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플루언서 청솔이에요. 파운데이션으로도 쉽게 가려지지 않는 잡티 때문에 컨실러 제대로 써보자! 하고 예전에 올리브영에 방문했었거든요! 직원분이 루나 컨실러 강추해주시길래 그 자리에서 테스트해봤더니 액상형 팁 컨실러중에 제일 잘 먹길래 바로 저의 가족이 되었지요. ^______^* 그런데 요아이 생각보다 너무 괜찮고 활용도가 높아서 찐후기와 함께 사용법과 팁들 공유해볼게요! :) 올리브영 루나 컨실러 LUNA 롱래스팅 팁 컨실러 0.5 포슬린 이미 입소문난 컨실러로 얼굴에 잡티좀 가려봤다 하는 분들이라면 모를수가 없는 루나 컨실러에요! 그리 좋다길래 구매해봤는데, 진짜로 그리도 좋아서 몇 년째 사용중인데요~ 밀도가 높은 촘촘한 제형이 아~주 얇게 피부에 밀착되는데 피부에 무지 잘 먹는거 있죠... +_+ 액체형 컨실러라 발림성이 좋고 길이는 긴데, 브러쉬 팁은 작아서 좁은곳에 접근이 쉽고 넓은 부분에는 얇게 펴바를 수 있어서 사용하기에도 참 편리해요. 저는 밝은 컬러인 0.5 포슬린 컬러를 선택했는데요~ 그 이유는 얼굴에 있는 잡티를 지우면서 동시에 칙칙한 부분을 커버할겸 하이라이터처럼 입체감도 부여할겸 여러가지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였답니다. ㅋㅋㅋㅋ 활용도가 꽤 넓어지기 때문에 여러분도 약간 밝은컬러 선택을 추천드려요! +_+ 0.5 포슬린 컬러는 약간의 핑크빛이 들어간 베이지 컬러인데, 요즘 생기있는 로지빛의 파운데이션이 많이...
잡티나 다크서클을 쿠션이나 파운데이션으로 커버하는 시대가 지났어요. 두껍게 쌓으면 잡티든 뭐든 가려지지만, 금방 뜨고 지저분해져 피부가 안좋아보여요. 그럼 메이크업 퀄리티가 떨어진다구요!ㅠㅠ 예전에는 전문가들만 사용했던 여러가지 색상을 가진 컨실러들을 화알못도 편하게 쓸 수 있도록 간소화시켜 만들어진 더샘 컨실러! 정말 유명한데요, 저와 함께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알아봐요. 컨실러 종류 더샘에는 코렉트 베이지와 컨투어 베이지 두 가지 색상이 나왔었는데요, 이번에 코렉트베이지에서 한 층 더 화사한 코렉트업베이지, 톤업 베이지 두 가지가 추가로 나왔어요. 01 코렉트 베이지, 02 코렉트업 베이지 두 가지 색상은 똑같은데 밝기만 달라요. 코렉트 베이지는 일반 21호, 코렉트업 베이지는 화사한 19~21호에 어울리는 밝기랍니다. 다크서클, 붉은기, 잡티를 가리기 위한 컬러로 구성되어 웬만한 울긋불긋 잡티들은 보색을 이용해 커버할 수 있게 구성된 아이템이에요. 02 컨투어 베이지, 04 톤업 베이지 컨투어 베이지는 평평한 이목구비를 오목조목하게 높혀주고, 좁혀주는 쉐딩같은 역할을 해서 다른 컨실러가 있어도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구매 가치가 있어요. 톤업 베이지는 칙칙하고 노란 피부를 균일한 피부톤으로 화사하게 커버해줘요. 일반 베이지 컬러도 13-19호에 맞을만큼 밝고, 칙칙하거나 노란부분을 커버해줄 극강의 차가운 컬러인 라벤더 컬러가 있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