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지난주에 훌쩍 다녀왔던 여자 혼자 부산 여행 코스 추천 살포시 해드릴게요. 혼자 여행 갈 때 마다 꼭 들르는 부산 영도 가볼만한곳 흰여울문화마을 몇군데를 소개해드리고, 장소에 대한 코멘트와 예쁜 사진/영상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찰박 찰박 바다 소리 감상하며 걷기 좋은 절영해안산책로, 부산 혼자 여행을 추억하기 좋은 기념품들이 모여있는 소품샵,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 하기 좋은 흰여울문화마을 카페 등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은 영도 가볼만한곳 하나씩 보실까요? :) 흰여울문화마을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4가 605-3 1. 흰여울문화마을 부산 흰여울문화마을은 시내에서 버스타고 30분이면 갈 수 있는 영도 가볼만한곳인데요, 자차로 이용했을 땐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저는 둘 다 이용해봤는데 주차 공간이 녹록치 않아서 기왕이면 뚜벅이로 방문하시길 권해드려요. 벌써부터 설레는 바다뷰 골목길을 따라 걸어봅니다. 부산 영도에 위치한 흰여울문화마을은 좁다란 골목길, 그 사이를 어슬렁어슬렁 지나다니는 귀여운 고양이, 낮은 지붕의 알록달록한 가정집들이 매력적인 부산 여행 코스인데요. 주의할 점은 가정집이 많다 보니 매너를 지키며 관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영도 흰여울길은 제가 애정하는 국내 여행지인 만큼 연인과(지금의 신랑과), 친구와, 이 날 처럼 혼자서도 와보았습니다. 하지만 부산 혼자 여행할 때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촘촘한...
18혼자 부산 뚜벅이 여행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준 곳은 바로 숙소였어요. 숙소 정보는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여자 혼자 여행하기 좋은 광안리의 평화로운 모습이 사진 한 컷에 담겨 있네요. 부산 광안리 위주로 뚜벅이 여행 하며 가볼만한곳 몇 군데를 소개해드릴게요. 1. 광안리해수욕장 매 순간 힐링이었던 부산 뚜벅이 여행 새하얀 광안대교와 파란 바다가 시그니처인 광안리해수욕장. 흐려도 좋고 맑아도 좋은 최애 여행지에요. 물놀이 하는 아이들과 산책하는 갱얼지들이 많았어요. 힐링일 수 밖에 없던 산책길. 쫄랑쫄랑 엉덩이 씰룩이며 걷는 강아지가 어찌나 귀엽던지, 멈칫 하게 되더라구요. 2. 광안리 소품샵 해변가를 유유히 산책하다가 우연히 들렀던 광안리 소품샵 오랜지바다입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슥 둘러보기 좋았어요. 혼자 부산 여행 하면서 생각나는 사람들에게 주고 싶은 귀여운 양초와 엽서를 샀어요. 머그잔이나 인센스 홀더, 티코스터 등 다양한 바다 감성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으니 광안리해수욕장 근처라면 들러보세요. 슬슬 해가 저물어가는 바닷가를 천천히 걸었어요. 셀카봉을 깜박하고 안들고 와서 사진 남기기거 참 어려웠네요. 혼자 여행의 유일한 단점은 내 사진 건지기죠. 핸드폰 세워두려고 모래성 만들고 있었는데 어떤 커플이 사진 찍어준다며 다가왔어요. 이런 것 하나하나 소중한 경험이었답니다. 3. 인생샷 하얀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너무 잘 찍어주셔서...
13국내 여자 혼자 여행 하기 좋은 여행지 베스트는 부산 광안리라고 생각해요. 혼자 여행 하는 여성분들이 많이 늘어난 요즘 제가 1박2일을 이용했던 광안리 에어비앤비를 소개할게요. 가성비 좋은 부산 감성숙소는 가격도 저렴하고 평수도 넓어서 홀로 이용해도 좋지만 다음엔 친구나 연인과 함께 와도 괜찮겠더라고요. 광안리 에어비앤비 안으로 들어가자 파란 바다와 광안대교가 한 눈에 보이는 오션뷰에 처음부터 마음에 쏙 들었어요. 비 오는 날 참치는 진리지 전망 좋은 카페 못지 않는 부산 감성숙소 뷰. 안타깝게도 이 날 호우주의보가 발령나서 비바람이 세찼어요. 눈치 없는 날씨 흑흑 하지만 그나마 오션뷰 숙소인게 다행이었죠. 먹고 싶은 음식을 배달 시키고 바다를 바라보며 밥 먹으니 위안되었어요. 창틀이 하얀색이었으면 더 감성적일 듯 해가 지면 광안대교에 반짝반짝한 조명이 켜져요.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는 에어비앤비 짱짱 이불 속에서 머리만 내놓고 물멍 때리기. 창문을 살짝 열어두면 철썩거리는 파도 소리가 들리는데 그 것 또한 힐링이었어요. 모처럼 떠나온 국내 여자 혼자 여행이었는데 하루종일 비 내려서 아쉽긴 했지만 간만에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릴 수 있었죠. 참치한점에서 주문한 모듬참치입니다. 참치 해동 정도도 좋았고 다양한 부위를 혼자 먹기 좋은 양이었구요. 옆 건물에 있는 편의점 가기도 어려울만큼 강풍에 비바람이 세차서 (우산도 날아감..) 요기요...
15파란 광안리해수욕장 뷰가 눈 앞에서 펼쳐지는 여자 혼자 부산 여행 중 하루를 함께한 광안리 에어비앤비를 소개합니다. 밤이 되면 야경이 정말 예쁜 부산 숙소였어요. 비싼 호텔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부산 1박2일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제가 이용했던 광안리 에어비앤비는 지웰에스테이트오피스텔 13층에 있었어요. 들어가자마자 현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원룸 형태의 측면 부산 오션뷰 숙소구요. 블로그에 올릴 생각은 없었는데 기대보다 좋았어서 사진 많이 찍었어요. 샤워 부스가 있는 욕실 겸 화장실 그리고 취사 가능한 주방이 작게 있어요. 샴푸, 린스, 바디워시, 폼클렌징 등이 구비되어 있었구요. 사용한 식기의 설거지는 필수입니다. 슥 둘러보니 여자 혼자 부산 여행하기 적당한 크기의 방이었고 나중에 둘이 와도 모자람 없을 것 같았어요. 뚜벅이 여행하기도 접근성이 좋았던 부산 에어비앤비였는데 단점이 하나 있다면 옆에 살짝 보이는 건물에서 사람들이 뭐하고 있는지가 다 보인다는 것.. 그 쪽에서 내가 보이는지는 잘 모르겠고 지금은 조치를 취해놨을 수도 있겠어요. 창문을 조금 열어놓고 누워 있으면 철썩이는 파도 소리에 세상 힐링되었던 광안리 숙소 침대 앞에는 커다란 전신 거울이 있었어요. 여기서 사잔 찍으면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놀고 들어와서 보니 환호성이 절로 나왔던 광안대교 야경 뷰 ! 반짝반짝 조명 켜진 광안대교와 밤 바다 그리고 잔잔한 파도소...
16여자 혼자 국내 여행 하기 좋은 부산 여행 ! 항상 관광객들로 복작이는 흰여울문화마을 영도 카페 신기여울 다녀왔어요. 아기자기한 골목길을 걷게 되는 영도 흰여울길은 예쁜 카페와 먹거리 맛집들이 모여 있어서 혼자 부산여행 다니기 좋은 장소랍니다. 신기여울 부산 영도구 절영로 202-2 / 주말 10:00 - 21:30 평일 12:00 - 20:30 주말엔 복작복작한데 평일에 짬내서 방문했더니 한적하고 조용했던 부산 명소 신기여울 입니다. 혼자 국내여행 다니다보면 접근성을 잘 따져보게 돼요. 부산 흰여울문화마을은 바다를 옆에 끼고 산책하면서 운치와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신기여울 이층에 올라와봤는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흐린 바다도 운치 있고 예뻤어요. 넓은 바다가 눈 앞에서 펼쳐지는 오션뷰 카페 입니다. 신기여울 메뉴 자리를 잡아놓지 않아도 텅텅 비어 있어서 천천히 카페 내부를 둘러본 뒤 주문하러 내려왔어요. 커피는 안땡겨서 자두 아이스티 하나 주문하고 이층 내부를 구경했습니다. 촉촉하게 젖은 통유리 창문과 그 너머로 보이는 흐린 회파랑빛 부산 바닷가. 국내 혼자 여행 하면서 커다란 카페에 덩그러니 있으니까 갖은 상상의 나래들이 펼쳐지더라구요. 인프피의 운명.. 물멍 때리기 딱 좋은 구도에 앉아서 하염없이 떨어지고 있는 빗방울을 보며 생각에 잠겼어요. 자두맛 사탕 녹인 듯한 맛의 아이스티가 나왔습니다. 부산 관광지는 기본적으로 음료...
15영도 흰여울문화마을 골목길 3월 초 겨울이 끝나갈 무렵 부산 혼자 여행 다녀왔어요. 다시 생각나는 성게알김밥 먹으러 영도 해녀촌 옥천횟집 재방문한 후기입니다. 녹진함이 입 안에서 퍼져나가는 우니김밥과 낙지해물라면에 소주 두 병 뿌셔버린.. 부산 영도 가볼만한곳 옥천횟집. 영도 해녀촌 가는 길 초입에 있어요 ☺️ 부산 영도 옥천횟집은 흰여울문화마을 지나서 영도 해녀촌 들어가는 초입에 위치한 해산물 맛집이에요. 지난 여름 여기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다시 왔습니다. 재방문을 부르는 그 맛.. 그 비쥬얼.. 혼자 부산여행 중에도 발걸음을 이끌게 해줬어요. 흐려도 마냥 좋았던 흰여울문화마을 카페에 들러 커피 한 잔 했다가. 뚜벅이 여행 중이라 택시 타고 5분 거리에 있는 영도 해녀촌으로 왔어요. 밥 먹기엔 이른 시간이어서 손님도 저 밖에 없었던 옥천횟집. 혼자 왔음에도 친절하고 배려심 있는 사장님 덕에 기분 좋게 한 잔 하고 왔어요. 옥천횟집 / 매달 2, 4번째 화요일 휴무 11:00 - 21:00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 부산 영도구 중리남로 2-21 영도 가볼만한곳 옥천횟집 근처 볼거리 명소 추천해드리자면 태종대 / 흰여울문화마을 / 국립해양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식사 하고 들러보면 좋을 것 같아요. 부슬부슬 내리는 봄비에 갬성 + 100 충전.. 원래는 테라스 창문을 활짝 열어놓는데 비가 많이 내려서 비닐로 막아 놓으셨어요....
15올해 초 아직은 쌀쌀한 2월. 겨울에 다녀온 혼자 부산여행 숙소는 광안대교가 한 눈에 보이는 광안리 에어비앤비 였어요. 합리적인 가격 / 청결함 / 광안리 해수욕장 뷰 / 주변 핫플과 접근성 등 모든 것이 완벽했던 부산 숙소 였어요. 특히 부산 혼자 여행 계획 중이라면 머무를만한 광안리 숙소 인지라 강력 추천 하고 싶네요 😃 부산 숙소 추천 광안리 에어비앤비 Ghouse #2 주변 광안리 놀거리 또는 가볼만한곳 추천해드리자면 호텔아쿠아펠리스 워터파크 앤 찜질방 / 민락 수변공원 / 스카이워크전망대 등이 있습니다. 귀여운 시바견들이 있는 카페 피크닉에서 나와 광안리 해수욕장 쪽으로 걸어가면 광안지웰에스테이트 오피스텔이 있어요. 에어비앤비 메세지로 체크인 당일 머무르면서 숙지해야할 점들과 비밀번호 그리고 호수를 알려주셨어요. 띠띠띠띠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가자마자 대박 ! 감탄사를 연신 내뱉으며 들어갔답니다. 새하얀 광안대교와 광안리 해수욕장 뷰가 눈 앞에서 펼쳐지는 통창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았어요. 광안리 숙소 사이즈는 작은 원룸이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으셨더라구요. 우와 우와.. 이거지 .. 부산 에어비앤비 Ghouse는 혼자 부산여행 하는 제가 원하는 요소가 전부 갖춰진 부산 숙소 였어요. 게다가 쨍쨍하게 날씨요정님 까지 강림해주시니 이 얼마나 완벽한 여행일까요 ? 갬성 한 스푼 담은 광안리 에어비앤비 ☺️ 딱 하나 아쉬웠던건 ...
25올해 첫 국내 여행은 2월에 다녀온 혼자 부산여행 이었어요. 백 번도 더 넘게 다녀온 곳이라 발에 익지만 아직 안가본 곳들이 훨씬 많은 부산 혼자 여행 중 인상 깊었던 곳 위주로 올려볼게요. 광안리 해수욕장 가볼만한곳 카페 피크닉 ! 광안리 수변공원 가다가 유리창 너머로 눈 마주친 시바견이 너무 귀여워서 우연히 들어오게 된 작은 카페입니다 ☺️ 숨은 시바견 찾기 부산 갬성... 굴뚝 목욕탕을 지나 광안리 수변공원을 향해 걷던 중. 잉 ? 인절미 시바견이랑 눈이 딱 마주쳤지 뭐에요 ! 자연스럽게 영업 당해서 들어갔습니다 ㅎㅎ 카페 피크닉 / 화요일 휴무, 매일 12:00 - 21:00 주차 : 근처 민영주차장 부산 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 인근 @cafepicnic_님이 Instagram을 사용 중입니다 • 1,459명이 @cafepicnic_님의 계정을 팔로우합니다 팔로워 1,459명, 팔로잉 34명, 게시물 315개 - CAFE Picnic(@cafepicnic_)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햇살이 따스하게 들어오는 우드톤 인테리어 부산 카페 피크닉 메뉴 입니다. 근처 부산 가볼만한곳 또는 볼거리에는 광안리 해수욕장 / 광안리 수변공원 / 광안리 요트 체험 등이 있어요. 저는 토스트 + 수제쨈(4,000원)과 크림커피(6,000원)을 주문했습니다. 크림커피와 토스트에요. 아인슈페너라고 생각하면...
15혼자 부산여행 중 들렀던 흰여울문화마을 영도 카페 랏츠 추천하는 포스팅 입니다. 일부러 찾아간건 아니지만 영도 흰여울길 산책하다가 이뻐서 들어왔어요. 크로플도 맛있고 내부 인테리어도 감성적인데다 은은하게 보이는 오션뷰가 예쁜 부산 바다뷰 카페 에요. 고양이가 많았던 따스한 부산 영도 가볼만한곳 살포시 추천 ☺️ 카페 랏츠 lots 영도 흰여울길 / 부산 바다뷰 카페 부산 영도구 흰여울길 289 11:00 - 18:00 영도 카페 랏츠 안으로 들어오니까 밖에서 보는 것 보다 훨씬 널찍하고 예뻤어요. 갑자기 추적추적 비가 내려서 잠시 비를 피하기도 좋았던 공간이었어요. 창가에 앉으면 부산 바다가 은은히 보인답니다. 계단으로 올라오니 멋진 루프탑 공간이 있었어요. 흰여울문화마을 부산 영도 카페 들은 루프탑이 꼭 있더라구요. 오늘은 비가 내려서 의자만 덩그러니 있었지만 다른 후기들을 찾아보니 맑은 날엔 테이블과 의자가 세팅되어 있더라구요. 날이 너무 덥거나 춥지 않으면 이런 루프탑 감성도 넘 좋은 것 같아요. 영도 흰여울길 전망이 잘 보이지요 ? 흐려도 이렇게나 예쁘답니다. 종종 혼자 부산여행 하는걸 즐기는 저라서 최애 장소인 흰여울문화마을 가운데 예쁘고 디저트가 맛있는 영도 카페를 찾아낸 것이 너무 행복했어요. 평일이라 사람도 없고 파도 소리만 철썩이는 오후. 여기 앉아서 커피 마시고 싶다... (미련) 카페 랏츠 사장님 루프탑에 파라솔 ...
16부산 혼자 여행 하다보면 혼자 조용히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공간들을 하나 둘 찾아내고 그 곳들의 사진이 쌓여갈 무렵 나만 알기 아쉬운 마음에 리뷰를 하곤 한다. 오늘의 추천 장소는 전망 좋은 영도 카페 피오티13 그리고 신기숲 입니다 #부산혼자여행 피오티13 (pot13) / 월요일 휴무 부산 영도구 와치로 13 1층 평일 11:00 - 21:00 주말 11:00 - 22:00 일층에서 주문하고 이층으로 올라왔어요. 삼층도 있지만 이층에 사람도 없구 엔틱한 분위기가 맘에 들었지요 영도 피오티13은 베이커리류도 맛나다고 ! 배불러서 아아 한 잔만 시킨게 아쉽네 부산항대교 오션뷰. 테라스에 나가서 탁 트인 전망을 만끽했다 전깃줄이 살짝 거슬리긴 하지만.. 요것도 나름 레트로 느낌이 난다. 이따금씩 파란 바다를 가로질러 나는 갈매기와 총총총 모여 있는 초록색 바닥의 옥상들이 귀여워 참. 커피도 꼬소하고 맛있었다 #영도카페추천 #피오티13 영도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독특한 전망의 갬성 가득 카페를 만나볼 수 있다. 초록초록한 숲 뷰와 달콤쌉쌀한 쑥라떼가 인상적인 #신기숲 다녀온 후기 영도 신기숲 부산 영도구 와치로 65 12:00 - 21:00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한 카페인 것 같고 귀여운 치즈 고양이가 상주하고 있다 (이 날 마주치진 않았지만 ㅜㅜ) 일층 문 열자마자 펼쳐지는 풍경 깊은 숲 속에 덩그러니 놓여진 카페인 것 처럼 이층으로 올라가...
12혼자 부산 여행 중 꼭 와야하는 곳 영도. 그 중에서도 서쪽 흰여울문화마을이 최애. 아직도 다 못 돌아본 영도 남쪽으로 넘어가면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중리해녀촌이나 유명지 태종대도 가볼만 하고, 이렇게 영도 들어가는 입구인 북쪽엔 부산항만이 한 눈에 보이는 루프탑 오션뷰 카페 신기산업이 있습니다. #혼자부산여행 신기산업 매일 11:00 - 23:00 부산 영도구 와치로51번길 2 팔로워 704명, 팔로잉 263명, 게시물 173개 - 영도 신기산업(@sinkicafe)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컨테이너박스 모양의 외관이 매력적인 영도 오션뷰 카페. 신기 어쩌구 카페들이 영도에 몇군데 있는데 전부 다 가봤다. 가장 맘에 드는 곳은 신기여울이었지 나 혼자 뿐인 루프탑에서 바라보는 부산항 뷰가 예술이야 ! 하루종일 영도를 돌아다니다가 해질 무렵 들어온 신기산업. 잔잔한 흰여울문화마을과는 다르게 분주한 뱃고동 소리가 인상깊다 하루종일 커피를 많이 마셨으니 캐모마일 티 한 잔. 신기산업은 라떼가 가장 시그니쳐라는데 부산항대교도 보인다 ㅎㅎ 해가 질 때 까지 물멍을 때리다가 근처 복집에서 복지리 한 그릇 비우고 숙소로 돌아갔다. 혼자서도 즐거운 부산 여행 후기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 #신기산업 #부산혼자여행 신기산업 부산광역시 영도구 와치로51번길 2
15#부산혼자여행 야경 맛집 부산 에어비앤비 공유합니다 ☺️ 부산역 근처 초역세권. 깨끗하고 부산대교 야경뷰가 아주 예쁜 (심지어 저렴) 숙소였어요 들어가자마자 거실. 사진에서 봤던 것 보다 훨씬 널찍해서 두명이서 와도 좋겠더라구요 베게 이불도 깨끗하구 수건 넉넉. 스킨 로션과 일회용 칫솔도 구비되어 있었어요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화장실 입니다 ㅎㅎ 치약, 클렌징폼, 바디워시, 샴푸, 트리트먼트 전부 있어요. 이런 기본 물품들은 에어비앤비마다 달라서 클렌징폼이랑 치약이 없는 곳도 종종 있었기에 감사했습니다 대망의 홈 바 ! 부산항대교가 한 눈에 보이는 야경뷰를 자랑합니다 부산 혼자 여행 하면서 하루의 마무리를 이런 멋진 숙소에서 보내게 되어 만족스러웠어요.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놓고 예쁜 부산 야경 바라보며 맥주 한 잔 하니 천국이 따로 없더라구요 ☺️ 셀카도 찍고 혼자서도 묵기 좋고 둘이서도 좋을 듯한 부산항대교 오션뷰 숙소 추천할게요. 링크는 아래에 있습니다 #혼자부산여행 [NEW OPEN] #02 오션뷰 / 부산역 2분 KTX NEAR Busan Station Unforgettable trips start with Airbnb. Find adventures nearby or in faraway places and access unique homes, experiences, and places around the world. abnb...
11#부산혼자여행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전망 좋은 오션뷰 카페 구름에 다녀왔어요. 탁 트인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루프탑이 인상 깊었던 공간입니다 카페 구름에 부산 영도구 흰여울길 253 10:30 - 19:00 구름에(@cafe.gurme)님이 Instagram을 사용 중입니다 팔로워 381명, 팔로잉 153명, 게시물 194개 - 구름에(@cafe.gurme)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솔직히 말하면 핸드폰 배터리가 거의 없어서 충전하려고 들어왔는데 영도 카페는 어딜 가나 파란 오션뷰를 볼 수 있네요 ... 날씨는 따뜻하고 선선한데 미세먼지가 너무 심한 날이라 뿌연건 어쩔 수 없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예뻤습니다 오늘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여기 시그니쳐 음료라는 구름에 스무디를 주문했어요. 아이스크림 뽕따맛 스무디 ! 루프탑엔 콘센트가 없어서 이층으로 내려왔습ㄴ다 테이블 아래 콘센트 있어요 이층도 오션뷰라는 거 ㅎㅎ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들른다면 바다가 보이는 카페 구름에 들러보세요 👋🏻 구름에 부산광역시 영도구 흰여울길 253 #흰여울문화마을 #영도카페 #혼자부산여행 #카페구름에
12#혼자부산여행 부산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감성적이고 예쁜 오션뷰 카페 캔버스다락 후기 입구부터 숨이 탁 트인다 카페 이름이 캔버스다락인데 정말로 다락방에 올라가듯 올라왔다. 주문은 일층에서 하고 깨끗한 통유리 창문이 마치 바다 그림 그려진 캔버스가 놓여진 것 같다. 나처럼 넓은 것 보다 좁은걸 선호하고 구석 자리를 좋아한다면 정말로 추천하고 싶은 영도 카페 #캔버스다락 일층에서 주문하고 동물 피규어 중 아무거나 고르면 직원 분이 음료를 직접 가지고 올라와주신다. 하얀곰님 주문하신 음료 나왔습니다 라고 하셨던가 오전인데 벌써 아아를 몇 잔이나 뿌셔서 라떼로 주문 여기서 가만히 앉아 물멍 때리면 그 자체로 힐링된다 이 날은 평일 오전이라 사람이 나뿐이 없었는데. 나중에 공휴일에 부산 놀러간 친구에게 추천해줬더니 웨이팅 빡셌다고 🤔 부산 혼자 여행 하며 힐링했던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카페 캔버스다락 추천합니다 ☺️ 캔버스다락 부산광역시 영도구 흰여울길 247 #부산혼자여행
11#부산혼자여행 한가로운 평일 정오 쯔음 흰여울문화마을 산책 하다가 배고파져서 중리 해녀촌까지 버스 타고 갔다. 택시 타려다가 절약해서 한 상 차림으로 먹으려고 버스 타고 이십분 정도 갔더니 금세 도착 ! 😎 내가 좋아하는 단골 영도 맛집 옥천횟집을 지나쳐서 이 길을 따라 오분 정도 걷다 보면 중리 해녀촌이 나온다. 원래는 연화리처럼 평상에 깔아놓고 먹는 곳이였는데 리뉴얼되서 현대 건물식으로 깔끔하게 바뀌었다. 그래도 바로 앞에 바다를 보면서 먹을 수 있다는 점 해물 라면이랑 성게알 그리고 멍게를 주문했다. 물론 대선 한 병도 ㅎㅎ 성게알 이거 만원 어치 맞나요 ? 세상에 🤭 영도 중리 해녀촌을 처음 와 본 이유가 댓글이나 평이 너무 안좋았기 때문인데. 기대를 안하고 와서인지 아주 만족스러웠다 파도 소리 들으며 성게 한 입 하고 대선 한 잔 하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평일에 와서 손님도 나 하나 뿐... 성게알. 만원 인데 양껏 담아 주셨다 무엇보다도 멍게가 아주 신선했다. 달디 달고 바다맛이 그득한 멍게 네이버나 다음 평점이 낮지만 주말을 피해 평일에 온다면 한산하게 맛난 해산물을 뿌실 수 있다. #중리해녀촌 #부산영도 중리해녀촌 부산광역시 영도구 중리남로 2-36 1층 #영도맛집 #혼자부산여행
17국내 여자 혼자 여행하기 좋은 부산 영도에 왔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청량한 바다를 볼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예뻤던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아기자기한 부산 소품샵 담아가다 후기에요. 뚜벅이 여행이다보니 한 곳에서 오래 머무르게 되는데 산책하기 좋았던 흰여울길은 하루종일 있어도 질릴 수 없는 힐링 스팟이었답니다. 담아가다 매장 정보 : 부산 영도구 흰여울길 263 영업시간 : 12:00 - 18:00 휴무 : 인스타그램 공지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창 밖 풍경도 예뻤어요. 흰여울문화마을 골목길 중간 쯤에 위치한 부산 소품샵 담아가다는 바닷가에 어울리는 다양한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자개로 만들어진 티코스터, 트레이, 파스텔톤 감성 가득한 양초들이 눈길을 사로잡았고 부산 여행지 명소나 관광지가 그려진 엽서 등 다양한 소품들이 모여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던 영도 가볼만한곳이었어요. 일렬로 착착 열 맞춰 있는 제품들을 보며 수평 수직에 집착하는 저로서 은근한 짜릿함까지 선사 받았답니다. 보자마자 사고 싶었던 자개 모빌이에요 ! 부산 소품샵 담아가다는 자개로 만들어진 소품들이 많아서 자개 제품을 좋아하는 저는 절대 빈 손으로 나갈 수 없었죠 살짝 열려있는 문 틈 사이로 바람이 불어오는데 챠라랑챠라랑 소리 나는게 듣기만 해도 힐링이었어요. 갑자기 이 자개모빌을 선물해주고 싶은 친구가 생각나서 바로 구매했는데 포장도 느낌있고 예쁘게 해주셨답...
22봄바람이 살랑살랑한 3월 혼자 부산 여행 기록장. 몽글몽글한 감성이 충만해지는 흰여울문화마을 부산 영도 카페 손목서가 세번째 방문 후기입니다. 뻥 뚫린 오션뷰와 맛있는 커피 그리고 귀여운 고양이 세박자가 척척 맞아 떨어지는 영도 가볼만한곳 ! 작년에 봤을 때는 아기 고양이였던 치즈냥이가 대빵치즈가 되어버린 모습을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던 순간이었어요. 흰여울문화마을 여자 혼자 국내 여행 하기 좋은 부산 여행지 ! 오르락내리락 영도 흰여울길 골목을 걷다보면 오른쪽은 탁 트인 바다가 펼쳐지고 왼쪽엔 아기자기한 감성 카페들이 있어요. 바닷바람을 쐬면서 아무 생각 없이 걷기 좋아 바닷가 옆 부산 산책로 코스로 제격이지요. 손목서가 부산 영도구 흰여울길 307 매일 11:00 - 19:00 손목서가(@sonmokseoga)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6,533명, 팔로잉 205명, 게시물 550개 - 손목서가(@sonmokseoga)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그 중에서도 제가 혼자 여행 다니며 애정하는 영도 카페 손목서가를 소개합니다. 손목서가는 일층 테라스 오션뷰가 절경이에요. 오늘은 좀 흐리지만 맑고 선선한 날씨에 앉아서 커피 마시기 좋은 곳이에요. 마치 바다 위에 둥실둥실 떠있는 듯한 풍경. 한여름엔 테라스가 너무 더워서 앉지 못했는데 3월 초 부산 날씨는 살짝 쌀쌀했지만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