무료 주차요금/ 최초 10분 무료, 10분 초과당 소형 300원. 1일 주차 금액 소형 10,000원 대중교통 이동 시 지하철 5호선 천호역 6번 출구에서 1-4번 버스 탑승 후 미사리 경정장 하차. 하남풍산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5분 이동. 미사역 2번 츈구에서 10번 마을 버스 탑승 후 나룰도서관 하차 후 도보로 5분 이동. 우린 P1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지. 이유는 P1 주차장 입구부터 온통 은행나무길이 넘 이뻤기 때문이야. 은행나무가...
자연경관 선호
힐링 여행 선호
여행 리뷰
친구와 여행
가족 여행
계획적인
강원도 춘천시 10회 방문
전라남도 여수시 8회 방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5회 방문
부산광역시 7회 방문
나트랑 공항은 깜란 공항이다. 새로 지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나트랑이라는 지역이 베트남에서 워낙 작은 지역이다 보니 공항도 자그마하다. 비엣젯 저가 항공을 타고 도착한 나트랑공항. 빨간색만큼 산뜻했으면 좋으련만 비엣젯은 좌석 간격도 좁고 개인적으로 항공권 끊으면 수화물 추가까지 꽤 나가는 편이라 비추. 베트남까지 약 4시간 30분 가량 비행이다 보니 좀 좁은 좌석이 힘들기도 하더라. 비행기에서 내려 깜란공항으로 이동 중. 나는 비행기나 공항 등에선 마스크를 필히 쓰게 됨. 비행기 타고 올 땐 힘들었는데 그래도 여행지 도착하니 좋구나아!! 버스 타고 이동하는 것은 크게 다를 바 없더라. 깜란공항의 크기 딱 보기만 해도 감이 올 듯. 솔직히 면세점 등 볼 것 별로 없고, 이용하는 사람도 거의 없어 보였다. 웰컴 캄란. 모두들 여행지 도착했을 때가 젤 신나지. 나트랑공항 입국 수속은 꽤 늦다. 동남아쪽이 대체로 늦는 듯. 마음은 벌써 바닷가인데 수속이 늦으니 답답하고 기다리기 지루함ㅋ 겨우 수속 끝내고 위탁 수화물 찾으러 짐 코너에서 기다림. 캐리어도 생각보다 빨리 나왔다. 사실 나트랑 환전은 시내 금은방이 젤 저렴하게 환전할 수 있다는데 큰 돈 바꾸는 거 아니니까 걍 공항에서 일부 환전하고 호텔에서도 환전했음. 그리곤 산나게 놀다가 다시 나트랑공항에서 인천 오는 길. 왕복 비엣젯으로 움직였는데 앞으로는 비엣젯 항공은 타고 싶지...
안동 한옥 펜션에서 하루를 지냈던 날. 한옥이란 불편하다는 단점도 있지만 한국식 전통 주택으로 우리에겐 그 감성에 끌리는 무언가가 있다. 이런 분위기는 우리나라 사람만 좋아하는 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큰 매례으로 다가 오는 듯하다. 안동 고택에서도 그랬지만 근처 식당에 가면 한국 사람보다 서양인을 더 많이 볼 수 있더라. 안동 한옥 펜션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마련되어 있는 장작 나무들. 나무 타는 냄새는 서울에서만 자라온 내게도 감성 듬뿍이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사극을 워낙 많이 보기에 젊은 친구들 역시 한옥 분위기를 무척 좋아하는 것 같다. 안동 고택 대문에서 부터 예스러움이 흘러 넘치고 입춘이 지나고, 이제 곧 여름인데도 아직까지 붙어 있는 입춘대길. 그래도 안전 보호 장치 시설은 최첨단이더라는. 기와 지붕도 멋지고 창호지 창문도 정겹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넓다란 잔디 마당이 식물원에 온 느낌도 들었다. 오래된 소나무, 그리고 처마가 운치 있었던 곳. 기와 담 위로 커다란 나무들. 그린의 향기가 참 좋았던 곳. 나무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담쟁이 덩쿨이 기와 감성과 분위기를 더했던 곳. 안동 고택 구담정사. 파란 하늘도 예뻤지만 온통 그린그린한 미니 공원같았던 정원을 한바퀴 둘러보면서 고즈넉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소중한 추억. 언니는 커다란 카메라까지 들고 와서 사진을 찰칵인다. 나는 폰으로 사진 찰칵찰칵. 식탁 테이블과 의...
영월 청령포는 비운의 세자였던 단종의 유배지로 알려진 곳이다. 비록 강건너 돌아올 수 없는 곳에서의 그의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겠지만 그에 못지 않게 경치와 풍경 또한 예술이다. 단종이 머무르던 곳. 청령포는 서강이라는 하천이 마치 뱀이 구불구불 기어가는 모습과 같은 곡류로 멋스러움을 자랑하는 곳으로 국가 지정 문화재 제50회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 믿고 의지했던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겼던 나약할 수밖에 없었던 단종의 슬픔을 위로 해주는 듯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꽤 험해 보이는 암벽도 솟아있다. 하늘이 강 위에 그대로 반영되어 풍경의 아름다움을 더하는 곳. 자그마한 나룻배를 타고 영월 청령포로 들어가는데 약 5분 남짓이다. 나룻배 타고 들어가는 요금은 어른 3,000원, 어린이 2,000원, 청소년 군인, 2,500원, 경로 1,000원이다. 나룻배를 타고 들어가는 모습도 과연 일품이고, 주변 경치 또한 멋져서 겨울만 제외하고 많이 찾는 여행지이다. 단종이 살던 모습을 재현해 놓은 모습. 외딴 곳에서 홀로 슬픔으로 살아야 했을 단종의 아픔은 역사적으로도 유명하다. 숙부인 세조의 잔인함과 왕권 다툼의 무서운 역사를 배우게 되기도 한다. 단종이 쓸쓸할 때마다 올라갔다는 곳. 노을도 멋진 곳이다. 또한 사진에는 없지만 유명한 소나무가 있다. 수령 600년 소나무로 이 나무에서 단종은 시간을 보내곤 했다고 한다. 바로...
춘천하면 떠오르는 먹거리는 닭갈비와 막국수이다. 춘천 여행을 자주 가는지라 닭갈비와 춘천 막국수를 많이 먹는 편인데 이번엔 통나무집에서 맛본 이야기이다. 통나무집 닭갈비와 막국수는 꽤 유명한 곳이었다. 대기 방법은 만석일 경우 대기표를 받고 야외에서 기다리면 대기 번호를 부른단다. 실내에서는 들리지 않으니 반드시 야외에서 대기하도록 한다. 대기 시간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체로 1팀당 1분이니 그리 대기는 길지 않다. 그만큼 내부도 크다. 백종원의 3대천왕에도 나왔다는 곳. 닭갈비 포장도 있고 택배도 있단다. 춘천 막국수를 주문했더니 나와준 열무국수. 열무국수도 시원하니 맛나더라.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춘천 막국수. 일단 면발이 막국수보다는 쫄깃하고 냉면보다는 쫄깃하지 않아 내 입맛에도 좋았고 함께 한 모든 지인들도 다 맛나다고 한다. 오이와 무채 등 야채도 푸짐 돋아 양념맛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아 좋았다. 춘천 막국수 양념 그 자체도 맛나지만 겨자와 식초를 넣고 무쌈과 함께 먹으니 간간한 고추가루 양념이 맛나다. 특히 막국수 특유의 면발이 맛나서 10분만에 클리어. 우리는 통나무집 1호점에 방문했는데 현재 춘천에 지점이 무지 많이 생겼다고 한다. 춘천통나무닭갈비 본점 대구광역시 서구 북비산로61길 15-1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