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라운지
111202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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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라운지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위치 시간 후기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후기 2024년3월10일 이용 올해 2024년의 가장 큰 이슈는 3개월의 남미여행이었다. 그 시작은 일년 전 뉴욕행 마일리지 비지니스 항공권 예약에서부터였다. 올 것 같지 않던 그날이 순식간에 찾아 왔고 여행을 마치고 나니 상반기가 훌쩍 지나 버렸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나서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는 여행의 기록. 그 첫번째 스토리는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후기이다. 1. 인천공항 2터미널 풍경 백만년만에 오게 된 제2터미널. 대한항공 탑승할 일이 잘 없다 보니 2터미널에 올 일도 잘 없다. 그래서 방문할 때마다 마치 해외공항을 관찰하듯이 보게 된다. 이번에도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는 동안 스마트패스에 탑승권 등록을 마치고 도착했는데 우리처럼 비지니스클래스 이용객은 사실 크게 의미가 없었다. 프레스티지 클래스 탑승객을 위한 프리미엄 체크인 카운터에서 짐을 부치고 바로 연결 된 출국장 안으로 입장하면 되었기 때문이다. ㅋㅋㅋㅋ 그렇게 빠르게 출국수속을 마치고 들어 온 면세점 구역. 3월 초였는데도 제법 사람들이 많았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가기 위해 이용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날 오전10시 출발편이었기 때문에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던 나와 G군은 쇼핑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고 분위기만 느끼면서 빠르게 지나쳐서 대한항공 라운지 쪽으로 이동했다. 2. 대한항공 라운지 위치 프레스티지클래스 이용객이 ...

202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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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라운지 스카이허브라운지 탑승동 PP 카드

탑승동 인천공항 라운지 후기 2023년 12월13일 방문 연말 발리 여행을 위해 찾은 2023년의 마지막 인천공항. 수화물 포함 풀서비스 항공기 탑승 예정이었던 나와 G군은 제법 많은 양의 짐을 들고 2개월만에 다시 왔다. 처음으로 스마트패스를 활용해서 빠르게 출국장 안으로 들어 온 이유는 여행의 첫 관문인 라운지 이용을 위해서였다. 코로롱 시기가 오기 직전 만든 라운지카드 덕분에 그 맛을 알아 버린 우리들은 코시국이 끝나면서 동시에 단종&유효기간 만료가 되어 버린 카드 때문에 더이상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아예 없었으면 모를까, 있다가 없으니 죽겠더라는. 결국 이리 저리 찾아 보고 다시 새로 발급을 받았고 그 첫번째 활용을 위해 일찌감치 안으로 들어왔다. 1. 인천공항 라운지 스카이허브 탑승동 위치 이번에 발급 받은 카드는 마티나와 스카이허브 둘다 이용할 수 있었지만 마티나는 항상 사람이 많아서 기다렸다 들어갈 수도 있고 탑승동 쪽에서 여유롭게 있다 가자는 생각에 후자를 선택했다. SKY Hub Lounge는 동편과 서편 그리고 셔틀트레인을 타고 넘어가야 하는 탑승동에도 있어서 편리했다. 탑승동점은 예전에도 몇번 이용하곤 했는데 코시국이 끝났는데도 오픈을 안하다가 이제는 정상 영업을 하는 것을 보고 바로 방문했다. 위치는 셔틀 트레인에서 내려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자마자 윗층에 간판이 바로 보여어 어렵지 않게 찾을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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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위치 시간

마티나 라운지 1터미널 다녀 온 리뷰 2023년 10월 5일 이용 얼마 전에 일본여행을 위해 인천공항을 다시 찾았다. 가까운 여행지이다 보니 항상 가볍게 출국하곤 했지만 몇년만에 떠나는지라 설레이는 마음을 가지게 했다. 얼마 전에 추석연휴를 맞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았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한달 반만에 다시 찾은 인천공항은 아직도 활기가 넘쳐 흐르고 있는 듯했다. 나 역시 설렘 가득 안고 출국을 시작했고 그 시작은 공항과 라운지에서부터였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풍경 스케치 마티나 라운지 이용 예정이었기에 평소보다 조금 일찍 도착한 공항. 평일이라서 그런지 이전에 출국했을 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을 다시 마주할 수 있었다. 그런데 들어가는 입구에서 어마어마한 대기줄을 만나게 되었고 여기서만 30분은 시간을 낭비했던 것 같다. 공항 내에 그렇게 사람이 많은 것 같지는 않은데 왜이렇게 출국하는데 오래 걸리냐?ㅠㅠ 어쨌든 이제 3시간 전에는 와야 여유있게 비행기를 탈 수 있을 것 같다. 변함없이 면세구역에는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이제야 여행 떠나는 기분도 나고 설레임도 커져 가는 것 같다. 매번 그렇듯이 면세점 쇼핑은 스킵하고 인천공항 라운지를 찾아서 바로 이동했다. 제1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위치 및 운영 시간 제1터미널에서 오픈 중인 마티나는 두곳이 있다. 위치는 둘다...

20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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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나 라운지 인천공항 T1 가격 위치 솔직후기

코시국 이후 두번째 마티나 라운지 이용후기 2023년 2월 2일 방문 2023년 첫 해외여행은 인도네시아 발리였다. 그 설렘의 시작은 역시나 공항에서였다. 약 한달만에 다시 방문한 인천공항은 그사이 출국하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점점 더 활성화되고 있는 것 같아서 그저 반갑다. 이날을 위해서 새벽같이 일어나서 빠르게 공항 안으로 들어 온 나와 G군의 목적은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 그동안 혜자스러웠던 라운지카드 덕분에 여행의 시작은 무조건 라운지부터 찾았는데 이제는 기간 만료로 더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도 습관이 남아 있어서 방문 안하면 괜히 섭섭하다. 그래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카드 중에 혜택으로 있는 카드를 활용할 예정었다. 다만 이 순간을 위해서 빡시게 전 달 실적 쌓기에 혈안이었다는 것은 안비밀. 덕분에 예전에 사용했던 카드의 고마움을 새삼 깨달았다. 인천공항 T1 마티나 라운지 위치 및 가격 이번 여정에서 나와 G군이 경험한 공항라운지는 마티나 라운지. 작년 8월에 푸켓 갈 때 이용하고 처음이니 약 6개월만이다. 그 사이 해외로 나가는 길이 훨씬 편해지기도 했고 많은 사람들이 출국을 시작한터라 솔직히 대기 없이 입장할 수 있을지 의심스러웠다. 하지만 내가 쓰고 있는 카드혜택이 딱 여기만 적용인지라 선택지가 없었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에서 운영하는 지점은 두곳으로 이전에 갔을 때만 해도 한곳만 운영했는데 이제는 ...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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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라운지 스카이허브라운지 동편 후기

인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이용 후기 2022년8월25일 방문 벌써 작년이 되어 버린지 20일이나 지난 2022년. 전세계 입국 규정이 완화되면서 본격적으로 해외여행을 떠났는데 해외에서 보낸 시간들에 비해 인천공항에서 출국한 날짜는 많지 않다. 그래서 잊고 있었던 인천공항 라운지 사용 후기. 작년 8월 말에 방문했었던 스카이허브 후기를 이제야 올려 본다. 인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위치 및 규정 오후 비행기였던 나와 G군은 공항라운지 이용 목적에 평소보다 조금 더 빠르게 공항에 도착했다. 이때가 세번째 방문한 인천공항이었지만 아직은 활성화되기에 시간이 좀 더 필요해 보일 정도로 한가한 풍경이 펼쳐졌다. 그래서 첫번째 라운지 이용 후 공항라운지카드 사용을 위해 두번째 라운지를 찾아갔다. 바로 인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동편이 그 대상이었다. 이곳 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카이허브는 세곳이 있는데 서편과 동편 그리고 탑승동점이 그것이다. 아쉽지만 탑승동점은 임시휴업이었지만 나머지 두곳은 정상 영업 중이었다. 영업시간은 서편이 오전7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동편이 오후1시30분부터 저녁10시까지 오픈하고 있었다. (2022년8월25일 기준) 오후 3시에 공항 안으로 들어 온 우리는 고민할 필요 없이 동편 라운지 쪽으로 이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서편 라운지 역시 오전7시부터 저녁10시까지 정상 운영하는 것 같다. 공항라운지 스카이허브 동편은 ...

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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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마티나라운지 T1 위치 및 출국 후기

인천공항출국 및 베트남 푸꾸옥 여행ing 지난달 말에 출국했는데 추석연휴도 끝나 버리고 어느덧 9월 중순이 되어 버렸다. 워낙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보니 해외에서의 시간들도 순삭되어 버리나 보다. 오랫만에 떠나는 푸켓출장을 위해 처음 공항 떠날 때만 해도 꽤 긴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마저도 끝이 나고 지금은 베트남에 있다. 좋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푸꾸옥에 드디어 오게 되었다. 그 자세한 사항은 추후에 이야기 해보고 오늘은 공항출국부터 이용했던 인천공항 마티나라운지까지 내돈내산 후기를 이어 가보려고 한다. 인천공항출국 하기 이제는 코시국 이후로도 몇번 와봤다고 익숙해진 공항 풍경. 올해 3월에 왔을 왔을 때와 비교해 보면 그래도 꽤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지만 여전히 코로롱 이전의 북적였던 시절로 돌아가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해 보인다. 내가 탑승하기로 내정되어 있던 항공기는 아쉽게도 웹체크인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좀 더 빨리 공항에 도착했는데, 어차피 인천공항라운지를 이용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크게 상관은 없었다. 티켓 발권을 완료하고 바로 출국 수속을 밟아 면세점 섹션으로 들어왔다. 짐 엑스레이 검사 및 자동출국심사를 거치면 끝이다. 입국은 어렵더니 출국은 일사천리로 완료되어 버렸다. 9월3일부터 입국시 제출해야 하는 음성확인서가 폐지되었으니 이번에 한국에 들어갈 때는 조금 수월해지려나. 7월에 출국했을 때...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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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출국 : 스카이허브 라운지 이용 후기

드디어 인천공항출국! 2022년 3월 24일 국제선 탑승 어느덧 유럽여행을 떠난지도 80일째. 길기만 할 줄 알았던 나의 여행 일정도 끝을 향해 달려 가고 있다. 내가 인천공항출국할 당시만 해도 이제 막 해외로 나가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서 공항 안에는 여전히 출국자들이 많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더 많은 사람들이 비행기 타러 오지 않을까 싶다. 1년 8개월만에 다시 밟은 인천공항은 여전히 한산했고 이는 항공카운터들도 마찬가지였다. 다만 내가 구매한 싱가포르 에어라인만 사람들로 가득했다. 이때 싱가폴항공사에서 특가 좌석을 마구 마구 풀어 버렸기 때문에 그랬던 듯. 스카이허브라운지 이용을 위해 너무 일찍 도착해 버렸고 덕분에 1번으로 체크인을 마무리한 나와 G군은 출국장으로 이동했다. 그때 우리 눈에 들어 온 특이한 복장의 무리들. 흰색 방호복에 페이스 쉴드 마스크까지 완벽하게 착용한 사람들이었다. 처음에는 공항 관리 직원들이구나 싶었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 보니 몬가 달랐다. 알고 보니 이들은 중국에서 온 여행객들로 혹시 모를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런 복장을 하고 있었던 것. 당시 한창 기승을 부리던 오미크론 때문에 이런 황당한 복장으로 입국한 중국인들의 모습은 우리를 어의없게 했다. ㅂㄷㅂㄷ 인천공항 면세점 섹션 어쨌든 크게 어렵지 않게 공항 면세점 안으로 들어 온 나와 G군은 스카이허브라운지를 찾아 이...

202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