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칼
1372021.07.17
인플루언서 
호담
5,272리빙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
28
독일채칼 루치 야채필러 & 줄리엔 필러

독일채칼 루치 야채필러 & 줄리엔 필러 글. 사진 호담 Copyright ⓒ 2021 호담 All Rights Reserved 에헤이.. 또 싹이 났네. 장 볼 때는 야채로 식이섬유 가득한 요리를 만들겠다 다짐하지만 야채 칸에 넣어두면 그 다짐은 기억 저편으로 날아가는가 봅니다. 소량 아주 조금씩 자주 사면 좋겠지만 대용량이 싸니까. 믿으니까. 인터파크니까. 먹고사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정말 먹는 행위에만 그쳐서는 안되죠. 투자하는 시간 대비 만나는 결과물이 괜찮다면? 요리가 즐거워질 거예요. 요리를 하는 것이 즐거워져야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장비가 좋아야 한다는 말씀!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아닌 두 개의 독일채칼이 있습니다. 하나는 매끄러운 칼날의 야채필러, 나머지 하나는 상어의 이빨처럼 지그재그 형태인 줄리엔 필러. 집에 하나쯤은 반드시 구비해두는 채칼. 주로 뭘 좋아할지 몰라 있는 거 다 넣어봤어스럽게 10여 가지 구성품으로 구매를 했죠. 실제로 그중 쓰는 것은 한두 개? 하지만 하나에 집중하지 않은 채칼은 절삭력에서부터 차이가 납니다. 내구성? 그것도 비례하고 말이죠. 믿음과 신뢰의 나라 독일. 견고하고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는 독일에서 온 주방용품 브랜드 루치는 하나를 만들어도 우리의 생활이 편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입니다. 사용하기 편한 디자인과 기능을 소비자에게 건내기 전까지 오래 연구하는 곳이라 일 년 정도...

202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