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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우니깐 아이들이 수시로 냉장고 문을 열고 닫고 특히나 아들내미 방은 거실에서 제일 떨어져 있는 관계로 늘 불만 가득이죠. 그래서 아들내미를 위한 미니짱 미니냉장고 음료수냉장고 하나를 장만했습니다. 우리 집에 들인 제품은 미니짱 냉온장고 mz-20 화이트 여름에는 소형냉장고로 겨울에는 온장고로 사용할 수 있는 사계절 냉온장고랍니다. 아들내미 방에 바로 놓을까 하다가 거실에 있는 테이블에 놓으니깐 너무 딱인 거예요. 안 그래도 오빠 방만 더 넓고 에어컨까지 있어서 불만 가득인 공주님이 음료수냉장고까지 들였다고 하면 불호령이 떨어질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거실에 놔두고 아이들의 공용 미니냉장고로 사용하려고요.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나온 미니짱 냉온장고는 터치로 온도 조절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최저 3도에서 최고 65도까지 설정이 가능하고요.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찐빵이나 두유 같은 음료를 따뜻하게 데워서 먹을 수 있으니 실용적이지요.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상비약이나 매일 챙겨 먹는 건강기능식품들을 보관하는 창고로 활용할 수 있고요. 아이들이 주로 먹는 과자나 캔디들도 보관해서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답니다. 양옆에 손잡이가 있어 이동하기 쉽기 때문에 여행 갈 때 차량용냉장고로 활용도 가능하고요. 자취하거나 기숙사에서도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이랍니다. 기본은 3단 구성이고 문쪽 수납이 2단인데요. 사용자의 용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