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05 하늘이 끝내주는 날 이게 갑자기 왜 이렇게 되었을까? 그 시작은 24.09.28 블로그이웃 모임으로 포항 #캠프이가리85 에서 시작이되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바이크를 타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난 당당히 "타는거도 좋지만 조물락 거리면서 하나하나 복원시켜나가는 재미로 탄다." 이렇게 시작해서 주절주절 이어갔는데 옆에서 듣고 있던 포항단테형님이 "그럼 내 브이스트롬 가가서 조물락 거리소!" "에헤이! 그럼 형님 파실 때 저한테 파십시요." "당신한테 팔면 분명 이리저리 깨끗하게 만들어서 팔아삘꺼 아인가베!! 그럼 넘 좋은 일만 시킨다 아이요. 또 비싸게도 못 팔고 싸게 팔아삘꺼면서..." 라며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는 끝이났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끝인 줄 알았다. 그렇게 끝인줄 알았는데... 24.10.01 포항단테형님의 연락 "승훈씨 헬멧이랑 부리 가져가서 손 좀 봐줘요." "조건은 소소한 경정비들 해주고 신나게 타다가 질리면 다시 반납하는 조건" 우와!! "깔면인수입니까?" "깔면인수!!" 아!! 이거 나쁜맘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슬쩍 깔아서 인수해? 이렇게 말은 하지만 나한테는 안 파실 듯 하다. 나도 내 스타일을 아니깐...... 그렇게 결정이되었다. 그리고 마음 바뀌시기 전에 후다닥!! 출발!! 새벽하늘 끝내주네!! 창원중앙역에서 KTX 산천을 타고 간다. 헌데 왼쪽 제일 앞쪽에서 두번째 창가쪽 ...

24.10.05 하늘이 끝내주는 그런 날 포항단테형님을 만나 엉덩이가 끝내주는 첫 DL1000 을 받아들고 포토바이 포항단테 오랜만에 흥겹게 달려 영정이형님도 보고 라이더물신형님도 뵈었다. 그리고 아무 탈 없이 #무복 무복했으니 된기다. 자세한 이야기는 곧......

24.10.03 하늘이 울기 직전 경남 거제도 여행 다리로 연결되어 갈 수 있는 거제도 그 거제도에서 또 다리로 연결되어 갈 수 있는 #산달도 를 가보았다. #거제도 현지인의 추천으로 찾아간 산달도는 어떤 곳일까? 이 날의 발걸음을 추억해본다. 산달도 거제도 많은 섬들 중 하나이다. https://naver.me/FYAqbyb6 산달도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법동리에 위치하고 조개류가 많아 살기 좋은 섬으로 면적은 2.97km2, 해안선 길이는 8.2km이며 인구는 1만 명이다. 삼봉이라고 하는 3개의 봉우리가 있으며, 봉우리들 사이로 철 따라 달이 떠올라 산달도라 일컬어졌다고 한다. [산달도 개요] 면적 2.97km2, 해안선 길이 8.2km, 최고봉 235m인 산달도는 거제도와 한산도 사이의 거제만 한복판에 위치한다. 삼봉(三峰)이라고 하는 3개의 봉우리가 있으며, 봉우리들 사이로 철 따라 달이 떠올라 산달도라 일컬어졌다고 한다. 1470년(성종 원년) 수군절... naver.me 산달도에 대하여 네이버 지식백과에서는 이렇게 서술하고 있다. 이런 부분도 찾아보면 여행하는데 나름 재미가 배가되는 듯 하다. 거제도에서 산달도로 입도할 수 있는 유일한 육로 산달연륙교 이 #산달연륙교 를 지나면 곧장 산달도로 입도할 수 있다. 입도하고 산달도방파제 방향으로 좌회전 하면 곧 보이는 산달도 등산로 안내판 해안로 따라서 걷는 코스, 등산로 코...

24.10.03 우리가 만날 땐 비가 내리지 않았음. 저번주 주말 포항에서 #블로그이웃 모임이 있었다. 이때 초코쿠키형님께서 참석을 하지 못하셔서 오랜만에 얼굴도 뵐겸 #거제도 로 달려갔다. 형님 갑니데이!! 하늘이 어두컴컴하다. 가덕 톨게이트 슈웅!! #거가대교 넘기전 항상 휴게소에 들린다. 휴게소에서 잠시 거가대교 첫번째 구간을 바라보고 출발 간다. #가덕해저터널 세계최대수심 48m 물론 느껴지지는 않는다. 거가대교 첫번째 구간 가끔 지나갈 때 보지만 참 멋지다. 거제도 진입!! 성공!! 금붕어주유소도 잠시 들려 금붕어들 잘있나? 보고 초코쿠키형님 뵙기 전 잠시 여행을 좀 즐기고(여긴 따로 여행 포스팅!) 포토바이 초코쿠키 초코쿠키형님을 모시러왔다. "오랜만에 반갑습니더!!" 밝게 반겨주시는 형님!! 점심밥 함께 묵기로 해서 복개천식당 방문 초코쿠키형님의 말씀에 의하면 거제도 낙지는 크기가 크다고 한다. 수족관에 거제도 산지 낙지가 한가득!! 오우!! 찬도 깔끔하고 #낙지볶음 도 깔끔하다. 포토바이 초코쿠키 "행님 많이 드십시요." 이 식당의 시그니처 직접 짠 이 참기름이 하는거 같다. 와우~ 오!! 끝내준다.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 더 좋다. 한그릇 더!! 공기밥 무제한!! 와우~ 2그릇 깔끔하게 비웠다. 아따!! 배부르다. 그리고 초코쿠키형님이 언제하셨는지? 결재까지 완료!! 이런 늦었다. "형님 커피는 제가 살께요." 근처 ...

24.10.01 평일이 휴일이 된 날 평일이 휴일로 변해버린 날 새벽 오늘은 뭐하지? 가 아니라 평소처럼 밥 챙겨먹고 약 챙겨먹고 싯고 나갈 채비를 한다. 어차피 나에게 계획은 없고 우선 나가서 마음이 가는대로 가는게 내 스타일이니 엘리베이터를 타고 슈웅!! 동네편의점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내려주고 나무터널을 지나 귀염둥이 들꽃들을 보며 울 동네 #율하저수지 에 도착 여긴 아직도 일전에 내린 비의 여파가 있다. 물론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인거 같다. 도토리 나무밑에 앉아 커피 한모금씩 하며 느긋한 시간을 보내어본다. 옷없는 도토리도 있네? 너 옷 우쨌어? 익으면 이렇데 옷을 벗나보다. 커피 한모금씩 하다 갑자기 번뜩!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지나가며 들꽃도 보고 가을이 들어차는 단풍나무도 보고 오솔길에 누가 심어뒀는지 #꽃무릇 길도 지났다. 수수한것 같으면서도 화려하단 말이지? 새벽이슬로 촉촉해진 하트들도 한가득 보며 걸어들어간 곳은 작은 물고기들이 돌아다니는 울동네 #시냇가 다. 무릎까지 오는 깊이도 있어 옷을 둘둘 말아올렸다. 이른시간이라 기온도 낮은데 물온도는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들어준다. 오우!! 아주 나이스! 그렇게 갑자기 시작된 #시냇가트래킹 졸졸졸 흐르는 물을 보다 참을 수 없어서 바로 실행!! 가즈야!! 걷기 참 좋다. 계곡처럼 위험한 구간도 없고 수위도 발목정도라 걷기 딱 좋은 듯 하다. 걷다가 눈에 보인 목련열...

24.09.28 소나기로 흠뻑 젖은 날 포항에서 블로그이웃 모임이 있어 가는 길!! 블로그이웃 만가님께서 #경주풍력단지 방문기를 올려주셨기에 가봐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바로 실행에 옮겨보았다. 가즈야!! 모닝~ 약 2시간 111km 출발! 비다. 비!! 비오는 고속도로를 노래를 부르며 신나게 부아앙!! 통도사 휴게소 이정표는 보이던데 실제는 없다. 여기에 주차해두고 걸어서 가야한다고 한다. 이런!! 쉬~는? 이 곳에 LPG주유소 있는데 거서 해결!! 파란하늘 맞나? 반반하늘? 천년고도 경주휴게소는 뭐가 달라도 다르네 우오!! 하늘에는 구름 한가득 바닥에는 누런 물결 아직도 이게 별자리를 관측한게 맞냐? 아니냐? 의견이 나뉜다는 첨성대 모형도 만들어놨다. 오!! 자!! 다시 가보자~하고 휴게소를 나가려는데... 현대에서 새로나오는 전기차인거 같은데 위장막으로 쌓여있지만 크기가 제법 크다. 오!! 휴게소를 나와 부지런히 달려 불국사 가는 길 차량 지정체 드디어 끝 가즈야!! 낭만있는 도로를 꾸불렁 꾸불렁~ 바이크 타고도 와본길인데 그 때와 느낌이 많이 다르다. 비가와서 그런가? 뭔가 분위기 있는 곳을 달리다보니 보인다. #경주풍력발전소 #바람길 산 꼭대기로 불어오는 바람을 따라 느긋하게 올라가다보면 바람이 어찌 이 큰 바람개비를 돌릴까? 할 정도록 어마어마한 크기의 #풍력발전기 를 마주할 수 있다. 우와~처음 보는 풍력발전기도 아닌데 매...

24.09.28 토요일 간헐적 비 토요일을 기다렸다. 바로 모터바이크 블로그이웃들과의 모임이 있는 날이기 때문이다. 가즈야!! 이번에는 너다. 칭따오 캔맥주 2박스 그리고 불멍할 #편백장작 과 함께 포항으로 고고고!! 가는 길 소나기가 내렸다가 부슬비가 내렸다가 다시 맑아졌다를 반복 포항 흥해 로또맛집? 에서 한가득 구입!! 또 행운을 나눠 줄려고 했는데...(아!! 실패다.) 무사히 이가리항에 도착 편백장작 들고 이제는 익숙한 #캠프이가리85 로 향해본다. 포항단테형님이 반갑게 맞아주신다. 그리고 냉장고에 칭따오 한가득 채워두고 김치볶음을 만들었다. 고기랑 함께 먹기에는 김치볶음이 최고!! 갬성 넘치는 #이가포차 갬성 넘치는 캠프이가리85 휴식을 취하고 있으니 곧 두두둥!! 소리가 들려온다. 반갑습니다. 아민니, 만옥이, 토마토 도착!! 캬!! 아민이 1200GSA 끝내준다. 싯고 장보러 갑시다. 장보고 오니 대전광수형님 가족도 도착!! 포항 바람이 서늘해서 곧바로 편백장작 부터 피우고 시작!! 대전광수형님이 공주 명물 #밤파이 를 사오셨다. 오우~완전 따봉!! 창환이형님 도착!! 슬슬 도착하니 포항단테형님의 끝내주는 목살구이 시작!! 영롱하다. 그렇게 고기 굽고 준비하는데 별형님이랑 두부씨 도착!! 자!! 무보입시더~ 사진찍고 기다리고 이야기하고 토마토의 신문물 등장!! 사이드박스 사이에 딱 맞게 끼울 수 있는 받침대가 있다. 와...

1.************8천원으로 16억벌기********************** (게시판에서 이 문서를 삭제할 수 있습니다.) 우선 제 글이 불쾌하시다면 대단히 죄송합니다 불쾌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말씀 올립니다 저역시 님처럼 이런 글들은 마구잡이로 무시하기 일쑤였거든요 정말 제가 이런 글을 올리리라곤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절대 손해 보는 것은 아니니 한번 봐주십시오 우선 이 글을 일반 돈버는 사이트라 든지 광고 글 따위의 어처구니없는 글귀로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단돈 8천원으로 만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정말입니다 그리고 합법적이고요 근데 약간의 수고가 필요 하긴 하죠 조금 긴 글을 보내드릴게요 한번 읽어보시고 판단하십시오 아래의 모든 내용은 저에게 메일을 보내 주신 분의 내용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서 읽기 귀찮으셔도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 글로서 귀하의 인생이 바뀔 수 있습니다 -------------------------------------------------------------------- 2.시작하게 된 배경 저는 다른 사이트 에서 용돈정도를 벌면서 인터넷 항해를 하든 중에 우연히 이런 메일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내용인적 8천원으로 16억을 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읽고 보니 보통 정보가 아니 였습니다 저는 이 글을 지우지 않고 변호사인 친구에게 전화를 했더니 당장 메일로 보내 보라해서 보냈더니 당장 변호사...

24.09.20~22 잠이 오질 않던 금요일 밤 부터 비가 그친 일요일까지 이야기 금요일 갑자기 번개가 치기 시작한다. 그것도 몇 시간째 번개가 번쩍번쩍!! 아!! 잠이 오질 않는다. 헌데 울 가족들은 이렇게 번개가 치고 시끄러운데 잠만 잘잔다. 잠도 오질 않고 해서 밖으로 나와 내리는 가을비를 느껴보았다. 비가 얼마나 많이 오는지 빠지는 물보다 차는 물이 더 많은거 같다. 내리는 비를 보고 집으로 돌아오니 새벽 1시가 넘었다. 잠이 오질 않지만 억지로 누워서 잠을 청해본다. 으~ 피곤한 토요일 아침!! 울 각시는 또 아침부터 바쁘다. 왜? 스팸 진미 꼬마김밥을 부지런히 만들고 있었다. 이 맛있는걸 먹으며 갑자기 내리를 비를 뚫고 부산으로 가는데 지하차도는 진입금지!! 비가 많이 오긴 하나보다. 느긋하게 조심히 우리의 목적지를 향해 달려 또 1등으로 도착!! #백운포마트 에 온 이유는 말일에 있을 #블로그이웃 모임을 위해 소주랑 맥주를 사기 위해서 이다. 헌데...추석연휴 기간 동안 주류가 들어오질 않아서 소주는 없고 맥주도 칭따오 캔맥주만 남아있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칭따오 24개 들이 2박스를 구입했다. 그리고 말일에 다시 한번 더 가기로......휘리릭!!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으로 복귀 미리 동네 지인에게 지금 우리 동네 이렇다고 하는 연락을 받아서 최대한 돌아간다고 돌아갔는데... 여기도 침수 저기도 침수 이 동네에 이사온지 ...

24.09.18 추석연휴 마지막 날 아침부터 카누 커피 타서 텀블러에 담아 집을 나섰다. 멋진하늘을 보며 걷는데 역시나 아직도 여름이다. 그동안 이렇게 더운 추석 연휴가 있었나? 싶다. 분명 없었던거 같은데? 음! 동네를 크게 한바퀴 돌아 도착한 곳은 언제나 그렇듯 나의 쉼터다. 바람도 불지 않고 뜨거운 공기는 숨을 턱턱 막히게 하지만 이렇게 도토리나무 그늘에 숨어있으면 아주 나이스하다. 헌데 가만히보이 저수지 물이 제법 말라있다. 이렇게 말라있으면 뒤로 가는 길이 열리니 이동 해보기로 한다. 오웃!! 역시 물이 말라서 뒤편으로 올 수 있었다. 하늘이 저수지에 그대로 담겨 어찌나 이쁘던지!! 저수지 물 속에 고디인지? 우렁이 새끼인지? 엄청 많다. 저수지 물이 거울이다. 거울!! 크~구름따라 거울에 비친 그림도 다르다. 아!! 뭐시이리 이쁘노? 퐁당퐁당 돌을 던저라~ 은근 재미있네!! 자리를 옮겨서 또 퐁당퐁당!! 거울에 비친 구름에다가 퐁당!! 하고 노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소리를 친다. "거 돌멩이 던지요?" "예?" 보이지도 않던 구석탱이에서 낚시하던 아저씨가 나한테 뭐라고 한다. 낚시하고 있는데 돌 던지면 우야냐고 "네! 죄송합니다." 라고 마무리했다. 순간 "여기 낚시 금지구역인데요." 라고 목까지 올라오던 말을 참았다. 잘했어!! 그렇게 살짝 짜증이 올라오는 그 때 딸아이에게 전화가 온다. 아!! 이건 뭔 목소리고 "압빠~지...

추석연휴 본가편 = 캠프이가리85 에서 둘째날 이야기 첫째날 이야기는 https://m.blog.naver.com/jihyeappa/223590781747 추석연휴_본가편 = 엄마와 이모님 모시고 포항여행!! 캠프이가리85 에서 첫날이야기 24.09.16 ~ 17 추석연휴_본가편 창녕 장인어른집에서 대구로 힘차게 달렸다. 그리고 기다리고 있던 울 엄늬... m.blog.naver.com 짜잔!! #캠프이가리85 에서 편안한 하룻밤이 지나갔다. 새벽녁에 일어나 해뜨는 시간에 맞춰서 슬금슬금 조용히 캠프이가리85 에서 나와 이가리 해변가를 거닐어 본다. 언제봐도 좋은 바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동해바다!! 아침 청해면 이가리 바다는 바람도 제법 불고 파도도 제법이다. 크~끝내준다. 캠프이가리85 에서 캡슐커피 받아서 나왔는데 커피와 바다는 정말 잘 어울리는 듯 하다. 아주 나이스!! 크~뭔 말이 필요한가? 바닷물도 참 깨끗하다. 아쉬운건 해수욕 시즌이 아니라 바다에서 떠밀려온 PT병이 해안을 따라 있어서 즐비해 아쉬웠지만 이 모습이 있어서 그렇게 신경 쓰진 않았다. 다만 이런 부분도 포항시에서 신경 써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내년 여름 시즌에는 가족들과 여기서 해수욕을 해도 괜찮을 듯 하다. 그리고 드디어 뜬다. 아!! 어찌 저 우뚝선 바위 사이로 딱 떠줄까? 세로버전 가로버전 태양이 힘차게 일어나고 있다. 와~멋지다. 완...

24.09.16 ~ 17 추석연휴_본가편 창녕 장인어른집에서 대구로 힘차게 달렸다. 그리고 기다리고 있던 울 엄늬의 어마어마한 "이기 뭔데 이리 많이 챙겼으요?" "다 너거 머글끼다." (아무리봐도 혹시나 해서 챙기는건 엄마 닮은거 같다.) 엄마 태우고 이모까지 태워 옥수수 먹고 자두 먹고 맛있는 빵까지 먹으며 우리의 목적지로 달려간다. 부아앙!! 포항에 들어와 제일 먼저 영일만 쪽에서 잠시 바다멍도 하고 화장실도 다녀왔다. 볼일 다 보고 우린 근처에 있는 영포회타운 9호 수산물연구소 에 들렀다. 여기서 암구어를 말하니 준비해놨다고 스윽 내어주신다. 지인찬스로 울 엄늬랑 이모님이 좋아하는 돔 한마리 스윽!! (포항단테형님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아주 나이스!! 챙겼으니 가자!! 이제 외부만 봐도 어딘지 딱 알 듯한 이 곳 블로그이웃 포항단테형님이 정성으로 관리하고 있는 #캠프이가리85 #독채펜션 이다. 캠프이가리85 소개는 https://m.blog.naver.com/jihyeappa/223587231148 [포항_감성펜션] 캠프이가리85 = 독채펜션_갬성펜션_청결펜션 = 울 집 보다 편한 펜션을 보다. 안녕하세요. 지혜아빠입니다. 이번 추석연휴기간 중 16일 17일 우리 가족은 포항여행을 했습니다. 여행에서... m.blog.naver.com 짜자잔!! 캠프이가리85에 준비되어있는 대형 수레를 가지고 짐을 옮겨준다. 약 오후 3시 ...

24.09.14 ~ 16 오전 이야기 추석연휴의 시작 14일 토요일 이야기 시작 추석연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 분리수거와 일반쓰레기 부터 처리하고 울 가족의 또 다른 집 카니발을 깨워준다. 그리고 곧장 향한 곳은 #백운포마트 추석연휴 시작이라 그런가? 아침 일찍 부터 사람들이 많았지만 우리는 3번으로 대기표를 뽑았다. 울 딸아이 나이스!! 장인어른 덕분에 사용할 수 있게된 국군복지관 아주 따봉!! 식구들이 대기하고 장보는 시간 동안 역시나 할것없는 난 뚜벅뚜벅 발걸음을 옮겨본다. 이 동네에서 뷰가 제일 좋은 곳 크~ 저 밑에 내려갈 수 있는 길을 찾아봐야겠다. 프라이빗 해수욕장이 될거 같은데......음!! 위에서 바라본 #오륙도 매번 올 때마다 물안개가 자욱했는데 왠일로 물안개가 없었다. 그래서 한참을 바라본거 같다. 그렇게 바라보다 시간이 되어 복귀길 바다 한번 더 봐주고 SK 아파트도 봐준다. 저 위에 살면 원없이 바다보며 살 수 있을 듯 하다. 저 꼭대기 층은 어떤 느낌일까? 이런저런 상상을 하며 쇼핑 끝내고 나온 식구들을 태워 처가집으로 향해본다. 장인어른댁 도착!! 각시의 큰오빠식구는 이미 도착해있다. 멀리 인천에서 내려온 큰형님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가져온 짐들을 내린 후 오랜만에 6인승 모드에서 9인승 모드로 변경을 하였다. 차 2대로 갈려고 하다가 명절 느낌 내 볼려고 한 차로 이동!! 불편하지만 장인어른도 손녀들...

24.09.15 뜨거웠던 일요일 추석연휴로 가족들이 모였다. 뭐할까? 집에만 있기에는 아이들은 스마트폰으로 게임만 할것이고 어른들은 잔소리만 할 것이기에 이 추석연휴 더욱 익사이팅하게 보내기 위하여 재미난 곳으로 가려한다. 그 곳은 바로 대구국제사격장 대구광역시 북구 문주길 170 대구국제사격장 대구국제사격장관광권총사격장 대구광역시 북구 문주길 170 대구사격장 대구국제사격장클레이사격장 대구광역시 북구 문주길 170 대구사격장 대구국제사격장실내사격장 대구광역시 북구 문주길 170 대구사격장 바로 이 곳이다. #대구국제사격장 우선 1매표소 주차장에 주차를 해준 후 매표소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스크린사격장도 있고 VR체험장도 있다. 대구국제사격장 이용 요금표 1 매표소에서는 공기소총, 스크린사격, VR을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접수는 이렇게 PC를 통해 접수 후 매표소로 가면 요금 내고 신분 확인 후 이렇게 표를 받을 수 있다. (대국국제사격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신분증 필참이다. 아이들은 학생증 혹은 여권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이 있어야 모든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꼭 필수로 챙기길 바래본다.) 우리 가족은 장인어른 덕분에 유공자혜택을 받으니 50% 할인된 금액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물론 직계가 아닌 사위인 나는 적용을 받지 못하였다는...아!! 나이가 어린 친구들은 실탄 사격을 쏠 수 없어서 이렇게 스크린사격을 공기소총수들은 입장!...

안녕하세요. 지혜아빠입니다. 이번 추석연휴기간 중 16일 17일 우리 가족은 포항여행을 했습니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뭘까요? 그건 바로 숙소이지 않을까? 합니다. 잘 노는 것도 잘 휴식하는 것도 중요하니 말입니다. 헌데 놀고 휴식하는걸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걸 만족시켜주는 곳이 포항 독채펜션 [캠프이가리85] 입니다. 캠프이가리85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해안로2056번길 20-1 위치는 이곳 네이버 검색창에 [캠프이가리85] 로 검색하시면 https://naver.me/Fyn8FKge 캠프이가리85 : 네이버 방문자리뷰 20 · 블로그리뷰 15 naver.me 여기서 예약관련 사항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camp_igari85?igsh=eGFlYXk0bTM5d2sw 캠프이가리85(@camp_igari85)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49명, 팔로잉 143명, 게시물 85개 - 캠프이가리85(@camp_igari85)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에서도 다양한 소식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캠프이가리85로 들어가볼까요. 이가리항에 주차를 해두고 캠프이가리85로 향해봅니다. 캠프이가리85 는 이렇게 독채로 운영되는 곳이라 프라이빗하게 많은 걸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캠...

반갑습니다. 언제나 웃고 웃고 또 웃고 싶은 지혜아빠 인사올립니다. 매년 찾아오는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토, 일요일이 함께 있기에 연휴가 길어졌는데요. 이 긴 연휴를 건강하고 건강하고 또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전 자동차 접촉사고 이후 추석명절 잘 보내기 위하여 수요일 퇴근하여 동네 한의원에서 인생 처음? 으로 침을 맞았습니다. 회사 형님이 침 맞으면 회복이 빠르다고 해서 말이지요. 약침이란 것도 놔주는데 항염증 및 재생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목요일 제일 아픈 무릎부위와 급브레이크 밟으며 놀란 발목도 치료해봅니다. 왼쪽 무릎과 오른쪽 발목 침 꼽고 전기 흘리는 치료를 받고 처음 맞아본 침빨이 잘 받는지 무릎도 덜아프고 발목도 편해져서 따봉이 마구 올라옵니다. 금요일도 퇴근하고 이번에는 허리쪽과 왼쪽어깨도 치료 받아봅니다. 따봉!! 치료 다 받고 집으로 가는 길 홍철책빵에 보이는 이 문구 "하고 싶은 거 하세요." 이 문구는 볼 때마다 설레입니다. 하고 싶은 거 하고 싶네요. 아!! 집으로 복귀 후 한가위 대이동에 동참하기 위해 1차 짐을 차량으로 옮겨두었습니다. 토, 일, 월아침까지는 처가에서 농사하고 불멍하고 술 먹고 힐링하며 있을거고 월요일 아침출발 화요일 수요일은 울 엄늬와 이모님 모시고 포항 그리고 의성으로 불멍하고 술 먹고 힐링할 듯 합니다. 아주 바쁜 추석연휴가 될거 같은데...... 추석연휴의 첫 시작은 ...

아!! 오랜만에 사고가 났다. 무사고를 잘 이어오고 있는데 사고라니 우선 해당 사고는 금일 오전시간 일어난 사건이다. 내 차량 = 봉고3 1.2ton 상대차량 = 스파크 우선 영상부터 블박이 맛이 갔단걸 이제야 알았다. 해서 주변 CCTV 있는 업체에 들어가 상황을 설명하고 영상을 촬영할 수 있었다. 좁은 골목길이라 25km 로 주행하던 상황 스파크 차량이 후진으로 내 주행차선으로 들어와 사고가 일어났다. 여기서 문제는 지정주차된 차량 때문에 나도 못보고 후진 차량도 나를 못보았다는 것이다. 저리 주차라인을 허가해준 분들은 반성 해주길 바래본다. 일단 사고가 났고 촬영 후 다른차량들의 통행을 위해 차를 안전한 곳으로 빼내었다. 스파크에 어르신 2분이 타고 계셨는데 "괜찮으세요? 괜찮으세요?" 라고 계속 물어봤다. 어찌보면 내가 조금 더 주의했더라면 나질 않을 사고였는데 라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궁시렁 거리는 어르신이 밉기도 했다. 보험사에 접수를 하고 보험사 출동했는데 분명 내 보험사인데 나에게 질문을 하는 동안 전화기에서 사고접수가 떳는데 상대편 차량이었다. 헐!! 하필이면 같은 보험사라니!! 같은 보험사라니!! 보험사 사고접수 하시는 분이 8 : 2 나올거다. 라고 하고 접수하고 끝났는데 2시간쯤 있다가 또 다른 곳에서 연락이온다. 영상이랑 사진 다봤고 가해측과 협의 보고 8 : 2 로 갈 듯 하다. 전방주시태만이라 2할 잡힌...

아!! 피곤하다. 제주에서 너무 신나게 놀았는가? 한주가 피곤모드로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금요일 퇴근과 동시에 짐싸서 또 박투어? 휴~ 카니발 달료!! 청도를 지나가니 부슬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동대구ic 를 통과하니 굵은비가 내린다. 아!! 이럼 나가린데... 엄늬집 주차장에 주차를 해주고 싯고 곧바로 취침 토요일 새벽 울 엄늬는 또 새벽부터 바쁘다. 멀리가는 아들을 위해 새벽부터 뭔가를 만들고 계신다. 소박히지만 든든한 아침 밥에 스윽스윽 비벼 먹으니 꿀맛이다. 엄늬는 컨디션이 좋지 않으셔서 집에 계시고 꾸무리한 새벽 나홀로 출발을 해본다. 가즈야!! 대구공항으로? 작은아버지댁에서 작은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보령에서 내려온 막내 작은아버지, 어머니를 카니발에 모시고 울진 원남면 신흥리로 출발~부아앙!! 산길을 따라 부아앙!! 비가 와서 길이 미끄러워 올라오는데 한참 애먹었다. 그래도 안전하게 첫번째 산소 도착!! 불과 몇 해 전에는 이 길이 흙길이라 차량으로 올라오긴 힘들었는데 시멘트 포장이 되면서 차량으로 올라올 수 있게되었다. 얼마나 편한지 나이스!! 5촌 아제 코란도까지 함께 하니 무적이다. 한바탕 신나게 벌초를 해볼까? 부아앙!! 2상고 마무리하고 다음으로 여긴 차량으로 이동이 되질 않는 곳!! 주차 해두고 뚜벅뚜벅 걸어서 산을타고? 가야했지만 3년전에 들어선 납골묘 덕분에 산을 타지 않고도 할아버지 산소에 올 수 있게되었...

나 혼자 제주여행 마지막 4일차 친구 스튜디오에서 일어나 동네한바퀴 돌아보았다. 사람 사는 곳 다 비슷하다. 라고 했던가?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제주는 다른 듯 하다. 조용하고 여유롭다라고 해야할까? 다시 스튜디오로 돌아와 친구가 남겨준 마지막 선물을 아침으로 해결해본다. 그리고 다시 챙긴 케리어를 들고 비행장 수화물 발송지에 도착!! 캐리어는 보내고 헬멧가방 하나들고 엘리베이터 타고 이런 제주공항 전망대 공사중이란다. 아!! 아쉽네. 분명 뭔가 있을 듯 한데......아쉬운 마음에 닫힌 유리창 사이로 보이는 모습을 담아봤다. 아쉽지만 고마 김해공항행 비행기 타러가즈야!! 제주공항에서는 버스를 타고 비행기까지 가나보다. 버스타고 내가 탈 비행기로 부아앙!! 계단을 올라 한컷!! 내 자리를 찾아 뚜벅뚜벅 빠르게 벨트착용!! 곧 날아갑니다. 부아앙!! 크~이 맛에 비행기 타는 듯 하다. 위에서 바라보는 제주 다음에 또 올께! 안녕 제주 구름도 지나고 어느 이름모를 섬을 지나고 어느새 부산이 보이는 곳을 날고있다. 도착!! 가자!! 현실세계로 (눈이 슬퍼보이는건 왜일까?) 캐리어도 찾고 경차할인이라 20,000원 주차비내고 가즈야!! 모닝 달려~ 오랜만에 내 쉼터에도 들러 잠시 김해공기를 마셔본다. 스읍~ 그리고 도착한 집 아!! 고생했다고 울 각시가 점심을 차려준다.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육계장, 계란말이, 무생채 아!! 감동~ 제주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