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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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카드지갑 카로 까나쥬 여자 명품 지갑 1년 사용후기

디올 DIOR 카로 까나쥬 카드지갑 송아지 가죽 일 년 전에 친구가 구매한 디올 카드지갑 후기를 올렸는데 이번에 딱 가져왔길래- 디올 까나쥬 카드지갑 1년 사용 후기를 가져왔다. 일 년 전에 처음 디올 카로 카드지갑을 봤을 때 여자 명품 지갑 중에 흔히들 구매하는 라인은 아니지만 고급스럽고 흔하지 않아서 되게 괜찮다 라는 생각과 함께, 송아지 가죽이라 내구성이 별로지 않을까? 금방 헤지지 않을까 했는데 왠열,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가죽 들뜸이나 오염 없이 멀쩡한 컨디션 이다. 요즘 워낙 지갑을 대체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져서 (삼성페이, 애플페이, 카드 케이스 등) 지갑을 크게 이용하지 않는 것도 맞고, 지갑이라는 것 자체가 돈을 꺼낼 때만 쓰기에 크게 오염될 일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1년이라는 기간이 긴 시간이 아닐수도 있지만 가방 안에 들어있었다고 할지라도 나와 내 주변의 여러 명품 지갑을 봤을 때 망가질 것들은 또 망가졌기에.. 이정도 내구성이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송아지 가죽이라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인데, 거기서 느껴지는 디올 브랜드 특유의 페미닌함이나 우아한 무드가 있다. 샤넬 지갑 처럼 튼튼한! 느낌이었다면 디올답지 않았을 듯 부드러운 가죽에 반해 내구성은 뛰어나고 시간이 지날수록 가죽 고유의 색상을 유지한채로 변색이 되어 오랫동안 아른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게 송아지 가죽의 특징이라고 한다. 솔직히 어디 가죽...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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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카로 CARO XS 까나쥬 여자 명품 반지갑 카드지갑 후기

디올 DIOR CARO XS 지갑 블랙 서플 까나쥬 송아지 가죽 가격 : 710,000원 상품번호 : S5132UWHC_M900 오늘의 명품 지갑 후기는 디올 카로 까나쥬 반지갑! 디올 반지갑 이라고 해야할지 카드지갑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반으로 접혀있으니 반지갑이라고 해본다. 개취지만 여자 명품 지갑은 샤넬이 짱이라고 생각했는데 디올 까나쥬 보자마자 어 이것도 이쁘다! 했다. 가죽도 고급스럽고 촉감도 부드러우면서 적당히 힘있게 느껴졌다. 샤넬 지갑은 구하기 힘들기도 하고, 흔하다고? 생각된다면 디올 지갑도 추천! 실물 갑이었다 ㅎㅎ 디올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카로 까나쥬 지갑 설명.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되었고, 앞면의 로고가 포인트다. 싸구려틱한 금장이 아니라 고급스럽고 약간 빈티지한 금장이라 디올 지갑에 잘어울렸음! 송아지 가죽의 내구성이 어떤지는 잘 모르지만, 직접 만져봤을 땐 램스킨 보다는 훨씬 튼튼하고, 캐비어 가죽보다는 훨씬 부드럽다고 느꼈다. 비싼 돈 주고 명품 지갑 샀는데 몇 년 못쓰면 아까우니 튼튼한 소재로 사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송아지 가죽이 어떨런지는 잘 모르겠음! 산지 얼마 안돼서 아주 깨끗하긴 했지만 램스킨의 경우 바람만 불어도 스크래치 난다고 하는데 디올 지갑은 그렇지 않은걸 보니 램스킨 보다는 낫겠다 싶달까. 적당한 두께와 가벼운 무게.. 똑딱이로 열고 닫는게 편하다. 까나쥬 패턴이 돋보이는 뒷면 (슬슬 ...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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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카드지갑 레이디 디올 포켓 여자 명품 지갑 1년 사용 후회 후기

디올 Dior 레이디디올 포켓 카드지갑 S0074OVRB M81B 2021년 9월 기준 가격 60만원 #여자명품지갑 을 고르고 있다면 후보군 중 하나일 디올 카드지갑. 친구가 21년 9월부터 22년 12월까지, 약 1년 3개월 정도 사용하고 나서 후기를 적어보려 한다. 처음 언박싱 했을 때는 새상품이니 모든 이쁘지만 어느정도 사용하고나면 장단점이 보이기 마련인데, 아주 아쉬운 점을 발견하여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이 참고했으면 한다 :) 디올 레이디디올 카드지갑은 아코디언 지갑 형태로 여자 명품 지갑에서 보기 힘든 디자인이다. 지갑이란게 어느정도 틀은 정해져있고 크기는 작아서 대단한 디자인이라고 할 것도 없는데, 게중에 흔하지 않되 튀지않아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친구는 페이던트 유광 핑크 컬러로 구매했는데 무광 제품도 있다. 취향이지만 유광이 더 이쁘다고 생각함! 1년간 사용하면서 느낀 아쉬운 점은 오염이 빨리, 많이 된다는 것이다. 사진만 봐도 알수있듯이 핑크 지갑에 전체적으로 회색? 때가 탔다. 1년 3개월밖에 안된 제품인데 친구도 나도 최소 2년, 3년은 사용한 줄 알았다. 지갑 모서리 까짐도 꽤나 있는 편! 영상으로 담아본 디올 카드지갑 참은 금장인데 색이 약간 빠졌다. 녹슬진 않았지만 사용감이 느껴진다. 제목에 후회라고 붙인것은, 다시 구매한다면 핑크가 아니라 블랙 색상으로 살거기 때문에! 친구가 지갑 자체는 만족했으나 오염...

2022.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