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하카타맛집 #하카타역 맛집 나가마사 하카타 본점 (もつ鍋ながまさ博多本店) 1일차 여행에서 일정은 먹방투어였어요. 후쿠오카 모츠나베 이자카야, 야끼니쿠까지 모두 클리어하고 이동했거든요. 오랜만에 여행인데, 다 먹게 된다는 것도 신기할 따름...ㅎㅎㅎ 후쿠오카모츠나베 맛집 하카타 식당 내부예요. 길게 이어진 테이블과 가림막이 있는데요. 그걸 열 수도 있어서 단체 손님이 올 경우에도 문제없이 식사를 할 수 있는 구조였어요. 후쿠오카 분위기에 일본 여행 온 것을 실감하며 메뉴판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당일 선택 가능한 코스로 결정했어요. 금액은 5,000엔인데 음료 무제한을 포함하면 5.500엔이랍니다. 500엔만 추가하면 생맥주도 가능하니까 이게 더 이득이잖아요.~ 미니 요리는 8개 중 4개 , 일품요리 11가지 중 3가지 나베도 국물을 초이스 해서 주문하면 돼요. 그래서 저희는 500엔 추가해서 후쿠오카 여행 와서 음료수, 생맥주까지 클리어 한 날이기도 했어요. 일본 느낌 물씬 나는 음료들로 우선 접수! ㅎㅎㅎ 후쿠오카 모츠나베 선택 메뉴 4가지가 나왔어요. 좌측 상단부터 스모츠 (酢もつ) 내장초절임, 카라시렌콘 (からしれんこん) 겨자연근, 시바에비노가라아게 (シバエビのから揚げ )새우튀김, 멘타이코 (明卵醢) 명란젓. 저는 가리는 게 없어서 다 먹어봤는데 스모츠는 꼬들거리는 식감과 초절임으로 상큼하답니다. 겨자 연근은 살짝 코를 찡~~ ...
29일본 후쿠오카 맛집 가성비 텐진 이자카야 멘창코테이 창코나베 즐겼던 후쿠오카 텐진역 맛집 여행은 많은 순간들로 가득 차 있지만, 그 중에서도 식도락 여정을 안 쓸 수 없겠죠~ 오전부터 후끈 달아오른 날씨에 이른 점심을 진하게 먹으려고 다녀온 곳이에요. 후쿠오카 여행 중에 창코나베 전문점인 멘창코테이를 찾아갔어요. 후쿠오카 내에 여러 지점이 있는데, 저는 후쿠오카 텐진 맛집 지점으로 찾았거든요. 이 곳을 방문하고 느낀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일본 이자카야와 식당 중간 정도의 느낌이었는데요 화장실도 깔끔하고, 중간에 보이는 탕에 모두 감탄을 했던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저희가 오픈런 했는데 ㅎㅎㅎ 식사를 마치고 나올 때 즈음 후쿠오카 텐진 맛집 안에는 손님이 그득하더라고요. 먹느라 전혀 몰랐는데 나올 때 보니 자리가 거의 풀이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창코나베(ちゃんこ鍋)는 예전 스모 선수들이 먹던 음식으로 야채와 고기 등을 넣은 전골 요리에요. 하카타 후지사키지점에서 1980년부터 영업하면서 “하카타 소울 푸드”라 불리며 현지에서 잘 알려진 곳이에요. 후쿠오카 모츠나베 즐기기에도 한글 메뉴판이 있어서 주문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요. 태블릿으로도 주문이 가능한데, 여기에도 한국어가 있으니 어렵지 않아요. 냉면 세트도 있어서 새롭더라고요. 다음날도 어떤 식당에 갔는데 그곳에서도 냉면이 있어서 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