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한지 얼마 안된 핫한 청담 신상 퍼프룸! 발빠르게 브런치 먹으러 다녀왔답니다. 매장이 예쁘길래 사진 찍고 싶어서 11시 오픈런했어요. 주차 정보는 주차장에 들어가서 비상 깜빡이 켜고 있으면 발렛 도와주신답니다. 주차장에서 1층으로 이동한 뒤 바깥으로 나가 테라스쪽이 입구에요. 너무 이쁘게 되어있죠 - 이국적인 분위기 물씬,, 하지만 이제 추워서 앉을수는 없어요 ㅋㅋ 밖에 뭐 설치하시려나 ,,? 사진만 빠르게 남겨줍니다. 입구도 너무 이뻐용! 민트 컬러가 돋보이구,, 들어가는 입구에서 만난 예쁜 녀석들! 비주얼부터 보통아니져?ㅋㅋ 블랙, 화이트, 민트 컬러로 완전 멋스럽게 꾸며진 실내! 너무 이쁘죠옹! 저는 비오는날 가서 채광이 좀 아쉽,,, 맑은 날 가면 더 이쁠 것 같아요. 페이스트리 비스트로 퍼프룸에 메뉴판이랍니다. 페이스트리 비스트로라는 이름에 걸맞게 페이스트리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가 있더라고요. 하나하나 어디서 다 보지 못한 비주얼- 피클 종류도 다양하고요. 디저트 메뉴도 있어요. 요 메뉴 체크 용지도 예뻐서 한컷! 벨까지 너무 귀엽졍?! 깔끔했던 퍼프룸의 식기들 - 그릇이나 물잔까지 다 퍼프룸이라고 씌여져있어요. 너무 귀여워 ㅋㅋ 제일 먼저 등장했던 시그니처 메뉴라는 허니콤 미트파이랍니다. 메뉴명 그대로 벌집모양의 미트파이에요. 이거 너무 맛있었어요. 간도 딱 맘에 들었고 아래 소스와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따뜻한 커피...
휴대성이 좋으면서도 깔끔한 디자인, 만족스러운 성능으로 가성비 만족감이 큰 핸드스팀다리미! 연말이면 네이버에서 홀리데이 선물대첩을 진행한다죠? 연말을 맞아 다양한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데요- 그 중에 추천할 제품이 바로 핸드스팀다리미인 스팀보이 스팀원 S-Nonad 제품이랍니다. 스팀보이 스팀원 S-Nomad 핸디형스티머는 총 3가지 컬러가 있어요! 매트블랙, 카민레드, 새틴화이트,,, 다른 핸디스팀다리미와는 다른 차별화된 컬러 구성! 깔끔한 디자인도 눈에 쏘옥 들어오더라고요. 워낙 저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지라 이런 핸드스팀다리미는 또 필수더라고요. 특히나 여행갈때는 더더욱 필요성이 절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 핸디스팀다리미는 사이즈도 컴팩하고 가벼운 편이에요. 스팀보이 스팀원 S-Nomad 핸디형스티머의 구성품이에요! 보관파우치는 물론이고 물병커넥터, 행거후크, 패브릭브러쉬까지 있답니다. 진짜 깔끔한 디자인! 군더더기 없이 딱 심플한 디자인이 전 넘 맘에 들어요. 심지어 코드선길이가 3M로 넉넉한 점도 맘에 들고요. 스팀헤드는 약 11cm 길이의 5각 광폭 스팀헤드에요. 결로방지를 위한 설계가 적용된 디자은으로 스테인리스 소재라 스크래치에도 강하고요. 2가지 스팀모드로 의류에 따라 맞춰 사용 가능하답니다. 한번 누르면 들어오는 파란색 불은 맥스모드로 일반적인 의류를 다릴때 사용하면 되고요. 한번 더 눌러주면 초록색...
슬슬 연말이 다가오니 약속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아마 연말 모임하려고 장소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구요. 이번에 여의도 회식장소 추천하고 싶은 우텐더 여의도점에 다녀왔답니다. 그 더현대서울 지하 2층에서 테일러 커피 쪽에 있는 문으로 나오면 오른쪽 건물이에요. 연결되어서 저는 찾기도 쉽더라구요. 외관부터 벌써 럭셔리한 느낌이 가득!! 안으로 들어서면 와인셀러와 고기들이 가득 보인답니다. 보기만해도 맛있겠다아- 암튼 미리 예약하고 방문해서 바로 안내 받고 이동! 저는 이번에 룸에서 식사했는데요. 홀 테이블도 있어서 점심에도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암튼, 주문은 자리마다 있는 탭으로 할 수 있답니다. 저는 안심 2인분 채끝 1인분, 참나물육회 그리고 식사메뉴로 삼해메밀국수를 주문했지요. 요기 고기도 맛있지만 식사메뉴도 넘 맛있거든요! 그리고 제가 여기를 여의도 회식장소 추천하는 이유가!! 콜키지가 프리에요- 심지어 2병까지 !!! 이거 대박아닌가여?! 이날은 전 한병만 따로 챙겨갔지요- 주문하고나서 곧 등장한 메뉴! 상차림도 해주시고요. 요게 참나물육회랍니다. 비주얼도 너무 이쁘죠? 사진 찍게 해주신 뒤 잘 섞어서 먹기 좋게 접시에 덜어주신답니다. 그리고 우텐더 여의도점의 반찬 메뉴들- 여기 반찬들도 다 진짜 맛있어요. 방문하시면 반찬들도 다 드셔보시길! 전 특히나 상추무침 맛있었어요. 그리고 등장한 안심 2인분!! 때깔부터 영롱...
평소 어디든 줄서거나 가기 어렵거나하면 대체적으로 갈 생각을 안하는 저,,, 이번에 친구가 아루히 예약했는데 일이 생겼다고 넘겨주는 바람에 가보게 되었답니다. 덕분에 스강신청 유명한 아루히를 드디어 가보네여!ㅋㅋ 도착해서 들어가려는데 주변에 아루히가 많아,,,,,어디야!? 두리번 거리면 직원분이 오셔서 예약 확인하고 안내해주십니다 ㅋㅋㅋ 저는 본진으로 디너 1부에 방문했고요. 지금 주말 디너는 1인 가격 48000원이랍니다. 평일 디너는 38000원이에요. 하지만 이 가격에 함정이 있는게 2인당 술 1병 주문 필수입니다. 집에서 가까운지라 시간 딱 맞춰 도착했는데 옆에 한팀빼고는 아직 좌석이 비어있,, 제 동반자도 안 온 상태- 이용 쉐프님 손질하시는거 구경구경! 정면에 임신하신 여성분 사진이 있어서 누군가했더니 쉐프님 와이프분이라고,,, 첨에 오잉 했다가 나중에 얘기듣고 끄덕끄덕 ㅋㅋㅋ 비어있는 김에 사진도 좀 찍고요. 시작하기전에 사케 리스트도 살펴봅니다. 사실 사케알못이라,, 가기 전에 술 잘 아는 지인에게 물었는데- 돌아온 답변은 가서 추천 받아라 ㅋㅋㅋ 거기 음식과 어울리는건 거기서 제일 잘 아니까 그게 낫다 였습니다. 네네 맞죠! 대충 어떤 사케가 괜찮다는 이야기만 듣고 OK! 암튼 가기 전 검색에선 스미노에 준마이긴죠가 맛있다는 글을 많이 봤어요. 하지만 같이 간 언니가 술을 잘 못하는지라 패스 해야할 것 같았고요. 탄산...
이번에 대만 여행갈때 대만 저가항공 타이거에어를 타고 다녀왔답니다. 갈때 올때 모두 타이거 에어를 이용했어요. 암튼 새벽 비행기라 저녁 늦게 집에서 출발- 요즘 여행 가는 분들 많으신지 대기 줄이 좀 길더라고요. 그래도 여행 간다는 즐거움으로 기다립니다. 타이거에어는 저가항공이라서 위탁수화물의 경우 따로 결제를 해야한답니다. 기내 수화물의 경우 태그를 달아주시더라고요! 아, 그리고 대만 갈때 온라인 입국신고서 미리 작성하고 출발하시면 좋아요. 비행기 안에서 입국신고서 주시는데 이거 미리 해놓으면 안해도 되니까- 암튼 저는 비상구석으로 안내 받고 주의사항도 받았습니다. 암튼 그렇게 들어가려고 했더니 밤이라서 오픈된데가 많지 않아 줄이 줄이,,, 깜짝아! 암튼 들어가서 108게이트로 이동해줍니다. 셔틀 타고 이동해야해영! 드디어 도착한 108 게이트! 기내 수화물 태그도 뭔가 귀엽졍 ㅋㅋ 그렇게 시간이 되어 탑승- 비상구 석이라 다행이다!!!ㅋㅋㅋ 좌석 간격이 그리 넓어 보이지는 않았어여. 저가항공이기에 아무고또 없습니다. 그래도 비행시간 짧으니까 걱정없지! 암튼 출발하고 얼마 안되서 바로 입국신고서 나눠주신답니다. 온라인으로 안하셨으면 쓰시면 되구요. 저는 미리 해왔기에 패스 - 이미그레이션때 캡쳐해간거 보여줬습니다. (눈여겨 보지는 않음 ^^) 짧은 비행이기에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 면세점 판매가 시작 되고요. 기내식도 시작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