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여행
2020.09.17
인플루언서 
초이
4,960여행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8
16
런던 셜록 촬영지 스피디 카페 SPEEDY'S Cafe

★★ 런던 셜록 촬영지 스피디 카페 Speedy's cafe 지금은 여행을 떠나지 못하니깐 지난 여행 사진을 뒤적이다가 런던 여행 때 찾았던 드라마 셜록 촬영지 포스팅을 가지고 왔어요! 런던 여행 때 여행 계획을 꼼꼼하게 짜지 않고 러프하게 꼭 가보고 싶은 곳만 짜서 갔는데, 그 중 한 곳이 바로 런던 셜록 촬영지 스피디 카페였답니다. 드라마 셜록을 보고 셜록 촬영지를 찾아갈 때, 한가지 알아두셔야 할 것이 있답니다. 바로, 스피디 카페와 셜록의 집으로 나오는 베이커 스트릿 221B는 거리가 꽤 있다는 사실! 베이커 스트릿 역 : 셜록 홈즈 동상, 셜록 홈즈 박물관 ( 베이커 스트릿 221B) 유스톤 스퀘어 역 : 스피디 카페 Speedy's cafe BAKER STREET STAION 우선 베이커 역에 내려서 사진을 찍고 움직이기로 결정. 다른 역과 크게 차이 나지는 않지만 뭔가 베이커 스트릿 역이라니 !! 셜록에서 튜브 역에서 촬영한 씬이 있긴한데 어느 역이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네요. 요즘 다시보기로 보고 있는데 어딘지 찾아봐야 겠어요. 영국의 지하철 (튜브) 역들은 우리나라처럼 밝은 느낌은 아니에요. 전등 달려 있는거 실화냐며^^ 안전 도어도 없어요. 몇몇 역은 형광등으로 밝은 곳들이 있긴 해요. 그래도 노선은 잘 뻗어져 있어서 튜브로 이곳 저곳 다니기엔 편리하답니다. 티머니 같은 오이스터 카드가 있답니다. 오이스터 카드는 일정...

2020.07.20
17
런던야경명소 더샤드전망 스카이가든

런던 야경 명소 더샤드 전망 스카이가든 런던의 더샤드를 바라보는 스카이가든을 다녀왔던 기록. 런던에서 야경을 볼 때에 가장 높은 더샤드의 전망대를 올라가서 런던의 야경을 바라 볼 것인가, 스카이가든을 올라가서, 더샤드를 바라볼것 인가를 고민했어요. 고민의 끝에 내린 결정은 바로 스카이 가든에서 더 샤드를 바라보는 것으로! 더 샤드의 전망대는 유료이지만, 스카이가든은 무료로 이용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ㅎㅎㅎ 단, 스카이가든이 무료 이용이라도 반드시 사전에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한다는 사실! 입장 명수에 제한을 두고 있기 때문에 원하는 날짜와 시간이 있다면 미리미리 예약해야해요. https://skygarden.london/booking/ Booking your visit - Sky Garden - London Access to the Sky Garden is free of charge. A limited number of tickets are available each day, please book them through our booking system. skygarden.london 예약 시간에 맞춰, 미리 스카이가든으로 가는 줄을 서요. 이때, 예약된 내용을 미리 프린트하거나 핸드폰으로 바코드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해요. 원칙적으로는 일행분 모두 예약이 되어 있어야해요. 스카이가든은 카페 겸 BAR로 운영되고 있...

2020.09.11
40
옥스퍼드 투어 해리포터 촬영지 크라이스트 처치 대만족!

옥스퍼드 투어로 떠난 해리포터 촬영지 크라이스트 처치 기대이상으로 좋았던 곳! 글 사진 초이의 핑크브리즈 원데이 투어로 떠났던 코츠월드 옥스퍼드 투어. 코츠월드를 돌아보고 옥스퍼드에 도착하였답니다. 옥스퍼드를 방문하기 전까지는 단순히 대학교 라고만 생각하고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옥스퍼드에서 만족도가 제일 높았어요. 옥스퍼드 대학교는 38개의 칼리지(단과대학)와 6개의 프라이빗 홀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요. 그 중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가 명문으로 손꼽힌다고 하는데, 해리포터 촬영지이기도 하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한데, 일반인들이 모든 곳을 갈 수 있는 곳은 아니고, 관광을 할 수 있는 구역은 제한되어 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캠퍼스 곳곳을 구경하고 옥스퍼드의 분위기까지 만끽하기엔 충분하였어요! 대중 교통을 이용하여 개별적으로 옥스퍼드를 둘러 볼 수도 있지만, 다른 곳은 몰라도 옥스퍼드는 투어를 신청하여 둘러 보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스텝분의 설명이 없었다면 모르고 넘어 갔을뻔한 부분들이 스텝분의 설명으로 더 알찬 투어가 되었답니다.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 영국을 대표하는 명문 대학으로 입학조건 역시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작년 서울대학교 학생이 옥스퍼드의 로즈 장학금을 수여 할 수 있게 되었다고 기사도 낫었죠. 옥스퍼드의 어느 칼리지로 유학을 떠날지 궁금하네요. 초이가 옥스퍼드 투어로 둘러 보게 된 ...

2020.03.04
26
런던 게스트하우스 애플민박 패딩턴 점 후기

런던 게스트하우스 애플민박 패딩턴점 후기 글 사진 초이의 핑크브리즈 요즘 코로나 때문에 여행을 떠나지 못해서 아쉬운 맘에 지난 사진들 뒤적거리다가 런던 여행 사진을 가지고 왔어요. 그 중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초이가 2일동안 머물렀던 런던 게스트하우스 애플민박 패딩턴 점이랍니다. 애플민박은 런던 한인민박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죠! 지점이 두 곳이 있는데, 패딩턴 점은 패딩턴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소요된답니다. 패딩턴 역에서 리틀 베니스를 지나서 가야하는데, 그래서 숙소로 향할때마다 뭔가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호텔은 편하게 쉴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 게하에서는 다양한 사람들과 정보도 교류하고, 동행도 구할 수 있어서 혼자 런던 여행하면서 심심했던 입풀기에는 딱이랍니다. 실제로 애플민박에 지내면서 회사를 그만두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는 이쁜 동생이랑 리틀 베니스에 위치한 펍에서 맥주도 마시고 재밌었어요. 혼자서 펍을 도전하기엔 뭔가 소심해져서 못가고 있었거든요 ㅎㅎ 작은 강을 따라 배 모양의 카페들과 주변에 펍들이 자리하고 있는 런던 리틀 베니스. 실제로 운행하는 배는 아니고, 정박되어 있답니다. 낮보다는 저녁에 해가 지기 시작할 때 즈음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여유있게 커피도 한잔하고 싶었지만, 런던 구석구석 바쁘게 돌아다니고 싶어서 패스했네요. 다음에 런던을 다시 찾게 된다면 :) 런던 애플민박 패딩턴 점 앞에는 넓은...

2020.03.02
25
런던 여행 버튼 온 더 워터 Bouton on the water

런던 원데이 여행 코츠월드 버튼 온 더 워터 Bourton on the water 글 사진 초이의 핑크브리즈 런던에서 떠난 원데이 여행. 두번째 목적지는 코츠월드의 버튼 온 더 워터라는 지역이랍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마을을 따라 흐르는 냇가가 아름다운 뷰를 선보이고 있는 곳이에요. 버튼 온 더 워터에 방문하면 크림티를 꼭 맛봐야 한다고 하는데, 크림티를 판매하는 작은 카페들이 몇 곳이 있어 원하는 곳에서 즐기면 되어요. 마을 입구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투어 차량은 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서 이동!! 마을을 둘러보는데 약 한시간 정도의 자유 시간이 주어져요. 이 시간동안 크림티를 마시거나 기념품 샵들을 둘러보면 된답니다. 사진도 찍고 크림티도 마셨더니 시간이 살짝 짧아서 아쉬웠어요. 바이버리보다 큰 마을. 동화 같은 집과 상점들이 가득. 마을에 냇가가 잔잔하게 흐르면서 뷰가 너무 좋아요. 소소하게 산책하며 즐기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랍니다. 렌트카를 이용하여 방문한 분들은 여유있게 마을을 둘러보고 식사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엔 렌트해서 다녀도 영국도 길이 잘 되어 있어 괜찮을 것 같은 느낌!! 하지만 초이처럼 혼자 여행하는 혼여족에겐 원데이 투어가 가성비 면에서는 최고 인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마을을 둘러보기 전에 인증샷도 한컷. 가이드님이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어 주셔서 넘나 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왔네요. 마을 입구에...

2020.02.13
16
런던 근교 여행 코츠월드 바이버리 Cotswolds Bibury

런던 근교 여행 동화같은 마을 코츠월드 바이버리 글 사진 초이의 핑크브리즈 런던 여행을 준비하면서 런던 근교도 여행하고 싶어 원데이 투어를 통해 코츠월드와 옥스퍼드를 다녀왔답니다. KKday에서 혼자 예약하였지만, 사람들하고 금새 친해져서 재밌게 다녀 올 수 있었어요. 코츠월드는 작은 몇개의 마을들이 모여 있는데, 동화같은 느낌 가득. 영국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았을 법한 아기자기한 이쁜 감성의 마을들로 각 마을마다 특색이 있어, 돌아보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원데이 투어를 통해 코츠월드의 바이버리, 버튼 온 더 워터를 돌아 본 후, 옥스퍼드로 향하였는데 가장 처음 다녀온 바이버리 후기 소개해드릴게요. 투어의 집합이 이른 아침이라, 근처 커피숍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을 테이크 아웃하여 출발하였어요. 전용 차량을 타고, 런던에서 코츠월드까지 이동하였어요. 차안에서 가는 동안 소개도 하고, 설명도 듣고 살짝 잠도 청한 후, 어느새 코츠월드 바이버리에 도착! 마을을 따라 흐르는 작은 냇가엔 송어도 살고 있어서 송어를 판매하는 식당도 있다고 해요. 이 곳 바이버리 마을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진짜 이쁨 가득! 냇가를 건너는 다리들도 몇개가 있는데, 이 곳에서 사진찍으면 너무 이쁘게 나오겠죠?! 이런 풍경속에서 살다보면 저절로 여유가 넘칠 것 같은 기분. 코츠월드 바이버리 검색하면 나오는 사진! 실제로 보니 몇개의 집들이 줄지어 있는데, 동...

2020.02.06
22
런던 한인민박 쇼미더민박 개인실 추천

런던 한인민박 쇼미더민박 개인실 추천 글 사진 초이의 핑크브리즈 런던여행을 하면서 가장 고민하였던 점이 숙박을 어디로 잡는지였답니다. 여행기간이 짧으면 호텔에서 편히 지내고 싶은데 , 기간이 있다보니 호텔은 부담스러워서 런던 한인민박을 찾아보았답니다. 여행기간 중 개인실과 도미토리 형태의 숙소를 이용하였는데, 둘 다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오늘은 지내는 동안 너무 편했던 쇼미더민박 개인실 소개해드릴게요! 패딩턴역과 가깝고 켄싱턴파크도 걸어서 가기 좋았던 쇼미더민박 2호점 소개해드릴게요. 패딩턴 역은 공항에서 한번에 올 수 있는 트레인이 있어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역이에요. 영화 패딩턴의 귀여운 곰돌이상이 패딩턴 역 뒤쪽에 자리하고 있답니다. 내부는 크고 복잡해서 패딩턴역을 이용하실 때에는 눈 크게 뜨고 열차를 잘 타셔야 한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를 때에는 사람들에게 물어 보는 것이 최고 ! 런던 한인민박 쇼미더민박까지 패딩턴역에서 걸어서 약 10-15분 정도 걸렸어요. 캐리어 없이 가면 숙소까지 길도 쉽고 금새 갈 수 있답니다. 이쁜 건물들의 외관에 심쿵! 역 주변으로는 작은 샵들도 있고, 주변이 대부분 호텔 아니면 주택가라서 조용한 곳이었어요. 근처에 도착하여 스텝분에게 카톡으로 연락드려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답니다. 쇼미더민박 개인실 쇼미더민박 2호점은 개인실로만 이루어져 있어요. 1인-2인까지 지내기 딱 좋은 룸 사이즈! 욕실과...

2020.01.28
20
런던 켄싱턴가든스 청설모와 백조가 가득한 공원

런던 공원 켄싱턴 가든스 청설모와 백조들을 만날 수 있는 공원 글 사진 초이의핑크브리즈 런던에는 왕립공원이 있답니다. 예전에는 왕실 소유의 정원을 지금은 일반 대중들에게 오픈한 것인데 그 중 한 곳이 바로 켄싱턴 가든이에요. 하이드 파크와 이어지는 켄싱턴 가든에는 켄싱턴 궁전이 자리하고 있답니다. 켄싱턴 가든 내 자리하고 있는 '서퍼타인 갤러리'를 비롯하여 곳곳을 돌아보거나 공원에서 청설모와 백조들에게 모이를 주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답니다. 켄싱터 가든스 공원은 입장이 무료이고, 갤러리나 궁전 내부를 둘러보려면 입장료가 있어요. 런던패스가 있으시다면 내부를 둘러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켄싱턴가든의 게이트는 곳곳에 있답니다. 켄싱턴 팰리스 쪽으로 가면 정식 게이트가 있구, 공원으로 들어가는 문들이 곳곳에 있어요. 강아지를 함께 동반하여서 산책하시는 분들도 있고 가족들과 산책하거나 관광객분들도 많답니다. 퀸즈웨이 역에서 튜브를 타고 도착하면 가깝게 갈 수 있어요. 버스도 주변에 다니는 노선이 많기 때문에 접근성은 좋답니다. 공원 내부로 들어가면 넓게 펼쳐진 잔디밭에 나무들이 가득. 사람들이 청설모와 새들을 만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어요. 런던 공원에는 주택가에 인접한 아주 작은 공원에서도 청설모들을 쉽게 볼 수 있어서 신기했답니다. 그만큼 많은 수의 청설모가 있더라구요. 이 청설모들이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않고 사람들...

202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