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하늘.. 구름이 그대로~~ 반사되고 있는, 강력한 빨간색! 2022년형 르노 삼성자동차 XM3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지난 6월 23일 론칭행사에서 짧게 만나봤던, 오늘은 조금 더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하게 되었네요. ‘캬~ 볼수록 디자인 한번, 역대급이다니까~’ 거기에 이번 새롭게 추가된 컬러 ‘소닉 레드’에 강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어디서든 시선 끌릴 것 같은, 르노 XM3가 되겠습니다. 전장 4,570mm 전폭 1,820mm 전고 1,570mm 축거 2,720mm 공차중량 1330kg 소형 SUV라 하기엔 긴 전장과 축거를 가지고 있어 작은 거인이라는 말을 하는, 제원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전 모델과 다른 건 없으면서도 컬러가 주는 시각적 변화는 큰 변화로 좋은 느낌 보여주네요. 22년형 XM3는 어느 부분에서 변화가 있었을까? 안개등 자리에 Y 형태 크롬 가니쉬가 자리를 하고 있고, 그 옆으로 에어벤트가 스포티 느낌을 안겨주는 변화? 그리고 옆으로는 크롬 사이드 스커트와 사이드 에어벤트 갈고 다듬고 커지고.. 2022년형에는 이런 힘을 좀 더 주었네요. 2022년 르노삼성자동차 XM3, 실내도 만나봐야겠죠~ 운전석 바로 본 첫 느낌(?) 시트 컬러는 레드가 아니네ㅎ 이전 모델과 큰 변화는 없는듯한(?).. 그만큼 완성도 높은 XM3이다 해야겠죠? 동급 최초 올 디지털 클러스터 채택으로 주행 중 각종 정보 표시는 물론이며 ...
'빗소리를 들으며 캠핑을 한다?' 캠핑을 한 번이라도 갔다 온 사람들이라면, 빗소리가 아름답게 낭만적으로 들리는 건 딱 5분쯤이다 하겠는데요. 그 후 찾아오는 꿉꿉함과 그리고 빗물에 흠뻑 젖은 캠핑 장비를 보고 있으면.. 어떡하지~~(한숨만..) 요즘 잦은 비 소식은 있지만, 게릴라성 소나기 수준이어서.. 어째 사진 찍을 땐 쨍한 하늘을 보인.. 계획에 차질이 생겨버렸습니다.ㅠㅠ 어쨌든, 메이튼 차박매트와 밖은 나왔고.. 하늘은 맑고 ㅜㅜ 잠시 쉬었다 가는 정도로 시작을 해볼까요~ SUV를 좋아하는 충스가.. 오늘은 소형 SUV, 그것도 시뻘겋 컬러!!! 바로 르노삼성 XM3를 끌고 나왔는데요. (초록색과 빨간색은 너무 잘 어울린다니까..) '컬러 완전 예쁘고, 내스탈~' 차박을 한 번이라도 해본 분이라면, '매트는 꼭 필요하겠어~' 공통적인 첫 느낌이다 하겠는데.. 하지만, 차에서 잠을 잔다는 게 사실 편할 일이 있을까요? 좁고 부족하고.. 그러나 그 맛도 차박의 한 부분 매력이기도 하다 보니~ 오늘은 그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덜어 줄 것 같은, 메이튼 자충매트를 만나볼게요. 메이튼 자충매트.. 말 그대로 스스로 충전되는 매트가 되겠는데요. 침대 매트리스를 가지고 다닐 수 없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 그렇다고 얇은 요 하나 깔고 자기에는 자고 일어나면 누구한테 뚜들겨 맞은 것처럼 등이 배여 ‘허리~~’, ‘목이 안 돌아가..’ 했던...
지난 모터쇼에 깜짝 소개로 이차의 출시가 궁금했던 찰나 드디어 우리 곁으로 달려온, 르노삼성 XM3가 되겠습니다. 2020년 기대되는 자동차로 이미 사전계약을 8,542대 넘어 9천 대에 가깝게 달려가는 아마 이 글을 보고 있을 때면 1만 대를 달려가고 있지 않을까? 조심히 점쳐보는 그만큼, 예비 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매력은 뭘까? 그게 궁금해 오늘의 행사장인,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 달려왔네요. 직접 만나본 XM3는 어떤 자동차일까? 함께 만나볼까요~ 요즘 자동차에는 단순 주행을 넘어 운전자의 안전을 생각하는 ADAS 기능까지 갖춰있는 게 부럽기도 하겠는데요.(제차는 없어ㅜㅜ) XM3에도 주행 안전에 최첨단 기능들이 대거 탑재, 차선이탈방지 보조시스템부터 긴급제동 보조시스템, 후방 교차충돌 경보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까지 요즘 차들은 스마트함이 남다르다니깐 또 이런 안전기능들이 기본 탑재이며 옵션인 부분도 매력이다 하겠습니다. 또한, 실내 수납공간에도 즐거움을 보여준다 하겠는데요. 동급 대비 좀 더 많은 수납이.. 가능하도록 26.2L이라는, 손이 닿는 곳 어디든 거기가 수납공간이야~를 보여준다 하겠습니다. 오늘은 르노삼성 XM3를 앉아서 보는 것을 넘어 직접 시승을 통해 온몸으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혜택을 얻게 되었는데요. (빨리 운전대를 잡아보고 싶음이 커지는데..) 르노삼성 XM3를 좀 더 즐겨보기 위해 가까운 한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