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장점이 있으니 단점이 공존하는 것이야 당연한 일이지만 단점이 있음에도 다른 장점으로 커버가 되는 제품이라 생각한다. (물론 단점 부분이 펌웨어로 해결이 된다하더라도 현재 기준으론 해결된 상태가 아니기에) 타 제품과 비교하여 단점이면 안될 부분이 단점이라 말이 안된다 생각도 들법한데 그럼에도 사용하게되는 이유? 그건 해상력 및 음질적인 부분 그리고 노이즈캔슬 부분이 큰 것 같다. 개인적으론 노이즈 캔슬링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고 사용해본 와이어리스중 손에 꼽히는 제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노이즈캔슬링 제품을 많이 사용해본것은 아니라 그 부분만 말하는것이 아니다) 22.09.07일자로 드비알레 제미니 가격이 26만원으로 다운되었습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음 와이어리스임에도 와이어리스 같지 않은 제품? 처음에도 말했던 부분이지만 해상력이 와이어리스에서 나올만한 해상력이 아니란 생각을 하고 놀랐었다. 물론 그것이 기술력이 안되서? 불가능해서? 안나온 것은 아니겠지만 사용해본 와이어리스중 해상력은 정말 최상이다. (사용 와이어리스: 젠하이저 TWM1, TWM2, B&O E3.0, B&0 3.0 Sport 정도다.) B&O EQ가 새로 나온것으로 아는데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제미니가 사용해본 B&O 3.0 (Sport) 에 비해서도 개인적으론 더 나은것 같다. 사실 소니제품과 드비알레제미니 사이에서 많...
드비알레 제미니 : 하이엔드 블루투스 이어폰 (feat. Tidal) 길지 않은 사용이었지만 짧게나마 느낀 것은 장점 및 단점이 명확히 드러나는 제품인 것 같다. 어떤 제품도 단점이 없을 수 없지만 사실 개인적으론 큰 문제 없이 만족스러운 부분이 대부분이다. 통화 목적으로 사용하는 일이 없기에 큰 문제는 없으며 음악 감상을 목적으로 사용하기에 그 부분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높다. 다만 개선되어야 할 부분은 꽤 있다고 느낀다. 잦은 끊김, 제품의 상세 내용과 다른 거리 문제 (실 거리는 더 짧은 것 같다), 유닛의 서로 다른 배터리 속도 문제 (내겐 광탈까진 아니다.) 그로 인해 타제품의 비해 시간이 짧은 편에 속하는 것 같다. 22.09.07일 자로 드비알레 제미니 가격이 26만 원으로 가격이 내렸습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블루투스 연결 시의 페어링 속도는 빠르다. 사실 타제품과 비교 시 장점이라면 해상력 및 음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들도 음질이나 해상력이 나쁠 수 없는 포지션이지만 드비알래 제미니는 처음 음악 청취 시 해상력과 음질은 놀라울 정도였다. 그 이유는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 봤지만 이제껏 무선이어폰에서 들어왔던 다른 느낌의 새로움이었다. 어떻게 와이어리스 이어폰에서 이런 소리가 나오나 싶을 정도로 상당하다고 생각한다. 묻히는 소리 없이...
드비알레 제미니 : 앱 설치 및 설정 무선이어폰은 브랜드마다 지원하는 앱이 기능적인 부분의 활용도를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있다. 온전히 해당 제품의 기능을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간단히 앱을 살펴봤다. 22.09.07일자로 드비알레 제미니 가격이 26만원으로 다운되었습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음 앱을 구글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검색하여 설치를 진행한다. 앱을 설치 후 실행하면 제품명이 뜨고 그 아래 제품이 보여지고 페어링 시작 이라는 메뉴가 보여진다. 앱에서 보여주는대로 따라하면 문제없이 연결이 가능하다. 이전 포스팅에서 잠시 설명한 것처럼 제미니의 이어팁은 총 4쌍이 들어있다. 제품 패키지내에 3쌍이 들어있고 제품 자체에 1쌍이 결합되어 있다. 기본 노이즈캔슬링은 저,고,비행기 모드 중 고로 설정이 되어있다. 개인적으로는 노이즈캔슬링의 성능이 괜찮다고 느낀다. 무엇보다 음질 및 해상도는 현존하는 무선이어폰 중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생각한다. 주관적 부분이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상위급 모델임은 사실이다. 다양한 메뉴가 있는건 아니지만 오디오 기본 설정 부분에서 이퀄라이저를 선택하여 사용해 봤다. 커스텀으로 설정하여 사용중이다. 선택 가능한 EQ프리셋은 커스텀 / 기본값(플랫) / 팟캐스트 / 베이스 / 고음 / 다이나믹 / 중저 총 7개 선택이 가능하다. 앱 구동시 제미니의 케이스를...
드비알레 제미니 : 노이즈캔슬링 무선이어폰 젠하이저 제품을 사용하다 불량문제로 교체 후 판매하고 한동안 무선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으며 지냈다. 기기가 있다가 없으니 상당히 불편하긴 했지만 사용해봤던 제품을 재구매하기는 의미가 없어서 스마트폰의 번들이어폰을 사용해오다 구하게 됐다. 제품박스를 오픈하면 설명서 등이 위에 놓여져 있고 살포시 치우면 제품케이스가 보여진다. 좌측과 우측엔 케이블 및 이어팁이 포함되어 있다. 이어팀은 기본 3조로 구성되어있으며 기기 자체에 1개가 더 기본 장착되어 있다. 타사 제품들은 보통 위로 열고 닫는 형식의 케이스가 많은데 반해 드비알레 제미니 제품은 위로 부드럽게 밀어 올리고 내리는 방식으로 되어있다.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부분이기도 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케이스를 부드럽게 밀어 올리면 기기가 놓여져 있다. 제품과 충전 단자부분은 타 제품과 마찬가지로 자석으로 되어있어 가까이 가져가면 자연스레 달라붙는다. 빼낼시에도 조금 당겨서 빼내면 된다. (타 제품들도 마찬가지인 부분이라 패스) 제품의 성능도 중요하겠지만 디자인적인 요소나 그러한 부분을 무시할 수 없다. 처음엔 그닥 시선이 안갔는데 계속 보다보니 시선을 끄는 것 같다. -개봉기 끝- * 참고차 남겨보자면 드비알레는 스피커 회사이며 특허가 약 200개 이상되는 업체이기도 하며 드비알레 제미니 제품은 스피커 및 앰프 등을 제...
기존에도 타이달을 아르헨티나로 우회하여 가입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다. 아르헨티나는 지원되지 않는 타 국가에서 가입된 모든 정보를 차단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사실을 모른상태로 아르헨티나로 재가입을 하려는데 차단이 된 걸 알게되었다. 나이지리아로 가입하는 방법도 크게 다르지 않고 해당 국가를 지원하는 VPN을 사용하면 쉽게 우회하여 가입이 가능하다. 스포티파이도 하이파이 서비스를 준비하는 중이고 소문인지 사실인지 하이파이 관련해 베타버전이 떠돌고 있다는 글도 본 것 같다. 앞으로 스포티파이가 어떻게 변화를 할런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스포티파이가 하이파이로 새롭게 변화해 나오는 상황이니 타이달도 새롭게 바껴야 할 기회가 될지도 모를 일이다. 언제나 그렇지만 업체들의 경쟁은 소비자들을 즐겁게 한다. VPNdmfh 나이지리아를 접속하고 타이달의 홈으로 이동한다. 좌측 아래에 "Start Free Trial"을 눌러 가입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구글 메일을 입력해 가입을 진행했다. 그 외 페이스북, 애플 계정, 트위터 등과 연동해 기본 연결이 가능하다. 원하는 패스워드를 2회 반복해 작성하고 그 외 빈 칸을 채워주면 간단히 다음 화면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하이파이 탭과 하이파이 플러스 탭이 있는데 선택해 가입을 진행하면 된다. 본 포스팅에서는 하이파이 플러스 (패밀리)를 선택했다. 이 화면까지는 VPN을 켜놓은 상태로 기입을...
오늘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Tidal'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 남겨봅니다. Tidal은 인기 있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중 하나로, 초보자들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혜택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일반적으로 ‘네트워크 플레이어’ 또는 ‘Pc-Fi’, ‘헤드 파이’, ‘무선 스피커’ 외 다양하게 즐기는게 가능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는 사용자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도 Pc-Fi 및 헤드파이를 오래 해왔던 경험이 있어 첫 스트리밍 서비스는 Tidal을 사용했었는데 정말 신세계였던 것 같다. 지금이야 워낙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지만 기존엔 다양하지도 않았고 국내에는 스트리밍이라 해봤자 모두가 아는 기본 스트리밍 서비스가 전부였습니다. 사실 요즘은 고음질 음원을위한 스트리밍 서비스의 선택지가 많아서 선택 장애가 오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 플랫폼이 좋을까? 저 플랫폼이 좋을까?” 생각하지만 막상 사용해 보지 않고 목적지를 타인의 추천만으로 정하는 건 개인마다 만족도의 차이도 발생되기에 신중하게 선택해 보는 게 어떨까하는 생각에 초보자들을 위해 타이달이 선택지로 어떨지 남겨봅니다. Tidal은 Aspiro라는 노르웨이 회사에 의해 2014년에 설립된 구독 기반 음악, 팟캐스트 및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타이달은 전 세계적으로 사용자들에게 음악과 비디오를 제공하고 ...
Spotify vs Tidal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의 전쟁? '스포티파이 vs 타이달 (Spotify & Tidal)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의 전쟁 ' 이라는 제목이 너무 거창하다. 이미 많은 것들이 총성없는 전쟁을 버리고 있는 현실이니 과한 표현은 아니라 생각해 타이틀로 사용해봤다. 현재 Tidal과 Spotify는 가장 인기 있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임에는 틀림 없지 않은가? 둘 다 방대한 곡들의 음악 스트리밍을 제공하며 두 스트리밍 서비스 간에는 몇 가지 차이점이 존재한다. 타이달과 스포티파이의 가장 중요한 차이점 중 하나는 오디오 음질 즉, 소리의 품질이다. Tidal은 CD 품질의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무손실 하이파이 옵션을 통해 Spotify에 비해 우수한 음질을 제공하며 개인적으로 대단한(?) 귀를 가진 건 아니지만 개인적 입장에서 본다면 질적으로 타이달의 음질이 더 우수하다고 느낀다. 고려해야 할 또 다른 중요한 요소는 해당 플랫폼의 사용자 경험이다. 즉, 두 플랫폼 모두 다양한 음악검색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Spotify는 선별된 재생 목록, 알고리즘 기반 추천 및 Discover Weekly 기능으로 유명하며 상대적으로 Tidal은 독점적인 콘텐츠와 선공개 트랙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며 이는 음악 애호가를 위한 고유하고 신선한 포인트가 될 수 있다. 해당 플랫폼들은 Tidal은 약 9000만 곡 Spotify는 1억 ...
보통 MP3 또는 CD음질을 기반으로 음원을 즐길 것이다. 스트리밍 자체도 고음질로 변화해가지만 확연한 변화가 있다기보단 이제 조금더 활성화 되간다는 생각을 한다. 그 중 하나는 수많은 스트리밍 서비스다. 타이달 외에도 애플뮤직, 유튜브뮤직, 스포티파이 등이 그것이다. (물론 더 있겠지만 ...) 새로운 기술이나 기존보다 더 발전된 무엇인가로 옮겨지는건 긴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개인적으로 타이달을 사용해 온 것도 벌써 4년정도 되어가는 것 같다.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 한 상태인데 그때가 초창기였는지 아님 시간이 지난 후에 접하게 된건진 자세히 기억나지 않는다. 개인적으론 음악 듣는 것을 즐기다보니 음질에 대한 관심이 있는편이다. (전문적인 입장은 아니다 그냥 음악듣는걸 좋아하는 1인) 얼마나 큰 차이인가? 라고 묻는다면 어떻게 말해야할런지 생각해 본적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MP3와 간단히 체크를 한다면 많은 음역이 잘려나가는 압축음원인 MP3와는 질적인 부분이 다르다. 같은 음원으로 비교한다면 아주 막귀가 아닌이상 차이는 느껴진다. (물론 나도 막귀다 ㅎㅎ) 쉽게 말해 압축음원인 MP3는 표현적 측면에서 많이 부족하게 느껴지는게 사실이다. 고음질 음원은 ... 한마디로 신세계다. 아니 신세계였다. 선택의 폭은 다양하다보니 무엇을 택하든 고음질 관련 음원들은 상당히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건 사실이다. 다만 들어본 스트리밍 음원서비스...
드비알레 제미니 : 하이엔드 블루투스 이어폰 (feat. Tidal) 길지 않은 사용이었지만 짧게나마 느낀 것은 장점 및 단점이 명확히 드러나는 제품인 것 같다. 어떤 제품도 단점이 없을 수 없지만 사실 개인적으론 큰 문제 없이 만족스러운 부분이 대부분이다. 통화 목적으로 사용하는 일이 없기에 큰 문제는 없으며 음악 감상을 목적으로 사용하기에 그 부분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높다. 다만 개선되어야 할 부분은 꽤 있다고 느낀다. 잦은 끊김, 제품의 상세 내용과 다른 거리 문제 (실 거리는 더 짧은 것 같다), 유닛의 서로 다른 배터리 속도 문제 (내겐 광탈까진 아니다.) 그로 인해 타제품의 비해 시간이 짧은 편에 속하는 것 같다. 22.09.07일 자로 드비알레 제미니 가격이 26만 원으로 가격이 내렸습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블루투스 연결 시의 페어링 속도는 빠르다. 사실 타제품과 비교 시 장점이라면 해상력 및 음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들도 음질이나 해상력이 나쁠 수 없는 포지션이지만 드비알래 제미니는 처음 음악 청취 시 해상력과 음질은 놀라울 정도였다. 그 이유는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 봤지만 이제껏 무선이어폰에서 들어왔던 다른 느낌의 새로움이었다. 어떻게 와이어리스 이어폰에서 이런 소리가 나오나 싶을 정도로 상당하다고 생각한다. 묻히는 소리 없이...
안녕하세요. 포토샵 하는 남자 크리스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키보드를 청소도 하고 청소 후 키 캡을 교체할 생각으로 작전에 돌입해 봅니다. 키보드 외에도 주기적으로 pc 관련 제품들을 청소하는 편인데 키보드는 아주 오랜만에 청소 하는 것 같습니다. 대략 8개월 정도가 지난 것 같은데 키 캡을 제거하면 먼지가 얼마나 있을지 청소도 할 겸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커세어 K100 RGB Optical 기계식 키보드 커세어 K100 RGB Optical 기계식 키보드 먼지가 아주 많지 않더라도 키 캡의 눌리는 감촉이 많이 달라졌다. 그 얘기는 청소를 한번 할 주기가 왔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물론 관리를 하며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관련된 감이 있을 것이고 그냥 사용하는 경우라면 크게 신경 쓰지 않을 일이기도 하다. 키 캡을 제거하니 먼지가 한가득이다. 털어내야 하는 먼지보다 닦아내거나 에어로 날려야 할 먼지가 잔뜩 보인다. 방수라면 물에 담갔다 빼면 그만이지만 그게 아니니 하나하나 일일이 닦아야 한다. Corsair PBT Double-Shot PRO 키캡 (RED & BLUE) 키 캡을 레드와 블루로 사용 중이었는데 섞어서 교체를 했기에 이번엔 미교체했던 키 캡을 사용하려 한다. iCUE NEXUS iCUE NEXUS를 K100 모델과 사용 중인데 활용도가 좋다. 이 제품의 리뷰에서 액정의 화질이나 이런 걸 논하는 경우도 봤지만 큰 기대가 ...
기계식 키보드를 오래 사용해왔지만 대부분 청축만 사용했던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처음 접한 기계식 키보드가 청축이였던 탓에 그 쫄깃한 키감에 푹~ 빠져 다른 선택지가 있더라도 항상 청축을 사용했던 것 같다. 원래 사용하던 키보드는 커세어 K95 Platinum XT 를 사용하다 키가 더 눌리는 현상이 있어 새 제품으로 교체했었고 몇개월 사용하다보니 다시 그런 증상이 나타났다. 처음 교체시엔 해당 증상이 AS센터에서 체크가 되었지만 두번째 갔을때는 센터에서 체크가 되지 않아 난감한 상황이였다. 결국 교체를 못하고 시간상 돌아왔는데 상위 모델로 2만원이면 교체가 된다기에 시간이 넉넉한 날 제품 교체를 받았다. 상위 제품으로 교체시 AS기간은 교체전 모델의 구입일자 기준으로 남은 기간이 그대로 K100에 적용되며 8만원을 내고 상위모델로 교체하면 교체한 날짜로부터 2년의 AS기간이 적용된다고 한다. K100 모델은 작년에 출시된 모델이며 이 제품에 다양한 정보나 관련 글이 많으니 패스! 우선 기존 제품들과 다른건 포인트 되는 부분의 변경됨이 커 보인다. 기존 제품들의 뻔한(?) 디자인은 사실 큰 느낌은 없었지만 그나마 변화한 모습이 눈으로 바로 보여지니 새롭게 뭔가가 나오긴 했구나 싶다. 사실 지금도 키보드를 타이핑하며 적응이 안되는 느낌이 든다. 뭐랄까 청축과 다르게 살짝 닿기만해도 키가 눌리며 글이 써지는 느낌적인 느낌? 청축은 키...
나란 사람은 음악 듣는것 자체가 낙인 사람이다. 음악을 더 재미있게 듣기 위한 방법으로 많은게 있지만 스피커, 포터블 앰프 또는 이어폰 다양한 기준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iFi Audio 제품들은 D.S.P가 (Digital Signal Processor) 사용되지 않으며 클래스A 아날로그 회로 기반으로 비트퍼펙트 (BitPerfect) 신호를 유지해준다. 이 제품은 iFi Audio Micro 제품중 플래그쉽 모델이며 iDSD 포터블 앰프는 특정 부품만이 아닌 많은 부분의 부품이 기존 모델에 비해 업그레이드가 된 제품이다. 포터블 앰프지만 거치형 앰프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기능적인 부분도 다양한 편에 속하는 제품이다. 개인적으로 스위치나 기능이 많은 기기들을 좋아하지 않지만 왠지 끌리는 외형을 가졌다. 생각보다 소리가 괜찮다 느껴져 선택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HiResAudio (고음질 음원)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라 포맷을 변환하지 않고 고음질 음원을 재생하는 True-Native 기능을 가지고 있다. PCM은 PCM 그대로 DSD 음원은 DSD 그대로 재생하는 제품이다. Dac 칩셋은 Burr-Brown DSD 1793 듀얼 칩셋을 사용한다. 제품의 정면에서 왼쪽을 기준으로 6.3mm 헤드폰 단자가 위치하고 있으며 그 옆에는 Xbass+ / 3D+ 스위치가 위치해 있다. XBass+ 스위치를 위로 올리면 손실된 저음을 증가시...
기본기 충실한 포터블 헤드폰앰프 AUNE B1s 기존에 개봉 후 정리해둔 내용을 보완해서 이제서 간단히 올려본다. 아담한 사이즈다 보니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했던 포터블(휴대용) 앰프이다. 타 앰프로인해 이 제품을 15~20일 정도 사용해본 상태라 내용을 올리지 못하고 있었다. 아마 3-4년이 지난 제품을 이제서야 올린다. 흐름을 따를 포스팅을 할 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기기들을 간단히 올리고자 시간이 지났지만 올려본다. 물론 현재도 사용중이다. 기능적으로 기능적으로도 뛰어난 제품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론 기본 베이스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진 입장이다. 예를들어 버튼이 많이 달린 제품을 싫어한다기보다 선호하지 않는다. (모순일 수 있지만 제품에 따라 다르긴하다. ㅎㅎ) 비용적 부분도 물론 무시 못하는 부분이지만 적절한 가격에 충실한 성능으로 괜찮은 제품은 언제나 환영이다. B1s 포터블앰프의 색상은 레드와 블랙 컬러 2가지로 출시되었다. 레드가 이뻐서 선택했던 기억이 난다. 이전 제품인 B1도 마찬가지지만 내부가 클리어한 창을 통해 보이는 부분이 상당히 기억에 남았다. 전원을 넣으면 녹색 led가 들어오는 부분이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B1s 헤드폰앰프의 사이즈는 아이폰 6s와 비교시 넓이는 비슷하고 길이는 약간 짧은 정도다. 현재 B1s는 아이폰8과 사용하고 있다. B1s가 마음에 드는건 부드럽게 콘트롤되는 볼륨 노브다...
스마트 기기들이 많아지며 어찌보면 생활의 한 부분이 되어서인지 포터블(휴대용) 기기들도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를테면 스마트폰과 연결하는 이 제품같은 헤드폰앰프 (또는 이어폰) 제품들이라던가 그 외에 기기들과 연관된 와이어리스 이어폰 등 다양한 제품들이 인지하기 어려울 만큼 많이 쏟아져 나오는게 사실이다. 오히려 너무 많다보니 구매를 하는 입장의 소비자들은 선택장애(?)가 생기는게 아닐까 싶다. 오늘 소개할 이 제품은 직접 3달정도 사용을 해 본 제품이다. 가격대로 그 제품의 특징과 기능을 단정 지을수도 있겠지만 이 제품은 구지 말하자면 가격이상의 기능이나 성능을 보여준 제품임은 확실하다. 성능이나 기능 자체는 정말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제품이다. 이 작은 사이즈의 기기에서 해상도,분리도,너무도 자연스러운 소리 ... 듣던대로 아니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생각 이상이였던 제품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소리야 늘 주관적 부분이지만 흔히 말하는 기본베이스도 좋지만 가성비로 봐도 이정도 제품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요즘은 고음질 음원도 하나의 기준이 되어버린 현실이다. 그렇다보니 이전처럼 CD를 구매하여 음악을 듣는 경우가 예전같지 않음은 하나의 변화를 보여주는것 같다.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음악을 듣는 경우가 그런 부분을 대변해 주는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개인적으론 #TIDAL (타이달) 서비스를 애용한다. 쉽게 말해 ...
써멀테이크 ARGENT MB1 RGB 마우스 번지 마우스 번지는 마우스의 케이블을 쉽게 정리해 마우스의 트레킹이 훨씬 편해지도록 하는 제품 입니다. 사용 안했을 때는 모르지만 해보고나면 세상 편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우선 마우스의 콘트롤이 더 편해집니다. 다양한 번지가 나와있지만 크게 2가지로 구분 됩니다. 일반 마우스번지와 RGB 를 지원하는 마우스번지가 있습니다. 써멀테이크에서 출시한지 몇달 된 제품이지만 제품의 가격대가 일반적으로 RGB 제품 기준 3~5만원대 제품들이 있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헤드 부분이 일반적으로 길어 자리를 어느정도 차지하는데 이 제품은 단순하며 심플하게 작은 사이즈여서 선택하게 되었네요. 제품명은 ARGENT MB1 RGB 입니다. 타 RGB 제품들과 크게 다를 부분은 없지만 기본 사양은 화려한 1680만 칼라의 색상을 지원하며 레이저의 크로마와 동기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는 전용 소프트웨어인 iTAKE ENGENE SOFTWARE 를 통해 조명 콘트롤이 가능합니다. 구성은 USB 케이블, 본체,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순한 제품이라 구성 역시 깔끔하게 (조촐하게 ㅎㅎ) 들어 있네요. 사이즈는 상당히 작은데 약 7cm*7cm*5.7cm 정도 입니다. 대략 어느정도의 크기인지 체크는 가능하지만 궁금하실 수 있으니 손 위에 얹어서 한번 찰칵! Previous image Next im...
OPAMP 마다의 특성으로 인해 하이파이적인 요소 그 외에 음악적으로 개인이 원하는 특징을 부각시킬 수 있고 그 부분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소리의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재미를 선사한다. Opa627au 듀얼 오피앰프를 2개, Opa637bp 싱글을 2개 구하여 교체를 했다. 기본 opamp도 성능적인 부분은 무난하지만 개인취향을 기준으로 한다면 너무 소리가 뭉쳐져있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개인적으론 단단한 저음 및 고음영역이 살아나는 음을 좋아한다. 그 기준하에서 Opa627au는 골고루 밸런스가 뛰어난 것 같다. 슬롯 방향을 기준으로 (사진상 좌측에서 우측방향) 방향이 일치해야 한다. Opamp 에 반원이 그려진 부분이 슬롯방향을 향해야하며 물론 기본 Opamp 제거전에 방향을 확인해도 되지만 사람마다 급히 제거하고 볼수도 있으니 남겨본다. PCB에 내부쪽으로 듀얼 OPAMP 가 삽입되며 슬롯방향인 외부쪽으로 싱글 OPAMP를 장착한다. 절대 반원의 방향을 잘 못 삽입하거나 싱글에 듀얼을 꼳거나 듀얼에 싱글을 꼳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러한 상황이 된다면 OPAMP는 기능을 해보기도전에 세상을 하직할(?) 수 있다.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으니~ 교체하기 전 모습이다. 맨 좌,우측이 OPA627AU 듀얼이고 중앙이 OPA637BP 싱글 교체후 TIDAL (타이달)을 청취해봤다. 최소 몇일은 에이징을 거치면 더욱 다듬어지고 좋은 소...
6년정도 SB X7 LE 제품을 사용하다 제품을 정리하고 AE-9 으로 교체하게 됐다. 이미 나온지가 조금은 지난 상황이라 제품에 대한 소개는 너무도 많다. LED 를 활용하는 제품들이 기본사항이 되버린 요즘이다. AE-9도 예외는 아니다. 이 제품에대해 초기에는 불량 또는 불만이 많이 쏟아졌던 것으로 알고 있다. 출시된지 시간은 지났지만 혹시나 싶은 생각도 있었는데 다행히 정상적으로 모든게 동작한다. 보드와의 궁합을 탄다는 얘기도 있었고 좋은 얘기보다는 불만섞인 말들이 꽤 있었던 제품이다. 요즘 메인보드는 기존 보드들과 다르게 슬롯의 갯수가 적다. 그런 부분이 개인적으론 아쉽지만 흐름이 그러하니 따로 할 수 있는것은 1개의 슬롯이라도 더 있는 메인보드 제품을 구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Sound Blaster AE-9 패키지 박스 구성품은 대략 케이블, 외장 콘트롤박스, 사운드카드, 설명서로 간단히 구성되어 있다. 듣던것과 다르게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감을 느낀다. 해상도 및 분리도가 기존의 X7과는 비교가 안된다. 어찌보면 비교를 하는것 자체가 문제겠지만 X7도 좋은 제품이였지만 확실히 다름이 느껴진다. 외장 콘트롤러는 단순하면서도 있을 것은 다 있다. 큼직 큼직 시원스런 느낌이다. 볼륨 노브가 빡빡하지도 아주 헛도는 느낌도 아니라 괜찮은 것 같다. 돌릴때마다 조금씩 걸리는 느낌이 든다. X7과 비교하자면 X7의 볼륨노브는 별로...
스포티파이 스포티파이를 구독 후 해지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이전에 포스팅을 한 적이 있지만 해당 포스팅이 삭제되어 재포스팅 하는건 패스하고 해지 후의 스포티파이의 회원탈퇴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스포티파이 앱에서는 탈퇴가 되지 않고 웹을 접속해 회원탈퇴가 가능하다. 지원 - Spotify 바로 도와드리겠습니다! Spotify를 설정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기능에 대해 알아보고, 문제를 해결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얻어보세요. Spotify 이용에 관한 모든 정보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청취자, 아티스트, 브랜드, 개발자 및 음악 팬 등 모든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support.spotify.com 위 링크를 클릭하면 상단의 지원 메뉴를 누른 후의 화면으로 진입하게 된다.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에 어울리는 무선 액티브 스피커 및 서브우퍼 오디오프로 A48 / 하이파이 서브 우퍼 SW10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중이라면 오디오프로의 제품도 참고한다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개인적으로 오디오프로社의 제품을 몇년간 사용해오면서 소리는 주관적 부분이지만 타 브랜드들에 비해 떨어지지는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디오프로의 A48 무선 액티브 스피커의 기능적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HDMI ARC 입력가능 TV연결 블루투스/에어플레이2/구글캐스트/오디오프로 멀티룸 지원 리모컨 제공 및 TV 리모콘을 통한 ...
진심 스포티파이 하이파이 (Spotify Hifi) 출시를 누구보다 기다리지만 너무 감감무소식이다. 몇 년째인가 스포티파이 하이파이 출시 관련 뜬 소문들.. 따지고 보면 소문이 있는 이유는 움직임이 있기 때문인 건 맞지만 스포티 파이크의 경우 너무 오래도록 사용자들을 기다리게 하고 있다. 그 긴 기다림에 충분히 만족할 만한 기능과 성능적 부분이 충족이 될는지는 모를 일이다. 갑자기 생각이나서 첫 스타트를 잠시나마 스포티파이 하이파이 관련해 끄적여 봤다. 기본적 설정으로 들어도 상관은 없지만 와이파이 무선 스피커나 그 외 다양한 장비에 연결해 청취를 하는 사용자라면 기본적인 설정보다는 조금이라도 최적화해 연결해 청취하는 것을 권한다. 스포티파이 앱을 실행 후 '설정 및 개인정보'를 클릭해 설정을 진행한다. 오디오 품질 메뉴를 클릭해 와이파이 스트리밍 또는 셀룰러 스트리밍시의 ㅣ음질을 설정할 수 있다. 음질 자동 조정 옵션은 기본 켜져있지만 인터넷의 환경이 느린 경우가 아니라면 끄는 것을 권한다. 대부분의 사용자는 켜두고 사용할 이유가 없을거라는 생각이다. 다운로드를 하여 음악을 듣을때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이다. 이 곳에서도 적절한 옵션을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동영상 시청시의 화질 설정을 하는 탭이다. 사용자 환경에 따라 적절히 선택하면 되며 보통은 매우 높음으로 해도 큰 문제가 없는 환경이 대부분이다. 마지막으로 재생하기 메뉴에서 필...
오늘 포스팅은 vpn을 사용해 저렴하게 해외 여러 국가를 통해 저렴히 가입하는 경우나 공유 플랫폼을 통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도 가능하지만 여러 문제점들이 발생될 수 있고 요즘들어 공유 플랫폼들이 단속에 대상이 되고있기도 하다보니 국내 스포티파이 사이트를 통한 가입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스포티파이 (Spotify) 사이트로 들어가 상단에 가입하기를 눌러 프리미엄 계정에 가입합니다. 계정은 베이직이 있고 프리 미엄이 있는데 프리미엄의 경우 계정을 2개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 있다. 위에선 프리미엄 기본 계정을 가입하는 방법을 기준으로 진행됩니다. 수동으로 직접 이메일을 입력해 가입도 가능하고 요즘 흔히 사용되는 것처럼 가입하기를 눌러 구글 및 페이스북, 애플 계정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위에서는 애플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가입을 진행 했습니다. 이 부분은 어려움없이 아이디와 비번을 넣어 진행하면 됩니다. 애플의 경우 보안을 위해 등록한 계정 메일이 아닌 보여지는 메일은 다르게 보여집니다. 그 외에 남아있는 폼을 채워 기본 가입을 진행합니다. 위에서 잠시 말한바같이 요금제는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솔직히 스포티파이가 음질적으로 아주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타이달만 (Tidal) 들어보더라도 같은 곡에서 음질적 느낌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들어본 사용자라면 이 부분에대해 공감할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포티파이를 사용하는...
이전에 겜스고를 통해 스포티파이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했다. 하자만 반복적으로 로그인 문제가 발생하여 그때마다 아이디를 교체받아 사용을 했지만 이 부분은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긴 어려워 보이고 다른지역에서 접속을 하게되면 로그인 문제가 발생되는 것으로 알고는 있다. 다만 공유플랫폼의 장점인 가격적 메리트를 감안해 사용을 했지만 여러 문제가 발생시 너무나 불편한건 어쩔 수 없다. 스포티파이는 겜스고를 통해 사용했었는데 로그인이 빈번하게 안되는 일이 발생해 현재는 남은 기간이 있어 지인에게 사용하라고 한 상태이다. 지인이 스포티파이가 안된다 해서 문의를 해보려 겜스고를 로그인 했는데 채팅상에 문의를 남기면 메뉴얼적인 메세지 하나를 출력뒤 상담사는 아무말이 없다. 아무래도 대응을 안하는 것이라 생각되고 어찌되었든 이렇게 무책임하게 답변이 없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듯한 공유플랫폼인 겜스고는 남은 기간 사용후엔 더 이상 사용할 일은 없을 것이다. 현재 넷플릭스도 그렇고 스포티파이도 단속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알고보니 겜스고를 통한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플랜이 모두 해지된 것 같다. (넷플릭스는 겜스고를 통해 사용을 안하지만 넷플릭스도 현재 문제가 있다고 알고있다.) 애초에 이런 문제가 발생된다면 해결방법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해결할 수 없음은 사용자들도 알고 있을 것이다. 대형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아무렇지 않게 눈감아 줄 일은 없을테...
스포티파이 하이파이도 (Spotify Hifi) 발표에 관한 얘기가 나온게 벌써 2년 전이다. 소프트웨어나 기기들에 관심이 많다 보니 관심을 가지는 편이지만 스포티파이 하이파이 관련해 아무 흔적이(?) 없으니 그게 대체 언제인지 루머인지 사실인지 알 수가 없다. 올해안에는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데 모를 일이다. 오늘은 스포티파이의 설정에 대해 간단히 체크해 본다. 뭐든지 그렇지만 관심이 있는 사용자라면 최소화해서라도 기본적인 설정은 할 것이고 그냥 무관심이지만 사용하는 중이라면 모르고 지나쳤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음질에 대해서는 기본 설정이 '자동'으로 되어있다. 더 좋은 음질을 위해서라면 낮음, 보통, 높음, 매우 높음 이렇게 4단계로 설정이 가능하다. 와이파이 스트리밍 시에도 그렇고 셀룰러 데이터 스트리밍 환경에서도 단계는 동일하다. 요즘엔 무제한 데이터를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많다 보니 와이파이든 데이터 스트리밍이든 사용자가 편한 것을 사용하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외부에선 무선이어폰을 활용할 때도 있지만 개인 공간에서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 청취를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사실 한번 설정 후에는 스피커나 스마트폰을 초기화하지 않는 경우라면 다시 설정을 할 상황은 거의 없다. 한번만 설정해두면 지속 사용이 가능하다보니 잘 모르는 경우거나 사용중이지만 설정에 크게 관심이 없었더라도 한번 따라 설정해보길 바란다. 상단의 프로필을 누...
안녕하세요. 오늘 포토샵 기초강좌는 쇼핑몰 인물사진 또는 개인촬영시 역광으로 인해 피사체가 어둡게 나오는 경우에 그 어두운 부분을 보정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할께요. 물론 역광으로 담아야 할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원치 않게 역광으로 담기는 경우에는 보정을 안할순 없을거에요. 그럴때 유용한 보정 방법이에요~ 불러오기한 인물사진 이미지를 Filter- Convert for Smart Filters 를 클릭해 줍니다. Filter- Convert for Smart Filters 를 선택후 레이어탭을 확인하면 위의 이미지와같이 조절레이어 형태로 변환 해줍니다. 웹툰 / 탑툰 무료쿠폰 본 포토샵강좌가 주제별 TOP / IT·컴퓨터 카테고리에 소개되었습니다. 레이어탭의 기본 레이어가 조절레이어 형태로 변환이 되었다면 Image- Adjustments- Shadow/Highlights 를 선택해 주세요~ Filter- Convert for Smart Filters 선택시 위의 이미지처럼 해당 팝업창이 보여지며 Shadows- Amount 는 기본 35% 로 보여져요. 본 포토샵강좌의 인물사진에서는 설정값을 45로 설정해 주세요~ Shadows/Highlights 메뉴만 클릭하더라도 사진에 변화가 보여지시죠? 하단의 Show More Options 를 체크! 하단의 Show More Options 를 체크하게되면 위의 이미지처럼 옵션바가 펼...
포토샵의 액션기능을 사용해 화이트밸런스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액션기능 활성녹화를 위해 사진을 불러오기 합니다. 액션탭이 안보이면 액션탭을 활성화 합니다. 활성화 방법은 상단 메뉴에서 Window-Actions을 선택합니다. 위 이미지에 체크박스 부분을 클릭해 주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이웃추가 부탁드려요~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 위 이미지에서 체크박스 부분을 누르고 New Action 탭이 보입니다. 탭의 Name 부분에 원하는 액션명을 적어주세요 ^^ 액션의 이름을 적은 후 Function키 탭에서 단축키로 활용할 펑션키를 선택해 주세요. 본 포토샵강좌에서는 F5를 선택했어요~ 펑션키 선택후 Record 아이콘을 눌러주세요. Record를 눌렀다면 모든내용과 적용한 사항이 녹화되기 시작합니다. 결과적으로 녹화된 내용으로 자동적으로 화이트밸런스가 적용되게 됩니다. - 아래의 내용부터는 녹화가 진행되는 과정입니다. BACKGROUND LAYER (백그라운드 레이어)를 복사 레이어 복사하는 단축키: Ctrl+J 레이어를 복사하고 상단메뉴의 Filter-Blur-Average 클릭! Average 기능 적용후 Adjustments탭-Levels을 선택! Adjustments탭-Levels 선택하고 관련된 탭이 보여지면 가운데 스포이드를 선택! 창의 칼라를 클릭해 주세요 중간에 스포이드를 누른 이미지 입니다. 중간 스포이...
스프링의 평평한 면을 위해 주문 품목들이 아직 오기 전이지만 일단 작업 pc에 금형 스프링을 테스트 겸 적용해 봤다. 지난번 포스팅에 스피커에 금형 스프링을 적용한 효과를 간단히 남겼었는데 pc 케이스도 내부 부품들에 의해 진동이 발생하는 건 당연한 이야기지만 어느 정도 감소가 될 거라 생각해 한번 적용해 봤다. 언제든지 이웃환영합니다!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 Previous image Next image 외장 dac를 통한 뮤직서버나 pc 자체의 뮤직서버를 제작할 의사가 있어 일단 스프링을 통해 어떤 효과를 보여줄지 궁금해 호기심에 적용해 본 상태다. 한동안 이것저것 외장 DAC나 현재 사용 중인 개조된 사운드블래스터 AE-9를 통해 테스트를 해볼 생각이다. 현재 사브 AE-9는 OPAMP를 개조한 상태다. 일단 본체 자체가 스프링으로 인해 높아지면 공기에 흐름도 달라지며 열 배출을 조금이나마 원활히 하는 의미도 있지 않을까 싶다. (측면에 보네이도 서큘레이터를 설치해 사용 중이다) 물론 대단한 의미라기보단 조금이나마 도움은 될 것이다. 적당한 위치에 4개의 스프링을 설치했고 주문한 부품이 오면 보완해서 더 디테일하게 스프링을 적용할 예정이다. 기본적으로 컴퓨터 케이스에 있는 진동 방지 고무를 빼고 설치할 예정인데 현재는 그 위에 설치해 본 상태다.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금형 스프링에 수축 튜브로 마무리하는 것을...
@기록촬영 - 전체적인 블랙에 라데온의 레드가 포인트인 PC 입니다. - 개인적으로 수랭 시스템을 사용 안하는 이유는 친구가 사용하던 수랭이 터지는걸 본 후로 망설여 집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수랭을 사용하고 안전하겠지만 그 상황이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아 상당히 큰 충격을 ㅎㅎ) - 공랭 쿨러로도 콘트롤이 충분하다 생각하여 공랭을 사용합니다. - System CPU. Ryzen 9 5950X (16 Core Processor) Cooler. DEEPCOOL GAMER STORM ASSASSIN 3 RAM. G.Skill DDR4 3600(28800) CL18 Trident Z Neo 128G (32G x 4ea) SSD. PCIe 4.0 NVMe (WD 1Tb x 2ea) HDD. 4Tb / 2Tb x 2ea Sound. SB AE-9 Lan. Intel X540-T2 (Dual 10G Ethernet) Power. Seasonic PRIME PLATINUM PX-1300 Full Modular Case. COUGAR PANZER EVO RGB * 본 블로그에 대부분의 사진들은 직접 촬영한 이미지이며 저작권을 가집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불펌은 금지하며 불펌 및 사용시 법적 책임이 있음을 알립니다.
OPAMP 마다의 특성으로 인해 하이파이적인 요소 그 외에 음악적으로 개인이 원하는 특징을 부각시킬 수 있고 그 부분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소리의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재미를 선사한다. Opa627au 듀얼 오피앰프를 2개, Opa637bp 싱글을 2개 구하여 교체를 했다. 기본 opamp도 성능적인 부분은 무난하지만 개인취향을 기준으로 한다면 너무 소리가 뭉쳐져있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개인적으론 단단한 저음 및 고음영역이 살아나는 음을 좋아한다. 그 기준하에서 Opa627au는 골고루 밸런스가 뛰어난 것 같다. 슬롯 방향을 기준으로 (사진상 좌측에서 우측방향) 방향이 일치해야 한다. Opamp 에 반원이 그려진 부분이 슬롯방향을 향해야하며 물론 기본 Opamp 제거전에 방향을 확인해도 되지만 사람마다 급히 제거하고 볼수도 있으니 남겨본다. PCB에 내부쪽으로 듀얼 OPAMP 가 삽입되며 슬롯방향인 외부쪽으로 싱글 OPAMP를 장착한다. 절대 반원의 방향을 잘 못 삽입하거나 싱글에 듀얼을 꼳거나 듀얼에 싱글을 꼳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러한 상황이 된다면 OPAMP는 기능을 해보기도전에 세상을 하직할(?) 수 있다.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으니~ 교체하기 전 모습이다. 맨 좌,우측이 OPA627AU 듀얼이고 중앙이 OPA637BP 싱글 교체후 TIDAL (타이달)을 청취해봤다. 최소 몇일은 에이징을 거치면 더욱 다듬어지고 좋은 소...
6년정도 SB X7 LE 제품을 사용하다 제품을 정리하고 AE-9 으로 교체하게 됐다. 이미 나온지가 조금은 지난 상황이라 제품에 대한 소개는 너무도 많다. LED 를 활용하는 제품들이 기본사항이 되버린 요즘이다. AE-9도 예외는 아니다. 이 제품에대해 초기에는 불량 또는 불만이 많이 쏟아졌던 것으로 알고 있다. 출시된지 시간은 지났지만 혹시나 싶은 생각도 있었는데 다행히 정상적으로 모든게 동작한다. 보드와의 궁합을 탄다는 얘기도 있었고 좋은 얘기보다는 불만섞인 말들이 꽤 있었던 제품이다. 요즘 메인보드는 기존 보드들과 다르게 슬롯의 갯수가 적다. 그런 부분이 개인적으론 아쉽지만 흐름이 그러하니 따로 할 수 있는것은 1개의 슬롯이라도 더 있는 메인보드 제품을 구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Sound Blaster AE-9 패키지 박스 구성품은 대략 케이블, 외장 콘트롤박스, 사운드카드, 설명서로 간단히 구성되어 있다. 듣던것과 다르게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감을 느낀다. 해상도 및 분리도가 기존의 X7과는 비교가 안된다. 어찌보면 비교를 하는것 자체가 문제겠지만 X7도 좋은 제품이였지만 확실히 다름이 느껴진다. 외장 콘트롤러는 단순하면서도 있을 것은 다 있다. 큼직 큼직 시원스런 느낌이다. 볼륨 노브가 빡빡하지도 아주 헛도는 느낌도 아니라 괜찮은 것 같다. 돌릴때마다 조금씩 걸리는 느낌이 든다. X7과 비교하자면 X7의 볼륨노브는 별로...
ASUS ROG BALTEUS Qi 무선충전 마우스 패드 손이 움직일 때 마다 흐물거리듯 밀리는 패드가 진절 머리가 난 나는 처음으로 Razer의 FIREFLY 제품을 사용해 본다. 신세계란게 이런거구나 싶었다. 해당 제품을 처음 구매한건 대략 4-5년전인 것 같다. 지르긴 했지만 처음에 망설였던 이유는 "아니 뭔 패드가 이렇게 비싼가?" 싶었기에 바로 지르기엔... 가격이 7-8만원 사이의 패드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찌보면 차라리 마우스를 하나 그럴싸 한 제품을 사는게 나을 수 도 있겠다 싶은 가격이다. 그러나 뭔가 다르니 이렇게 비싸겠지 싶었다. 마우스를 사용할 때 마다 밀리는 것 보다 더 시급한 것은 없었기에 고민 1분 후 바로 질렀던 기억이 난다. 고민을 길게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_- 그렇게 레이저의 파이어플라이 패드와 순식간에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버리고 그렇게 4-5년 무딘듯 혹은 모른척 이제껏 사용해 왔다. 사실 이런류의 제품들을 찾아보진 않았더랬다. 봐야하면 질러야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항상 뇌리를 스치기 때문이다. ㅎㅎ 오늘 난 내 스스로에게 아무렇지 않은듯 세뇌를 시켰다. 4-5년 썼으니 이제 바꿔볼 때가 됐지? 라며 ... 고이 간직해 온 네이버 애드포스트의 수익금으로 질렀다. 물품은 나에게 왔고 난 정신없이 뜯기 시작했다. 일단 생각보다 사이즈는 기존 레이저의 파이어플라이 보다 큰 것은 알고 있었다...
소니 WF-1000XM4와 젠하이저 MTW2 사이에서 고민을 했다. 개인적으로 소니를 택하자니 브랜드적인 부분이 아닌 사운드적 부분에서 좋아하는 소리는 아니고 젠하이저를 택하자니 MTW를 사용해봤던터라 얼마나 달라졌을까 싶었다. 그래도 오래전 소니제품을 사용해본 기억으로(와이어리스는 아니였지만) 그닥 와닿지가 않아 그래도 익숙하고 많이 들어봤던 젠하이저 제품을 고르게 됐다. 사실 B&O EQ 모델이 나온 것을 알고있지만 가격대가 너무 높다는 생각이 든다. 기존 사용해본 B&O 3.0과 3.0 스포츠 제품에서 역시 얼마나 달라졌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택하지 않은 이유중 가장 큰 부분은 가격대다. 개인적으로 50만원을 들여가며 사면 얼마나 다를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B&O 도 들어본터라 크게 달라지진 않았을거란 추측한 기준이 한몫 하기도 했다. 화이트를 골랐는데 보내기전 블랙으로 잘못왔다고 전화가 왔다. 화이트 한번 써보는건가 했는데(?) 본의 아니게 또 다시 블랙이다. 그래 남자는 블랙이지 싶다. ㅎㅎ 변경하려다가 시간이 아까워 그냥 블랙으로... 모멘텀2 와이어리스... 생각했던 것처럼 익숙하다 소리도 디자인도 얼마전부터 사용하는 드비알레 제미니와 소리의 질적인 차이가 나는 것이 느껴진다. 그만큼 해상력과 질적인 부분이 드비알레가 한수인지 두수인지는 알 수 없지만 부정할 수 없이 좋은건 사실이다. 사람은 간사하다. 이럴때 ...
키캡 놀이를 즐기는 어른이들을 위한 장난감이라 봐도 무관하다. 키캡을 교체 한다는건 익숙해진 내 기기에 새로움을 선사하는 일이기도 한 것 같다. 키캡 놀이를 즐기는 어른이는 아니지만 드물게 간혹 키캡 놀이를 하는 입장에서 한번 올려본다. 최대한 간단히.... 키보드는 얼마전에 교체를 받은 커세어 K100 Optical 제품이다. 키캡은 블루 색상과 레드 색상이다. 판매하는 제품사진을 보면 개인적으로는 투박해 보이기도 한 것 같고 뭔가 어울릴듯 아닐듯한 혼돈이 한동안 머리 속을 복잡하게 했다. 폰으로 그냥 스윽~ 찍어봤다. 생각했던 부분은 전혀 못 느끼겠고 생각한 이상 화려하고 이쁘다. 핑크와 블루 사이에서 한참을 고민했는데 블루가 더 땡겼기에 블루에 한표를 던졌다. 아직 다 배치를 한 상태는 아니지만 일단 찰칵! 친구가 지난 생일 못챙겨 줬다고 뭘 갖고 싶냐기에 생각만 하고 구매하진 않았던(?) 키 캡을 말했다. 친구 돈으로 내가 산 제품이 되시겠다. (고맙다. 잘 쓸께~) 제품의 패키지는 위 사진처럼 되어있다. 상단을 봉인 테이프를 해제하면 투명 케이스 3개, 설명서가 들어있다. 키 캡이 3개의 패키지로 나누어 포함되어 있다. 제품은 구매시 사진의 느낌보다 실물이 훨씬 고급스럽고 만족스럽다. 무슨 생각으로 그 부분을 안찍었다. 하지만 과감히 패스! 혹시 제품사진만 보고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면 충분히 지를 만한 갚어치가 있다고 세뇌를...
비슷한 스펙의 기기들이라 해도 브랜드마다 특성 및 기능이 다르다보니 사용자마다 추구하는 제품들이 다를 것이다. 필자의 경우는 공유기는 넷기어가 가장 안정적이였다 생각하며 사용했었다. 다른 브랜드도 기능 및 성능상 뒤쳐지진 않지만 오랜기간 사용하다보면 안정적임을 느끼게 되는 기기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론 넷기어 (NetGear) 제품들이 그랬던 것 같다. ASUS, NETGEAR, BUFFALO (아수스, 넷기어, 버팔로) 나열해보면 생각보다 다양한 제품을 써왔던 것 같은데 최근엔 티피링크 제품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기존에는 티피링크 제품은 크게 관심이 가지 않았기에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특별히 관심을 두진 않았다. 하지만 타 제품에 비해 가성비적으로 메리트는 있는 제품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Archer BE19000 (Archer BE805) 제품을 메인으로 구하면서 와이파이 6E를 지원하는 무선랜카드를 하나 더 구하게 됐다. 모든 제품들이 그렇겠지만 아무래도 동일 브랜드로 사용시 여러면에서 이점이 있다. 현재 사용중인 무선랜 카드는 넷기어의 A8000 무선랜이며 이 제품도 Wifi 6E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잠시 테스트를 하면서 느낀 것은 넷기어의 RAXE500과 A8000 (AXE3000)도 궁합이 좋았던 것 처럼 티피링크의 Archer BE805 제품과 Archer TXE70UH (AXE5400)의 궁합도 두말할 것 없이 좋은...
10Gbps(10기가) 인터넷을 지원하는 제품들이 많이 쏟아지고 있다. 아직까지는 10기가 인터넷의 사용자가 많지는 않아 특정 문제가 발생되거나 속도 이슈가 있을시 대처는 정말 아니다 싶을정도다. 여러 10기가를 지원하는 공유기를 리스트에 올린 후 한참 고민후 해당 제품인 ARCHER BE805를 구매했다. 간단히 설정 및 기능 활용이 가능하다. 티피링크 제품뿐 아니라 대부분의 제품들의 앱을 통한 설정은 쉽고 빠르게 진행이 가능하다. 티피링크 공유기는 앱인 Tether를 통하거나 웹에서 설정이 가능하지만 더 빠르게 연결하고자 한다면 앱으로 설정을 마무리 하는 것을 권한다. 앱을 통한 기본 셋팅은 대부분 자동으로 설정을 체크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어려운 부분 없이 설정이 처리 됩니다. 자동으로 처리되는 부분은 이미지를 생략합니다. 사용자의 공유기를 선택하려면 상단의 무선 공유기를 선택하고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면 해당 제품을 선택한다. 선택 후 자동으로 기기를 검색하는 과정을 거친다. 티피링크 Archer TXE70UH 무선랜카드 [티피링크] Archer TXE70UH 무선랜카드 (ft. 넷기어 A8000) 비슷한 스펙의 기기들이라 해도 브랜드마다 특성 및 기능이 다르다보니 사용자마다 추구하는 제품들이 다를... blog.naver.com 역시 자동으로 네트워크를 테스트 후 연결되고 모든 과정이 종료됩니다. 모든 과정이 설정된 후의 첫...
10기가 인터넷 속도 이슈 문제가 있다 보니 유무선공유기를 한참 미루었다. 10Gbps 속도 및 WiFi 6E를 지원하는 ASUS AXE16000, 티피 링크 AXE300 제품과 와이파이 7을 지원하는 ASUS 공유기, TP-Link BE805 & BE900 제품 중 고민 아닌 고민을 하다 어차피 당장은 지원이 안되더라도 Wifi 7을 지원하는 제품을 구매하기로 했다. BE900은 구하기가 힘든 것 같아 BE805를 구매했다. TP-LINK ARCHER BE19000 TP-LINK ARCHER BE19000 처음 발표가 되었던 Archer BE900 유무선공유기를 봤을 때 디자인이 기존의 유무선공유기들 보다 다소 독특하고 언뜻 보면 게임기를 보는듯한 디자인이란 생각이 들었다. 얼핏보니 빠르면 6월부터 직구가 금지된다는 내용이 있던데 확정이 된 것인지는 모르겠다. BE805의 상위 모델인 BE900은 직구로 구하는게 가능했는데 현재는 살펴보지 않아 모르겠다. 일단 정식수입되는 제품중 티피링크의 가장 상위 제품은 Archer BE805 제품이다. 개인적으로 박스의 두께가 두꺼워서 마음에 들었다. 유무선공유기들의 박스중 두꺼운 편에 속한다. 너무 얇은 경우 제품을 끄내거나 할때 찢어지는 경우가 발생되기도 하는데 그런 부분에선 두꺼우면 찢어지는 상황은 덜 하다. (직접 구매를 하고 가져오면서 생각보다 크기도 하고 무겁게 느껴졌는데 내부 박스...
NETGEAR A8000 Wife 6E 무선 랜카드 23년 2월경 해당 제품을 구매했다. 현재는 다양한 6E 무선랜카드가 있는지 체크해보지 않았지만 출시 당시 Wifi 6E 지원하는 무선 랜카드는 이 제품이 유일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개인적으로는 하드웨어의 드라이버를 관리하는 편인데 유독 이 무선랜카드의 드라이버가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서 한동안 그냥 사용을 했는데 오늘 자동 업데이트 드라이버 소프트웨어에 업데이트 드라이버가 떠있는 것을 보고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안정적이라 연결의 끊김이 있거나 하지 않아서 업데이트가 없어도 작은 문제없이 사용했습니다. 관리를 하며 pc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경우는 업데이트를 자주하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장치관리자에서 현재 드라이버 버전을 확인하면 1.0.0.108이라는 버전이 보입니다. (아래 업데이트 버전을 첨부합니다) 첨부파일 A8000_Windows_V1.0.0.125.zip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A8000_Windows_V1.0.0.125.z01 파일 다운로드 현재 기존 드라이버 상태에서 새로운 업데이트 파일을 실행시 업그레이드를 할 것인지 팝업이 뜹니다. 당연히 Yes! 실행 및 설치를 마친 후 드라이버 버전을 확인해 보면 새 드라이버가 업데이트 되었음이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이웃추가 부탁드려요~ 여러분의 이웃추가는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어도비 사이트 포토샵, 라이트룸, 프리...
설정이랄 것도 없지만 설치 후 장치 관리자를 살펴봤다. 설정을 따로 하지 않더라도 사용상에는 문제없지만 개인 사용자마다 설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한번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윈도 유키 + Pause 키를 눌러주면 장치 관리자 창을 바로 호출한다. 이곳에서 '네트워크 어댑터' 탭을 클릭해 펼치면 관련 하드웨어 장치가 보이는데 "NETGEAR A8000 Wi Fi 6 & 6E Adapter"를 두 번 클릭해 설정을 진행할 수 있다. 무선 대역 관련 설정을 할 수 있다. 2.4Ghz / 5Ghz / 6Ghz 채널을 설정이 가능하다. 막상 설정을 보니 수동설정보다는 Auto로 기본 설정이 되어있고 그 외 고를 수 있는 선택이 고정인 20Mhz 만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다. 모든 채널의 설정이 공통이라 설정의 범위가 적다. 다르게말하면 많은 부분을 자동으로 알아서 처리한다는 말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수동설정이 기기의 최대치 즉, 효율을 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경우가 많기에 개인적 아쉬움은 있다. 충분히 많이 사용해본게 아니라 설정없이 어느정도의 성능을 보여줄지도 궁금하다. 기본 설정 밴드 부분을 간단히 살펴보면 2.4Ghz/5Ghz/6Ghz 선택으로 고정 설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여러개의 공유기를 사용중인데 스트리밍 서비스를 활용하기 위해 AXE3000 와이파이 무선랜카드를 구하게 된 부분이라 NAS와 무선스피커만 연...
슈어의 첫 블루투스 이어폰인 에이오닉 프리는 (AONIC FREE) 충전 케이스의 크기와 제품의 크기가 큰 편이다. 아니 엄청 크다. 요즘 대부분의 무선이어폰 케이스의 사이즈는 아담하지만 이 녀석은 그렇지가 않다. 이 부분을 장점, 단점으로 꼽고싶지는 않다. 어차피 필요한 사람에따라 호불호는 나뉠테니... 가지고 있는 제품들중 이 녀석의 크기를 비교할만한 제품은 보스 QC 제품이다. 케이스의 실 크기를 체크한건 아니지만 케이스 자체의 크기는 얼추 비슷하고 내부의 리시버의 크기는 에이오닉 프리가 조금 더 긴 느낌이다. 착용시엔 개인적으로 QC보다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 조금 더 잘 밀착되고 고정되어 흔들리지 않는 느낌이 든다. 이 부분은 귀 모양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부분이지만 여러번 착용을 해봐도 착용 느낌은 슈어에 한표를 들어주고 싶다. 슈어 에이오닉 프리 제품은 개봉기에서 잠깐 말한바처럼 충전케이스의 단자가 아래쪽에 위치한다. 그런데 이 부분이 사용하다보니 편리하다. 어차피 디자인 자체가 평평하지않고 라운드형이라 세워지지 않는다. 그래서 눕혀둔 상태로 충전하는건 이상할게 없다. 탑 쌓기가 되어버렸는데 크기가 확실히 타 제품들에 비해 크긴 크다 ㅎㅎ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이웃추가 부탁드려요~ 보스의 QC 제품을 포스팅으로 많이 올리진 않았지만 보스의 음질 그리고 착용감은 정말 좋다. 사이즈가 크지만 상당히 안정되고 편안한 감을 제...
블루투스 이어폰 7종 페어링 방법 뱅앤올룹슨 EQ, FOKUS-PRO, 드비알레 제미니 소니 WF-1000XM4, MTW2, 보스 QC, 마스턴 앤 다이내믹 MW08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외 모바일 기기에서는 페어링 모드를 활성화하면 대부분 기기가 자동으로 인식이 된다. 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자동인식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도 발생되기에 그럴 경우 수동으로 다시 페어링을 해줘야 연결이 됩니다. 제품별 페어링 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1. 보스 QC Earbuds PC에 연결하려면 블루투스 기기를 검색하도록 동글을 페어링 활성화 모드를 해야 한다. 보스 QC의 경우 페어링 방법은 우선 리시버를 귀에 착용하고 케이스에 보이는 블루투스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페어링이 된다. 2. B&O EQ 개인적으론 뱅앤올룹슨의 EQ의 페어링 방법은 왜 이렇게 설정을 하게 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일반적인 방법은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양쪽 터치패드나 한쪽의 터치 패드로 설정이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EQ는 조금 복잡하게(?) 페어링을 해야 한다. 페어링 방법은 케이스를 열고 리시버의 (유닛) 5-6초 후 불빛이 꺼지면 리시버의 터치패드 부분을 6초간 터치하여 페어링 한다. 케이스 자체에 리시버를 두고 모든 과정을 진행해야 한다. 3. 드비알레 제미니 제미니의 경우 케이스를 열고 리시버는 그대로 케이스에 둔 상태로 케이스 앞 부분의 ...
일을 마치고 쉬는 시간을 가질겸 블루투스 이어폰을 검색하던 그때! 노블 오디오에서 새로 출시된 블루투스 이어폰을 발견~ 간단히 개봉기를 남겨본다. 언젠가 블루투스 이어폰에도 다중 드라이버가 적용된 제품이 나올거라 기대하고 있었다. 앞으로 어떻게 발전이 더 되려는지는 알 수 없지만 요즘 블루투스 이어폰에 푸욱! 빠진 나로썬 참는건 불가능 ㅎㅎ 많이 궁금했다. 일단 그냥 간단히 귀에 꼳고 핏감은 역시 유니버셜핏이라 이도에 스며들듯 들어간다. 개인적으로 유니버셜 이어폰에 관심이 많아 사용을 하곤하는데 역시 착용 핏감은 유니버셜이나 커스텀을 따라올 수 없다. 이 제품은 다이나믹 드라이버 1ea, 밸랜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 2ea를 품었다. 제품을 받고 충전케이스를 꼳으니 거의 충전이 된 상태인 것 같다. 퇴근전 만나보려 퀵으로 받았다. 대략 10개남짓 수입이 되었다는 것인지 10개정도 남았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빨리 나갈듯도 하고 블루투스 이어폰이라 빠르게 안나갈듯도 했지만 일단 겟! 재생시간이 상당하다. 기본 연속재생시 7.5시간이며 최대 60시간이라고 한다. 충전케이스로 8~10회 가량 완충할 수 있다고 설명되어 있다. 점점 더 길어지는 사용시간과 충전케이스의 최대 시간이 늘어가는건 당연한 부분이지만 어느정도 정점에 이르면 큰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 아직까지는 현존하는 긴 재생시간 제품으로는 상위에 속할테고 가지고있는 블루투스이어폰 중에 ...
금도금 순은선 12심 커스텀 케이블 - Feat. 펜더 FXA9 - 펜더FXA9 제품의 기본 케이블이 개인적으로 맘에 들지 않았다. 리시버 제대로 뒷받침 해주지 못하는 느낌이 들어 커스텀케이블 주문하게 되었다. 사진상보다 실제의 색감이 더 강렬하고 멋지다. 스테레오 단자는 비아블루로 제작했으며 소리는 맘에 든다. 다른때는 오야이데 단자로 제작을 했었는데 이번은 비아블루 제품으로 변경해 제작을 주문했다. 아무래도 성향차가 있으니 FXA9 에는 비아블루가 궁금해서 주문을 했다. 이 녀석의 몸이 풀릴려면 최소 150-200시간 정도의 에이징이 필요하다. 제작소요 시간은 약 일주일 정도 소요됐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운 소리를 들려준다. 선의 굵기는 12심이라 상당히 굵기가 있다. 모바일에서 '@크리스' 를 검색하세요. 팬추가 부탁드려요 ^^
[유니버셜 이어폰] 펜더 FXA9 PRO 인이어 이어폰 개봉 후 일하는 시간도 외출시에도 사용해봤지만 아직 몸이 다 풀리지 않은 상태를 감안하고 느낀점 정도만 간단히 남겨보고자 합니다. Fender의 FXA9 인이어 이어폰은 6개의 BA 드라이버를 가진 제품입니다. 이 제품관련 페이지에도 나와있지만 락 음악에 최적화 되어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유니버셜 또는 어느정도 이상 가격대의 제품들이 탁찰식인경우 단자가 MMCX 또는 2Pin 단자가 많지만 이 제품은 MMCXi 라는 단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해당 단자를 사용하는 제품들은 몇 있지만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습니다. 케이블을 제거한 후의 유닛 모습! 수제작으로 만들어지는 제품이다보니 당연한 이야기지만 시간적인 부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유닛의 뒷 부분을 보면 클리어 타입으로 (투명) 되어있어 더 고급스러움을 발산 합니다. 특이한 부분은 베릴륨 노즐로 24K 금도금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포함된 기본 케이블이 연결된 이미지 입니다. 무산소 은도금 케이블이 기본 제공 이 제품은 각각의 드라이버로 고음 2ea, 저음 2ea, 중음 2ea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1개의 유닛당 6개의 스피커가 내장 된거라 보시면 됩니다. (초보자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남깁니다) 이어팁은 기본 5개의 사이즈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포함된 이어팁은 펜더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어팁이라고 합니다. 사용해보...
깔끔하고 정확한 인터넷 속도 측정 스피드 테스트 앱 인터넷 속도를 측정하려면 웹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인터넷 속도 측정 웹사이트는 광고가 많아 불편하거나 산만한 경우가 많다. 물론 깔끔한 웹사이트가 있지만 광고가 많은 사이트가 더 흔한 편이다. 오늘 소개할 스피드 테스트(Speedtest) 앱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면서 "인터넷 속도 측정" 결과를 정확하게 제공한다. 이 앱은 SPEEDTEST.NET 웹사이트에서도 이용할 수 있고 별도로 앱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설치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스피드 테스트 앱은 매우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설정이 필요 없이 'GO' 또는 '시작' 버튼만 누르면 인터넷 속도 측정이 바로 진행된다. 군더더기 없는 구성 덕분에 개인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앱 중 하나다. 직관적이고 안정적인 사용성 이 앱의 가장 큰 장점은 직관적인 사용성이다. 시작 버튼을 누르면 핑 테스트를 거쳐 다운로드와 업로드 속도를 빠르게 측정한다. "인터넷 속도 측정" 과정을 보다 정확히 하고 싶다면 서버 선택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앱은 다양한 서버를 제공하지만 서울 기준 서버를 선택하면 가장 정확한 속도 측정값을 얻을 수 있다. 우측 상단에 있는 슬라이드 모양 버튼을 누르면 이전에 측정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해외 서버를 선택하면 속도...
인터넷 속도측정 SpeedTest / LG U+ 10Gbps 측정 인터넷 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생각보다 다양하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NIA의 속도측정 사이트나 벤치비를 한 번쯤 사용해 봤을 것이다. 혹은 SK브로드밴드, KT, LG U플러스 같은 통신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속도측정을 경험했을 수도 있다. 이번에는 인터넷 속도측정 자체보다도 자주 이용하던 NIA 속도측정 사이트에서 발생한 속도 저하 문제를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더불어 현재 사용 중인 LG U플러스 10기가 인터넷의 속도 저하와 관련해 어떻게 대처했는지도 다뤄볼 계획이다. 속도측정 결과는 절대적으로 신뢰하기보다는 참고 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체감 속도가 평소와 크게 다르다면 문제를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필자도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최소 두세 곳의 인터넷 속도측정 사이트를 이용해 비교 후 판단하곤 한다. 이번 경우에도 평소보다 속도가 현저히 느려 여러 사이트에서 측정을 진행했는데 특정 사이트에서만 큰 폭의 속도 저하가 나타났다. 인터넷 속도측정은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따라서 한 곳에서 나온 결과에만 의존하기보다 여러 사이트를 통해 데이터를 비교하고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에는 LG U플러스 10기가 인터넷 문제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사례를 이야기하며 공유해 보려고 한다. 테스트 환...
인터넷의 속도 측정을 위해 여러 속도측정 앱 또는 속도측정 사이트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많이 있을겁니다. 뭔가 인터넷 속도가 느낌상 느려졌다거나 어느정도 나온다거나 다양한 이유로 속도측정을 할텐데요... 그런데 간혹 앱이 아닌 웹상에 인터넷속도측정 사이트들에 연결하면 관련 설치 프로그램 설치에 대한 메세지가 출력되고 설치를 하도록 되어있는데 문제는 설치를 한 후 잘 사용이 되다가 처음과 동일하게 설치하라는 메세지 및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도록 창이 표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윈도우를 사용하면 보통 설치된 소프트웨어들은 자동으로 윈도우 시작시 동작하도록 설치 소프트웨어들이 등록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NIA 설치 프로그램도 역시 자동으로 등록이 되어있지만 이 부분이 사용자의 의해 차단되지 않더라도 예를들어 바이러스 백신의 의해 자동 차단된다거나 하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그런경우 차단된걸 모르고 사용자가 인터넷속도측정 사이트에 접속하게되면 설치가 안된것으로 인식이 되어 새로 설치하라는 메세지가 출력되는 것 입니다. 이런 경우는 바이러스 백신에 의해 차단이 된 경우라면 해당 NIA 설치 관련 프로그램을 백신 프로그램 설정을 통해 해당 소프트웨어를 차단되지 않도록 예외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백신마다 설정사항에 있어서 쉽게 재설정 (예외 설치) 가능합니다. 그리고 백신에서의 차단이 아니라면 사용자가 여러 소프트웨어를 각 상황에 ...
와이파이 7 (Wi-Fi 7) 규격이 언제 표준으로 자리를 잡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올해를 기준으로 이미 와이파이 7 지원 공유기들이 하나 둘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와이파이 6E도 제대로 활용이 되지 않는 상황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렇기에 판도가 그리 빠르게 바뀔 수 없는 상황이라 생각해 구하는 걸 조금은 망설이기도 했지만 10기가 인터넷 공유기를 알아보면 Wifi 6E를 지원 또는 Wifi 7을 지원하는 제품들로 나뉘는데 구해야 한다면 새로운 규격을 구하는게 더 나은 선택이라 생각했다. 와이파이의 새로운 규격인 와이파이 7은 와이파이 6 대비 약 5배(4.8배) 정도 빠른 속도를 가진다. 6Ghz 대역의 네트워크는 벽을 통과하는 전파성이 약하다 보니 공간적 (범위적) 제한이 있지만 훨씬 많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으며 그것이 장점이다. TP-Link의 최신 제품인 Archer BE805 (BE19000)는 강력한 Wi-Fi 7을 지원하는 플래그십 트라이 밴드 유무선공유기며 Wifi 7을 지원하는 6GHz 대역에서 뛰어난 속도와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타 공유기들에 비해 외관이 세련된 느낌의 모습을 하고 있는 제품이다. 물론 타 브랜드에 고급 사양의 공유기 라인들도 기존의 모습과는 다른 기기들을 출시하고 있다. 미디어텍의 Filogic 880 칩셋을 사용해 구형 기기들도 와이파이 연결 시 만족할 만한 다운로드 속도를 ...
10기가 인터넷 속도 이슈 문제가 있다 보니 유무선공유기를 한참 미루었다. 10Gbps 속도 및 WiFi 6E를 지원하는 ASUS AXE16000, 티피 링크 AXE300 제품과 와이파이 7을 지원하는 ASUS 공유기, TP-Link BE805 & BE900 제품 중 고민 아닌 고민을 하다 어차피 당장은 지원이 안되더라도 Wifi 7을 지원하는 제품을 구매하기로 했다. BE900은 구하기가 힘든 것 같아 BE805를 구매했다. TP-LINK ARCHER BE19000 TP-LINK ARCHER BE19000 처음 발표가 되었던 Archer BE900 유무선공유기를 봤을 때 디자인이 기존의 유무선공유기들 보다 다소 독특하고 언뜻 보면 게임기를 보는듯한 디자인이란 생각이 들었다. 얼핏보니 빠르면 6월부터 직구가 금지된다는 내용이 있던데 확정이 된 것인지는 모르겠다. BE805의 상위 모델인 BE900은 직구로 구하는게 가능했는데 현재는 살펴보지 않아 모르겠다. 일단 정식수입되는 제품중 티피링크의 가장 상위 제품은 Archer BE805 제품이다. 개인적으로 박스의 두께가 두꺼워서 마음에 들었다. 유무선공유기들의 박스중 두꺼운 편에 속한다. 너무 얇은 경우 제품을 끄내거나 할때 찢어지는 경우가 발생되기도 하는데 그런 부분에선 두꺼우면 찢어지는 상황은 덜 하다. (직접 구매를 하고 가져오면서 생각보다 크기도 하고 무겁게 느껴졌는데 내부 박스...
현재 티피링크 유무선공유기를 사용중인데 웹설정에서 원하는 시간에 와이파이를 켜고 끄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를들어 이 부분을 활용하면 자녀들이 와이파이에 연결해 폰이나 그 외 기기들을 사용하는 시간을 현저히 줄일 수 있고 정확한 요일 및 시간을 디테일하게 설정이 가능해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티피링크 유무선공유기 웹설정 페이지 (BE805) 메뉴의 고급- 무선- 무선스케줄을 선택한다. 우측 메뉴에 무선 스케줄 기능 체크박스에 체크를 하고 와이파이를 켜고 끄는 시간 및 요일을 설정할 수 있다. 참고 이미지처럼 월요일부터~일요일까지 모든 요일을 설정 가능하고 시간 역시 원하는 시간을 '시' 단위로 설정이 가능하다. 웹설정의 기능 자체는 비슷할 수 있지만 모델에 따라 설정 메뉴가 조금은 다를 수 있는 부분이다. 큰 차이는 없으니 사용상에 불편함은 없을 것이다. 무선 스케줄을 추가한 후의 참고 이미지 입니다. 설정은 간단하지만 활용도는 생각보다 편리하다. 하지만 시간 설정에 따라 모든 와이파이가 꺼지기 때문에 불편함은 있을 수 있다. 그러니 활용할 목적이 있는 경우라면 사용해보길 권한다. Archer BE805 (BE 19000) Archer TXE70UH Synology E10G18-T2 / 10Gbps 랜카드
10기가 인터넷 속도 이슈 문제가 있다 보니 유무선공유기를 한참 미루었다. 10Gbps 속도 및 WiFi 6E를 지원하는 ASUS AXE16000, 티피 링크 AXE300 제품과 와이파이 7을 지원하는 ASUS 공유기, TP-Link BE805 & BE900 제품 중 고민 아닌 고민을 하다 어차피 당장은 지원이 안되더라도 Wifi 7을 지원하는 제품을 구매하기로 했다. BE900은 구하기가 힘든 것 같아 BE805를 구매했다. TP-LINK ARCHER BE19000 TP-LINK ARCHER BE19000 처음 발표가 되었던 Archer BE900 유무선공유기를 봤을 때 디자인이 기존의 유무선공유기들 보다 다소 독특하고 언뜻 보면 게임기를 보는듯한 디자인이란 생각이 들었다. 얼핏보니 빠르면 6월부터 직구가 금지된다는 내용이 있던데 확정이 된 것인지는 모르겠다. BE805의 상위 모델인 BE900은 직구로 구하는게 가능했는데 현재는 살펴보지 않아 모르겠다. 일단 정식수입되는 제품중 티피링크의 가장 상위 제품은 Archer BE805 제품이다. 개인적으로 박스의 두께가 두꺼워서 마음에 들었다. 유무선공유기들의 박스중 두꺼운 편에 속한다. 너무 얇은 경우 제품을 끄내거나 할때 찢어지는 경우가 발생되기도 하는데 그런 부분에선 두꺼우면 찢어지는 상황은 덜 하다. (직접 구매를 하고 가져오면서 생각보다 크기도 하고 무겁게 느껴졌는데 내부 박스...
사용자마다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 제품들이 제시한 성능은 다르게 느낄 수 있다. 그 이유는 최대치를 기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서는 그 최대치는 아니더라도 생각했던 것에 비해 못 미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넷기어 제품은 그런 측면에서 보자면 실망감이 현저히 적었고 항상 생각한 만큼 또는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제품이기도 하다. 수많은 공유기 중에서 NETGEAR 제품에 대해 개인적으로 신뢰하는 부분이 큰 제품이다. USB 무선랜카드 및 공유기들을 사용해 보며 스스로 경험한 상태로 쌓인 기억 속 데이터일 것이고 기존 RAX200 제품을 사용 후에도 여러 번의 공유기를 들였지만 결국은 다시 RAXE500을 사용하게 된 데는 그 경험상의 신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넷기어 나이트호크 RAXE500 유무선 공유기 넷기어 나이트호크 RAXE500 출시된지는 1년 정도의 시간이 흘렀지만 현존하는 AXE11000의 무선 대역폭을 겸비 제품들 중 퍼포먼스적인 측면에서 최고라 생각한다. 동급의 제품들이 아니어도 요즘은 2.5G 멀티 포트를 지원하는데 RAXE500도 역시 기본적으로 지원한다. 얼마 전까지 사용했던 ASUS GT-AXE11000 제품도 만족도는 있었지만 퍼포먼스 및 안정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예상에 못 미쳤다. 그리고 간헐적인 끊김 현상이 발목을 잡았고 원인을 알 수 없으니 더 답답했다. 결국 내치고 제품을 ...
@기록 촬영 / NETGEAR RAXE 500 (AXE11000) RAX200 제품 사용 후 마음속에는 넷기어 제품이 남아있었던 모양이다. 대략 1년이 조금 지나고 다시 넷기어 RAXE500 제품을 구하게 되었다. 속도 테스트를 해보니 확실히 성능을 최대로 끌어낸다. 기존 사용하던 ASUS GT-AXE11000 보다 적어도 이 공간에서 최대의 성능을 끌어내는 건 사실이다. 다양한 IT제품을 좋아하다 보니 어느 정도 기준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느 정도의 효율을 뽑아내느냐가 개인적으론 중요한 기준이다. 날개.. 윙 부분의 접히고 펴지는 부분의 느낌이 조금 달라지고 날개 부분을 살짝 들어서 펼치거나 접어야 하던 부분이 개선된 것 같다. 바로 접고 펴면 된다. 뒷 부분은 RAX200 제품과 동일한 것 같다. 위 이미지는 넷기어 RAX200 뒷모습인데 RAXE500과 동일하다. 기록 차 남기는 제품 사진을 한동안 촬영하지 못했었는데 이제 다시 촬영해 나가야겠다. 이것저것 따지고 들자면 소비자 입장에선 가성비도 만족스러움이 크겠지만 어느 정도 이상의 가격대가 형성된 제품을 구매한다면 브랜드 네임이 있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제품 자체가 좋을지는 모르지만 여러 가지 환경에 의해 그렇지 못한 경우도 발생된다. ASUS GT-AXE11000 제품이 그랬다. 전파관련 신호가 국내에서는 약하게 설정이 되어있어 설정상에서 변경하면...
개인적으로 여러 공유기 제품을 사용해 보면 브랜드 네임으로 성능에 비해 톡톡히 덕을 보는 제품들이 있다. 가장 최근 작업실에서 스트리밍 용도로 Asus GT-AXE11000 제품 2대를 사용했었다. 왜 이 성능에 이 가격인지 모를 제품들 또는 생각했던 것보다 결과적으로 그 이하인 경우, 그 제품 하나로 전체를 평할 수는 없지만 (공유기 빼고는 늘 ASUS 제품을 사용해오고 있지만) 실망감이 큰 제품이다. 물론 성능적인인걸 뒷받침 못해주는 경우도 분명 있을 것이고 여러 이유와 상황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제품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그런 제품 중 하나는 최근에 사용했던 ASUS GT-AXE11000 제품이다. 솔직히 이 제품만 놓고 '좋고 나쁘고'를 말하려기 보다 근래에 사용해 본 제품 중 가격대에 비해 성능이 어떤 이유로든 바닥을 치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만족감이 형편없었다고 생각한다. 사실 AXE16000을 들일까도 생각했지만 이미 10기가 인터넷을 몇 년간 경험해 본 까닭에 그렇게까지 할 필요성을 아직은 못 느끼고 있어 AXE11000 모델 중 넷기어 제품을 선택했다. 이유는 RAX200 제품을 사용하며 상당히 만족스러웠는데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최대의 성능을 뽑아주는 믿음직스러운 제품이었다. 스트리밍 시에도 빠릿 빠릿하고 나스를 연동할 때에도 상당히 만족스러움을 전해준 제품이기도 해서 ASUS AXE11000 구하기 전 ...
사용자마다 자주 사용하는 기본 메일이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네이버 메일을 메인으로 사용하다보니 간단히 아웃룩에서 다양한 메일 계정을 볼 수 있도록 설정해 사용할 수 있고 현재 그렇게 사용중이다. 오늘은 아웃룩에서 네이버 메일 연동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본다. 아웃룩 메일 설정을 위한 네이버 연동 설정 우선 아웃룩 메일 설정전 네이버 메일의 환경설정 부분에서 위에 설정처럼 셋팅 후 저장을 한다. 그 다음에는 2단계 인증 탭으로 가서 관리 메뉴를 클릭 후 아이디를 이용해 사용자의 아이디 및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네이버 2단계 인증 설정 아이디 및 비번을 입력한 후 위에 화면이 나오면 동일하게 설정하면 되는데 아웃룩을 체크하고 그 아래 생성하기 버튼을 누르면 "비밀번호 확인' 란에 자동으로 특정 영문과 숫자가 합쳐진 비밀번호가 생성된다. 이 비밀번호는 아웃룩 화면에서 사용하는 비밀번호이니 복사를 해서 준비한다. 아웃룩 설정 네이버 연동 설정을 2단계 인증까지 마무리 되었다면 아웃룩 메일을 실행시켜준다. 본 포스팅에서는 윈도우11을 기준으로 진행되었음을 참고 바랍니다. 추천계정에 사용하는 네이버 아이디를 입력합니다. 로딩 후 '암호' 창이 나오는데 이 부분에 이전에 2단계 인증에서 생성된 비밀번호를 넣어주면 설정이 계속해 진행된다. 그 외에는 따로 설정할 부분은 없이 '계속'을 눌러 마무리 한다. 다음 진행 창이 뜨는데 예, 선...
BEOPLAY EQ 사실 이 제품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잘 모르겠다. 8월에 출시가 된 제품이라 아직은 사용자가 그렇게 많지 않은 상태이고 뱅앤올룹슨 사용자들에겐 베오플레이 EQ 제품이 기존 기준에서 다시 업그레이드 되어 나왔다는 기대감이 있는 것 같다. 노이즈캔슬링이 적용된 뱅앤올룹슨의 첫 와이어리스 이어폰 제품이기도 하다. 요즘 대부분의 무선이어폰은 노이즈캔슬링이 포함되지 안은 제품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저렴한 제품이 아닌경우 어느정도 이상의 가격대라면 거의 포함이 되어있는 기능중 하나이기도 할 것이다. 이전에도 말했던 부분이지만 통화를 위해 와이어리스를 사용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음악듣는게 취미다보니 음악청취를 위해 여러 이어폰, 헤드폰, 앰프 등에 관심 및 사용을 해왔고 대략 2년~3년전 부터는 와이어리스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뭐든지 그렇지만 점점 발전이 되고 기능적, 성능적 부분이 업그레이드 되다보니 아직까지는 일반 이어폰에 비할바는 아니라 하더라도 다양한 코덱과 날로 발전하는 성능덕에 만족도는 높아져가고 있다. BANG & OLUFSEN 앱을 실행하면 기본 제품을 인식하는 부분을 거치며 위와 같이 보여진다. 뱅앤올룹슨 앱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건 이퀄라이저 (EQ) 부분이다. 기본 5가지의 프리셋이 있고 우측의 아래에 있는 이미지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조절 창이 보여진다. 이퀄...
얼마전 소개한 드비알레 제미니 제품도 첫 와이어리스 이어폰이자 노이즈캔슬링을 적용한 모델이였는데 오늘 얘기해 볼 뱅앤올룹슨 EQ 모델도 첫 노이즈캔슬링을 적용한 제품이다. 사용을 해본 상태는 아니지만 현존하는 최고의 와이어리스라고 말은 하지만 가격적 부분도 현존 최고인 것 같다. 와이어리스 제품들의 기능중 어느 순간부터 노이즈캔슬링이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되어버렸다해도 과언은 아니라 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의 와이어리스 제품중 가장 작은 패키지 박스가 아닌가 싶다. B&O 제품은 디자인이며 제품이 고급스러움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음질적인 부분이야 말하지 않아도 알만한 브랜드이니 구하기전 생각은 이런 가격을 할만큼 노이즈캔슬의 기술적 부분이 대단한 제품인건가? 그 외 어떤 더 뛰어난 부분이 있는건가? 뭐가 다르기에 이런 가격차가 있는걸까 싶었다. 패키지 내부는 케이스와 리시버가 따로 구분되어 담겨져 있고 그 아랫부분에 이어팁, C타입 케이블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개인적으로는 블랙보다 샌드베이지 칼라가 더 고급스러워 보여 선택했다. 케이스 자체도 타 제품들보다 디자인적으로나 색상적 부분도 고급스러워 보인다. 케이스내에 리시버를 담아보면 더 멋스럽고 고급스러운 자태다. 색상이 한 몫 더 하는 것 같기도 하다. 촬영을 하고보니 재질 떄문인지 빛을 받으니 조금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리시버를 케이스 내부에...
* 친구에게 잠시 가져온 제품입니다. 새제품을 간단 개봉 및 참고차 남겨봅니다. 디자인적인 부분, 음질적인 부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느낌이 강하다. 개인적으로 앱에서의 모든 콘트롤이 가능하고 편리하지만 반대로 사용자에따라 앱에서의 조작이 불편함을 안겨줄 수 있을듯 하다. 이 부분은 사용자마다 다른 부분일테니 단점이라고 보긴 어려울듯 싶다. 타 와이어리스에 비해 비용이 비싸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 사실이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고 가격적 메리트가 타 제품과 비교시 비슷하고 더 나은 부분은 크게 찾기가 힘들지 않나하는 생각을 한다. 다만, 브랜드적 이미지를 무시할 수 없기도 할테고 쌓아져있는 이미지적 느낌도 그 가격대에 형성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베오플레이 E8 Sport 케이스가 둥그스름한 제품들이 주위에 많이 보이는데 라운딩과 사각형의 적절한 조합의 케이스가 개인적 취향에 맞다. 심플하고 단순한듯 보이지만 일반적이지 않은 느낌마저 든다. 케이스는 기존 케이스에 비해 자력이 더 강해진것인지 리시버가 케이스에 달라붙을떄의 느낌이 더 강해진 듯 하다. 패키지박스는 자체를 위로 오픈하는 방식이라 심플하다. 제품 케이스를 여는 느낌이 강하진 않지만 젖혀지는 순간에 틸트되며 탁 걸리는 느낌이 좋다. Beoplay E8 3rd 제품의 케이스는 부드럽게 열렸다면 이 제품은 젖히는 마지막 단계에서 마치 스냅이 걸리는듯한 느낌이 ...
B&O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E8 3세대. 취미로 이어폰,헤드폰을 좋아하다보니 생각보다 많은 이어폰과 헤드폰을 사용해봤지만 연이 닿지않았는지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품도 그렇지만 패키지 자체도 상당히 고급스럽다. * 사용을위해 친구에게 대여하여(?) 간단히 끄적여 봅니다. (새제품을 선뜻 빌려준 친구에게 감사를~ ㅎㅎ) 35시간의 최장의 배터리 사용시간, 음질, 무선충전 ... 이 정도면 와이어리스가 갖춰야할 기준은 다 갖춘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 제품이다. 프리미엄 와이어리스 제품들의 기능들은 비슷한듯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B&O 제품의 고급스러움과 음질은 충분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패키지는 케이스를 위로 열면 내부의 충전케이스와 리시버가 보여진다. 케이스의 무게는 상당히 가벼웠고 다른 제품들과 달랐던 부분은 케이스를 열었을때 딱딱 끊겨서 닫히거나 열리는 방식이 아니라 너무도 스무스하게 열리는걸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타 제품의 비해 너무 부드럽게 열리고 닫혀 혹시 잘못하면 그냥 열리지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지만 열고 닫다보니 상당히 편하다. 타 제품과 다른 차이점이라면 차이점이기도 하고 느낌상도 편하지만 사용할수록 열리고 닫히는 느낌이 좋고 편하게 느껴진다. B&O 베오플레이 E8 3세대 케이스는 가죽으로 제작되어 감촉이나 느낌이 너무 좋다. 이어버드 크기가 기존 제품의 비해 작아졌다고 한다. 요즘 대부...
프리미엄급 노이즈캔슬 무선이어폰 6종의 무게를 체크해 봤습니다. 사실 사용자중 무게에 대해 아주 민감한 경우는 드물겠지만 무게와 크기는 사용자에따라 선택하는 기준이 될 수도 있기에 무게에 관해 참고차 간단하게 남겨 봅니다. * EQ, MW08, 1000XM4, 제미니 제품에는 셀라스텍 이어팁이 장착된 상태로 무게 측정 되었으며 보스 QC, 젠하이저 MTW2에는 기본 이어팁이 포함 되었습니다. - 전자저울로 체크되었지만 오차범위는 (+/- 0.1g~0.2g 정도) 조금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BANG & OLUFSEN EQ (Beoplay EQ) 케이스 49.5g 이어폰 15.5g (좌,우 포함 / 셀라스텍 이어팁) 제품 무게 65g (케이스+이어폰) 드라이버 유닛 6.8mm 일렉트로 다이내믹 드라이버 소니 WF-1000XM4 케이스 40g 이어폰 14.4g (좌,우 포함 / 셀라스텍 이어팁) 제품 무게 54.5g (케이스+이어폰) 드라이버 유닛 6mm 드비알레 제미니 케이스 74.5g 이어폰 13.3g (좌,우 포함 / 셀라스텍 이어팁) 제품 무게 87.7g (케이스+이어폰) 드라이버 유닛 10mm 다이나믹 드라이버 마스터앤다이나믹 MW08 케이스 81.4g 이어폰 17.6g (좌,우 포함 / 셀라스텍 이어팁) 제품 무게 99.1g (케이스+이어폰) 드라이버 유닛 11mm 베릴륨 드라이버 보스 QC 케이스 76.3g 이어폰 1...
프리미엄 무선이어폰과 찰떡 궁합? 세드나 이어팁! 셀라스텍과 크리스탈 스탠다드! 무선이어폰에 소리변화도 소리변화지만 왠만하면 대부분의 이어팁은 잘 맞는편이다. 그런데 2일전 겟한 마스터앤다이나믹의 MW08 제품은 이어팁이 안정적으로 장착이 되지 않는 것 같았다. 착용한 상태로 움직이면 귀에서 이탈할 것 같은 불안함? 이어팁을 장착하는 노즐 모양이 원형이 아닌 약간 가로형이다. 세드나 이어핏의 다양한 종류중 셀라스틱 (XELASTEC) 제품과 크리스탈 스탠다드 (Crystal Standard) 제품을 구했다. 셀라스텍은 열에 의해 모양이 변하는 제품이다. 귀 내부의 모양이 다 다르다보니 셀라스텍의 경우 안정감있는 착용이 가능하다. 일반 크리스탈 제품이나 그 외 제품도 괜찮지만 MW08은 왠지 셀라스텍을 사야할 것 같았다. 뭔가 착용하면 불안한 느낌을 지울 수 없어서 이 제품을 선택했다. * 크리스탈 스탠다드 이어팁은 노즐어답터가 기본 포함이 되어있다. 좌측: 세드나 셀라스텍 / 우측: 세드나 크리스탈 스탠다드 대부분의 TWS 본체에 기본 착용되어 나오는 팁들은 거의 M사이즈로 되어있다. 이 제품도 M사이즈를 구했는데 한단계 작은 사이즈가 더 나을 것도 같다. (개인적으로) 셀라스텍은 일반 이어팁과 겉면의 질감이 조금 다르다. 질감이라기보단 느낌이 다르다. 손을 대면 살짝 달라붙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든다. 이어팁을 고를때 많...
소니 제품을 사용해본 마지막이 아마 MDR-EX1000 이어폰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한참 포터블 기기에 빠져있을때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소니와 멀리하게된 이유는 다른 부분보다 소니만의 색깔이 너무나 확고하고 고집불통이라는 느낌이 들어 멀리하게 되었다. 한마디로 호환적인 부분에 있어 개인적으론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리고 소니 외에도 선택지는 많았기에 과감히 거리를 둔 것 같기도 하다. 소니는 여전히 독자적이고 자신들만의 확실한 색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다만, 개인적으로 사용했던게 오랜 시간이 지났으니 괜시리 궁금해졌다. 다시 한번 접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무선이어폰 (와이어리스) 제품에 빠져있는 요즘 소니 제품도 한번 사용해보고 싶어졌다. 이유는 단순히 다시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다는 ... 소리가 좋고 어떻고 그런것에 끌린 것이 아니라 그냥 소니기떄문에 사용해 보고 싶어졌다. 그냥 그런 이유.. 해당 모델이 출시된 나라중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가 된 것으로 알고있다. 이 제품의 가격대를 봤을때 소니인데? 가격대가? 세일하는 중인가?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20만원 후반대로 출시가 된 것이라 한다. 제품 패키지가 이렇게 생긴건 받아보고 알았다. 사실 제품을 관련하여 찾아보지도 않았고 그냥 리뷰 내용만 몇개 본것이 전부였다. 보통 일반적으로 패키지박스를 가지고 있다보니 나름 새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