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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숙소 / 멜버른 호텔 Pullman and Mercure Melbourne Albert Park Hotel 멜버른 호텔은 결정이 되었는데 막상 찾아보니 정보가 그다지 많지 않아서 ... 적어봅니다. 패키지 여행의 숙소인듯해요. 도심에서 차로 10~1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Mercure Melbourne Albert Park 65 Queens Rd, Albert Park VIC 3004 오스트레일리아 주소: 65 Queens Rd, Melbourne VIC 3004 오스트레일리아 건너편에는 공원이 있어서 일찍 일어나면 산책을 해도 괜찮다고는 하지만.. 패키지 일정상 맞추다 보니 부지런을 떨지 못해서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호텔 앞에 보였던 나무들인데... 같은 종류인듯한데 색이 다르더라고요. 가을로 접어드는 계절인지라 혹시 색을 갈아입나 싶어 물어봤는데.. 가이드는 단칼에 원래 그런 나무라며 잎이 변하는 건 아니라네요. 저희가 머문 곳이에요. TV, 소파, 침대, 테이블이 있고요. 공간은 좁지 않아서 편히 머물 수 있었어요. 커피, 무선 포트 등도 구비되어 있고요. 욕실의 모습이에요. 1층 로비의 모습이에요. 분위기나 디자인이 멋스러워요. 금요일 밤에는 파티가 있는 듯... 계속해서 입장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1층은 분위기도 좋고 여유 있는 편이에요. 작은 바도 있어서 저녁에 가볍게 맥주를 즐겼고요. 인터넷...

멜버른 여행 단데농 국립공원 원시림과 새 모이주기 체험 원시림과 야생 새들에게 모이를 주는 체험을 위해 단데농으로 이동했어요. 그리 오랜 시간을 머문 것은 아니라서 국립공원 전체를 만난 것은 아니랍니다. 입구에는 기념품 숍이 있어서 야생동물 인형, 호주 기념품, 공원 기념품, 비누 등등 만날 수 있어요. 원시림을 걸어보기 위해 이동을 했는데.. 가이드는 초입에 조금 이동해서 기념사진을 찍어주고선 그냥 나갔습니다. 걸을 사람만 걸으라는 분위기... 알아서 나오라는 말인 게지요. 멜버른 여행 내내 이런 분위기의 가이드... 돈이 아깝다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원시림은 멋지더라고요. 유칼립투스가 뻗어서 정말 제가 작게 느껴져요. 시간 여유도 없고 오래 보는 코스도 아니라 적당히 들어가서 보고 나왔습니다. 야생 새 모이주기는 다녀와서 주자고 했는데 원하는 두어 팀만 했어요. 절대 먼저 권하지 않는 가이드... 그래서 둘러만 봤어요. 다른 여행 팀은 말해서 한 건지 사서 한 건지... 이미 기분이 좋지 않아지고, 어떤 여행지도 적당히만 이야기하고 구체적으로 설명을 제대로 해 준것도 없으니 글을 쓸 것도 내내 적어질 수 밖에요 ㅠㅠ 저희가 도착했을 때와는 다르게 단체 학생들도 왔고요 여러 대의 차가 도착해서 그새 북적였습니다. 나무도 몇 그루 안돼고 새도 그리 많지는 않았고요 새 모이 통 중간에 모이가 있어서 먹고 싶으면 내려와 먹게 되는데...

멜버른 여행 필수코스 시내투어로 방문한 미사골목 호주 여행 첫날, 시작으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시내투어를 했습니다. 연착으로 인해 지나가는 정도라 참 아쉬울 따름이었는데요. 사진 가득! 설명에 대한 기억은 없음 ... 이유는 도착 후 대강의 설명 후 둘러 보라는 가이드 덕이랄까요... 그 이후에는 자잘한 일들이 많았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 당해봄. 여행을 망치는 1등 공신이었음 ㅡㅡ; 나중에 하게 되면 이야기해 볼지도 모르겠네요. 그리하여 멜버른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미사 골목도 둘러만 본 걸로~~~ 생각보다 크기 않은 장소랍니다. 매번 그림이 채워지기 때문에 올 때마다 다른 그림을 만나게 되는것이죠. 지금은 어떤 그림들이 있을까요. 개성이 강한 그림들이 가득합니다 작은 그림부터 벽면 가득한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감상하게 되는데요. 그림 위로 또 그려간 흔적도 보이고 낙서들도 보여요 자유로운 분위기랄까요 사진을 찍기에도 좋죠~~ 한창 작업 중인 모습에 뒤에서 조용히 감상하며 보기도 하고요 . 방송 촬영도 있어서 막 촬영을 마치고 철수하더라고요. 생각보다 도구도 많이 보이고 스프레이로 착착 그려나갔어요. 이 장소가 바로 미사골목 에서 주인공이 쭈그리고 앉았던 그 장소인데요. 그림이 다르니 분위기도 달리 보여요. 그 뒤쪽으로 맛있는 커피 맛을 볼 수 있는 카페 골목도 있다고 하는데.. 커피 한 잔 할 여유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호주 여행 아시아나 기내식 & 국내선 콴타스항공 타고 호주 멜버른 여행 도착 지난 봄 호주 여행에는 아시아나 OZ601을 타고 출발했어요. 최종 목적지는 멜버른이라서 일단 국제선으로 아시아나를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카메라를 꺼내기 귀찮아서 스마트폰으로 찍었네요 ^^ 시작부터 멘붕... 10시간 반을 가야 하는데 usb 충전이 불가능하더라고요. 그 이후에 멜버른까지 이동인데 ㅋㅋ 충전이 넉넉하지 않으면 불안해서 개인적으로는 시작부터 기분이 그닥이었어요. 설마 있겠지 싶었는데 역시나였네요 ㅠㅠ 그래도 영화는 넉넉한 채널이 있어서 못 봤던 영화도 몇 편 보고... 잠도 자면서 나름 잘 갔습니다. 3-4-3 배열로 담요랑 슬리퍼도 받고 잘 사용했어요 비상용으로 슬리퍼를 챙겨갔는데 받은 슬리퍼로 무난하게 사용했고요. 나올 때 이거 신고 그냥 나와서는 도로 들어가 신발로 갈아 신었어요 ㅋㅋㅋ 총 2번의 기내식이 나오는데요. 우선 , 첫 번째 기내식입니다. 닭고기 스테이크와 불고기 쌈밥으로 결정하는 것이었는데 사전에 보니 쌈밥이 더 난 것 같아서 저는 쌈밥.. 일행은 닭 가슴살을 주문했는데요. 샐러드, 티라미슈, 소프트 롤, 닭가슴살과 채소, 감자튀김이 나와요 이것도 먹을만 해 보이던데... 퍽퍽하다고 하도 그래서 결국 제가 먹음 ㅠㅠ 쌈밥도 이렇게 나오는데.. 감귤유과가 디저트로 함께 나옵니다. 나중에 주는 된장국과 함께 불고기 쌈밥을 쌈장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