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여행
20420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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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7월 여행 패키지 보다 저렴한 투어리스트 패스 고우시티

싱가포르 여행 패키지 준비하신다면 알하게 저렴하게 싱가포르 투어리스트 패스 이용 방법에 대해 소개 해 드리려 합니다. 여행은 언제나 짧거나 길거나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처음 온 그 마음처럼 즐거운 7월 8월 여행 준비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에요. 싱가포르 여행하기 좋은 달 먼저 알려드릴게요. 바로 가을, 겨울 시즌인 11월부터 2월입니다. 이 기간은 건조한 계절로서 적은 강수량과 상대적으로 쾌적한 기온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연중 고온 다습한 기후로 알려져 있으며, 11월부터 2월까지는 비교적 시원하고 편안한 날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은 관광객들에게 외출하기에 적합하며, 실내 및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좋은 편이에요. 제가 10월, 11월 여행을 가 봤는데, 확실히 11월이 더 좋긴했어요. 날씨운도 있었지만, 스콜도 적고 습한것도 덜하더라고요. 싱가포르 여행코스 준비하다보면 가고 싶은 곳들이나 다른 분들이 필수로 꼽는 곳들, 하고 싶었던 일들, 투어, 체험 들을 모두 생각하게 되기마련인데요. 고우시티 Go City 패스 아시나요? 저도 곧 이용 예정이라 갈 곳들이 넘쳐나는데 계획할 때 덕분에 도움이 꽤 됐습니다. 여행은 저렴하게 다녀오는 것도 매력인만큼 금액이나 코스를 같이 공유해봅니다.:) 고우시티 Go City 여행지에서 최대 6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입장권 패스.도시를 대표하는 투어, 입장권까지...

2023.07.17
02:38
싱가포르 자유여행 아이와 함께 보기 좋은 센토사섬 윙즈오브타임 후기
재생수 150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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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오차드로드 먹거리 가렛팝콘, TWG, 미향원 망고빙수, 아이스크림샌드까지

싱가포르 오차드로드 먹거리 가득한 날이 있었어요. 찰스앤키스 구경도 하고 마음의 갈등을 했었지만 조금 젊으면 get! 했겠지만 제 나이에는 좀 안맞는 듯 해서 패쓰 했어요. 화장품도 보고 쇼핑센터 둘러보기도 재미있네요. 싱가포르 오차드로드에서 맛 본 것들은 가렛팝콘, TWG, 미향원 망고빙수, 아이스크림샌드 요렇게 먹방 들어갑니다.^^ 가렛팝콘 매장은 작게 있었는데요. 동생 왈~ 이게 맛있다는데 먹어볼까? 둘이서 살짝 고민하다가 일단 버터로 기본 시식을 할 겸 적당한 사이즈로 구입했어요. 서울 롯데월드몰은 시식도 가능한데 ㅎㅎ 맛을 모르니 일단 구입! 크기도 큼직하니 알찬것이 버터향이 진하고! 제 입에는 짠게 그닥이었으나 이미 동생은 반해버렸어요 ㅎㅎ 나중에 한국에 와서는 서울에서 제가 더 사 먹었다는 웃픈 ^^; 동생은 기분 좋게 캔으로 추가 구매해서 서울로 가져왔고요. 호텔 아케이드에도 있었으나 나온 김에 구입한다고 둘러보았는데요. 원하는 티가 없어서 몇 군데 돌아다닌 후 사재기가 시작됩니다. ㅋㅋㅋ 캔도 구입하고 워낙 차를 좋아하는 동생인지라 열심히 선택 중인데 저는 차와는 그닥 안 친해서 그냥 사진찍고 있었는데 촬영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금새 멈춤 ㅎㅎ 마카롱은 어제 먹은 맛에 반해서 작은 사이즈로 구입했는데 이날 오전에 구매해서 다니다보니 비오고 뛰고 해서 나중에 다 깨졌어요 ㅠㅠ 공항에서도 판매중인데 비행기가 늦은시간...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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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자유여행 라우파삿 (Lau Pa Sat) 호커센터 사테거리 맛집 방문

싱가포르 사테거리 라우파삿 (Lau Pa Sat) 호커센터에 다녀왔어요.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가기 전부터 TV 방영에 이미 찜 해 놓고서는 일단 찜만 해서 시간이 맞는 날 다녀왔어요. 아주 겁 없는 싱가포르 자유여행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계획 없이 클락키에서 검색을 시작해서는 바로 지하철로 이동했거든요. 그러나 MRT Raffles Place 역 I 번 출구 밖으로 나와서는 저 시계가 보이는 건물을 찾을 수 없었다는 것에 당황했었어요. 이때만 해도 구글맵이랑 안 친했고, 데이터도 살짝 안 터지고 하니 ㅠㅠ 사람도 적고 은근 무서워지기 시작했거든요. 그렇게 동생과 슬슬 두려워지기 시작했는데;; 근처가 공사 중이라 가린 것이었어요.ㅋㅋㅋ 지나가는 여자 두 명을 무턱대로 따라가는 눈치 ^^;; 차이나타운에서도 그런 적이 있어서 여행객인 분위기면 따라가기 시작했어요. ㅎㅎ 그렇게 그들을 따라 2분가량 더 갔더니 길 건너에 보이는 시계탑이 어찌나 반갑던지요.ㅎㅎㅎ 싱가포르 라우파삿 (Lau Pa Sat) 호커센터를 보여주는 시계탑 건물을 지나니 바로 사테거리가 펼쳐지는데요. 저희의 모습만 봐도 호객이 시작됩니다. 한국말로 마구 유혹을 하고 ㅎㅎ 싱가포르 라우파삿 맛집으로 7번, 8번이 유명해서 고민하다가 8번으로 들어갔어요. 한국말로 주문도 받아주니 아주 편하게 주문할 수 있었기도 했어요. 이렇게 세트로 먹으라며 돼지고기, 양고기, 소고기...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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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야경 리버크루즈 클락키에서 마리나베이샌즈레이저쇼

싱가포르 클락키 야경도 보고 싱가폴 리버크루즈로 마리나베이샌즈 레이저쇼까지 보려고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슈퍼트리쇼가 끝나서 바로 달려갔어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해도 되지만 은근 사람이 많고 초행길인터라 시간낭비 할 확률이 높아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어요.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시간이 남았어요. 30분 또 클락키를 살짝 구경하게 되었네요. 다음에는 여유있게 지하철로 이동할 수 있을 만큼 싱가포르의 교통도 참 편리합니다. 티켓 부스에서 마리나베이샌즈 레이저쇼를 위한 리버크루즈는 인당 추가요금이 있어요;; 시간이 다 되어서 줄서서 대기한 후 배가 들어오면 순서대로 입장하게 됩니다. 여행 중 추가요금을 내면 전 왜 그리 기분이 그런지.. 왠지 안써도 될 돈을 쓰는 느낌이라 가끔 이렇게 오버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마음 먹기에 따라 다른듯 즐기기로 했어요 ㅎㅎ 리버크루즈를 타고 클락키의 야경도 함께 관람을하게 됩니다. 리버사이드 포인트! 이 곳에 점보레스토랑이 있죠. 이 시간대에는 사람이 가득 차 있는 것도 보이고 돌아오는 길에는 좀 여유있는 모습도 보이니 시간 대 잘만 맞추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리버크루즈 안에 화면을 통해서 어떤 곳을 보면서 가고 있는지 파악이 되고요. 멀라이언파크의 사자상도 야경으로는 이렇게 스치듯이 지나갔어요. 줌을 마구마구 당겨서 담은 컷이랍니다. ㅎㅎ 그 주위로도 카메라 촬영하는 관광...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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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야간 명소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슈퍼트리쇼

싱가포르 여행 코스 가운데 모두 이야기하는 곳이 가든스 바이 더 베이가 있습니다. 이곳 싱가포르 야간 명소인 슈퍼트리쇼를 보기 위해 수영장에서 나와 준비한 후 나섰어요. 쇼 시간은 오후 7시 45분, 8시 45분에 시작합니다. 마리나베이 샌즈의 스펙트라 레이저쇼가 오후 8시와 9시 반에 시작하거든요.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에서 출발을 해서 로비 밖으로 나와 구름다리 쪽에 보면 엘리베이터가 있어요. 이 엘리베이터를 타서 올라가면 위쪽 구름다리가 연결이 되어있어요. 그냥 걷기만 해도 멀리서 보이는 풍경이 아름답더라고요. 시간 내서 다시 올 줄 알았는데 이것도 이날이 마지막;; 뭐가 그리 바쁜 건지 도통 시간은 훌쩍 지나갑니다. 저 만큼 보이는 가든스바이더베이의 모습에 제가 기대하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이 그 사이로 다니는 모습도 보였어요. 점점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는 모습도 보여요. 그 와중에 인증샷 좀 찍으며, 구경도 하면서 멈칫하며 정체도 했어요. ㅎㅎ 반대쪽에서 찍어 본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이에요. 크긴 정말 크죠 ㅎㅎ 저 꼭대기가 바로 그 수영장이애요. 오후인데도 덥더라고요. 수영할 때만 해도 추웠는데 금세 더워졌어요. 날씨란 참 ㅎㅎ 꽃도 이쁘죠. 시간이 넉넉했으면 좀 더 두루 보았을 텐데 넓은 곳 다 보기에는 무리라며 결정해 나중에는 사람도 정말 많았어요. 에스컬레이터로 다시 아래로 이동해서 사람들을 따라가니 바로 트리들을 만날 ...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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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수영장 좋구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수영장을 바로 가 보자는 생각에 수영복으로 갈아입었어요. 가운을 걸치고 챙겨야 할 것이 룸 키에요. 1인 1개의 룸키를 가지고 다녀야지만 입장이 가능하고요. 아! 그런데 우리방 키가 정말 인식이 안돼서 들어올 때 여러 번을 대고 해야 했어요. 더러 저희처럼 바로 못 들어가시는 분 발견 ㅎ 저층은 고층 엘리베이터 환승 후 수영장에 입장해야 하고요. 1명씩 룸키 다 확인하고 입장시켜줬어요.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수영장 이용 시간은 매일 오전 6시에서 저녁 11시까지라서 외출 전 입장하고!!! 외출 후 입장하고 야경도 보고 마음껏! 즐길 수 있었어요. 우측에 풀이 보이고 좌측은 뒤쪽으로 자쿠지가 작게 두 곳이 있어요. 레몬수와 수건은 무제한 이용 가능하고요. 풀장의 자리는 핫할 때는 거의 없더라고요. 성수기에 가려면 아침 일찍부터 찜하거나 서둘러야겠다 싶네요. ㅎㅎ 발을 담그고 서서히... 저 끝으로 다가가봅니다. 물이 그리 깊지 않아서 즐기기도 좋은데 수영을 하는 사람은 많이 없더라고요. 여긴 그저 뷰를 보러 오는 곳이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자연스러운 분위기에 사진 촬영하는 사람이 가장 많았고 셀카봉도 많고 한국인도 많고 그랬어요. ㅎㅎ 이날 날씨가 갑자기 분 바람으로 점점 추워지니 물 밖으로 나오면 오들오들 떨기도 했어요. 그래서 살짝 마실 것을 주문하고 그냥 현금 내고 먹었어요. 알콜이 적당하니 기분도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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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숙소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체크인 비용 추가했음

싱가포르 숙소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로 체크인을 하려고 서둘러 도착을 했는데요. 싱가포르 호텔 가운데 유명하다 보니 내심 기대하며 도착을 해 보니 방 번호 시작이 10층이었어요. ㅠㅠ 이게 웬일이니;;; 방이 없대요. 내심 좀 높은 층을 기대했거든요. 이때, 그냥 했었어야 했는데, 어디서 본 것은 있어가지고선;;; 동생은 상관없다는데 고층에 있고 싶었어요. 그래서 한국인 직원과 상담을 요청하고 연락이 와서 이야기를 하는데, 이제는 4층만 남았다니;;; 더 황당했어요. 이러려고 기다린 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일찍 와서 그런 것이면 3시 체크인까지 대기 후 남는 방은 가능하냐고 물어보았어요 그럴 가망성은 또 없다네요;;; 왜? 왜일까요~ ㅋㅋㅋㅋ 대신, 5만 원가량을 추가하면 좀 더 높은 층의 방은 있는데, 24층이 최선이라며 이야기하더라고요. 공홈에서 할인 예약을 해서 그런가? 어떤가 동생과 의논하는데 역시 상관없다며 제가 원하는 대로 하래요. 결국 2박에 5만 원 추가했어요. 대신, 직원분이 냉장고 맨 위 칸을 마음대로 쓰라며 비워 주기로 했어요. 센서가 있어서 기존에 있던 제품을 옮기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그렇게 이용하는 것이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고 본인에게선 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이것이라며 안내해 주었어요. 그렇게 도착한 저의 방입니다. 침대 2개 각자 쓰고 탁 트여서 좋더라고요. 첫 번째 싱가포르 숙소인 v 라벤더 ...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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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 TWG - 티타임 Fortune

럭셔리한 분위기? 사실 뭐 정신없이 도착한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TWG에요. 오전에 차이나타운을 다녀온 후 호텔 체크아웃을 마치고, 이곳으로 체크인을 하려 왔는데요. 얼리체크인을 하고 얼마나 씩씩거렸는지 (별일 아니었는데 혼자 흥분함;;) 일단 대기하라고 하니 아래 쇼핑몰에서 어리둥절 촌티를 내며 이곳에 가방을 놓고 대기했네요. 가방을 맡길 생각은 왜 못했는지 불편하게 질질 끌고 다녔어요 ㅎㅎㅎ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 TWG에서 티타임을 즐기기로 하고 Fortune을 보며 초이스를 시작했어요. 샌드위치, 스콘, 마카롱으로 잘 고르면 되는데 전 아침부터 차이나타운 돌고 호텔 이동하고 신경 좀 썼더니 바로 나른해져서 동생 보고 "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라" 하고 말았네요. ㅎㅎ TWG만의 설탕이에요. 해외여행 초반이라 알갱이가 큰 설탕이 신기했어요. 담아있는 용기도 이쁘고 설탕도 맛있고 나중에 동생은 설탕도 구입했어요. 주문 시 초이스 한 1837 블랙 티는 금색 주전자에 나왔어요. 둘이 음미하며 오전부터 지치고 더위에 지쳤던 몸이 좋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ㅎㅎㅎ 그다음 3단 트레이에는 아래에서부터 샌드위치, 스콘, 마카롱 그리고 곁들이는 티젤리와 크림이 나왔어요. 트레이에 올려진 것들이 보는 순간 기분 좋아지게 하고요. 동생이 살짝 귀띔을 해 주었는데 여기 샌드위치는 어느 것을 선택해도 그리 기대하지 말라더라...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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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차이나타운 구경 림지관 육포 담고 미향원 아쉬운 날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구경 두 번째, 림지관, 미향원 방문했던 여행기에요. 싱가포르 야쿤 카야 토스트를 먹은 후 시간이 남아서 자연스럽게 이동하게 되었어요. 이곳에도 카페나 식당이 참 많고 매력적이던데 오전이라 모두 문을 닫은 상태였고요. 과거를 보여주는 듯한 조형물이 곳곳에 있기도 해요. 다시 차이나타운 E 출구 건너편에 보이는 호텔 81 그 옆으로는 비첸향이 보여서 갈 때 육포를 사가지며 수다를 떨었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다른 육포를 사게 되었네요. 좀 더 직진을 하다 보면 보이는 림지관 이곳 육포도 참 유명하다고 하니 비첸향은 홍콩에서 맛을 보았던 터라 림지관을 찜 해 놓았어요. 미향원을 찾아 망고 빙수를 먹으려 이쪽 길로 지나쳤는데 문제는 그 이후에 한 블록을 더 가는 바람에 길을 잃고 헤맸어요 ㅎㅎㅎ 림지관 지나서 그 골목에 미향원 본점이 있는데 말이죠 ;;; 차이나타운에 또 언제 오겠냐 싶어서 길 잃고 헤매고 있지만 그냥 쇼핑도 겸하자며 둘려보았어요. ㅎㅎㅎ 선물로 구매할 만한 것들이 다양했고요. 시내보다는 차이나타운 이쪽이 금액이 저렴한 편인 것 같아요. 동생은 이곳에서 가운 겸 입을 옷도 샀는데 정말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오타도 보였어요. "절가락" ㅎㅎ 오전부터 찌는 더위였는데 그래도 구경거리가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차이나타운으로 바로 이동하는 출구도 있던데 A 혹은 D 출구네요 ㅎㅎ 기억이 그새;;; 돌고 돌다가 다시 ...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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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맛집 야쿤카야 토스트 본점 차이나타운 방문

싱가포르 맛집 야쿤카야 토스트는 필수 코스이기도 하죠. 차이나타운 본점에 다녀왔어요. 가는 방법은 차이나타운역 E 출구로 나와서 왼쪽 쇼핑몰을 끼고 직진합니다. 맞은편에는 호텔 81이 보이고요. upp cross st. 화살표 방향으로 직진! 횡단보도가 나오면 길을 건넌 후에 가다 보면 왼쪽에 중간에 구름다리 같은 지붕 조형물과 붉은 창문이 보여요. 바로 아래 기둥에 보면 크게 가게명이 보여요. 멀리서도 보이는 야쿤카야 토스트거든요. 영업시간 월-금 오전 7;30 ~ 오후 7시 토~일 오전 8:30 ~ 오후 5:30 내부와 옆쪽에 테이블이 있고 심플해요. 저희는 v 라벤더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기 전에 호텔에서 가까운 위치라서 마리나베이 샌즈에서는 거리가 될 듯하다는 계산에 아침부터 서둘러 8시쯤 도착했어요. 메뉴판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로 적혀 있었어요 ㅎㅎㅎ 바로 A와 C 세트를 추천해 주더라고요. 그런가 보다 주문을 했는데 막상 받고 보니 아차차 ㅎㅎㅎ 이웃님이 그냥 A 세트가 낫다고 했는데 그제서야 생각이 나는 거 있죠~ 판매하는 카야 잼 선물세트도 있고요. 단품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이리저리 보다 보니 우리나라에도 당시에도 이렇게 매장들이 많이 있네요. 웬만한 곳에는 다 지나쳤는데 왜 몰랐을까? 싶었어요. ㅎㅎㅎ 아마도 관심의 대상이 아니어서 였던가 봅니다. 우선 진한 아이스커피와 반숙보다는 더 덜 익은 계란이 나오고요....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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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올드창키 먹거리 & 닛신 컵라면 칠리크랩, 락사

싱가포르 3일차 밤에는 먹은 것이 숙소 앞에 보이는 올드창키 old chang kee와 슈퍼에 들러 칠리크랩 컵라면, 락사 컵라면 (닛신 컵라면)을 함께 먹었어요. v 라벤더 호텔을 오며 가며 본 싱가포르 올드창키 동생이 나름 먹거리라 사람들이 많은 걸 보았다길래 호기심에 몇 가지를 선택했어요. 오징어 다리 튀김 꼬치, 어묵꼬치, 만두 이렇게 한 개씩 담아봤어요. 오징어 다린지 주꾸미 다리인지... 맛은 비슷한데 너무 단단해서 살짝 아쉬웠어요.;;; 앞니가 부실한 저는 손으로 빼내는데도 딱 달라붙어있었어요 ㅎㅎㅎ 홍콩의 오징어튀김이 그립더군요. 어묵꼬치는 먹을만했고요 만두튀김은 속이 알찬데 느끼한 겉이 저에게는 좀 부담스러웠어요. 이때 처음 맛본 것이라 생각했는데 말레이시아도 비슷한 음식이 있었거든요. 코타 선데이에서도 흔히 보는 튀긴 만두들이었어요. 제 취향은 튀긴 것보다는 찌거나 탕으로 먹는게 좋네요. ㅎㅎㅎ 슈퍼에서 구입한 맥주는 지금 보니 스텔라였네요. 아마 뭣도 모르면서 고른 것 같아요. ㅋㅋㅋ 싱가포르 타이거 맥주는 태국에서 마셨는데 말이에요 ㅋㅋ 닛신 컵라면은 칠리크랩이랑 락사는 동생이 꼭 먹어야 한다 길래 골라왔고요. 첫날 먹었던 코피티암 볶음밥이 맛있다며 동생은 이것으로 저녁을 대신한다 해서 함께 포장을 해 왔어요. 나라마다 맛이 살짝 다르려나? ㅎㅎㅎ 레드는 락사, 오렌지는 칠리크랩이에요. 잘은 모르지만 칠리크랩이 ...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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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나이트사파리 관람후기 ( SAEX 셔틀버스 )

싱가포르 나이트 사파리 셔틀은 티켓 구매를 할 때, 길 건너 페닌슐라에서 타라고 시간을 알려줬어요. SAEX 버스가 온다고는 알고 있는데 도대체 어디에 서는 건지;;; 하얀 봉고차 조금 뒤쪽 그쪽에서 서더라고요. 보통 시간보다는 여유 있게 오시고 대략 15분 이상 늦게 오기도 한다네요. 교통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이에요. 싱가포르 나이트 사파리 셔틀 페닌슐라 시간은 5:53 /6:53 PM 이였어요. 일부러 v 라벤더 호텔에서 시티홀을 지나 펑리수를 핑계 삼아 나오긴 했지만 시간이 너무 남아 로비에서 좀 대기했어요. 나중에 보니 이곳뿐 아니라 셔틀버스인지라 v 호텔 라벤더에도 정차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왜 고생한거니;;;ㅋㅋㅋㅋ 싱가포르 나이트 사파리 티켓도 잘 챙겨서 기다렸어요. 셔틀버스가 드디어 도착했는데 전 정거장을 거치니 사람이 많으면 지나치겠다 싶은 걱정도 했어요. ㅋㅋㅋ 저는 인당 6싱을 내고 티켓을 구입했어요. 후기를 보니 왕복으로 끊으면 10싱이라는데 이야기는 했으나 절대 그런 티켓은 없다며;;; 바뀐 건지 안주는 건지 글쎄요 ^^ 한 시간이 훨씬 넘어 도착한 싱가포르 나이트 사파리에요. 밤에 보는 사파리의 모습은 어떨지 약간의 호기심으로 오게 된 곳인데 막상 오기 전의 후기를 보니 호불호는 있습니다. 도착해서는 저도 기대감에 아주 기분 좋았어요. 제가 도착한 시간은 불 쇼가 한창이었어요. 불 쇼와 동물쇼는 시간...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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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래플즈호텔 써니힐 펑리수 여행 기념품 구매후기

싱가포르 래플즈 호텔! 싱가폴 여행에서 한 번쯤 다녀가는 곳이더라고요. 싱가포르 슬링과 기념품으로 써니힐 펑리수 구매를 하려했어요. ㅎㅎ 저는 여기에 갈 줄은 생각지도 못했었는데요. 나이트 사파리 투어를 시티홀에서 간다고 하니 동생이 그럼 써니힐에 가자고 해서 급 검색을 시작하니 가깝더라고요. 그 유명한 롱바에선 슬링을 맛봤어야 했는데 그리 먹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패스 ㅎㅎ 제 이웃분이 래플즈 호텔을 사랑하시던데 처음에는 몰랐지만 자꾸 둘러보니 왜 좋아하는지 알겠어요. 오래된 호텔이지만 그 나름의 분위기와 매력이 넘쳐나는 곳이었어요. 다음에 방문할 기회가 되면 이곳에서도 묵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써니힐은 호텔 아케이드 3층에 자리했었거든요. 우리는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정말 오래된 느낌 그대로였어요. 생소한 엘리베이터를 타서 3층에는 도착했는데 문이 안 열려서 당황했더랬죠 ㅎㅎㅎ 2분 정도 기다린 것 같은데... 안렸여서 당황하는 순간에 밖에서 누가 버튼을 눌러서 문이 열려서 동생하고 마구 웃었네요 포장박스와 가격은 입구에 보여주어요. 이미 자리는 가득 차서 차를 마실 건지 펑리수를 구입할 것인지 물어보더라고요. 시식 후 구매해서 갈 거라고 하니 옆에 대기석에 잠시 앉았어요. 차 한 잔과 펑리수 한 개씩 시식할 수 있게 나와요. 구매를 안 해도 시식할 수 있다고 하는 것 같았고요. 포장이 귀엽고 예뻐요 앗! 어디서 많이 먹어본 그럴 ...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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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오차드로드 맛집 딘타이펑 에너지 충전함

싱가포르 오차드로드 맛집 딘타이펑 에너지 충전함 딘타이펑 오픈 시간에 맞추어 가려 했는데 어쩌다 보니 미리 가서 줄 서 있었어요 .ㅋㅋㅋㅋ 일찍 도착은 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한 10분 기다렸어요. 동생이 대만 딘타이펑에서 너무 반해서 이곳에서도 먹어보자 하더라고요. 전 한국에서만 먹어보았으니 싱가포르에서 먹어보자며 동의해서 갔거든요. 미리 간다 했다가 일찍 간 거죠 ㅋㅋㅋ 무엇을 먹을까 일단 메뉴들을 보는데 저는 다 그 메뉴가 그것 같고 ㅎㅎㅎ 그냥 눈에 들어오는 것으로 먹기로 했어요. 싱가포르 오차드로드 맛집 딘타이펑 주방도 오픈전이었어요. 정시 직전에 시작했어요. 드디어 오픈이 되고 들어오라는 사인에 들어갔습니다. 대만 펑리수를 판매 중이더라고요. 별생각 없이 지나갔는데 이날 오후 또 다른 곳에서 펑리수를 구입했거든요. 그런 줄 알았으면 두 곳을 비교할 겸 여기에서도 샀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동생이 그곳 펑리수가 먹자며 해서 따라갔다가 저도 구입했거든요.ㅎㅎㅎ 주문한 메뉴를 체크했어요. 음식이 나오기까지 기다림으로 살짝 한시름 놓으며 차를 마셨습니다. 줄 서서 먹을까 봐 미리 왔었는데 워낙 넓어서 다 차지 않았어요. 비수기의 싱가포르 여행이라 그런가? ㅎㅎㅎ 전날 유니버셜 투어가 좀 빡세서 그랬던지 그새 또 컨디션이 별로였어요. 입맛보다는 여기에 코스로 온 정도의 느낌으로 오늘 여행은 얼마나 힘들까 이런 생각도 들게 했거든...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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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맛집 추억의 jamie's italian

싱가포르 맛집 jamie's italian 제가 추억이라 말하는 이유를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실 거라 생각해요. 경영난으로 어렵다는 소식을 접한 뒤 2019 결국 사업을 철수했다는 소식을 뉴스로 전해 들었거든요. 싱가포르 맛집 jamie's italian는 2013 VivoCity에서 싱가포르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2015 Forum The Shopping Mall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영국 본사가 운영을 끝냈음에도 Jamie's Italian International Limited와의 프랜차이즈 계약에 따라 현지에서 소유 및 운영되었기 때문에 영향을 받지 않아 올 상반기까지도 운영이 됐었답니다. 하지만, 현재는 2개의 매장도 문을 닫았다는 소식이에요. 이렇게 얼굴을 보면 아시려나요? 제이미 올리버 셰프의 레스토랑이 싱가포르에 있다는 것을 몰랐기에 또 즉흥적으로 이날 저녁을 이곳에서 해결을 하기로 했어요. 자유여행의 묘미라고 해야겠죠 ㅎㅎ 그저 호텔로 가기 전 비보 시티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서 스타벅스에서 약간의 문제가 있었던 동생에게 일이 생겨서 저는 기다렸거든요. 두리번거리는데 바로 근처 레스토랑에 사람이 북적이더라고요. 동생에게 살짝 귀뜸을 했더니 간판을 보고 완전히 반한 거예요. 제이미 올리버라며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저도 그제서야 간판을 보았다죠 ㅎㅎ 판매하는 제품들도 보이고 저보다는 동생이 눈이 휘둥그레!!!...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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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 실로비치 루지 Luge 밤이 더 즐거워요~

센토사 실로비치 , 루지 Luge 출발! 사실은 방향도 모르고 움직이기 시작했었어요. 자유여행이라도 그렇지 이런것도 안보고 뭐했니 셔틀 버스를 타고 돌고 돌다가 순간 놓친거에요 ^^; 결국 다음 정거장에서 내렸는데 모노레일을 타고 어디로 가더라고요. 호기심이 발동해서 그걸타고 이동을 하려고 했어요. 바로 앞에서 대기 ㅎㅎ 입장할 때 케이블카를 타고 와서 모노레일을 탈 줄은 계산이 안되었지만 나름 재미있는 일정이 되었어요. 이렇게 그냥 앉아서 줄줄이 가면 되는데 모노레일이 어디까지 가는지도 모르고 그냥 또 타고 ;; 어! 루지Luge가 보이는 거에요.ㅋㅋㅋ 저희는 셔틀버스 초반에서 루지 타는 곳인 줄 알았는데 모노레일을 우연히 탄 것은 행운이었네요. 바로 내려서 루지를 타러 갔어요. 센토사 실로비치는 막 어둠이 지고 있었고 석양은 놓쳤지만 은은하니 분위기 있는 곳이었어요. 동생은 바다에 들어가 보자고 했는데 저는 이날 따라 그 모래사장을 밟고 싶은 마음이 없더라고요. 왜 그랬는지 ㅎㅎㅎ 그냥 몇 컷만 찍고 이동했어요. 밤의 풍경도 멋지던데 이곳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을 생각보다는 여유있는 맥주 한잔보다는 저에게는 루지와 케이블카의 마감시간이 가득한 순간이라서 일정이 빠듯한 마음 뿐이었어요 센토사 실로비치 루지는 밤에 타야지 더 재미있다는 말을 핑계로 이렇게 밤에 도착을 했는데 사람도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더 좋긴 하네요. 루지 기념품도 ...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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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슈렉 물병 담고 워터월드 봤어요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슈렉 관람 후 슈렉 물병도 구매하고 워터월드까지 챙겨 본 두 번째 이야기예요. 쥬라기 공원은 그냥 구경만 했어요. 나름 비수기였지만 금요일이라서 사람이 많았어요. 이렇게 봐서는 하루에도 다 못 볼 예정이었어요. 루지도 가야 하거든요 대강 보자면 국내 놀이 기구와 거의 비슷한데 놀이기구 테마가 쥬라기 공원인 거예요. 여기는 건조하는 곳으로 바람이 나오더라고요. 처음에는 저기서 무엇을 할까 궁금했는데 젖은 옷을 약간 말리네요. 이렇게 오픈이 되어서 지나가니 젖을 수밖에요. ㅎㅎㅎ 저는 패스했는데 시간 나시면 타는 것도 재미있겠어요. 그다음 이동 한 곳이 슈렉입니다. 4D 슈렉의 상영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고 하여 그렇게 줄을 서서 따라갔네요 그래도 나름 길었는데 오픈이 되자 거의 모든 사람이 들어갈 수 있었어요. 처음 들어가면 아직은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화면으로 스토리가 대강 나오는데요. 시작과 동시에 사람들이 우르르 모여 보게 됩니다. 보다가 살짝 지루할 때 즈음 영상이 끝나고요. ㅎㅎ 그다음 문이 열리면서 좌석에 앉으면 돼요. 지정된 자리가 아니라서 편한 곳에 앉았어요. 슈렉과 동키가 피오나 공주를 구하러 가는 영화의 장면이 나오고요. 3D로 감상하면서 가끔 물을 쏘면서 깜짝 놀라게 합니다. 날씨는 덥고 여정이 피곤해서 지쳤던 순간 시원한 자리 탓에 졸음이 살짝 올 때 즈음 서프라이즈 하게 말이죠. ㅎㅎ...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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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 유니버셜 점심 쥬라기공원 푸드코트 살짝 화남

센토사 유니버셜 점심 쥬라기공원 푸드코트 살짝 화남 아침 일찍 서둘러 출발해서 대강 간단하게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쥬라기공원 입구 맞은편을 보면 푸드코트가 있어서 근처라 들어갔어요. 나름 센토사 내에 맛집들도 있지만 유니버셜에서 놀이기구 보느라 바빠서 찾기는 패쓰 했습니다. 그냥 허기를 달래자 정도였네요.ㅋㅋ 우리나라 놀이공원처럼 메뉴 중에는 콤보세트들이 보여서 선택도 쉽겠다 싶었어요. 일단 들어가서 주문을 하기로 했어요 일단 들어가니 여러가지로 정신이 없었는데요. 우선 사람이 많아서 어수선했어요. 하필 그 시간에 들어간게 잘못인거죠. 1,2,3번으로 푸드코트가 나뉘었는데 3번은 주문을 받지 않는 상태였어요. 일단 시작 줄은 한 줄이고 앞 쪽에서 1번과 2번으로 나뉘더라고요. 줄서서 가니 직원이 치킨은 옆 줄로 가라는데 ;; 동생이 아니라고 마구 우김 동생말 들을것을 후회했어요.ㅎㅎ 우리차례가 되서 직원이 면이냐고 물어서 밥이라고 했는데 옆줄로 가라는거에요. 아까 치킨이냐 묻고 줄서라더니 그 직원이 그사이 안보이니 화가 나더라구요. 굳이 옆줄 맨 뒤로 가라는거에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다시 줄섬 ㅠㅠ 그런데 황당하게 뒤로 보낸 그 직원이 가버리면서 뒤에온 사람들이 빈 옆줄로 줄서서 그냥 음식받아서 결제하는데 결국 저희는 일찍 줄을 섰는데 뒤늦게 온사람들이 먼저 주문하는 상황에 밥 먹기 전부터 짜증이 났어요. 콤보세트와 콜라는 별도였...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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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유니버설 스튜디오 도착! 어트랙션 1: 트랜스포머 & 미라

싱가포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잘 도착했어요. 싱가포르 유니버설 스튜디오 어트랙션들을 즐겼는데요. 첫 번째는 트랜스포머와 미라 후기를 전할게요. 한국에서 티켓을 구매했는데 살 때, 익스프레스를 살까 말까 무척 고민;; 비수기를 믿어보자고 일반으로 준비해서 들어갔는데 역시 복불복이긴 해요 ^^ 성수기에는 익스프레스가 있어도 어마어마하게 기다린다는데 저보다 3일 늦게 온 지인은 사람이 없어서 너무 쉽게 구경했다고 하니까요. 개장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라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가볍게 인증하고 바로 마음이 급해졌어요. 시간대에 따라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줄을 서고 기다리는 것이 아까워서 보기만 하고 지나쳤어요. 하나라도 더 보려고 말이죠.ㅋㅋㅋ 생각보다 사람이 없다고 느꼈는데 그때에는 이미 갈 곳은 다 가 있었어요.ㅋㅋㅋ 아이들과 오면 아마 시간 체크해서 구경했을 쎄서미공연도 지나쳤어요. 저희는 싱가포르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필수코스 였던 트랜스포머에 갔습니다. 널찍하다며 좋아하며 뛰어 들어갔는데 그 안쪽에 엄청 많았다는 ㅠㅠ 길기도 길면서 돌고 돌아서;;; 엄청났습니다.ㅎㅎ 영화에서 보았던 장면들을 화면이나 공간 안에서 보여 1편부터 봤던 트랜스포머 영화가 스치듯이 새록새록 기억이 나기도 했어요. 3D 안경이 보일 때 즈음 곧 탈 수 있다는 기대감과 설렘이 감돌았어요. 화면으로는 안경 착용이나 관람에 대한 시뮬레이션...

2021.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