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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포터 YOSHIDA PORTER [023-03763] ALOOF MULTI COIN CASE 가격 : 98,000원 색상 : 블랙 소재 : 송아지 가죽 구매처 : 29CM 남자친구가 지갑을 바꾸고 싶다고 해서 사게된 요시다 포터 코인케이스. 번역하자면 동전지갑이지만 카드도 꽤나 들어가서 카드지갑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요즘 동전 들고다니는 분들은 별로 없으니까 :) 포터 한남 매장에서 실물을 확인했고, 인터넷상으로는 너무 작아보여서 걱정했지만 카드는 들어가겠다 싶어서 온라인으로 구매했다. 29cm에서 구매할 수 있고 브랜드 정책상 할인은 없지만 적립금은 받을 수 있으니 인터넷으로 겟! 포터코리아 한남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32 1층 포터코리아 한남점 패키징 너무 귀여운 요시다 포터 패키지 뭐 여러가지 많이 보내주는데 택도 있고 스티커 관리법 등 다양하게 들어있다. 한국어는 없다. 언박싱 송아지 가죽 소재로 은은한 광이 돋보이는 제품. 이 제품은 송아지 가죽이라 98,000원이지만 컨버스 소재로 된건 6만원대라고하니 내구성과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컨버스 소재도 괜찮은 선택일듯. 앞면에는 포터 브랜드택이 붙어있고 디자인은 그게 끝. 깔끔하다. 색상은 세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남친은 제일 기본인 블랙으로 골랐다. 지퍼돌이로 중앙 정렬해놓는게 제일 귀엽다. 블랙 컬러에 맞는 무광 블랙 지퍼로 스무스하게 열고 닫힌다. 가장 걱정했던...

아빠 생신선물로 지갑을 사드리기로 결정했고, 맨 처음으로 가서 구매한 곳이 루이비통 이었다. 돈은 1도 없지만 명품 지갑 계급도에 나오는 브랜드 중 괜찮다고 생각하는 브랜드는 벨루티(사실 루이비통 살 당시에는 벨루티도 별로라고 생각해서 제외였음), 루이비통 뿐이라 선택지가 없었다. 오빠 지갑은 루이비통으로 사주기도 했고, 20대부터 50대 60대 연령대 상관없이 구매하기 좋은 명품 브랜드 지갑이라고 생각한다. 결국에는 반품하고 벨루티 지갑을 샀지만! 촬영해놓은 사진도 있고 벨루티랑 비교하는 재미도 있어서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이 참고하시라 적어본다. 루이비통 멀티플 월릿 타이가 & 마르코 월릿 83만원 & 86만원(2021년 8월 버전) 루이비통 지갑 디자인은 다양하지 않다. 카드지갑까지 껴도 3~4개 정도에 크기만 달라진다. 여기에 빠진건 컨버스 소재의 모노그램 지갑인데, 오빠가 사기도 했고 아빠는 단색의 무난한 가죽 제품으로 사드리고 싶어서 후보군에선 제외했다. 단단하고 기스에 강한 소재의 타이가, 로고는 은색으로 되어있어서 검정색에 포인트가 된다. 그리고 타이가 보다는 부들부들하고 가로 결 무늬가 나있는 마르코 월릿. 루이비통 로고는 안으로 각인되어있어 잘 티나지 않는다. 계속 보다보니 마르코도 괜찮았지만 타이가가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하여 타이가로 선택했다. 지갑 안쪽에 이니셜도 새길 수 있음. 루이비통 멀티플 월릿 타이가 83만...

남자명품지갑 계급도 1위 벨루티 BERLUTI 스크리토 가죽 지갑 가격 : 101만원 색상 : 브라운 구입처 :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계급도 라는 말이 웃기긴 하지만 남자명품지갑 계급도 1위에 속해있는 벨루티 (에르메스, 고야드, 벨루티)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브랜드지만 나는 오빠 지갑 사줄 때 처음 알았고, 처음에는 정말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보다보니 너무 이뻐서 아빠 생신선물로 사드렸다 :) 남자명품지갑, 아빠명품지갑, 50대명품지갑 으로 흔하지 않은 지갑 찾고있다면 강력추천 하고싶은 벨루티 남자지갑 후기 시작! 벨루티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24 갤러리아백화점 광교 2층 경기도엔 갤러리아 광교점에만 입점되어 있어서 광교에 다녀왔다 :) 속지 그리고 천에 싸여있음! 어두워서 색감이 잘 안잡혔는데 아래 나오는 색이 더 비슷함! 처음에는 루이비통 지갑을 샀었는데, 여느 지갑과 같은 그 흔함이 아쉬웠다. 그때 아빠에게 벨루티 지갑을 보여드리니 너무 특이하고 괜찮다고 하셔서 바로 벨루티로 변경! 그때까지만해도 벨루티가 이쁜가? 했는데 디자인부터 차별화되고 보다보니 더 이쁘더라. 지갑에 무슨 디자인이 있겠냐만은, 루이비통의 타이가나 프라다 사피아노 소재같이 지갑에 흔히 쓰이는 그 소재의 느낌이 너무 비슷하고, 그냥 로고에서 오는 차이? 지금까지 써오던 지갑과 다른점이 없었는데 벨루티는 가죽, 그리고 디자인...

루이비통 LOUIS VUITTON 반지갑 모노그램 이클립스 M62294 가격 : 600,000 소재 : 캔버스(겉) 구매처 : 판교 현대백화점 혈육 생일선물로 산 루이비통 반지갑 판교 현대백화점 루이비통 매장에서 구매했고, 웨이팅은 3분, 재고도 많고 직원분들도 아주 친절하셨다. 명품 웨이팅 난리난리라고 하지만 루이비통은 별 상관없는듯, 루이비통 남자 지갑 종류별로 재고도 많아 다 살펴볼 수 있었다! 루이비통 판교현대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46번길 20 포장을 깔끔하게 해주셨다. 살짝 중국 냄새남. 지갑 선물 줄 땐 돈 넣어서 주는게 국룰인데 현금을 깜빡해서 따로 전달 ㅠㅠ 이쁜 포장 뜯기 아까우니 선물로 주실 분들은 현금 꼭 챙겨서 포장 전 미리 넣어달라고 요청드리기! 블로그 하니까 의미없이 찍어본 사진 저 루이비통 종이는 안내문이다. 모노그램 이클립스는 캔버스 소재에 코팅을 해놓은거라 손세정제 쓰고 난 뒤 지갑을 바로 만지지 말라고 한다. 구매할 때 직원분께서 구두로 안내해주실 정도이니 조심할 것 M62294는 겉감 캔버스 100%, 안감은 소가죽 100% 질감은 가죽같아서 가죽인줄 몰랐는데 코팅 캔버스라고함. 쓸 말이 없어서 그냥 적어본다. 개취로다가 남자 명품 지갑 중엔 루이비통이 제일 이쁘다. 10대만 아니라면 20대부터 30대, 40대 나이 가리지 않고 들기 좋다. 모노그램에 대해선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그렇...

혈육이 내가 사준 루이까또즈 지갑을 거의 10년째 쓰고 있어서 이번에는 명품으로 사주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개취로 남자 지갑 중엔 루이비통이 제일 괜찮은거같아 인천공항 루이비통 면세점에서 반지갑과 카드지갑을 살펴봤다. 요즘 지갑을 많이 안들고 다니는 추세고 한번 사면 최소 8년은 쓰는게 지갑인지라 명품으로 사는게 낫다는게 내 의견 :) 사담이지만, 구찌는 너무 트렌디하고 영한 느낌이고 프라다는 그냥 그래.. 디올과 샤넬은 여자 느낌이 넘 강하고, 보테가베네타는 실물이 넘 별로였고.. 의외로 남자 지갑이 살곳이 없더라. 루이비통은 어른스러운 느낌도 있어서 30대 넘어서 들기 좋고, 브랜드급도 괜찮고, 실제로 본 지갑도 넘 괜찮아서 혈육 지갑이지만 내 맘대로 루이비통으로 결정 인천공항 매장에는 다양한 지갑 디자인이 있었는데 그 중 가장 괜찮아 보이는 카드지갑(포켓 오거나이저) 2종과 반지갑 1종을 꺼내달라고 말씀드렸다. 루이비통 포켓오거나이저 모노그램 이클립스 카드지갑 520,000원 첫 제품은 모노그램 무늬가 있는 카드지갑이다. 루이비통에선 카드지갑을 포켓 오거나이저 라고 부름! 루이비통 특유의 갈색도 있었지만 모노그램 + 브라운 색상 조합은 너무 올드해보이는지라 모노램이 들어갈거면 그레이?색이 나았다. 딱 반지갑 반절 사이즈의 포켓 오거나이저 예전엔 모노그램이 나이들어 보였는데 그레이 블랙 조합이라 그런지 무난하고, 누가봐도 루이비...

이젠 하다하다못해 남친 지갑도 주워옴.. 오늘은 어떤 포스팅을 할까 열심히 짱구를 굴리다가 2년전? 할인 때 메종 마르지엘라 공식 홈페이지 직구로 구입한 블랙화이트 레더 카드지갑이 생각나서 호다닥 사진 찍어왔습니다요. 언박싱 그런건 당연히 없죠. 그래서 앞으로 똑같은 사진 일천오백장 나올 예정 ◡̈ 어쩌겠어요 다른 사진 찍을게 없는데 지갑들고 포즈 취할수도 없잖아 난 그런건 모대 우리가 맨날 새상품 언박싱만 봤잖아요? 그놈의 제품은 몇 년 쓰면 어떨까 궁금했다면 바로 이거야 당신이 사려는 그 지갑, 몇 년 뒤가 궁금하다면 이거나 보세요. 근데 진짜 그런거 궁금하지 않아요...? 난 그렇던데.. 새상품 깔끔한건 당연한거고.. 몇 년 뒤면 어디가 어떻게 헤질지... 그냥 그렇다구요. 메종 마르지엘라 Maison Margiela 카드지갑 블랙 화이트 레더 가격 : 236,915원 구매처 : 메종 마르지엘라 공식 홈페이지(아마도) 당신이 사려는 그 지갑이라고는 했지만 지금 파는지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 검정 버전은 여전히 판매중! 당시에 올검으로 사려고 했는데 한두시간 사이에 품절돼버려서 차선책으로 블랙 화이트 버전으로 구입했다. 카드 넣는 쪽이 화이트여서 너무 빨리 망가지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예상과 달랐다는...! 몇 년동안 사용해서 사용감은 있지만 검정색 판과 비교하면 스크래치나 닳은 감이 훨씬 덜하다! 가죽이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