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고여행
20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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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고 여행 JR유라역 아오야마고쇼 향토관 (코난 박물관)

요나고 여행 JR 유라 역 (코난역 ) 아오야마고쇼 향토관 (코난 박물관) 요나고 코난패스로 마음 먹고 다녀온 장소랍니다. 이전에는 다녀오지 못했던 장소이기도 했고요. 스탬프 투어라서 재미도 더할수 있었는데요. 그리 어렵지 않아서 이동하는 중간에 동선을 잘 짜면 되는 위치이기도 했어요. 역에서 나오면 깨끗하고 아기자기한 모습의 동네가 보여집니다. 깔끔하면서 풍기는 분위기가 좋아요. 요나고 여행자를 위한 안내소는 역에서 금방 찾을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도움이 많이됐어요. 유라 택시를 이용하려했는데 대기 30분에 편도라서 자전거 대여로 다음열차 시간을 맞추어보기로 했어요 . 여기가 택시를 타는곳인데 없더라고요. ㅜㅜ 다언어 관광가이드가 테스트 중이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이 자전거를 대여해서 대강의 위치를 안내받고 달리기 시작했어요. 가다보니 지도가 있어서 확인했는데요. 안내소에서 직진하다가 우회전해서 건널목이 나오면 건너서 다시 직진을 했어요. 그러면 이렇게 작은 다리가 나오는데요. 역시 코난에 대한 것들로 꾸며져 있어서 이 길을 따라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들도 곳곳에 있었는데... 저는 마음이 너무 급해서는~~~ 열차 시간이 촉박해서 그리 잘 보지는 못했어요. 드디어 도착한 아오야마고쇼 향토관 (코난 박물관) 코난패스로 무료 입장이었습니다. 1층,2층 으로 이루어져 있고요 캐릭터나 스토리를 떠오르게 하...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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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고 자유여행 가이케온천 OU 오유랜드 가족탕 후기

요나고 자유여행 가이케온천 OU 오유랜드 가족탕 후기 요나고 여행에서 온천은 어디로 갈까 조금 고민했었는데요. 미사사온천은 요나고역에서 거리가 있어서 역 3번 탑승장에 자주 다니는 가이케온천행 버스 타고 저녁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해 코난 패스 구입 시 시내버스가 무료여서 버스로 20-30여 분 정도 지나 카이케온천 관광안내소에서 내렸어요 어 ... 그런데 늦어서 아무도 없었어요 ㅠㅠ 스탬프를 받아야 되는데 ㅋㅋ 오유랜드가 어딘가... 깜깜해서 잘 보이지도 않더라고요. 오유랜드는 관광안내소에서 바닷가 반대 방향으로 직진해서 가다 보면 나오는데.. 일요일 밤 ... 사람들이 많아서 차량이 계속 들어오고 있었어요. OU 는 탕의 구조가 O, U 자형의 모양이라 그렇다고 하는데요. 저흰 가족탕에 있어서 안은 못 봤어요 ㅎㅎ 신발장은 동전을 넣어야 되서 동전은 필수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입장권은 자판기를 통해 구입하는데요. 제가 못 찾아서 문의했더니 바로 안내 해 주었어요 2인 기준 일반 탕, 기포 탕, 노천탕과 기포탕으로 되어있고요. 3인 이상은 추가요금이 있습니다. 오유랜드는 수건 제공 아니니 수건은 꼭 챙겨가세요 요나고 자유여행 준비물로 일단 챙겨갔는데 저도 잘 사용했어요. 인기 있는 시간에 갔는지.... 대기시간이 한 시간 이상 ㅠ 온 김에 가자며 편안하게 기다렸습니다. 식당이 있어서 식사도 가능하고 편안히 음료나 마시며 쉴 수 있...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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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고 맛집 여행에서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술집 야마짱

요나고맛집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요나고 술집 야마짱 요나고 여행에서의 첫날 일정은 낮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니 애매하게 돌아가고 ~~ 코난 패스를 역에서 바꾸는 사이에 마지막 버스를 놓치는 바람에 그냥 버스 타면서 시내 투어 살짝 하고 가이케온천을 다녀왔는데요. 개운하게 씻고 나오니 기분도 업! 간편하게 한 잔을 하기 위해서 역 근처에서 둘러봤어요. 이전에 왔을 때 들어갈까 말까 했었는데 그때는 사람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왠지 발이 안 들어 가졌는데 이참에 그냥 들어와 봤답니다. 온천에 가기 전 시내투어는 단단버스를 타고 돌았는데 코난 패스로는 처리가 안돼서 현금을 냈거든요. 그 때 같이 탔던 일본 커플도 이미 한잔하고 있더라고요 ㅎㅎㅎ 그리고 같은 숙소 일행분들도 이미 ~~ 요기가 요나고 맛집인가? 싶었습니다. ^^ 금액이 대강 이렇다는~~ 가볍게 안주를 다양하게 조금씩 먹기에는 딱이죠 ㅎㅎ 우리는 사진 있는 메뉴판을 봐야겠다~~ ㅋㅋㅋ 사진을 보고 몇 가지 골라내었는데 다른 테이블들은 꼬치도 많이 먹던데 일단 세 가지만 먹기로 했어요. 사람도 많고 조리시간도 있어서 조금은 기다리긴 했는데요. 첫날 비가 조금 오다가 안 와서 날씨는 좋아서 다음날 투어도 기대하게 하더라고요. 내일은 본격적인 코난 투어를 하겠다며 기다리는 동안 다시 스케줄 검토에 들어갔는데 ~~~ 열차시간에 맞춰서 시간만 잘 잡으면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출발...

202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