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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9월에 구매하고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올려보는 반클리프아펠 알함브라 목걸이 빈티지 커넬리언. 백날천날 내것만 구매하다가 쥬얼리 하나 없는 엄마가 너무 걸려서 생신선물로는 꼭 목걸이를 사드리겠다 다짐하고 구매한 제품. 다른 명품 브랜드도 많지만, 윤여정 배우님이 오닉스 반클리프 목걸이를 착용하신걸 보고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고, 2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대에 구애받지않고 착용할 수 있는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서 이미 원픽은 반클리프! 백화점 가기 전부터 반클리프 사자 반클리프 사자 노래를 불렀고 반클리프로 구매하게 되었다 :) 22년 말에 한차례 가격 인상이 있었는데 내가 구매했을 당시에는 커넬리언 빈티지 사이즈 기준 390만원. 지금은 400만원이 넘었는데 역시 명품은 오늘 살때가 제일 싸다. 명품목걸이 고민기(?) 부터 언박싱까지 고고 + 반클리프아펠 인거 아는데 키워드 유입을 위해 반클리프앤아펠 도 적어보았읍니다 ^^ 티파니앤코 목걸이 노트, 스마일 펜던트 내 원픽은 반클리프 였지만 내 목걸이가 아니고 엄마 목걸이 였기에 백화점 간 김에 다른 브랜드도 들어가봤다. 티파니에서 착용해본 노트나 티 스마일 목걸이는 무난하지만 막 끌리는건 없었다. 까르띠에 목걸이 러브, 저스트 앵 끌루, 트리니티 까르띠에도 당근 방문. 앵끌루도 그냥 그랬고 트리니티는 올드해보였다. 하지만 울 엄마는 50대니 올드한것도 괜찮지 않을까..?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