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실험 극구반대 브랜드 러쉬는 모든 제품은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이용해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하기에 신뢰감도 크고, 무엇보다 품질과 향기가 넘사벽으로 좋다는 특징이 있죠. 특히 바디스프레이가 지속력, 확산력이 강력한데다가 향기까지 좋으니 모르는 사람 없고, 안 써본 사람이 없을정도...! 오늘은 이 바디스프레이 사용법과 가장 인기가 많은 베스트 5순위는 어떤향이 나는지 알아볼게요. 러쉬 바디스프레이 사용법 바디스프레이를 옷에 뿌려도 될까요? 정답은 '안 된다.' 입니다. 러쉬 바디스프레이에는 에센셜 오일이 들어가서 약간의 노란빛을 띠고 있기 때문에 옷이 아니라 몸에 뿌려줘야해요. 특히 셔츠처럼 하얀옷은 얼룩이 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답니다. 바디스프레이는 바디미스트와 다르게 보습을 주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몸에 뿌리는 향수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샤워후에 맨살에 가볍게 칙칙 분사해주면 돼요. 많이 뿌려줄수록 지속력과 향이 강해지니 취향에 맞는 양으로 뿌려주세요. 5위 제스티 가격 : 60,000원 매우 강한 레몬, 오렌지, 라임향이 나는데, 과일 향을 그대로 담았다기보단 오렌지와 라임으로 만든 사탕이나 디저트향이 답겨있어요. 처음엔 시트러스향이 확 나면서 달콤한 레몬 사탕이 쏟아지는 향이고요, 후반부록 갈수록 점점 달콤한 냄새가 강해지는데 기분을 경쾌하고 유쾌하게 만들어준답니다. 여름처럼 덥거나 답답한 계절에 어울리고, 지속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