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맛집
355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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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야키도리 현지 맛을 느낀 도톤보리 난반테 2호점 맛집일세

여행에 대한 기대와 실패, 마음에 남는 맛있는 순간들을 만나다. 오사카 야키도리 도톤보리 난반테 2호점 맛집일세 여행은 언제나 기대와 희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져 여행 일정이 엉망이 되기도 합니다. 당시 일본 여행도 그랬습니다. 예전에 정준하가 애정 하는 곳으로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1호점은 인기가 많아서 전날 실패를 거쳐 마침내 다녀온 곳 2호점,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잘 먹고 온 곳인데요. 오사카 야키도리 도톤보리 난반테 2호점에서의 특별한 식사기를 기록해 보려 합니다. 참고로 해 묵은 여행기 입니다. 너무 안 썼더니 이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오사카 야키도리 난반테에서는 일단, 메뉴판이 한글로 번역되어 나와 반가웠습니다. 한 접시에 꼬치가 2개씩 나오는데, 이렇게 다양한 부위를 시키고 맛을 즐기며 주문을 계속해서 늘려가기로 했습니다. 한글로 된 메뉴판을 보면서 번역의 힘에 감탄하게 되었죠. 동맥 등 다양한 부위가 나오는데, 닭항문까지 두루두루 먹었습니다. 난반테에서는 당연히 사케도 빼놓을 수 없죠. 이전 여행에서 소주도 맛보았는데, 이번에는 사케를 주문하고 둘이서 나눠 마시려고 했는데, 잔은 금세 사라지니 병으로 물어봤습니다. 그중에 선택했고요. 그래도 도톤보리 돈키호테 등 마트에 가면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지만 여긴 술집이니까~~ 당연히 그 가격보다는 높아요. 사케를 즐길 때...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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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이치란 라멘은 별관으로 방문하니 줄 안서고 잘 먹었어요

도톤보리를 지나며 원래의 본점인을 봤는데 대기 줄이 길더라고요. 그래서 오사카 이치란라멘 별관 방문으로 결정했어요. 같이동행한 일행은 줄 서기는 싫다며 시큰둥 했거든요. 그러다가 근처에 매장이 더 있다니 그곳을 찾아보자며 지도를 봤는데 숙소 근처라 더 가깝더라고요. 이미 우리는 이 골목을 몇 번이나 지나왔던 상태인데 뭘 보고 다닌 거냐며 ㅎㅎㅎ 쓱 살펴봤더니 줄이 적은 듯 하여 바로 입장했어요. 라멘도 살 수 있더라고요. 제가 맛있게 끓일 자신도 없고 맛있으면 사 먹자고 일단 입장~ 오사카 이치란라멘 도톤보리점 별관 안쪽에는 조금 정신 없이 줄이 있긴 했었는데... 주문 때문에 어수선한 거였지 복잡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날씨고 제법 쌀쌀했던 날인지라 겨울에는 라멘이 좋잖아요. ㅎㅎ 역시나 많은 분들이 보이네요. 여름에도 이러려나? ㅋ 오사카 이치란라멘 레시피는 추천 레시피가 검색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게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옆에서는 모르겠다면서 다 중간을 체크~~ 저는 나름인에 맞게 이리 저리 골라봤는데... 매운 단계가 어느 정도인지 몰라서 낮게 적었는데 더 맵게 해도 될 것을 그랬어요 ㅎㅎ 오사카 이치란라멘 가격은 돈코츠 890엔, 면사리 190엔, 반 면사리 130엔, 공깃밥 250엔, 세트메뉴는 1490엔 등 (2018 기준 ) 그 외도 그림이 보이니까 원하는 것을 주문하면 됩니다. 현재는 돈코츠라멘 980엔, 반숙란 1...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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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감자

감자

202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