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트리리솜
21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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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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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천] 제천 1박 2일 여행 2일차 - ① 레스트리 리솜 조식, 콘크리트월(Concretewall)

1박 2일 제천여행 20230611 - 20230612 2일차 굿모닝 패키지에 조식이 포함되어있어서 부랴부랴 조식 먹으러 내려갔다네 07:30-11:00 운영되는 조식뷔페 샐러드와 과일 한식반찬도 많아서 어른들이 좋아할 듯 쌀국수 스테이션과 창펀이 있어서 인상적이었다 제천인데 초당순두부랑 옥수수, 고구마가 있었나 강원도인줄 알았쟈나 베이컨, 소시지, 계란요리 등 기본적인 아메리칸 스타일 메뉴들과 빵순이들 좋아할 빵파티 동남아 st의 볶음면도 있었다네 소듕한 구운야채들 죽과 밥, 미역국이 있어서 어른들도 아이들도 각자 좋아하는 거 먹을 수 있는 뷔페였다 치즈도 적절하게 있음 나는 늘 먹던 메뉴로 계란잔뜩 잘 먹었습니다 이제 체크아웃합시다 오랜만에 와도 좋았던 리솜 사람 더 없을 때 오고 싶은데 좀처럼 안되겠쥬 그래도 다음에 또 만나요 가는 길이 힘들었던 콘크리트월 콘크리트월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 1566 콘크리트월 체크아웃하고 그대로 가기 아쉬워서 찜콩해둔 카페에 가기로 했다네 청풍호를 끼고 돌아가야해서 꼬불길을 계속 가야하는게 단점이었다 평화로운 시골마을 평일이라 사람이 없는 편 건물 위에 올려둔 돌이 인상적 야외 자리도 운치있다네 메뉴는 요러함 디저트도 있다 우리는 골프치러 가는 길이라 커피만 테이크아웃 청풍호 근처지만 은근히 청풍호는 잘 안보이는 뷰 콘크리트월답게 돌들과 조용한 시간 물졸졸 야외자리 2층도 있다네 실내 ...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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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천] 제천 1박 2일 여행 1일차 - ② 해브나인 스파(HAVE9), 교촌치킨

1박 2일 제천여행 20230611 - 20230612 방에서 푹 쉬고 해브나인 마감 전에 누리려고 부랴부랴 왔다네 여름이라 나이트스파를 운영중이었어서 그나마 늦은시간에도 방문 가능했던 해브나인 ! 요금과 이용시간은 이러하다 우린 패키지라 요금은 따로 안냈고 시간만 확인하고 들어감 씻는 공간도 잘 되어있고 ! 지상에 숨겨둔 천상 휴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제천 리솜 오픈 당시 저런 뷰는 제천뿐이라 꽤 신선했었지 지금은 히든클리프도 있고 여러 숲뷰가 있지만 참 좋은 제천 리솜 씻고 옷갈아입고 내려가보자 아쿠아존 여기가 아가들이 제일 좋아할 공간같은데 나이트 타임이라 아무도 없었죠 야호 실내 수영장도 한가하고 인피니티풀과 자쿠지 아주 평화롭죠 저도 누려봅니다 한적함 제천과 발리에서 입으려고 플런지 스윔수트_포레스트 그린 -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샵 29CM 플라주(PLAGE) 플런지 스윔수트_포레스트 그린. null product.29cm.co.kr 플라주에서 수영복도 질렀쥬 엉덩이 드러나는 것 싫은 사람들 플라주 수영복이 잘 가려주더이다 참고하시게 평화로운 시간이었다 6월이라 물이 있으면 들끓는 모기들이 조금 무서웠지만 나이트 타임이라 사람이 없어서 정말 한적하게 수영즐기며 숲 바라보기 좋았던 시간 해도 예쁘게 지는구려 수영장말고 자쿠지들도 있다하여 어슬렁 숲 안쪽에 새 둥지처럼 있다네 둥지다람 새둥지 2 커다란 곳도 있다네 ...

202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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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천] 제천 1박 2일 여행 1일차 - ① 레스트리 리솜 S30 타워 클린

1박 2일 제천여행 20230611 - 20230612 결혼기념일에 맞춰 오랜만에 리솜에 가고싶었다네 회사가 리솜 콘도 회원이라 회원으로 가려했으나 2017년에는 거의 3,4일 전에 예약해도 될만큼 인기가 없었는데 어느새 인기가 치솟아서 3월에 예약하려고 해도 금,토,일은 예약이 안됨....!! 그냥 내돈내고 가고 말지 싶어서 어디서 해야 가장 예약이 수월한지 봤더니 공홈이었다 리솜 홈페이지 가입하고 거기서 하는게 금,토,일의 경우 가장 예약이 수월하더이다 떼잉쯧 그래서 해부렸지 어차피 수영장도 가고 조식도 먹을거라 패키지로 구매 일-월로 392,000원이었다 룰루루 여행길은 언제나 신나쥬 케주얼모자가 인상깊어서 찍은 사진인가 휴게소도 들리고 나니 도착한 레스트리 리솜 원래 리솜 포레스트(별장형)이 있었고 레스트리 리솜(호텔형)이 나중에 생겼다 포레스트 리솜은 정말 산장같은 느낌인데 레스트리는 딱 리조트 느낌 주차하고 올라온 로비쪽에는 분수도 있다네 레스트리에서 해브나인으로 가는 길 식당들도 같은 동에 있다네 포레스트 예약은 저쪽 동에서 체크인했었다 사실 당장 도착했을 때는 구름이 많았는데 화창해졌쥬 멀리서 보이는 해브나인 이제 체크인을 해볼까 주차장에서 연결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면 로비 일요일이라 사람이 없는 편이어서 체크인 슉슉 그래도 앞쪽 뷰는 다 끝나서 뒷쪽 뷰로 배정받음 앞쪽 뷰가 시원할텐데 아쉽구려 배정받은 437호 그래...

2023.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