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앰프
22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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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i AIDIO Micro iDSD B/E (블랙에디션)

나란 사람은 음악 듣는것 자체가 낙인 사람이다. 음악을 더 재미있게 듣기 위한 방법으로 많은게 있지만 스피커, 포터블 앰프 또는 이어폰 다양한 기준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iFi Audio 제품들은 D.S.P가 (Digital Signal Processor) 사용되지 않으며 클래스A 아날로그 회로 기반으로 비트퍼펙트 (BitPerfect) 신호를 유지해준다. 이 제품은 iFi Audio Micro 제품중 플래그쉽 모델이며 iDSD 포터블 앰프는 특정 부품만이 아닌 많은 부분의 부품이 기존 모델에 비해 업그레이드가 된 제품이다. 포터블 앰프지만 거치형 앰프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기능적인 부분도 다양한 편에 속하는 제품이다. 개인적으로 스위치나 기능이 많은 기기들을 좋아하지 않지만 왠지 끌리는 외형을 가졌다. 생각보다 소리가 괜찮다 느껴져 선택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HiResAudio (고음질 음원)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라 포맷을 변환하지 않고 고음질 음원을 재생하는 True-Native 기능을 가지고 있다. PCM은 PCM 그대로 DSD 음원은 DSD 그대로 재생하는 제품이다. Dac 칩셋은 Burr-Brown DSD 1793 듀얼 칩셋을 사용한다. 제품의 정면에서 왼쪽을 기준으로 6.3mm 헤드폰 단자가 위치하고 있으며 그 옆에는 Xbass+ / 3D+ 스위치가 위치해 있다. XBass+ 스위치를 위로 올리면 손실된 저음을 증가시...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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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 충실한 포터블 헤드폰앰프 AUNE B1s

기본기 충실한 포터블 헤드폰앰프 AUNE B1s 기존에 개봉 후 정리해둔 내용을 보완해서 이제서 간단히 올려본다. 아담한 사이즈다 보니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했던 포터블(휴대용) 앰프이다. 타 앰프로인해 이 제품을 15~20일 정도 사용해본 상태라 내용을 올리지 못하고 있었다. 아마 3-4년이 지난 제품을 이제서야 올린다. 흐름을 따를 포스팅을 할 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기기들을 간단히 올리고자 시간이 지났지만 올려본다. 물론 현재도 사용중이다. 기능적으로 기능적으로도 뛰어난 제품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론 기본 베이스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진 입장이다. 예를들어 버튼이 많이 달린 제품을 싫어한다기보다 선호하지 않는다. (모순일 수 있지만 제품에 따라 다르긴하다. ㅎㅎ) 비용적 부분도 물론 무시 못하는 부분이지만 적절한 가격에 충실한 성능으로 괜찮은 제품은 언제나 환영이다. B1s 포터블앰프의 색상은 레드와 블랙 컬러 2가지로 출시되었다. 레드가 이뻐서 선택했던 기억이 난다. 이전 제품인 B1도 마찬가지지만 내부가 클리어한 창을 통해 보이는 부분이 상당히 기억에 남았다. 전원을 넣으면 녹색 led가 들어오는 부분이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B1s 헤드폰앰프의 사이즈는 아이폰 6s와 비교시 넓이는 비슷하고 길이는 약간 짧은 정도다. 현재 B1s는 아이폰8과 사용하고 있다. B1s가 마음에 드는건 부드럽게 콘트롤되는 볼륨 노브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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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i xDSD 포터블 헤드폰앰프 (DAC)

스마트 기기들이 많아지며 어찌보면 생활의 한 부분이 되어서인지 포터블(휴대용) 기기들도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를테면 스마트폰과 연결하는 이 제품같은 헤드폰앰프 (또는 이어폰) 제품들이라던가 그 외에 기기들과 연관된 와이어리스 이어폰 등 다양한 제품들이 인지하기 어려울 만큼 많이 쏟아져 나오는게 사실이다. 오히려 너무 많다보니 구매를 하는 입장의 소비자들은 선택장애(?)가 생기는게 아닐까 싶다. 오늘 소개할 이 제품은 직접 3달정도 사용을 해 본 제품이다. 가격대로 그 제품의 특징과 기능을 단정 지을수도 있겠지만 이 제품은 구지 말하자면 가격이상의 기능이나 성능을 보여준 제품임은 확실하다. 성능이나 기능 자체는 정말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제품이다. 이 작은 사이즈의 기기에서 해상도,분리도,너무도 자연스러운 소리 ... 듣던대로 아니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생각 이상이였던 제품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소리야 늘 주관적 부분이지만 흔히 말하는 기본베이스도 좋지만 가성비로 봐도 이정도 제품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요즘은 고음질 음원도 하나의 기준이 되어버린 현실이다. 그렇다보니 이전처럼 CD를 구매하여 음악을 듣는 경우가 예전같지 않음은 하나의 변화를 보여주는것 같다.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음악을 듣는 경우가 그런 부분을 대변해 주는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개인적으론 #TIDAL (타이달) 서비스를 애용한다. 쉽게 말해 ...

2020.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