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책추천
45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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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을 읽어라: 빌딩 투자 리:셋

부동산 정보가 오픈되면서 건물주가 힘든 것도 많이 알려졌지만, 건물주는 아직도 대부분 국민의 꿈입니다. 저도 블로그를 뒤져보니 2015년부터 건물 사진을 찍은 것이 있군요. 아직도 건물주는 아닙니다만. 20151018_ 도산대로 이면도로 둘러보기 _ 이면도로에 너무 많은 건물들 _ 확실히 공실이 있는 건물이 있으나 건물 연식, 도로와 인접순위, 높이 등... m.blog.naver.com 그래서 일반인 대상으로 빌딩, 특히 꼬빌투자에 대한 책이 많습니다만, 대부분은 별 차이점이 없습니다. 기초적인 건축, 세법에 대해 적고 성공담으로 예시를 듭니다. 생각해 보면 또 더 이상이 힘든 것이 각 건물은 개별적인데 책으로는 기본적인 것 이상 전달하기 힘들죠.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그런 점에서 과감히 벗어나 빌딩 매수를 위한 상권 분석에 중점을 둔 책입니다. 충분히 쉽게 접근 가능한 방법으로 말입니다. 날개 상권, 3층 간판 보기 등 노하우를 알려주는 내용이 많습니다. 건물주는 절대 하나의 직업이지, 편히 월세를 꼬박꼬박 받는 편한 일이 아닙니다. 건물의 유지 보수는 물건이고, 무엇보다 상인이 손님을 오게 하기 위한 게 목적인 것처럼, 임차인을 오게 하는 것이 건물주의 목적이자 사명이죠. 본문 중 그 점에 중점을 두고. 응용할 수 있도록 적은 책입니다. 매장 하나만 달라져도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것이 상권이기에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도 공식화하는...

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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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도서 인플루언서가 알려주는 아파트를 사기 전에 읽을 책 3권

14년 차 네이버 블로거이자, 도서 분야 네이버 인플루언서, 그리고 여하튼 아파트를 사서 살아남은 사람이 있는데, 그게 바로 접니다. 제곧내의 추천도서 3권 갑니다. 1. 도시의 승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입니다. 우리나라 도시 거주 인구 비율이 높은 건 알지만, 90%를 이미 넘어 섰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적을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도시가 만들어지고 어떻게 발전하게 되었냐는 것을 아는 것은,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기 위함이 아닙니다. 이미 도시는 승리한 거주 방식이며, 경제 방식이다.라는 것을 알기 위해서죠. 모이고, 복잡해지며, 엉키고, 높이 올라가는 주거방식에 대한 의심은 의미 없습니다. 이미 승리한 방식이니까요. 도시의 승리 저자 Glaeser, Edward 출판 해냄출판사 발매 2021.01.30. 2. 파크애비뉴의 영장류 초고가 맨션과 억만장자로 가득 찬 뉴욕 어퍼이스트사이드에 들어선 작가이자 주부가 그곳의 삶을 관찰하고 섞이는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운동, 교육, 여행 등. 미국 억만장자의 삶은 화려하고 걱정 없고, 아이들도 다른 방식으로 기를까라는 질문에. 더 빡센 사교육, 더 힘든 이너서클, 넘보기 힘든 더 큰 강남의 생활을 책에서 보여줍니다. 미래에도 강남이 영원할까요, 대치가 영원할까요란 질문에 답을 해줄 수 있는 책입니다. 파크애비뉴의 영장류 저자 웬즈데이 마틴 출판 사회평론 발매 2016.12.1...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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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카페에 묻지 말고, 이북으로 사서 틈틈이 보자 - 주택 청약의 모든 것

왜 저럴까 싶을 정도로 자기 정보를 온라인에 까놓고 기본적인 것을 물어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첫째는 청약이 어렵게 만들어져 세분화되어있고, 신생아특공, 신혼부부특공, 특공비율 등등 어렵습니다. 두 번째는 그럼에도 잘 알아보기 귀찮아서입니다. 그런데, 온라인 카페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꾸 바뀌어서 알았다가도 까먹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개런티를 못해줍니다. 네임드가 자신 있게 답 달아서 청약했는데, 부적격되면 책임집니까? 본문 예시 이뻐 보이는 부동산원은 아니고, 매년 갱신되는 책입니다만, 책은 잘 만들었습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그래프를 잘 찾아가면 되도록 만들어서 냈습니다. 청약을 다 알려면 복잡해 보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정해져 있으니 그것만 숙지합시다. 본문 예시 주택청약의 모든 것(2024~2025) 저자 한국부동산원 출판 한빛비즈 발매 2024.07.29.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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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야 할 부동산은 따로 있다

우리나라 주택 시장의 가장 문제점은. 주택을 가지고 임차를 하는 사람은 엄연히 임대주택 공급자이고, 사업자이며, 각고의 자산관리 노력을 함에도 불구하고. 세계 모든 나라에서 자산으로 인정받는 부동산을 완전한 자산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산은 가치가 있으며 그것을 이용하여, 양도 수익을 올릴 수도 있고, 대여 수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공공적인 가치를 가진다면, 집주인은 공공의 적이 아니라 공공의 가치를 제공하는 이로써 인센티브를 받는 것이 맞겠죠. 나라마다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미국 부동산 시장은 부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표지 세법과 인센티브에 변하지 않는 명확한 규칙이 존재하며, 이를 바탕으로 사업으로써 주택 임대업으로 큰 사업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동종 자산 교환에 의한 양도세 혜택이나, 재산세 혜택 등 미국 부동산의 세법적 혜택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인으로 미국 부동산 자산 관리를 하고 있는 작가의 책은 여기에 더하여, 1. 미국 부동산 시장의 특징과 장점 2. 이를 바탕으로 한 부의 흐름 이 모든 것을 포함하여 자산관리 전문가에게 맡겨라!!!라는 것을 강조한 책입니다. 차례 책 내용은 심플합니다. 좋은 자산을 사서, 좋은 임차인을 구하고, 유지/보수/리모델링 새로운 임차인을 구하고, 수익률을 높입니다. 다시 이것을 반복하여, 부의 흐름에 올라타는 것이죠. 어찌 보면 원칙만...

2024.07.15
모든 것은 기준을 잡기 위한 시간 - 오늘부터는 오를 집만 보인다

"OO님, xx청약하라고 했는데 했어요?" "아 안 했어요. 당장 돈 마련하는 거 생각도 안 나고, 좋은 것 같은데 그냥" "바로 붙어있는 아파트가 6억인데, 5.5억에 분양하면 해야죠. 입주하면 7년 차 차이 나는 단지는 신축이 10%는 비쌀 거예요. 입지가 거의 같은데" "전에도 말씀하셨는데 넘겼네요. 그런데 조팅님 거기가 1등 자리는 아니잖아요. 더 좋은 곳에 또 하는 거 아닌가요" "1등자리는 내 것도 아니고 돈도 없잖아요. 실거주의무가 있어서 그나마 해볼 만한데 순서대로 꾸준히 해야죠" 오늘 있었던 대화의 일부입니다. 아파트 사는 것이 어렵다고 하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또 넘어갑니다. 왜냐하면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아파트 사고파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미래 예측이 얼마나 쓸모없는지. 그래서 알려면, 공부가 필요하죠. 이론적인 공부도 필요하고, 부동산은 임장이라 불리는 현장감도 있으면 좋습니다. 하나의 이론에 매몰되지 않는 균형감도 있어야 하겠지요. 작가의 첫 책에 임장에 관한, 제 기준에선 필요 이상의 내용을 담았기에 새 책은 무엇을 담았나 궁금했습니다. 그런 이 책의 내용은 부동산 공부 습관이라는 이름으로 담긴 '확신을 위한 시간 투자'입니다. 싼 걸 알아도, 좋은 걸 알아도 막연히 못 사는 것이 아파트입니다. 그건 경험이 쌓여야 하는 일이고, 시간이 필요한 일이죠. 작가가 말하는 공부법으로 아파트에 대해 알아...

2024.06.19
4
이렇게 대놓고 찍는 책은 처음 - 나는 진짜 돈이 되는 역세권 아파트에 투자한다.

이 책은 타깃이 명확합니다. 경기도, 실거주하면서 철도 역세권 교통호재로 추가적인 상승을 노릴 만한 아파트. 책의 순서는 역세권 호재에 대한 소개, 될만한 지하철과 추천 단지. 애매한 철도와 추천 단지. 부동산 기초지식 순입니다. 이전에 역세권이라는 이름이 붙은 책은, 초반에 철도망 체계부터 좔좔 지도와 함께 나오고, 후반에 가면 힘이 빠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책은 어렵지 않습니다. 철도나 교통호재와 집값 상승이라는 이론에 매몰되지 않고, 가까운 시기에 될 역세권. 거기에 괜찮은 단지 찍어주기. 본문 중 에 집중합니다. 다만, 이루어지기 힘든 지하철, 철도까지 가능성에 따라 나누고 아파트를 추천하는데, 독자 입장에서 가격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선택할 순 있겠으나, 관심도에 비해선 분량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그리고 자신만에 가격 결정과 매매 시기를 정하라고 책은 강조합니다만.. 이게 젤 어렵쥬???^^ 차례 여하튼, 쉽고 빠르게 집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책이고, 경기도 역세권에 집을 찾는 분이 읽으면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 꼭 여기에 나와있는 단지가 아니더라도. 역세권. 하락폭이 큰 단지가 회복도 크다. 란 명제를 가지고 접근하면 되겠습니다. 단 지금까지 설명한 내용은 그대로 적용하려면 2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첫째, 해당 노선은 반드시 그 지역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노선이어야 한다. 둘째, 지금까지 설명한 내...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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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파시의 부동산 톱다운 투자법

부동산 시장의 다양한 데이터들을 소개하고, 지역 데이터 분석까지 담은 책입니다. 주요 데이터의 의미, 주요 선행지수 미국 금융 시장과 국내 부동산의 관련성 미국 부동산 시장과 국내 부동산의 관련성 지방도시 데이터 패턴 분석 이 책의 주요 내용입니다. 잭파시 작가의 책은 전국 소액 다주택 갭투자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전체 내용이 다 필요한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을 것입니다. 데이터는 많지만, 자세히 분석할 수록 보통사람은 분석 자체에 매몰될수 있습니다. 톱다운 투자라는 말을 제 입장에서 응용하자면, 적당히 할만한 시기인가 아닌가. 그리고 나는 어느지역 어느가격대를 살 것인가로 조금 단순화 할 수 있습니다. 책에서 소개한 많은 데이터 중 자신이 믿을 만한 데이터 자주 이용할 데이터는 정해야 할 것 같군요. 작가는 내가 했으니 여러분도 데이터 가공 가능하도록 다 알려드리겠다가 목적이긴 합니다. 초판본에는 부록으로 데이터가공법을 담은 도서를 따로 증정하기도하구요(나는 없음ㅜ). 음.. 저같은 사람은 그냥 대~충 작가가 괜찮다하면 삽니다. 물론, 주요 6가지 선행지수 정도는 알면 좋겠습니다. 2011~2013년 M2유동성YoY과 같이 큰 폭의 상승 없이 3~6% 사이에서 움직인다면 상승이 아닌 보합이나 하락장을 예상해야 한다 5% 매수우위지수가 약 60선(검은색 점선) 위에 있다면 장기적으로 시세는 상승하고, 반대로 약 60선 밑에 있다면...

2024.03.17
6
바보야, 중요한 건 임차야 - 나는 꼬마 빌딩 월세로 연봉을 번다

그렇습니다. 정보가 오픈되어 있는 시절이죠. 위의 사진은 부동산 관련한 앱만을 모아놓은 제 폰 바탕화면입니다. 많이 쓰시는 앱도 있고 처음보시는 앱도 있을 것입니다. 아파트 정보는 당연히 다 앱으로 보실꺼고. 아래의 세 가지는 건물을 보기위해 쓰는 것입니다. 꼬빌 건물주 분들과 대화를 나누어보면, 겨울동안 눈이 오는 날에는 자기 건물 앞에서 자정이 되로록 한가로이 커피를 마시고 계십니다. 조물주 위에 갓물주가 자기 건물과 눈을 보며 즐기기 위해서라구요? 아닙니다. 임차인들 영업이 끝나고, 얼거나 미끄러지지 않게 입구 등을 정리하고, 화장실과 수도를 체크하기 위해서죠. 건물주의 삶이 녹록지 않다는 것입니다. 태어나면서 생각지 못했던, 엄청난 임차인과의 협상. 건물관리 유지/보수 여기저기 걸리는 법적 제한, 사업적 마인드. 건물주가 되려면 연마해야되고, 건물주인 동안 지속해서 신경써야되는 항목이죠. 표지 이 책은 건물을 사고, 임차를 하고, 관리하는 것에 대해 상세히 적고, 또한 잘 정리한 책입니다. 오랜 작가의 경험을 살려, 체크리스트와 표를 제시하는 것이 참 마음에 듭니다. 체크리스트중 하나 중요한 것은, 건물을 사고, 임차하고, 다시 되파는 과정이 하나의 사업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임차인을 맞는 것이라는 거죠. 좋은 임차인은 월세를 많이내고, 내 건물 가치를 올려줍니다. 위에서 말한 건물주가 해야하는 모든 것들은 이러한 좋은...

2024.02.21
6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해봤어 - 2024 결국은 부동산

바야흐로 2023년의 12월 한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도서 시장에도 다양하게, 2024년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책들이 발간되고 있습니다. 분야별로 다양하게 있고, 경제/재테크 분야에서는 여러 저자들이 공저한 책들도 많이 발간되고 있구요. 올라잇은 부동산 김학렬 소장이 이끄는 부동산 매거진입니다. 무크지라고 스스로 선언하니, 조금 더 대중적으로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 크겠죠. 표지 2024 결국은 부동산은 그 매거진의 칼럼니스트들의 글들을 모은 책입니다. 분야별로 2024년을 대비하며, 부동산 안에서 자신의 분야 별로 적었습니다. 23인이 적었기 때문에 책의 두께가 꽤 됩니다. 저자들은 꼭 올라잇을 보지 않더라도 많이 알려진 분들입니다. 책은 분야별로 4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part1 2024년에도 부동산 밖에 없다. part2 격변의 시장에서 오는 투자 기회를 잡아라. part3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세워라 part4 달라질 미래를 위한 부동산 핵심 공부법. 입니다. part1은 부동산 투자 개론을 다루는 부분이고, 나머지 3개의 파트는 각 저자가 각각 자신의 전문영역을 다루고 있을 뿐, 파트의 제목과 그 내용이 딱 맞아 떨어지진 않습니다. 차례 아까 23명의 저자가 썼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만큼 각각의 저자가 다루는 내용이 크진 않습니다. 따라서 2024년을 예측한다기 보다는 내년에 주목할...

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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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이자 결과인 국채 10년물 - 부동산 트렌드 2024

2022년 중 후반기부터의 급격한 아파트 가격하락은 갑작스럽게 빠르고 강한 금리 인상의 영향입니다. 이를 트리거로 이전에 미리 막아놓은 대출규제와 거주 의무 등이 더해지면서 빠르고 강한 하락을 만들었죠. 늘 말하지만 이제 부동산 시장은 금융화 되었습니다. 전세, 매매 둘다 대출을 먹고사는 것이고, 이는 금리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책의 저자인 김경민 교수는 이번 하락장을 맞춘 것으로 더욱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부동산 트렌드책이 이번에 3번째인데 사실 첫 책은 그냥저냥이었고, 두 번째인 2023예측이 맞아떨어진 것입니다. 이것은 미국에서 활동한 작가의 특성 상 금융 영향을 잘 반영하는 예측 모형을 가지고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금리에 영향을 받는 상품으로써의 부동산에 알맞는 전문가였다는 것이죠. 따라서 새 책에 대한 기대가 큰데, 작가도 어렵다고 하는군요^^ 6장으로 이루어진 책에서 4장은 부동산 시장분석과 전망, 나머지는 공공주택에 대한 제언과 핫플레이스 분석을 담고 있습니다. 1,2 장도 지역분석에 가까우니 전망 분석의 비율이 가장작은 책입니다. 단순하거나 어렵거나. 아파트 상승 하락만 보자면 2023년 11월 16일 하락방향: 불확실성 or 위기: 중국 경제, 세계 경기, PF부실, 선거를 앞둔 정책변화 -> 이것의 좋으냐 나쁘냐는 국채10년물로 나타날 것이고, 대출 이율이 오르는 방향이면 부동산 가격하락 상승방향: 서...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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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지 않으면 방향도 없다 - 가장 효율적인 부동산 투자법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효율적인 부동산 첫 투자는, 내가 살아봐서 괜찮은 곳, 남들이 원하는 곳. 혹은 잘 아는 사람이 찍어준 곳. 중에 돈에 맞춰서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빨리 사는 것이죠. 공부는 그 다음에 해도 됩니다. 처음 계약에서 세법이 그리 어려울 것도 없고, 거래가 어려운 건 부동산과 이리저리 해보면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부터는 갈아타기던 다주택으로 가던 투자던 간에 공부하며 해보면됩니다. 중요한 것은 거래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 마음먹기까지의 시간 즉, 마음가짐입니다. 표지 왜 부동산이 오르는가. 왜 아파트를 사야하는가. 정답은 없지만, 해보는 것이 가장 잘 알수 있는 방법이고, 다행히 특별히 세계 경제 위기가 오지 않는다면 큰 성공은 아니어도 큰 손해는 나지 않았던 것이 아파트 투자입니다. 이 책은 이런 부분에 중점을 둔 책입니다. 그래서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아파트를 사야하는 이유까지는 좀 보다가 개별적인 아파트 투자 방법등은 훅~! 하고 짧게 지나갑니다. 자세하거나 친절한 부분은 없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런 구성이 좋은게, 구체적인 정보는 검색을 좀 해보면 되니까요. 차례 특히 9장까지 있는 책 구성에서 8장과 9장이 1/3을 차지할 만큼 내용이 많습니다. 이 돈으로 뭘 살 수있나요라는 제목을 가지고, 본인이 컨설팅한 내용 중 아파트 구매자들이 어려울만한 질문들에 의사결정을 내려주고 있습니다. 물론 유...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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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100번보다 계약 1번 - 1000만 원 부동산 투자

1000만원이라는 돈으로 지금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의 제목을 보면은 가장 먼저 이 물음이 떠오릅니다. 또 1000만원으로 아파트 투자를 한다면, 지방 소형 아파트나 경매 투자 같은 것 하라는 것 맞나? 라는 질문이 떠오르기도 하죠. 결론부터 말하자면 작가는 지방, 역세권, 학세권, 소형 아파트에 갭 투자를 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표지 자,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상황에 대한 결론이 먼저 필요합니다. 첫 번째 아파트 가격 하락의 저점은 지나갔다. 두 번째 전셋값 하락의 저점도 지나갔다. 5장으로 이루어진 책에서 아파트를 살 타이밍에 대한 이야기는 구체적으론 없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이 아파트를 살 타이밍이라고 작가는 결론 내리고 시작하는 것이죠. 책의 첫 번째 장과 두 번째 장은 종잣돈 마련, 마인드 세팅, 그리고 부동산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이고, 차례 3, 4, 5장은 어디에 어떻게 사서 어떻게 팔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천만원이 꼭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소액 아파트 투자가 더 맞는 이야기이죠. 아파트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학교와 지하철을 갖춘 방 3개 아파트도 소액으로 갭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것은 웬만해선 더 이상 떨어지기 힘들다. 그러니 투자해서 오르면 잘 팔아보자. 이게 작가가 하고 싶은 이야기죠. 물론 100% 무조건 오른다. 이런 것은 없습니다. 알면 작가가 다 샀겠죠?...

2023.07.11
3
인적 네트워킹 - 대한민국 부동산 부의 역사

거시 경제를 제외한다면, 아파트의 투자 원칙은 하나입니다 . 입지. 다만 새롭게 생기는 교통망, 신도시, 직장 등의 변화와 세제, 규제의 변화 때문에 입지의 변화나 투자 여건의 변화가 생기는 것이죠. 그렇기에 현재의 저에게 아파트 투자 책을 읽는다는 것은 어떤 큰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지식을 업데이트하고, 중요한 것을 리마인드하고, 감각을 유지하는 것에 더 가깝습니다. 최근에 저는 개인적으로 투자를 적절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부동산 책을 읽는 양 또한 많이 줄었습니다(돈이 없다를 길게 씀). 이번에 읽은 책은 아들과 함께한 서점에서 우연히 집어들었는데 책이 마음에 들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나온 책은 아닙니다. 교육, 직주근접, 교통, 자연환경, 도시계획. 이 내용들에 대해. 유성운 저자가 기록을 바탕으로 과거 우리나라에서 주택시장이 어떠했는지 주제에 따라서 재밌게 이야기를 엮은 것에 이어서, 이상우 저자의 이야기를 이어서 엮었습니다. 차례 이 책이 주는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굳이 정약용 이야기를 꺼내지 않아도. 예로부터 서울 및 주요 지역의 주택은 비쌌으며, 사람들이 원하는 입지의 조건은 바뀌지 않았고, 그것이 지금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오픈북이라는 것이죠. 더 이상 책을 내지 않는 이상우 저자가 예전에 적은 책의 입지 조건 5 가지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작가로서도 그것을 확인하는 의미가 있었을 것입니다. 다만 이번...

2023.06.29
6
사진과 표를 원했는데 그것이 있다 - 나는 당신이 미국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말입니다. 2021년 여름에서 가을넘어가던 그 시절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미국 부동산, 특히 하와이 부동산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1. 코로나 바람을 타고 많은 사람들이 자산이 증가했습니다. 아파트, 주식 할 것 없이. 2. 생긴 목돈으로 뭘 하긴 해야할 것 같은데, 대출이 막힌 우리나라 아파트를 사긴 부족하고, 사도 정부에서 종부세나 양도세로 협박을 어마무시하게 하던 시절이었죠. 3. 은근 슬쩍 풀린 여행제한으로 하와이는 다시 사람들이 다녀오기 시작했고, 카톡방 등을 타고 사진들이 공유되고 4. 대출도 나오고, 하와이 뱅크에는 한국인 전담 직원도 있고, 한국인 미국 변호사들이 내국인들에게 컨설팅도 많이 해주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리고 질로우나 레드핀 등을 이용해서 미국 현지 집에 대한 정보도 온라인으로 확인하는 게 쉬워지고 사진도 많이 공유되었죠. 표지 즉, 일반 대중에게 미국 부동산 투자에 대한 정보와 아이디어가 널리 퍼져나갈 때 였습니다. 대출이 나오고 월세 수익률도 높은데, 사실 상 재산세와 임대소득세가 적다고??? 가격도 잘 오르고, 그냥 우리나라에서도 다 알아서 살 수 있고? 엇, 그렇다면 알 살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하와이 사진과 오르는 가격을 구경하며 저처럼 껄무새로 사라졌습니다. 실제로 임장을 거치고 외환관리, 행정절차까지 다 겪어본 이와 오~ 좋네 라고 생각만 한 사람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일 겁니...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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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투자일기 - 서울을 팔고 도쿄를 샀습니다

발달한 선진국인 일본의 중심, 도쿄의 건물주! 가슴 설레는 이야기입니다. 이는 1.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이 하락기고, 2.엔화는 싸졌으며, 3.건물이라는 멋진 단어에서 기인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 작가가 많이 노출되더군요. 예전에 교토에 여행갔을 때 그냥 집을 알아본 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싸서 놀랐고, 그마져도 중국자본이 들어와서 많이 오른거라고 설명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기억을 떠올리며 책을 읽었습니다. 책에는 작가가 상가건물을 사기까지 자세한 과정을 적었습니다. 매물 검토, 임장기, 계좌계설과 외화 전송, 계약시 필요 서류와 법인 개설 그리고 세금까지. 하나의 계약을 들여다 봄으로써 일본에 건물을 사는 과정을 알려주고 있어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하와이, 베이 에어리어나 캐나다 등은 전문 컨설턴트가 광고도 많이하고 영주권을 위해 알아보는 분도 많습니다. 반면에 일본은 홍보가 많이되지 않았는데, 작가가 일본 투자 강의도 많이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먼저 개척하고 책까지 내고 얼굴을 노출 시킨 사람의 특권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은 관리회사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관심이 갑니다. 임차인관리와 임대가 참 어려운데 더군다나 해외라니요!! 그런데 그 내용이 잠깐씩만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역시 일본은 잘 관리해주는군. 싶습니다. 작가는 18억 정도가격의 건물을 샀다고 합니다. 나도 가능한, 일본 건물에 더 관심을 더 가지게 해주...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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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된다면 이것부터 - 부동산 투자 필독서 30

2020년에 출판된 책 중 '사장을 위한 MBA필독서 50' 이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경제 경영 분야의 명저들을 잘 정리해놓아 경제와 경영의 기본 원칙을 알려주고 안내해주는 책이자, 각각의 책을 소개하는 첫 페이지에 작가의 일러스트도 기억에 남는 책입니다. 위의 책을 발간한 출판사인 센시오에서 이번에는 부동산 투자 필독서 30이라는 책을 냈습니다. 오랜시간 책을 읽고 정리하며 전파했던 작가가 뽑고 뽑은 책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30권의 책들은 책의 요약 - 주요 내용 재정리 - 작가의 생각추가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안에서 여러가지 개념을 다루고 있거나 추가 설명이 필요한 책에는 지면을 많이 할애하여 꼭 같은 틀로 적힌 것은 아닙니다. 저 또한 이 책에서 소개하는 대부분의 책을 읽었지만, 부끄럽게도 주요한 내용들을 잊어버린 것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책을 읽을 때는 머릿 속에 강조되어 새겼지만 시간이 흘러 희석된 것도 많았구요. 그런 것을 리마인드 하는 것이 기쁨으로 다가왔습니다. 구태어 부동산 하락기에 이런 책이 나온 것은 그 또한 부동산 하락기이기 때문입니다. 상승장에선 공부가 필요없죠. 프롤로그에 나오는 것처럼, 지금이야 말로 시간을 들여 다음 번을 준비할 때니까요. 순서: 소개하는 책과 요점 그런데 부동산 책도 수없이 많이 나왔으니 이제 정립이 잘되어 있을 텐데, 왜 추린 것이 30권이나 되고 흔히 말하는 마인드, ...

2023.01.10
경쟁말고 독점하라

경매는 누군가의 채무가 있고, 돈을 빌려준 기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경매 낙찰은 억울하게 돈을 받지 못한 사람에게 일부라도 돈을 쥐어주는 것이죠.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이 책이 묘지 경매를 다루기 때문입니다. 남의 묘지를 뺏는 것이 아니고, 가족 중 누군가는 묘지가 있는 땅을 담보로 돈을 빌린 것이고, 그걸 낙찰자가 해결한 것입니다. 아마도 공유자는 경매낙찰자를 원망할지도 모르지만 원망해야할 사람은 가족 중에 있습니다. 책은 묘지가 있는 땅의 공유물 경매에 이야기 합니다. 묘지가 있는 땅.. 은 1. 묘지가 있어서 사람들의 관심이 적고 2. 공유자가 있다 라는 특성을 가집니다. 첫 번째 이유로 낙찰가가 낮고, 묘지라는 이유로 두 번째의 공유자가 다시 가져가고 싶어합니다. 묘지 경매로 돈을 번 작가의 책이 자세하진 않습니다. 큰 돈을 번다기 보다는 소액으로 소액을 버는 하지만, 관심이 적은 니치 경매 마켓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자기 홍보를 겸한 책이지요. 그래서 자기계발&너도할수있어 류의 글들이 섞여있어 생각보다 내용이 많진 않습니다. 경제적 자유라는 단어가 빠지지 않고 책 표지에 있지만, 이제 조금 식상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가지 아쉬운 것은 땅은 땅이기에 개정된 농지법에 의한 농취증 발급 및 토지 이용에 대한 내용이 적은 것입니다. 소개는 하고 있지만 최근 변화가 많았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혹은 전답이 아닌 땅에 묘지가 대부분 있어...

2022.11.03
5
방향은 그대로다 - 부동산트렌드 2023

이전에 읽었던 작가의 책을 기억합니다. 부동산 트렌드 2022에서 작가는 기준금리의 상승을 예견하며 기준금리에 따른 부동산 하락을 예측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표와 같이 기준금리 정도에 따라 하락률을 예견했습니다. 2022에서 발췌 집값이 떨어져서 마음 아픈 사람이 많지만, 작가는 내가 100% 맞췄다고 말하며 시작합니다. 차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part1에선 2022 시장 다시보기, part2에선 빅데이터로 분석한 서울&전국 아파트, part3 에선 2023년 부동산 투자 빅이슈 top7, part4는 2023년 부동산 가격 대예측, part5는 핫플레이스 top7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작가가 사용하는 지표는 월세투자수익률입니다. 적당한 투자수익률이 있다기 보단 이전부터 있어왔던 지역별 투자수익률이 있고, 그 하한을 넘어가는 투자수익률인데도 가격이 상승한다면 고평가라고 평가하는 것입니다. 2022년 버전에서는 토지, 상업용 부동산의 비중이 꽤 컷다면, 2023은 하락한 아파트에 대해 분석하고 그 다음을 예측하는 것에 대부분을 할애합니다. part2는 지역별로 묶은 그래프의 나열이라 이 부분을 줄이고 다른 부분이 좀 더 컷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만, 1년 사이에 기타 부동산과 입지가 큰 변화가 없었기에 추가할 내용이 적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023가격 예측, 본문에서 발췌 사실 우리가 책에서 배워야할 것은 1. 작가가...

2022.10.29
3
예산이 먼저다 - 대출의 마법

모든 것은 다 똑같습니다. 익숙해져야 되고, 경험해봐야 새로운 것에 빨리 적응할 수가 있습니다. 최근에 모바일뱅킹의 발달로 조금 희석되기는 했지만 대출은 그래도 마음에 부담이 됩니다. 전세든 매매든 의사결정을 하고, 대출을 알아볼 때 부담감은 크죠. 그런데 사실 순서가 잘못되었습니다. 모든 재정계획에는 예산-기간-목표가 필요한 법인데, 대출은 예산에 포함되는 것이죠. 따라서 대출부터 알아보고, 전세든 매매든 알아보는 것이 순서에 맞습니다. 대출은 도구입니다. 내가 어느 상품을 쓸수있고 얼마만큼 쓸수 있는지 아는게 첫번째 입니다. 이 책은 대출을 받는 사람들이 자주하는 질문들을 모아 답변하는 형식으로 꾸며져 있고, 여러 대출 상품과 헷갈리는 부분들을 도표로 잘 정리해놓았습니다. 작가가 밝히는 것처럼 우선은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전세자금대출과 무주택자가 사용가능한 주택담보대출 소개가 주를 이룹니다. 디딤돌 대출(본문 중) 그러면 부동산을 좀 안다는 사람들이 아쉽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책 후반부에는 대출을 이용한 갈아타기 방법에 대해 설명해놓았습니다. 또한 생애첫매매대출 6억원과 대출한계선인 15억에 맞추어 아파트 지도를 정리해놨군요. 계속 헷갈리고 딱히 인터넷에 정보가 없는 대출 추가 약정서 모음이 가장 귀한 자료라고 생각됩니다. 추가 약정서 예시(본문 중) 안다고 생각했지만 정리된 자료를 보니 새롭습니다. 특히 책 초반부에 상품 소개 이...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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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지금 부동산 관련 읽을 책

#부동산투자사이클 부동산 투자 사이클 저자 김영기(봄날의곰) 출판 프레너미 발매 2018.08.16. 이전에 2번 읽은 적이 있고, 최근에도 다시 뒤적거려 본 책입니다. 1. 책은 부동산이, 특히 우리나라 부동산이 어떻게 금융상품화 되었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세자금대출이 활성화 되면서 아파트의 금융상품화는 가속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 금융상품이라고 한다면, 전세계 경제 사이클을 따라 갈수 밖에 없고, 주택이 가지던 하방 강직성은 떨어지게 됩니다. 우리나라 다른 경제분야와 마찬가지로, 주택 가격또한 금리와 환률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다고 책은 말합니다. 3. 목걸이는 가장 약한 고리부터 끊어지기 마련입니다. 금리상승으로 인해 가장먼저 영향을 받은 곳은 전세자금대출입니다. 금리가 올라서 그런것도 있고, 오를 것이라 겁을 먹어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또한 전세말고도 월세라는 다른 선택지가 있기 때문에 금리가 비싸다면 구태어 전세를 택할 이유도 없습니다. 월세가 금리에 비해 싸서 뿐 아니라, 월세를 택하고 남는 자금을 다른 대출을 상환하는 등에도 사용하는 것입니다. 4. 상가 등에 쓰이는 수익률환산법에 의한 가격측정으로는 아파트가격에 각이 딱 나오진 않습니다. 나올랑 말랑 하고 있죠. 지난 글에도 썼지만 월세 상승보단 아파트 가격하락으로 인해 고액아파트들도 2% 후반 대 수익률을 바라보고 있긴합니다...

202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