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강천섬
1132021.04.10
인플루언서 
빨간우산
8,101여행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2
36
경기도 가볼만한곳 여주 강천섬 목련꽃 보고 두루두루 4곳 더보기

경기도 여주 여행 가볼만한곳 강천섬 목련꽃 보고 4곳 더보기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온통 봄꽃 소식에 완연해진 봄을 느낄 수 있는 요즘인데 날이 좋았던 지난 25일 남한강 따라 즐기는 경기도 여주 여행을 떠나보았다 봄이 그리웠던 여주 강천섬에는 목련꽃 나무가 개화를 시작하여 설레는 봄을 알렸다 경기도 가볼만한곳 강천섬 목련꽃 이제부터 시작이야 여주 강천섬 목련꽃 3월 25일 상황 여주 강천섬은 국가하천으로 4대강살리기사업으로 조성되어 자연휴식과 은행나무 길로 잘 알려져 있으며 백패킹의 성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곳이다 또한 멸종 위기로 알려진 쑥부쟁이 자태도 만나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노란 은행나무 길뿐만 아니라 봄이 아름다운 강천섬에 거대한 목련나무에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했다 경기도 가볼만한곳으로 지난 25일에 강천섬을 찾았을 때는 목련꽃이 이제 개화를 시작하여 근사한 풍경은 아쉽게도 감상할 수 없었다 20~30% 개화했으니 봄비 맞으며 지금쯤은 활짝 피어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을 것 같다 목련 꽃은 은행나무길이 시작되는 입구 강가 쪽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 목련나무 크기가 어마어마해서 깜짝 놀랐다 이번 주부터 절정을 맞을 목련꽃이 피기 시작하면 그 아름다운 풍경은 그 어디에 비할까? 이미 봄이 일찍 시작한 곳에서 목련꽃은 질리게 보았을 테지만 경기도 가볼만한곳 여주 여행 강천섬에서 만나는 목련꽃 자태는 사뭇 다르게 느껴...

2021.03.29
19
가을이 아름다운 여주 강천섬 은행나무 길

가을이 아름다운 여주 강천섬 은행나무 길 노랑노랑해 11월 초에 찾았던 여주 강천섬의 가을 어느덧 11월도 다 저물어가고 2020년 한 장의 달력만 남아있는 쓸쓸함 속에 쏜살같이 사라져가는 세월의 무심함에 뒤를 돌아볼 틈조차 느낄 여유가 없는 현실이다 한 해를 정리하면서 11월을 돌아보니 여주에서 맞았던 아름다운 가을이 있었다 뒤늦은 가을 풍경에 빠져서 겨울 준비도 못 하고 있는 일인이다 노란 은행나무 길과 단풍나무가 어우러져 넓고 넓은 잔디 위에 화려한 가을을 그리고 있는 경기도 여주 강천섬 팩패킹 성지로도 유명한 곳이라 조용하게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텐트 치고 조용한 휴식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무얼 해도 이곳에서는 그림 같은 풍경만 있을 뿐이다 노란 물감을 하늘 위에 뿌린 듯 온통 노란 은행나무 잎으로 파란 하늘을 가렸다 수도권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교통여건이 좋고 자연 경관이 수려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명소가 되었다 강천섬 권역은 강천면 총 5개 리 공동 사업으로 행정부 장관이 지정한 마을 기업이라고 한다 섬강과 남한강 상류 지대로 청정 자연환경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라 한다 은행잎이 떨어져 쌓인 노란 융단 길이 가을 가을 한다 청명한 가을 하늘과 잘 어울리던 노란 가을속에서 하루해가 저물어가도록 힐링에 젖어 있게 했다 노란 은행나무 길에서 추...

202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