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다들 잘 지내셨어요?
저는 눈팅으로 팬분들이 올리신 공지사항 열심히 보고 하트도 누르고 다니고 했어요 ㅎ
외할머니 제사 겸 친정에 다녀왔어요
13년만에 처음으로 무직이 된지라 친언니랑 엄마랑 딸이랑 애견독채펜션도 다녀오고
마스크 껴서 조금 답답했지만 벚꽃도 살짝 보고 왔어요
그리고 월요일부터 꽃꽂이반이 개강을 해서 다니게 되었어요
처음 해보는거라 안 쓰던 근육을 써서 그런지 월화 다녀오고 수요일, 목요일은
근육통과 몸살을 앓았네요 ㅎ
생각보다 어려워서 플로리스트 분들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나니 벌써 이번 주 훅 가고 금요일이네요
다음주부터는 이 패턴을 잘 유지해서 알차게 한 주를 사용하고 싶어요
오늘은 블로그 올릴 것도 많고 정리해야할 것도 많아서 인사드리러 왔어요
다들 불금보내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