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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거주하면서 시원한 마사지 받겠다며 여기저기 다녀봤습니다. 코타키나발루 마사지 내돈내산 헬렌스파 시원해 오늘은 코타키나발루 사진을 보다가 적어봅니다. 한참 동남아 여행이 왕성할 시기에는 인기가 많았던 곳이었어요. 그래서 저도 미리 예약을 해서 다녀왔거든요.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오셔서 마사지를 받을 때도 방문했던 것으로 알아요. 2층짜리 건물 전체가 마사지와 스파를 할 수 있는 숍이라서 코타키나발루에서 본 곳 중에 규모가 있는 편이었어요. 나중에 마사지를 하면서 직원과 이야기를 하는데, 꾸준한 연습과 테스트도 한다며 꾸준한 직원 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예약을 하고 갔음에도 살짝 기다렸습니다. 스텝을 준비하는 시간이 있더라고요. 잠시 둘러보는데 마사지를 마치고 개운하게 나오는 분들도 마주하면서 기대하게 만들었어요. 근처에 물이 흐르는 소리와 숍에 어울리는 은은한 음악과 향이 풍기는 곳이에요. 마사지를 기다리는 동안 봤는데, 예약도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했어요. 메신저도 되고, 전화도 되고, 온라인도 되는것 같아요. 한국인이 많이 방문하다 보니 영어, 중국어, 한국어, 일어도 보여요. 저는 약하게 가 좋습니다. 코타키나발루 마사지 비용은 직접 예약하면 핸드/헤드/풋 1시간 60링깃이고요. 등 마사지가 1시간에 100링깃이거든요. 투어로 온다면 비용은 어떨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자가로 이동해서 직접 돈을 내서 메뉴판에 보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