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부쉐론 BOUCHERON 💍 콰트로 클래식 스몰 링 22년 10월 구매 가격 : 535만원 24년 5월 가격 : 599만원 💍 콰트로 클래식 스몰 링 다이아 22년 10월 구매 가격 : 937만원 24년 5월 가격 : 990만원 구매처 : 부쉐론 판교 현대백화점 22년도에 구매한 나의 웨딩밴드 부쉐론 콰트로링 💍 애초에 종로에서 맞출 생각은 없었고 무조건 백화점 브랜드에서만 살 생각이었기에 다른 곳은 잘 모른다. 당시 불가리, 샤넬, 반클리프, 티파니, 쇼메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웨딩밴드를 봤는데, 최종결정은 부쉐론 콰트로링 이었다. 부쉐론은 처음엔 생각지도 않았던 곳인데 남자한테도, 여자한테도 너무 이쁜 반지라 끼자마자 다른 곳은 생각도 안났을 정도 ㅎㅎ 보통 웨딩밴드가 여자한테만 이쁜데, 부쉐론은 유일하게 남자한테도 잘 어울렸다. 내가 살 당시에도 한창 부쉐론 붐이 일랑말랑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확실히 대세 웨딩밴드가 되었다. 다소 흔해지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부쉐론이 아무리 흔해봤자 까르띠에 보다 흔하겠나 하는 생각으로 위안 삼습니다요. 우선 네줄 콰트로링으로 가면 보통 웨딩밴드 예산의 2-3배는 기본이기에 인터넷에서 아무리 많이 본 것 같아도 실제로 회사나 밖에서는 거의 보지 못했다. 근데.. 요즘 좀 많이 사긴 사나봐요. 포스팅 넘 많이 보여 ㅋㅋ 난 다이아가 있는 콰트로링 클래식, 남편은 다이아 없는...
19가방은 입문이고 끝판왕은 주얼리 라고 하죠? 난 가방 입문도 하기 전에 주얼리에 눈을 떴어..🥺 대참사 반짝 반짝 작은게 최소 몇 백 하는거 보면 진짜 사치품은 주얼리 인걸 알지만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흐뭇한걸..♡💍 죽기전까지 모으고 싶은 명품 주얼리 & 다이아 위시리스트 갈겨봅니다. 참고로 8개월도 전에 찾아놓은 정보라 현재가 더 비싸니 가격은 참고만! #명품주얼리 #명품쥬얼리 #명품주얼리위시리스트 다이아 1캐럿 목걸이 목걸이는 명품 목걸이도 좋지만, 난 그냥 다이아 목걸이가 좋더라. 사실 1캐럿이라고 하긴 했는데 요즘은 더더더 클수록 좋아서 2캐럿 3캐럿 안가려효.. *.* 나이들수록 큰게 좋아진다는데 빨리 사주는게 이득일껄? (이걸 보고 있는 바로 당쉰에게 하는 말) #다이아목걸이 사진 출처 : 마이 넘버원 진주 한알 목걸이 오늘 올라올 것들 중에 유일하게 저렴한(?) 진주 한알 목걸이 진주 목걸이는 딱 한알만 있는 요런 디자인이 이뻐..! 휘뚤마뚤템인데 진주는 우아해서 맘쏙듦 진주도 굳이 브랜드를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비싼게 당근 좋겠지만 다이아나 진주처럼 겉으로 브랜드를 알기 어려운 제품은 굳이..) 너도 나도 내가 파는 진주는 좋다고 말하고.. 의심병 환자라 믿을 수는 없고 ㅋㅋㅋㅋㅋ 넘 싼것도 싫고 비싼건 더더욱 싫고 (그럴거면 명품 목걸이 사지) 사고는 싶은데 뭐가 좋은지 몰라서 못사는 아이템 오십만원대 ...
51부쉐론 BOUCHERON 콰트로 클래식 스몰 링 다이아 시작에 앞서, 웨딩밴드를 고를 때 부쉐론에 후기가 많이 없기도 했고, 또 어차피 이 글을 검색해서 오는 분들은 웨딩밴드를 고르고 있거나 웨딩밴드 투어를 앞두고 부쉐론이 궁금한 분들일테니 내가 웨딩밴드를 고를 때 어떤 생각을 했는지, 또 이 반지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는지 왜 골랐는지, 가격 등등등 TMI가 될 수 있는 말을 구구절절 써놓을 예정이다. 또 한창 부쉐론이 궁금할 때 사진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던터라 똑같은 사진 오백장 넣을거라 다소 길고.. 말 많은 글이 될거라는 것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이말 저말 쓰느라 글이 중구난방 되는거 아는데 이거 정리해서 쓰려면 나 죽음. 그냥 써지는대로 쓸겨. 나의 웨딩밴드로 결정된 부쉐론 클래식 콰트로링. 웨딩밴드와 다이아반지의 차이가 뭔지도 모를정도로 결혼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다. 말 그대로 다이아 반지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티파니 다이아링이고, 웨딩밴드는 부부들이 착용하는 커플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부쉐론 반지를 보기 전까지는 웨딩밴드는 필요없고 다이아 반지 내놓으라고 나는 다이아반지 할테니 오빠 혼자 웨딩밴드 끼면 안되냐고 외국은 서로 다른 반지 하기도 한다며 ㅋㅋㅋㅋㅋ 할 정도로 다친놈(다이아에 및친놈) 이었다(사실. 지금도. 여전해). 다이아반지도 최소. 양보 엄청해서 최소. 5부 이상, 1캐럿은 되어야 좋은데 그렇...
29요즘 정말이지 쥬얼리가 사고싶어 죽겠어요. 명품 가방보다 명품 쥬얼리가 좋은 나. 가방은 어디 나갈때나 들지만, 반지는 항상 손에 있으니 볼때마다 기분이 좋고 꼈을때랑 안꼈을때랑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마음같아서는 열손가락에 다 다른 반지 끼고싶지만 재정상의 문제로 패스하고, 혼자 껴도 이쁘고 웨딩밴드와의 조합에도 명품 반지 브랜드 싱글링 모음을 가져왔습니다! 직접 착용해본거 위주 + 무난한 디자인 + 이쁘다고 생각하는거 합쳐서 두루두루 가져왔으니 반지 찾는 분들 참고하시길! 반클리프아펠 Van Cleef & Arpels 빼를리 시그니처 링 18k 옐로우 골드 360만원 알함브라 목걸이 사러가서 껴본 반클리프아펠 빼를리 시그니처 링! 쿨톤이라 옐로우 골드 안어울리고 손이 긴 편이 아니라 이렇게 넓은 링도 안어울리고, 브랜드 써있는것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유일하게 잘 어울렸던 옐로우 골드 반지이다. 진짜 너무 이쁘고, 빼를리가 있어서 누가봐도 반클리프! 가격은 에바지만 언젠가는 꼭 사고싶은 반지! 반클리프 반지 본다면 시그니처 링도 꼭 껴보세요! 빼를리 골드 비즈 링, 스몰 모델 18k 핑크 골드 111만원 반클리프아펠하면 빼를리죠. 반지를 여러개 낄거라 완존 무난따리로 사야한다, 기본 스타일로 찾고있다면 빼를리만한게 없다고 본다. 빈티지 알함브라 링 18k 옐로우 골드, 다이아몬드, 오닉스 480만원 반클리프아펠 빈티지 알함브라 링도 목...
19메종 마르지엘라 Maison Margiela 넘버링 반지 4mm 사이즈 : XL 92.5 실버 구매처 : 압구정 MOSTPOP 구매가 : 399,200원(20% 할인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입한 메종 마르지엘라 넘버링 반지 ◡̈ 원래는 크롬하츠 포에버링을 사주려고 했었는데, 직접 껴보니 너무 볼드해서 생각보다 별로라고 느껴졌고, 크롬하츠 브랜드가 원체 힙- 한지라 조금 더 무난한 반지로 사야겠다 라고 마음먹었다. 그래서 껴본 메종 마르지엘라 넘버링 반지! 무난한 디자인인데 누가봐도 메종 마르지엘라 반지여서 좋은! 남자 손가락에 잘어울리는 반지로, 남자친구 선물로 추천하고 싶다. 후기 고고 ◡̈ 메종 마르지엘라 넘버링 반지는 백화점 매장에선 전국 품절이고, 내년 1~2월 중 입고될'수도' 있다고 한다. (참고로 크롬하츠 포에버링은 1~2월 중에 '예약' 받는다고 하고, 입고까지 최대 6개월 걸림... 후덜덜) 크리스마스에 바로 주고싶어서 찾아보던 중 발란에 입고된 'MOSTPOP'이라는 명품 판매 스토어를 찾았고, 압구정에 매장이 있길래 바로 방문해서 구매했다. 모스트팝 매장에는 4mm, 6mm 사이즈별로 재고가 다 있었으니, 나는 무조건 백화점에서 살거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방문해봐도 좋겠다. *모스트팝에서 받은거 하나도 없음 *내돈내산 그냥... 그냥 메종 마르지엘라 케이스 메종 마르지엘라 반지는 신기하게 S, M, L, X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