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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부운운운!! 육아 인플루언서 왼손잡이 초로미예요 :) 오늘은 아기 표재성 심재성 2도화상 치료 및 흉터연고로 관리하고 4년후 상태까지 알려드릴게요! 아들 둘 키우면서 매년 큰 사건 사고들이 생기는 진짜로 아들 둘 키우는 와니 우리네예요!^^^+ 와니 돌잔치 일주일 전 침대에서 떨어져서 눈퉁이가 밤탱이 이리 돌 촬영 하루 전 TV 다이 앞에서 넘어져서 눈 위가 찢어지고 형아가 동생 팔 잡고 침대로 올리다가 팔 빠지고 집에 있는 미끄럼틀을 서서 타고 내려오다가 팔 골절이 오고 ㅠㅠㅠ 아무리 잘 챙겨도 꼭 엄마, 아빠가 안 보는 찰나에 일이 생겨서 매년 엄마도 아이들도 새로운 경험 중인 와니이리네 아기 심재성 2도 화상으로 다친 썰 막 걷기 시작하는 게 엄마한테도 익숙하게 느껴지기 전 키즈카페에서 따뜻한 물 받으려고 정수기에 갔는데ㅠㅠㅜ 그 키즈카페 정수기는 아이들이 들락날락하지 못하게 펜스가 쳐져 있지 않았고 특이한 사용법인 정수기라 저도 버벅거리고 있었는데 뜨거운 물을 쓰면 삼초 정도 지나고 물이 자동으로 꺼지는 형식이었어요. 저는 물을 받고 돌아선 순간 그 사이 뜨거운 물이 나오는 곳에 손을 대고 있던 이삼 초 찰나.. 아이들은 뜨거운 물체를 만졌을 때 그걸 떼야지 안 뜨겁다는 걸 경험하지 않아서 반응 속도가 느리다고 해요.... (이것도 사실 잘 몰랐던 엄마..) 그래서 뜨거운 물에 손을 가져다 대고 뜨거워서 아프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