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의 평평한 면을 위해 주문 품목들이 아직 오기 전이지만 일단 작업 pc에 금형 스프링을 테스트 겸 적용해 봤다. 지난번 포스팅에 스피커에 금형 스프링을 적용한 효과를 간단히 남겼었는데 pc 케이스도 내부 부품들에 의해 진동이 발생하는 건 당연한 이야기지만 어느 정도 감소가 될 거라 생각해 한번 적용해 봤다. 언제든지 이웃환영합니다!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 Previous image Next image 외장 dac를 통한 뮤직서버나 pc 자체의 뮤직서버를 제작할 의사가 있어 일단 스프링을 통해 어떤 효과를 보여줄지 궁금해 호기심에 적용해 본 상태다. 한동안 이것저것 외장 DAC나 현재 사용 중인 개조된 사운드블래스터 AE-9를 통해 테스트를 해볼 생각이다. 현재 사브 AE-9는 OPAMP를 개조한 상태다. 일단 본체 자체가 스프링으로 인해 높아지면 공기에 흐름도 달라지며 열 배출을 조금이나마 원활히 하는 의미도 있지 않을까 싶다. (측면에 보네이도 서큘레이터를 설치해 사용 중이다) 물론 대단한 의미라기보단 조금이나마 도움은 될 것이다. 적당한 위치에 4개의 스프링을 설치했고 주문한 부품이 오면 보완해서 더 디테일하게 스프링을 적용할 예정이다. 기본적으로 컴퓨터 케이스에 있는 진동 방지 고무를 빼고 설치할 예정인데 현재는 그 위에 설치해 본 상태다.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금형 스프링에 수축 튜브로 마무리하는 것을...
@기록촬영 - 전체적인 블랙에 라데온의 레드가 포인트인 PC 입니다. - 개인적으로 수랭 시스템을 사용 안하는 이유는 친구가 사용하던 수랭이 터지는걸 본 후로 망설여 집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수랭을 사용하고 안전하겠지만 그 상황이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아 상당히 큰 충격을 ㅎㅎ) - 공랭 쿨러로도 콘트롤이 충분하다 생각하여 공랭을 사용합니다. - System CPU. Ryzen 9 5950X (16 Core Processor) Cooler. DEEPCOOL GAMER STORM ASSASSIN 3 RAM. G.Skill DDR4 3600(28800) CL18 Trident Z Neo 128G (32G x 4ea) SSD. PCIe 4.0 NVMe (WD 1Tb x 2ea) HDD. 4Tb / 2Tb x 2ea Sound. SB AE-9 Lan. Intel X540-T2 (Dual 10G Ethernet) Power. Seasonic PRIME PLATINUM PX-1300 Full Modular Case. COUGAR PANZER EVO RGB * 본 블로그에 대부분의 사진들은 직접 촬영한 이미지이며 저작권을 가집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불펌은 금지하며 불펌 및 사용시 법적 책임이 있음을 알립니다.
OPAMP 마다의 특성으로 인해 하이파이적인 요소 그 외에 음악적으로 개인이 원하는 특징을 부각시킬 수 있고 그 부분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소리의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재미를 선사한다. Opa627au 듀얼 오피앰프를 2개, Opa637bp 싱글을 2개 구하여 교체를 했다. 기본 opamp도 성능적인 부분은 무난하지만 개인취향을 기준으로 한다면 너무 소리가 뭉쳐져있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개인적으론 단단한 저음 및 고음영역이 살아나는 음을 좋아한다. 그 기준하에서 Opa627au는 골고루 밸런스가 뛰어난 것 같다. 슬롯 방향을 기준으로 (사진상 좌측에서 우측방향) 방향이 일치해야 한다. Opamp 에 반원이 그려진 부분이 슬롯방향을 향해야하며 물론 기본 Opamp 제거전에 방향을 확인해도 되지만 사람마다 급히 제거하고 볼수도 있으니 남겨본다. PCB에 내부쪽으로 듀얼 OPAMP 가 삽입되며 슬롯방향인 외부쪽으로 싱글 OPAMP를 장착한다. 절대 반원의 방향을 잘 못 삽입하거나 싱글에 듀얼을 꼳거나 듀얼에 싱글을 꼳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러한 상황이 된다면 OPAMP는 기능을 해보기도전에 세상을 하직할(?) 수 있다.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으니~ 교체하기 전 모습이다. 맨 좌,우측이 OPA627AU 듀얼이고 중앙이 OPA637BP 싱글 교체후 TIDAL (타이달)을 청취해봤다. 최소 몇일은 에이징을 거치면 더욱 다듬어지고 좋은 소...
6년정도 SB X7 LE 제품을 사용하다 제품을 정리하고 AE-9 으로 교체하게 됐다. 이미 나온지가 조금은 지난 상황이라 제품에 대한 소개는 너무도 많다. LED 를 활용하는 제품들이 기본사항이 되버린 요즘이다. AE-9도 예외는 아니다. 이 제품에대해 초기에는 불량 또는 불만이 많이 쏟아졌던 것으로 알고 있다. 출시된지 시간은 지났지만 혹시나 싶은 생각도 있었는데 다행히 정상적으로 모든게 동작한다. 보드와의 궁합을 탄다는 얘기도 있었고 좋은 얘기보다는 불만섞인 말들이 꽤 있었던 제품이다. 요즘 메인보드는 기존 보드들과 다르게 슬롯의 갯수가 적다. 그런 부분이 개인적으론 아쉽지만 흐름이 그러하니 따로 할 수 있는것은 1개의 슬롯이라도 더 있는 메인보드 제품을 구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Sound Blaster AE-9 패키지 박스 구성품은 대략 케이블, 외장 콘트롤박스, 사운드카드, 설명서로 간단히 구성되어 있다. 듣던것과 다르게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감을 느낀다. 해상도 및 분리도가 기존의 X7과는 비교가 안된다. 어찌보면 비교를 하는것 자체가 문제겠지만 X7도 좋은 제품이였지만 확실히 다름이 느껴진다. 외장 콘트롤러는 단순하면서도 있을 것은 다 있다. 큼직 큼직 시원스런 느낌이다. 볼륨 노브가 빡빡하지도 아주 헛도는 느낌도 아니라 괜찮은 것 같다. 돌릴때마다 조금씩 걸리는 느낌이 든다. X7과 비교하자면 X7의 볼륨노브는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