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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 온 지 3년이 넘었어요. 집들이 때 육자매를 다 불렀지만 우리 셋째네는 사정이 생겨서 아직 오질 못했었어요. 이번에 대학생 조카를 데리고 동생이 집들이 겸 서울 나들이를 위해서 우리 집에 놀러 왔습니다. 동생이 왔으니 예쁜 그릇 니코트 홈세트에 한상 가득 차렸습니다. 아침부터 된장찌개 끓이고 언니가 직접 만든 묵으로 묵무침을 하고 소불고기를 볶았습니다. 시금치를 데쳐서 시금치나물 만들고 숙주도 데쳐서 숙주나물도 했지요. 일본식기 니코트 홈세트가 있으니 누가 와도 세상 든든한 상차림이 가능합니다. 현미와 병아리콩을 넣은 밥은 건강에 좋고 보기에도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블루 컬러 라인이라 시원함이 느껴지는 일본 식기 25P 구성으로 되어 있는 니코트베스트 홈세트는 4인 가족뿐만 아니라 6인까지도 차려 먹을 수 있습니다. 면기는 용량이 커서 아이들 라면 용기나 비빔밥을 해서 먹기도 좋고요. 국물 요리를 담아서 내기도 딱이랍니다. 우리 아이들은 감자탕을 좋아하는데 감자탕을 포장해서 먹을 때도 많이 사용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시간에는 주로 떡볶이랑 치킨류 같은 음식을 함께 줍니다. 니코트 앞접시를 준비해서 개별 그릇에 담아 먹게 차려주면 아이들은 덜 흘리고 잘 먹습니다. 면기에 국물 떡볶이를 담으면 아이들이 국물을 덜 흘리고 먹을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한 치킨입니다. 생선 요리보다는 주로 튀김류를 담...

학교 급식처럼 매일 식단 바뀌기를 요구하는 아이들 덕분에 삼시세끼 고민은 매일 하는 주부 육식파인 우리집에 빠질 수 없는 고기 오늘은 단골 식당에서 족발을 주문했습니다. 일본식기 니코트 홈세트 들였으니 이쁘게 차려봐야지요. 일본식기 니코트 홈세트는 시원한 블루라인 가격도 착해서 이사 선물로도 괜찮습니다. 깔끔한 패턴에 과하지 않는 디자인 여름에는 그릇도 시원해 보이는 것이 좋지요. 배달 음식도 예쁜 그릇에 담아 차리면 더욱 고급진 상차림이 된답니다. 니코트 홈세트 베스트 25P 구성이라 손님 상차리기도 괜찮고요. 4인 가족 테이블웨어로 손색이 없지요. 찬기로 사용해도 되고 앞접시로도 사용이 가능한 반찬 접시를 함께해 주니 더욱 좋네요. 우리 집은 굳이 국을 안 먹어도 되는 집인데요. 그래서 요즘에는 국그릇을 자주 사용하지 못하네요. 메밀막국수와 족발 다양한 찬에 야채들까지 저녁 상차림 푸짐하죠? 보통 여기에 술을 더해야지만 제대로라고 하시겠지만 우리 집은 알코올을 자주 마시지 않기에 그냥 먹습니다. 이렇게 차려주니 손님이라도 오려나하지만 우리 가족들만 먹는 거예요. 큰 접시는 족발 대짜리가 다 들어갈 정도로 사이즈가 크고 넓어요. 오목한 스타일이라 국물이 자작해도 담을 수 있고요. 김치찜 같은 요리에도 딱이랍니다. 파스타 접시에는 비빔막국수를 담아봅니다. 막국수를 담기에 더욱 적당한 비주얼 무말랭이도 무절임도 아주 적당하게 잘 어울리...

그릇을 좋아하는 여자 제이든입니다. 여름을 맞이하여 니코트 가정식 4인 홈세트 일본그릇을 들였습니다. 부담스럽지 않고 데일리로 사용하기 편하고 이쁜 그릇이라 가족들이 다 만족스러워하네요. 신혼식기로도 좋고 집들이선물로도 딱입니다. 이쁜 그릇 니코트 가정식 4인 홈세트 25P는 가장 인기있는 디자인만 픽해서 만든 니코트 BEST 특별 구성이에요. 청량감 있는 블루 패턴이 매력적으로 호불호가 거의 없는 디자인입니다. 25P 구성 박스도 여러 개 오랜만에 세트로 그릇을 들이니 마음이 풍성합니다. 남들은 한 세트 사놓고 몇 년을 사용한다 하지만 이쁜 그릇을 보면 들이고픈 제이든은 새로운 디자인을 보면 참을 수가 없습니다. 박스에서 다 개봉을 하여 쌓아놓으니 이 정도의 부피가 됩니다. 그릇 뒷면을 보면 MADE IN JAPAN 니코트 로고와 함께 정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니코트는 데일리 그릇으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인데요. 베스트셀러인 만큼 가정식 밥공기와 국그릇, 면기와 파스타볼, 직사각 생선접시, 특대접시까지 알찬 구성이랍니다. 한 가지 디자인이 아닌 다양한 블루 패턴이라 믹스 매치를 하여 플레이팅 하기 좋은 이쁜 그릇이에요.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 음식의 종류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부담 없는 신혼식기. 면기는 일반 면기보다 조금 큰 사이즈인데요. 풍성한 면 요리를 담을 수 있고, 비빔밥 같은 공간이 넉넉한 요리에 딱이에요. ...

우리나라 국민 그릇이라고 불리는 코렐은 가볍고 견고해서 혼수용으로 집들이 선물로 인기가 많기 때문에 없는 집이 없을 정도입니다. 저도 혼수용 그릇으로 도자기 제품도 구매했지만 데일리로 사용할 가벼운 그릇 코렐도 함께 준비를 했답니다. 매년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코렐 테이블웨어 이번에는 스칸디나비아 양식에서 영감을 받은 리틀 클로버가 출시되었답니다. 리틀 클로버는 우아한 회색 테두리로 작은 클로버를 담아서 우아한 느낌을 주는 테이블웨어랍니다. 어떤 음식을 올려도 스타일링이 쉽도록 만든 코렐 그릇은 데일리로 쓰기 너무나 좋은 제품이지요. 코렐은 1970년에 세계 유일 3중 압축 비트렐 유리를 사용하여 만든 그릇이에요. 유약 없이 친환경 재료인 유리만을 사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친환경 테이블웨어 자체입니다. 가볍고 견고하여 혼수용 그릇은 무조건 코렐이라고 할 만큼 실용적입니다. 천연 유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표면에 미세 구멍이 없어서 음식물 찌꺼기나 국물이 스며들지 않습니다. 덕분에 세척도 깔끔하게 되니 위생적 사용이 가능한 그릇이지요. 처음에는 도자기 제품, 유기 제품 다양하게 사용하다가 결국은 코렐로 되돌아가는 주부들의 그릇 루틴. 나이 들수록 팔목의 힘이 약해지고 각종 아픔이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가벼운 그릇을 사용하고자 하는 주부들이 대부분이에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밥과 국을 항상 즐겨 먹잖아요. 한식에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테이...

집에서 홈카페를 여는 저에게 예쁜그릇은 중요합니다. 그릇장에 고급지고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이 있지만 매일 사용하면 질리게 마련이지요. 제가 이번에 들인 예쁜그릇은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실용적인 컨셉인 쓰임 그릇이 프렌치 스타일로 나온 블랑 4P 세트입니다. . 쓰임 블랑 4P 세트는 브런치접시로 사용하기 좋은 디자인에 사이즈까지 적절해요. 화이트 컬러의 깨끗하고 고급스러움 우리집에도 있는 그릇과도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예쁜그릇 쓰임의 새로운 버전 프렌치풍 브런치접시는 한번 보면 반할 만큼 너무나 예쁘고 고급스러워요. 신혼 집들이 선물로도 그만이지요. 명품 그릇에 비하면 가격도 정말 착하니 선물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쓰임 블랑 브런치접시 세트는 고강도 고광택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강옥 소지 그릇입니다. 프렌치 감성을 담은 디자인에 서로 다른 모양의 그릇들이라 단조로움도 느낄 수가 없지요. 블랑이라는 말이 프랑스어로 화이트라는 뜻을 가졌다고 하는군요. 인생은 아름다워 라비애 우아함이 느껴지는 웨이브 섬세한 카빙 디테일과 곡선의 조화가 있는 플리츠 꽃을 닮은 로맨틱 플뢰르 세련된 감성과 절제된 분위기에 희석된 화이트 우아함 그 자체랍니다. 흑색 강옥 소지에 화이트 컬러 유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검은색이 은은하게 비치는 것도 고급스럽게 만들죠. 바닥에 깊이를 줘서 국물이 있는 음식도 샐러드나 브레드 같은 가벼운 음식들도 담기 ...

그릇을 사랑하는 여자 제이든입니다. 이사 올 때 스톤웨어로 그릇세트 구비를 했는데요. 몇 년 사이 여러 개를 깨 먹어서 세트 구성하기가 참 어렵더라고요. 한 종류를 오래 사용하니 제 취향에도 안마고 새로운 명품 그릇세트를 들이기 위해서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갔습니다. 여기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9층 코스타노바 매장입니다. 명품 그릇세트인 코스타노바 노바 4인 세트를 무려 50% 할인 행사한다길래 냅다 달려왔지요. 7월 1일부터 이미 시작해서 7월 31일까지 할인 행사를 계속하고 있답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50% 할인하는 제품은 바로 코스타노바 노바 4인 세트입니다. 가격은 399,000원으로 백화점에서는 보기 힘든 파격가에요. 더군다나 구매 금액별로 상품권 행사까지 적용해 주니 타이밍만 잘 맞추면 백화점이 더 가격 착하다는 사실. 그리고 코스타노바 4인 세트를 구매하시면 유리 밀폐용기 2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해요. 할인해줘, 선물 줘 그릇을 바꿀 기회가 지금이다 싶습니다. 명품 그릇세트 #코스타노바 노바(NOVA)는 지중해의 깊고 푸른 바다를 닮은 그릇입니다. 코스타노바의 시그니처랍니다. 파인스톤웨어는 유럽 감성을 기반으로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테이블웨어로 데일리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지요. 손으로 수작업을 하기 때문에 동일한 브랜드 제품이라도 모양과 색상이 다를 수 있다는 거. 독특한 개성으로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다. 한 땀 한 땀 만...

그릇과 커피 그리고 꽃을 좋아하는 여자 제이든입니다. 홈카페를 매일 열다 보니 테이블웨어에 또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들인 커트러리는 디자인도 이쁘고 컬러감은 더 좋고 실용적인 면까지 갖춰서 집들이선물로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최근에는 명품 테이블웨어 그릇도 몇 개 들였고 거기에 걸맞는 명품 커트러리도 구비하는 것이 맞지요. 이번에 제가 들인 커트러리는 글로벌 최대 스테인리스 쿡웨어 제조사인 TYS의 에델코첸에서 론칭한 MOS커트러리입니다. 6가지 컬러에 모던 클래식 분위기를 자아내는 명품 커트러리 컬러감도 좋지만 디자인이 독특하면서도 너무나 예뻐서 기존 사용한 거 집어 넣고 MOS커트러리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식, 양식, 디저트까지 다 사용이 가능하고 어떤 그릇이나 어떤 컬러의 디자인에도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스테인리스 전문 회사에서 만든 명품 커트러리 반짝반짝 광이 나는 수저세트 보면서 역시는 역시구나 느낍니다. 한식과 양식을 함께 사용하는 커트러리느 스푼의 모양이나 크기가 굉장히 중요한데요. 스푼도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사이즈라 한입에 쏙 들어옵니다 나이프는 서레이션이 좋아서 커팅 할 때 힘들지 않고 잘 커팅이 되고요. 음식을 뭉개지지 않게 잘라줘서 식감을 그대로 살려준답니다. 홈카페에 사용하면 정말 이쁜 감성 테이블웨어가 되고 손님 상에 올리면 홈파티 용품으로 제대로지요. 우리 집이 홈카페이자 홈레스토랑 멋...

한 동안 그릇에 대한 관심을 내려놓았다가 다시 올라온 그릇 욕심. 네이버 하이디카페에서 독일 명품그릇 라이헨바흐 공구 한다는 소식에 또다시 지름신을 영접했습니다. 독일 명품그릇 테이블웨어 라이헨바흐는 독일에서 배송을 하는 거라서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공구 기간도 있고 오는 시간도 있고.. 기다리다 잊어버렸을 때쯤 도착을 했지요. 예전에 28CM 테이블웨어가 너무 커서 이번에는 22CM로 선택했는데 라이헨바흐는 너무 작네요. 28CM 정도는 있어야 평범한 사이즈처럼 보이고 이건 그냥 소그릇 같은 느낌. 큰 사이즈 작은 사이즈 두 개씩 사서 겹치고 해야 이쁜데.. 명품 테이블웨어는 공구때 해도 조금 가격이 있는 편이라 참았습니다. 커피잔 사이즈는 원래 300ml 이상 들어가야 구매하는 스타일인데요. 라이헨바흐 그릇 중에 그나마 제일 큰 커피잔을 선택했지만 작지요. 아이들 간식 차려줄 때 사용하거나 언니 놀러오면 커피잔으로 이용하고 싶어서요. 얇고 가벼운 스타일이라 무거운 그릇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사용하기 좋은 그릇이고요.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어울리는 명품 테이블웨어입니다. 다이어트 식사 한다고 씨리얼이랑 우유를 담았어요. 딱 좋은데..먹고 나니 또 허한 느낌은 머지? 샐러드접시 쉐입이 너무 이쁘죠. 큰 사이즈 작은 사이즈 겹치고 컬러 라인 겹치면 정말 고급스럽고 이쁜 제품이랍니다. 홈브런치에도 좋고 파티에도 잘...

집에 있을 땐 혼자만의 브런치를 즐겨먹는 시간이 제일 행복합니다. 혼자 먹어도 이쁘게 차려서 먹는 저는 브런치세트 그릇도 다양하게 사용해요. 이번에 사용하게 된 쓰임 그릇 브런치세트 화이트와 라이트 퍼플 2가지 컬러 중에서 저는 화이트를 선택했습니다. 박스 포장도 꼼꼼하고 패키지도 이뻐서 집들이 선물 추천 강력하게 해봅니다. #쓰임 브랜드는 집들이 선물로도 사주고 제가 직접 사용하기도 하는 제품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조하는 도자기 그릇이라 디자인도 세련되었지만 믿을 수 있어요. #브런치세트 는 저처럼 혼자서 디저트와 커피를 마시기에 좋은 최적의 #쓰임 그릇입니다.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오븐 사용이 가능합니다. 핸드메이트 프린트기 때문에 제품마다 색 번짐이나 미세한 점등은 하자가 아니라는 사실. 쓰임 그릇 브런치 세트는 머그와 원형 접시 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머그의 용량은 430ml 원형 접시는 지름 170mm * 높이 20mm입니다. 테두리엔 볼륨감이 있는 곡선 세입이 사랑스럽고 세련미 뽐뿌 오트밀 패턴이라 밋밋한 느낌도 없습니다. 심플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브런치세트 가격적으로도 착해서 집들이 선물 추천해달라고 하면 저는 강력하게 해줍니다. 실제로 집들이 선물로 했었던 저예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하기 때문에 직접 보고 구매를 했었지요. 아메리카노 한 잔과 케이크나 과자 같은 디저트 한 조각으로 충분한 브런치 타임 정...

운동하던 멤버들 중에서 두명이나 새 아파트로 이사를 갔답니다. 아직 짐정리중이고 다음 주 정도면 집들이를 할 것 같아요. 아는 언니와 집들이선물을 고르러 빌레로이앤보흐 수입 그릇 리빙샵에 다녀왔습니다 홈스위트홈은 수입 리빙 전문리빙샵인데요. 빌레로이앤보흐 브랜드 그릇이 다 있는 매장이랍니다. 홈스위트홈은 지하 1층에서 2층까지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요. 지하 1층은 생활잡화, 주방도구, 유리그릇 1층은 빌레로이앤보흐를 비롯한 수입그릇, 브랜드별 주방용품, 인테리어 장식품, 악세사리, 고객쉼터 2층은 소형가전, 식탁, 식탁보, 침구류, 욕실용품, 빌레로이앤보흐 크리스마스 등이 있습니다. 빌레로이앤보흐 전문 브랜드샵인지라 매장에 가보면 빌보 그릇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그릇을 좋아하는 제가 여러 수입그릇 매장에 가보지만 이렇게 #빌레로이앤보흐 그릇이 많은 곳은 처음이었습니다. 포미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 화이트그릇입니다. 단독으로 사용하기도 좋아서 실용적이고 컬러 그릇에 믹스매칭하기도 좋아요. 아우든 독일 수입그릇의 대표적인 디자인인데요. 옐로우가 주는 클래식함이 매력적입니다. 고급스럽고 심플하고 우아함에 집들이선물로 저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디자인나이프 화이트컬러에 검은 라인이 들어간 깔끔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의 그릇입니다. 사계절을 표현하는 그림과 노아의 방주 등등 독일풍 그림들이 들어있어서 장식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은 제품이지요....

명품 가방은 안사도 명품 그릇에 진심인편 그 동안 여행을 많이 다니다보니 신경을 못쓰다가 막상 집에 있으니 새로운 테이블웨어가 자꾸만 눈에 들어옵니다. 오랜만에 신혼집 집들이 선물로 좋은 테이블웨어 야나칸 그릇을 들였습니다. 빈티지 모던을 주제로 한 태국 핸드메이드 세라믹 브랜드인 야나칸은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태국 그릇이 이렇게 유명하거늘 그 사실을 몰랐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알보면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하는 명품 테이블웨어로 연예인들도 많이 사용을 하더라고요. 제가 인스타 보다가 우리 고향 출신인 개그우먼이 야나칸을 쓰는 걸 보고 어찌나 반갑던지요. 특히나 야나칸은 화병 디자인이 많더라고요. 마음 같아서는 비싼 화병하나 들여서 사계절 제가 좋아하는 꽃을 꽂고 싶었지만 가격이 좀 있어서 포기를 했습니다. 그릇을 주문하고 기다렸더니 이렇게나 고급진 포장으로 우리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너무 예쁜 포장을 해놓아서 막상 풀지를 못하고 사진 찍고 영상찍고 인스타까지 올리고 릴스에 공유를 하고 톡방에 올리고 난리를 쳤답니다. 마침 우리집에 있던 꽃과 야나칸 그릇의 포장이 어찌나 찰떡인지 이 갬성 그대로 간식하고 싶어요. 사실 야나칸의 선물 포장 서비스는 야나칸코리아 공식 자사몰과 카카오 선물하기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혜랍니다. 감성 가득한 포장지 두 종류와 시그니처 태그 그리고 쇼핑백 엽서와 케어카드까지 그릇만 주문했는데 선물이 몇개나 ...

집에서 라면을 자주 끓여 먹는 아이들을 위해서 네스틱 테이블웨어를 선택했습니다. 라면은 뜨거운 음식이란 친환경그릇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기에 에코젠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네스틱 테이블웨어가 딱이더라고요. 사기 그릇을 주로 사용하다보니 자주 깨뜨려 이미 여러개가 없어진 상태 깨질 염려가 없는 테이블웨어는 안심하고 사용합니다. 집에서도 사이 가능하지만 캠핑장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네스틱 테이블웨어 일회용기 대신 가볍고 튼튼한 테이블웨어라 지구 환경 지키기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무조건 세트로 구매하지 않고 원하는 구성대로 구매 가능한 테이블웨어로 필요 없는 제품은 구매할 필요가 없는 실속형 그릇입니다. 네스틱은 옥수수나 밀 같은 곡물에서 추출한 식물성 원재료를 사용한 친환경 용기인데요. 일반적인 플라스틱 그릇에 사용되는 비스페놀이 들어가지 않아서 믿을 수 있습니다. 다른 식기들에 비해서 스크래치가 잘 나지 않고 내구성, 내열성까지 고루 갖추었답니다. 디자인을 비롯하여 생산까지 모두 국내에서 제작한 made in Korea 제품 역시나 국내생산이 최고에요. 식기세척기, 가볍게 데치듯이 하는 열탕소독은 가능하고요. 찜기나 오븐, 에어프라이어,석쇠, 랩, 고온 열풍, 스팀, UV소독기에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환경호르몬이나 유해물질 발생되지 않지만, 제품이 변형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네스틱 테이블웨어 볼은 샐러드나 탕, 국 ...

시골에서 살았을 때부터 고구마와 감자를 많이 먹고 자라서 그런지 엄청 좋아해요. 길거리에서 파는 군고구마도 잘 사먹고 집에서도 한번 찌면 그 자리에서 다 먹어버리지요. 오늘은 초여도예의 도자기찜기로 고구마찌기를 해볼거에요. 물론 에어프라이어 군고마만들기도 진짜 맛있지만 때로는 귀찮기도 하거든요. 도자기찜기는 포장이 생명이라 꼼꼬한 포장이 아주 중요합니다. 배송 왔을 때는 선물포장까지 되어 있어서 집들이선물로도 좋겠더라고요. 도자기찜기와 도자기채반입니다. 도자기채반은 처음인데 무거운 단점이 있지만 채반에 시트를 깔지 않아도 눌러붙지 않는 장점이 또 있다는 거 과일이나 떡 같은거도 올려놓고 바로 먹을 수 있고 테이블 웨어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있지요. 단 구멍이 있으니 밑에 가루같은게 떨어지네요. 도자기채반과 도자기찜기 손목이 아픈 분들은 조금 사용하기 힘들 수 있어요. 왜냐면 무겁답니다. 개인적으로 도자기찜기보다는 작은 그릇이었으면 더욱 더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네요. 우리 우리 그릇들입니다. 사실 명품 그릇을 좋아하는 저에게 이런 그릇들은 눈에 안찬것도 사실이나 이제는 우리나라 제품들은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습니다. 수채화같은 수수함 소박한 밥상같고 초가집 같은 정겨움이 있는 우리 그릇들. 도자기찜기에 고구마를 넣고 쩌볼거랍니다. 고구마를 잘 씻어서 무수분으로 전자레인지 고구마찌기를 할 건데요. 우리집은 복합으로 된 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