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OPLAY EQ 사실 이 제품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잘 모르겠다. 8월에 출시가 된 제품이라 아직은 사용자가 그렇게 많지 않은 상태이고 뱅앤올룹슨 사용자들에겐 베오플레이 EQ 제품이 기존 기준에서 다시 업그레이드 되어 나왔다는 기대감이 있는 것 같다. 노이즈캔슬링이 적용된 뱅앤올룹슨의 첫 와이어리스 이어폰 제품이기도 하다. 요즘 대부분의 무선이어폰은 노이즈캔슬링이 포함되지 안은 제품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저렴한 제품이 아닌경우 어느정도 이상의 가격대라면 거의 포함이 되어있는 기능중 하나이기도 할 것이다. 이전에도 말했던 부분이지만 통화를 위해 와이어리스를 사용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음악듣는게 취미다보니 음악청취를 위해 여러 이어폰, 헤드폰, 앰프 등에 관심 및 사용을 해왔고 대략 2년~3년전 부터는 와이어리스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뭐든지 그렇지만 점점 발전이 되고 기능적, 성능적 부분이 업그레이드 되다보니 아직까지는 일반 이어폰에 비할바는 아니라 하더라도 다양한 코덱과 날로 발전하는 성능덕에 만족도는 높아져가고 있다. BANG & OLUFSEN 앱을 실행하면 기본 제품을 인식하는 부분을 거치며 위와 같이 보여진다. 뱅앤올룹슨 앱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건 이퀄라이저 (EQ) 부분이다. 기본 5가지의 프리셋이 있고 우측의 아래에 있는 이미지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조절 창이 보여진다. 이퀄...
얼마전 소개한 드비알레 제미니 제품도 첫 와이어리스 이어폰이자 노이즈캔슬링을 적용한 모델이였는데 오늘 얘기해 볼 뱅앤올룹슨 EQ 모델도 첫 노이즈캔슬링을 적용한 제품이다. 사용을 해본 상태는 아니지만 현존하는 최고의 와이어리스라고 말은 하지만 가격적 부분도 현존 최고인 것 같다. 와이어리스 제품들의 기능중 어느 순간부터 노이즈캔슬링이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되어버렸다해도 과언은 아니라 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의 와이어리스 제품중 가장 작은 패키지 박스가 아닌가 싶다. B&O 제품은 디자인이며 제품이 고급스러움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음질적인 부분이야 말하지 않아도 알만한 브랜드이니 구하기전 생각은 이런 가격을 할만큼 노이즈캔슬의 기술적 부분이 대단한 제품인건가? 그 외 어떤 더 뛰어난 부분이 있는건가? 뭐가 다르기에 이런 가격차가 있는걸까 싶었다. 패키지 내부는 케이스와 리시버가 따로 구분되어 담겨져 있고 그 아랫부분에 이어팁, C타입 케이블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개인적으로는 블랙보다 샌드베이지 칼라가 더 고급스러워 보여 선택했다. 케이스 자체도 타 제품들보다 디자인적으로나 색상적 부분도 고급스러워 보인다. 케이스내에 리시버를 담아보면 더 멋스럽고 고급스러운 자태다. 색상이 한 몫 더 하는 것 같기도 하다. 촬영을 하고보니 재질 떄문인지 빛을 받으니 조금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리시버를 케이스 내부에...
* 친구에게 잠시 가져온 제품입니다. 새제품을 간단 개봉 및 참고차 남겨봅니다. 디자인적인 부분, 음질적인 부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느낌이 강하다. 개인적으로 앱에서의 모든 콘트롤이 가능하고 편리하지만 반대로 사용자에따라 앱에서의 조작이 불편함을 안겨줄 수 있을듯 하다. 이 부분은 사용자마다 다른 부분일테니 단점이라고 보긴 어려울듯 싶다. 타 와이어리스에 비해 비용이 비싸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 사실이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고 가격적 메리트가 타 제품과 비교시 비슷하고 더 나은 부분은 크게 찾기가 힘들지 않나하는 생각을 한다. 다만, 브랜드적 이미지를 무시할 수 없기도 할테고 쌓아져있는 이미지적 느낌도 그 가격대에 형성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베오플레이 E8 Sport 케이스가 둥그스름한 제품들이 주위에 많이 보이는데 라운딩과 사각형의 적절한 조합의 케이스가 개인적 취향에 맞다. 심플하고 단순한듯 보이지만 일반적이지 않은 느낌마저 든다. 케이스는 기존 케이스에 비해 자력이 더 강해진것인지 리시버가 케이스에 달라붙을떄의 느낌이 더 강해진 듯 하다. 패키지박스는 자체를 위로 오픈하는 방식이라 심플하다. 제품 케이스를 여는 느낌이 강하진 않지만 젖혀지는 순간에 틸트되며 탁 걸리는 느낌이 좋다. Beoplay E8 3rd 제품의 케이스는 부드럽게 열렸다면 이 제품은 젖히는 마지막 단계에서 마치 스냅이 걸리는듯한 느낌이 ...
B&O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E8 3세대. 취미로 이어폰,헤드폰을 좋아하다보니 생각보다 많은 이어폰과 헤드폰을 사용해봤지만 연이 닿지않았는지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품도 그렇지만 패키지 자체도 상당히 고급스럽다. * 사용을위해 친구에게 대여하여(?) 간단히 끄적여 봅니다. (새제품을 선뜻 빌려준 친구에게 감사를~ ㅎㅎ) 35시간의 최장의 배터리 사용시간, 음질, 무선충전 ... 이 정도면 와이어리스가 갖춰야할 기준은 다 갖춘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 제품이다. 프리미엄 와이어리스 제품들의 기능들은 비슷한듯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B&O 제품의 고급스러움과 음질은 충분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패키지는 케이스를 위로 열면 내부의 충전케이스와 리시버가 보여진다. 케이스의 무게는 상당히 가벼웠고 다른 제품들과 달랐던 부분은 케이스를 열었을때 딱딱 끊겨서 닫히거나 열리는 방식이 아니라 너무도 스무스하게 열리는걸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타 제품의 비해 너무 부드럽게 열리고 닫혀 혹시 잘못하면 그냥 열리지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지만 열고 닫다보니 상당히 편하다. 타 제품과 다른 차이점이라면 차이점이기도 하고 느낌상도 편하지만 사용할수록 열리고 닫히는 느낌이 좋고 편하게 느껴진다. B&O 베오플레이 E8 3세대 케이스는 가죽으로 제작되어 감촉이나 느낌이 너무 좋다. 이어버드 크기가 기존 제품의 비해 작아졌다고 한다. 요즘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