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꽃들속에서~ ♪♬"
올해는 벚꽃이 만개하는 모습을
베란다에서만 봐야 했는데
벌써 지고 있네요~
지고 있는 꽃이 아쉬워서
요렇게 기억해두고 싶었어요.
올봄은 벚꽃 명소 울 집 베란다에서
홈카페 놀이 실컷 했네요~^^
울 행복이가 젤 좋아하네요~^^
요기서 따사로운 햇살 맞으면서
그림도 그리고요~
저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극락조 가꾸는 재미에
베란다를 좀 더 예쁘게 꾸며서
작은 화원처럼 만들려고 해요. ^^
아침마다 새소리에 눈을 떠 보면
이렇게 까치가 반갑게 인사를~^^
까치가 찾아온 날엔 반가운 소식도!^^
요즘 요리 레시피 올리려고
촬영도 많이 했는데
놀고 있어도 놀고 싶은 주말이네요.
서둘러 마스크 쓰고 허브 화분 좀 사오고
포스팅도 열심히 할게요~
보드에 댓글 하트 꾸욱 눌러주심 맞팬가요~
쌩유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