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등산코스
45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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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_ 세조길, 문장대, 문수봉, 신선대, 비로봉, 천왕봉 산행(등산코스)

● 속리산 _ 문장대, 신선대, 천왕봉 등산코스 속리산...법주사소형주차장 - 법주사 - 세조길 - 세심정 - 복천암 - 용바위골휴게소 - 중사자암갈림길 - 문장대쉼터(화북분소갈림길) - 문장대 - 문장대쉼터(화북분소갈림길) - 문수봉 - 청법대 - 신선대(신선대휴게소) - 신선대삼거리 - 입석대 - 비로봉 - 천왕봉갈림길 - 헬기장(장각마을갈림길) - 천왕봉 - 헬기장 - 천왕봉갈림길 - 배석대 - 상황석문, 상황암 - 세심정 - 세조길 - 법주사소형주차장 속리산 [ 俗離山 ] 높이 : 1,058m 784년(신라 선덕여왕 5)에 진표(眞表)가 이곳에 이르자, 밭 갈던 소들이 모두 무릎을 꿇었다. 이를 본 농부들이 짐승도 저러한데 하물며 사람들이야 오죽하겠느냐며 속세를 버리고 진표를 따라 입산 수도하였는데, 여기에서 '속리'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속리산은 오래전부터 광명산(光明山)·지명산(智明山)·미지산(彌智山)·구봉산(九峯山)·형제산(兄弟山)·소금강산(小金剛山)·자하산(紫霞山)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속리산(俗離山)은 봉우리 아홉이 뾰족하게 일어섰기 때문에 구봉산(九峯山)이라고도 한다. 신라 때는 속리악(俗離岳)이라고 일컬었다.”라고 되어 있다.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에는 “속리산은 산세(山勢)가 웅대하고 꼭대기는 모두 돌봉우리가 하늘에 나란히 솟아서, 옥부용(玉芙蓉)...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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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 묘봉 _ 상학봉, 묘봉 산행(등산코스)

● 속리산국립공원 묘봉 _ 상학봉, 묘봉 등산코스 운흥리(묘봉두부마을) - 운흥1리마을회관(용화지킴터) - 운흥리 안부 - 708봉 - 743봉 - 상모봉(772) 토끼봉 갈림길 - 가평이씨묘 - 비로봉(830) - 844봉 - 상학봉(862) - 868봉 - 묘봉암릉(860) - 묘봉(874) - 원점회귀 묘봉 [ 妙峰 ] 높이 : 879m 충청북도 보은군의 속리산면, 산외면과 경북 상주시 화북면 경계에 있는 산이다. 일명 두류봉이라고도 한다.『한국지명총람』에는 다른 명칭으로 '비루봉'이 기록되어 있다. 속리산(1,058m)과 상학봉(834m) 사이에 위치하며, 모산(母山)은 속리산이다. 독립봉이 아니라 암릉으로 연결되어 있고 암릉은 몇 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지져 있며 능선에는 거석들이 즐비하다. 석문이 많으며, 바위의 절리는 규모가 작아 오밀조밀한 암릉과 암봉이 펼쳐진다. 주능선 일원은 온통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학봉을 지나 묘봉으로 이어지는 #속리산서부능선 2022년 02월 19일(토요일) 09시 53분 요즘 날씨...평일이면 맑은 하늘이 토요일이 되면 흐린 하늘이 된다... 흐린날씨에 위로.... 암릉길..멋진 기암을 보며 능선길을 지나는 멋진길을 걸어보려... 속리산국립공원 묘봉으로 간다.. 오늘 산행 시작을 위해 도착한 상주시 화북면 운흥1리. 하산후 식사 계획으로 #묘봉두부마을 식당 주차장에 주차...산을 오른다....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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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명산 _ 가령산, 무영봉, 낙영산, 도명산 등산

● 괴산명산 화양구곡, 가령산, 무영봉, 낙영산, 도명산 등산코스 화양계곡주차장(화양동탐방지원센타) - 화양구곡 (화양2곡 ~ 화양9곡) - 학습원공원지킴터(자연학습원삼거리) - 가령산 - 무영봉 - 낙영산 - 안부(공림사) 삼거리 - 도명산갈림길 - 도명산 - 도명산갈림길 - 마애불 - 학소대(도명산등산로 입구) - 첨성대(도명산등산로 입구) - 화양계곡주차장 2020년 10월 09일 (한글날, 금요일) 괴산의 35명산 가령산과 낙영산, 도명산등산과 화양구곡 멋진 풍경을 볼수있는 화양계곡으로 달려왔다 오늘 산행은 화양계곡주차장에서 화양구곡 산책로 운영담(화양2곡)부터 파천(화양9곡) 학습원공원지킴터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걷고 자연학습원 삼거리에서 가령산으로 올라 낙영산과 도명산을지나 하산할 예정이다 (화양계곡주차장 일주차비 현금 5,000원) 국립공원입구 발열체크와 방문록작성 후 화양구곡 산책로를 걷는다. #화양구곡 길 처음 만나는 #운영담(화양2곡) 을 지나 화양서원, 만동묘 앞에 자리한 #읍궁암(화양3곡) #금사담(화양4곡) 첨성대 아래 도명산등산로 입구를 지난다. 도명산 입구에 첨성대, 도명산, 학소대 코스는 9월부터 10월 중순까지 탐방예약제 운영이라는 안내가 있다. 코로나 때문인지 별다른 안내는 없어 예약없이 지나 친다. 화양구곡 산책길 하늘좋은 화양계곡 이다 #첨성대(화양5곡) 를 지나고 채운암 갈림길 도착 채운암으로 오르...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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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괴산) 대야산 산행

● 대야산 등산코스 대야산주차장 - 용추계곡 - 용추폭포 - 월영대 - 대야산 정상 - 문바위 - 월영대 - 용추폭포 - 용추계곡 -대야산주차장 대야산 [ 大耶山 ] 높이 : 931m (충북 괴산군 청천면, 경북 문경시 가은읍)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백화산, 희양산에서 서남쪽으로 내려오는 곳에 위치하며 계속 남쪽으로 가면 속리산으로 이어진다. 괴산의 명산 35곳 중의 하나이며. 경상북도 쪽에는 선유동계곡과 용추계곡, 충청북도 쪽으로 화양구곡이 있다. 대하산·대화산·대산·상대산 등으로도 불리지만 1789년 발행된 문경현지에 대야산으로 적혀 있다. 『여지도서』(문경)에는 대야산(大耶山)이 "서쪽 20리에 위치한다."고 적고 있다. 『해동지도』(문경)에는 '대야산(大也山)'으로 표기되어 있다. 『구한말지형도』와 『조선지형도』에서는 대야산의 정상부에 고도만 표기되어 있을 뿐 지명이 나와 있지 않다. 『한국지명총람』에는 '대야산(大野山)'으로 표기하면서, 홍수가 날 때 봉우리가 대야만큼 남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적고 있다. 또한, 괴산군청 홈페이지에서는 '대야산(大耶山)'으로 표기하고 있는 반면, 「1:50,000 지형도」에서는 '대야산(大野山)'으로 표기하고 있어 현재는 두 가지 한자가 병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두산대백과』에서는 대하산 · 대화산 · 대산 · 상대산 등으로도 불린다고 적고 있다. 대야산은 '상대봉'으로도...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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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 화양구곡 (괴산 화양계곡) 산책

괴산 화양구곡 [ 傀山 華陽九曲 ] 명승 제110호 충청북도 괴산군 속리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화양천을 중심으로 약 3㎞에 걸쳐 있는 아홉 계곡이다. 하류에서부터 순서대로 1곡부터 9곡까지 있으며, 주변 면적은 30,282㎡에 달한다. 하천 주변은 가령산(646m), 도명산(650m), 낙영산(746m), 조봉산(687m) 등이 둘러싸고 있다. 조선 후기의 문신 우암 송시열(尤庵 宋時烈; 1607-1689)와 연관있는 유적들이 계곡을 따라 남아있다. 속리산의 북쪽 화양동계곡은 효종 임금을 잃은 슬픈 마음을 간직한 채 계곡을 찾아 은거하며 세월을 보낸 조선 중기의 대학자 우암 송시열이 중국의 무이구곡을 흠모하며 이름 지었다는 아홉 곳의 절경이 이어지는 곳이다. 가평산, 낙명산, 백악산이 둘러싸듯 어우러지는 계곡은 완만하게 다듬어진 산책로를 따라 약 5㎞의 길이 이어진다 도명산, 가령산 산행길 구비구비 화양계곡을 따라 화양구곡을 걸어본다 경천벽(화양1곡)을 지나와 자리한 화양계곡 주차장(주차비 일 현금5,000원) 주차장을나와 국립공원탐방센터를 지나 도로 옆에 흐르는 화양계곡(화양천)을 보며 화양구곡을 걷는다 운영담이 살짝 보이는 화양계곡을 지나는 다리위 데크길을 걸으며 계곡 건너편에 자리한 운영담을 만나로 간다 #운영담(雲影潭) (화양2곡) 운영담(雲影潭)은 맑은 날에 구름의 그림자가 비친다고 운영담이라 하였다 한다 구름의 그림자가 비치...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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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_ 세조길, 문장대, 신선대, 입석대, 천왕봉 산행

○ 속리산 세조길, 문장대, 천왕봉 등산코스 속리산 소주차장 - 법주사탐방지원센타, 매표소 - 법주사 앞 - 세조길 - 세심정휴계소 - 복천암 - 용바위골휴게소 - 보현재휴게소 - 냉천골휴게소 - 운장대사거리(쉼터) - 운장대 - 운장대사거리(쉼터) - 문수봉 - 청법대 - 신선대휴게소 - 신선대삼거리 - 입석대 - 비로봉 - 석문 - 천왕봉갈림길 - 천왕봉 - 천왕봉갈림길 - 배석대 - 석문 - 상환암 - 천왕봉,신선대 삼거리 - 세심정휴게소 - 세조길 - 법주사 앞 - 법주사탐방지원센타, 매표소 - 속리산 소주차장 산행거리 19km / 산행시간 8시간 30분 속리산(俗離山) 높이 : 1058.4m 속리산은 처음에는 천왕봉, 비로봉, 길상봉, 관음봉, 수정봉, 보현봉, 문수봉, 묘봉 등 9개의 연속된 봉우리가 활처럼 휘어진 형상이라 하여 구봉산(九峯山)으로 불렸다고 한다. 다른 한편에서는 우리나라 팔경의 하나로 그 절경이 금강산과 맞먹을 만큼 뛰어나 소금강산(小金剛山) 또는 제2금강이라고도 했으며, 이밖에 광명산(光明山), 미지산(彌智山), 형제산(兄弟山), 지명산(智明山), 자하산(紫霞山)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었다가 신라시대부터 속리산이라 불렸다. 속리산의 유래를 살펴보면, 784년(신라 선덕여왕 5년)에 진표(眞表)가 이곳에 이르자, 밭 갈던 소들이 모두 무릎을 꿇었다고 한다. 이를 본 농부들이 짐승도 저러한데 하물며 사람들...

202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