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社의 사운드블라스터 시리즈를 거의 초창기 제품부터 사용해왔다. 물론 이제는 선택의 폭이 너무나 넓고 넓어서 종착지가 너무 많아 고민할 거리도 안되지만 개인적으로 사운드블라스터 사운드카드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이 제품을 구매한지는 4년 정도 지난 것 같다. 오피 앰프 (OPAMP) 교체가 가능한 제품이라 교체를 한 상태로 사용 중이고 음질은 들어보면 정말 잘 만든 사운드카드라는 걸 알 수 있다. 사운드스위치 v6.11 첨부 첨부파일 SoundSwitch_v6.11.0.0_Release_Installer.zip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SoundSwitch_v6.11.0.0_Release_Installer.z01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SoundSwitch_v6.11.0.0_Release_Installer.z02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SoundSwitch_v6.11.0.0_Release_Installer.z03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SoundSwitch_v6.11.0.0_Release_Installer.z04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SoundSwitch_v6.11.0.0_Release_Installer.z05 파일 다운로드 사운드블라스터 AE-9의 경우 전원이 별도로 연결되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외장형 컨트롤러가 별개로 첨부되어 있다. 기본적인 기능 및 컨트롤과 확장된 기능은 외장 컨트롤러에도 다 모여있다.사운드...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추가적 내용을 남깁니다. 지난번에 기본 소프트웨어의 버그 관련 캡처를 하지 못했는데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을 추가하기 위해 캡처 본을 함께 첨부한다. 잘 사용하다가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하라고 팝업이 뜨는데 그 부분은 패스하고 앱을 실행해서 보면 이미 최신 드라이버 업데이트로 잘 사용하던 중 오디오 드라이버 업데이트 부분을 보면 위에 이미지처럼 오디오 드라이버 버전이 0.0.0.0 이런 식으로 표기된 것이 보인다. 해당 부분에는 현재의 드라이버 버전이 표시가 되는데 오류로 인해 이런 형식으로 표시가 되고 있다. 응용 프로그램 탭에서도 애플리케이션 및 오디오 드라이버 자동 업데이트도 꺼두고 사용하더라도 동일한 증상은 발생된다. 사실 골프 아팠던 이유가 제어판 또는 장치 관리자에서 제거를 하고 재설치해도 동일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되다 보니 살짝 머리가 아팠던 게 아닌가 생각된다. 장치 관리자에서 '사운드, 비디오 및 게임 컨트롤러' 탭을 눌러 내부에 포함된 장치들 중 사운드카드를 선택한다.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느낌표가 있다는 건 오류나 뭔가 이상이 있다는 의미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사운드카드의 이름에 마우스를 클릭 후 우측 마우스를 눌러 '드라이버 제거'를 누른다. 드라이버 제거 시 체크박스 부분의 '이 장치에 대한 드라이버를 제거합니다'를 반드시 체크한 후 제거합니다. 물론 제거를 해도 필자의 경우는 동일 증...
사용 기간이 길지는 않지만 사용 중 소프트웨어에서 버그로 판단되는 부분이 발견되어 불편을 겪었다. OS에 문제가 있나 싶어 윈도우 버전을 변경해가며 테스트해 봤지만 동일한 증상이 계속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현재 제이웍스에 (JayWork) 문의로 피드백을 요청해둔 상태며 Creative 측에도 메일을 보내두긴 했는데 상당히 불편한 부분이 있어 간단히 남겨본다.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자주 해주는 제품이다 보니 당장은 불편해도 금세 업데이트로 패치가 될 거라 생각한다. PC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나서 리부팅 후 'Creative App'를 실행하면 위 이미지의 '스피커 타입' 부분에서 아무것도 선택할 수 없는 공란으로 표시되어 스피커의 종류를 고를 수 없고 또한 업데이트해도 리부팅 후 반복적으로 업데이트를 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동일한 버전이 계속 반복되어 표기된다. 처음에는 pc에서 타 소프트웨어와 충돌이 나는 건가 해서 그래픽 드라이버만 설치 후 사운드카드를 바로 설치도 해봤고 아무것도 설치 없이 바로 사운드카드만 앱만 먼저 설치를 해보기도 했는데 증상은 해당 영역이 나타나지 않는 동일하게 증상과 지속적인 업데이트하라는 알림과 이미 설치로 업데이트를 진행한 상태인데도 인식이 안되고 계속 동일한 버전을 업데이트하라는 메시지가 출력되며 해당 버전이 0.0.000 이런 식으로 표기되는 오류가 발생한다. 일단 소프트웨어 버그로 생각되어 업...
얼마전 컴퓨터를 구매하며 Creative X5 DAC를 함께 구했다. 항상 사운드카드는 Creative 제품을 많이 사용해 왔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았던 사운드카드는 온쿄 SE-300, Creative AE-9, Creative X7 정도가 기억에 남는다. 이 중 온쿄 제품은 정말 좋은 사운드를 들려줬던 기억이 있고 그 후에는 현재도 세컨 컴퓨터에 사용중인 AE-9 제품이다. Creative의 AE-9의 경우는 OPAMP 교체가 가능해 상당히 매력적인 사운드카드 중 하나다. 음질도 음질이고 해상도가 상당해서 여전히 잘 사용중이다. 그렇게 4년정도를 사용하다 이번에 PC를 추가 구매하며 X5 DAC 제품을 사용하게 됐다. 출처: Creative PC를 조립하던 날 구매 리스트에는 포함되어 있었지만 그 날 바로 구할 수 없어서 주문을 하고 그 다음날 제품을 받게 됐다. 이 제품도 실물을 본적은 없다보니 생각한 것 보다 느낌이 장난감을 만지는 듯 했다. 아무렴... 소리만 들을만하면 괜찮지.. 하고 패스! 생각보다 전면에 버튼이 많다. 기능적인 버튼들이지만 심플하다기보단 조금은 많다는 느낌이 들지만 기능적으로는 왠만한 기능이나 단자들이 모여있는 것은 마음에 든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실행해보면 디자인적 측면은 AE-9 앱의 디자인적 부분과 비교하면 한참 후퇴를 한 느낌이다. 기존의 기능들은 전부 비슷하게 다 있는걸보니 성능적으로 ...
스프링의 평평한 면을 위해 주문 품목들이 아직 오기 전이지만 일단 작업 pc에 금형 스프링을 테스트 겸 적용해 봤다. 지난번 포스팅에 스피커에 금형 스프링을 적용한 효과를 간단히 남겼었는데 pc 케이스도 내부 부품들에 의해 진동이 발생하는 건 당연한 이야기지만 어느 정도 감소가 될 거라 생각해 한번 적용해 봤다. 언제든지 이웃환영합니다!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 Previous image Next image 외장 dac를 통한 뮤직서버나 pc 자체의 뮤직서버를 제작할 의사가 있어 일단 스프링을 통해 어떤 효과를 보여줄지 궁금해 호기심에 적용해 본 상태다. 한동안 이것저것 외장 DAC나 현재 사용 중인 개조된 사운드블래스터 AE-9를 통해 테스트를 해볼 생각이다. 현재 사브 AE-9는 OPAMP를 개조한 상태다. 일단 본체 자체가 스프링으로 인해 높아지면 공기에 흐름도 달라지며 열 배출을 조금이나마 원활히 하는 의미도 있지 않을까 싶다. (측면에 보네이도 서큘레이터를 설치해 사용 중이다) 물론 대단한 의미라기보단 조금이나마 도움은 될 것이다. 적당한 위치에 4개의 스프링을 설치했고 주문한 부품이 오면 보완해서 더 디테일하게 스프링을 적용할 예정이다. 기본적으로 컴퓨터 케이스에 있는 진동 방지 고무를 빼고 설치할 예정인데 현재는 그 위에 설치해 본 상태다.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금형 스프링에 수축 튜브로 마무리하는 것을...
@기록촬영 - 전체적인 블랙에 라데온의 레드가 포인트인 PC 입니다. - 개인적으로 수랭 시스템을 사용 안하는 이유는 친구가 사용하던 수랭이 터지는걸 본 후로 망설여 집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수랭을 사용하고 안전하겠지만 그 상황이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아 상당히 큰 충격을 ㅎㅎ) - 공랭 쿨러로도 콘트롤이 충분하다 생각하여 공랭을 사용합니다. - System CPU. Ryzen 9 5950X (16 Core Processor) Cooler. DEEPCOOL GAMER STORM ASSASSIN 3 RAM. G.Skill DDR4 3600(28800) CL18 Trident Z Neo 128G (32G x 4ea) SSD. PCIe 4.0 NVMe (WD 1Tb x 2ea) HDD. 4Tb / 2Tb x 2ea Sound. SB AE-9 Lan. Intel X540-T2 (Dual 10G Ethernet) Power. Seasonic PRIME PLATINUM PX-1300 Full Modular Case. COUGAR PANZER EVO RGB * 본 블로그에 대부분의 사진들은 직접 촬영한 이미지이며 저작권을 가집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불펌은 금지하며 불펌 및 사용시 법적 책임이 있음을 알립니다.
OPAMP 마다의 특성으로 인해 하이파이적인 요소 그 외에 음악적으로 개인이 원하는 특징을 부각시킬 수 있고 그 부분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소리의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재미를 선사한다. Opa627au 듀얼 오피앰프를 2개, Opa637bp 싱글을 2개 구하여 교체를 했다. 기본 opamp도 성능적인 부분은 무난하지만 개인취향을 기준으로 한다면 너무 소리가 뭉쳐져있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개인적으론 단단한 저음 및 고음영역이 살아나는 음을 좋아한다. 그 기준하에서 Opa627au는 골고루 밸런스가 뛰어난 것 같다. 슬롯 방향을 기준으로 (사진상 좌측에서 우측방향) 방향이 일치해야 한다. Opamp 에 반원이 그려진 부분이 슬롯방향을 향해야하며 물론 기본 Opamp 제거전에 방향을 확인해도 되지만 사람마다 급히 제거하고 볼수도 있으니 남겨본다. PCB에 내부쪽으로 듀얼 OPAMP 가 삽입되며 슬롯방향인 외부쪽으로 싱글 OPAMP를 장착한다. 절대 반원의 방향을 잘 못 삽입하거나 싱글에 듀얼을 꼳거나 듀얼에 싱글을 꼳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러한 상황이 된다면 OPAMP는 기능을 해보기도전에 세상을 하직할(?) 수 있다.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으니~ 교체하기 전 모습이다. 맨 좌,우측이 OPA627AU 듀얼이고 중앙이 OPA637BP 싱글 교체후 TIDAL (타이달)을 청취해봤다. 최소 몇일은 에이징을 거치면 더욱 다듬어지고 좋은 소...
6년정도 SB X7 LE 제품을 사용하다 제품을 정리하고 AE-9 으로 교체하게 됐다. 이미 나온지가 조금은 지난 상황이라 제품에 대한 소개는 너무도 많다. LED 를 활용하는 제품들이 기본사항이 되버린 요즘이다. AE-9도 예외는 아니다. 이 제품에대해 초기에는 불량 또는 불만이 많이 쏟아졌던 것으로 알고 있다. 출시된지 시간은 지났지만 혹시나 싶은 생각도 있었는데 다행히 정상적으로 모든게 동작한다. 보드와의 궁합을 탄다는 얘기도 있었고 좋은 얘기보다는 불만섞인 말들이 꽤 있었던 제품이다. 요즘 메인보드는 기존 보드들과 다르게 슬롯의 갯수가 적다. 그런 부분이 개인적으론 아쉽지만 흐름이 그러하니 따로 할 수 있는것은 1개의 슬롯이라도 더 있는 메인보드 제품을 구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Sound Blaster AE-9 패키지 박스 구성품은 대략 케이블, 외장 콘트롤박스, 사운드카드, 설명서로 간단히 구성되어 있다. 듣던것과 다르게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감을 느낀다. 해상도 및 분리도가 기존의 X7과는 비교가 안된다. 어찌보면 비교를 하는것 자체가 문제겠지만 X7도 좋은 제품이였지만 확실히 다름이 느껴진다. 외장 콘트롤러는 단순하면서도 있을 것은 다 있다. 큼직 큼직 시원스런 느낌이다. 볼륨 노브가 빡빡하지도 아주 헛도는 느낌도 아니라 괜찮은 것 같다. 돌릴때마다 조금씩 걸리는 느낌이 든다. X7과 비교하자면 X7의 볼륨노브는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