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중앙시장
14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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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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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소품샵 카멜리아문 강릉 중앙시장 데이트

강릉 소품샵 카멜리아문 강릉 중앙시장 데이트 글,사진©클라라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클라라입니다 갑자기 떠난 강원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강릉 중앙시장도 둘러봤는데요 강릉 소품샵이 새로 오픈했더라구요 카멜리아문 이라는 가게명처럼 동백꽃 가득한 강릉 소품샵이라 바로 들어갔어요 웃음이 터지는 신박한 소품부터 귀여운 인형까지 즐거운 강릉 데이트로 소개합니다! 카멜리아문 강릉중앙시장점 📍 주소: 강릉시 금성로21 중앙시장 1층 145 📞0507-1367-3166 매일 10:00-21:00 🅿주차는 시장 공용 주차장 이용하면 1 시간 무료 1시간 30분 600원 새롭게 오픈한 카멜리아문은 먹거리, 볼거리 가득한 중앙시장 안에 위치해 있어 들리기 좋은 강릉 소품샵이에요 전체가 화이트로 깔끔하고 매장 앞에 동백나무가 있고 오픈 이벤트로 행사하는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발걸음을 붙잡았어요! 저희는 저녁8시쯤 방문했는데요 매장 가득 손님들이 가득해서 인기를 알 수 있었어요 늦은 시간까지 오픈해서 시장구경 다 하고 들리셔도 좋아요 중앙시장 제 2 공영 주차장에서 도보로 3분 소요되고 유명한 먹거리 가득한 메인 거리의 바로 앞이라 수월하게 찾을 수 있어요 강릉 소품 강릉 소품샵이라 신사임당의 얼을 이어 받은 오죽헌 감성의 예스러운 전통상품과 강원도하면 떠로으는 감자, 옥수수와 두부까지 귀여운 소품들이 마음을 홀렸어요 감자로 만든 핸드숍과 핸...

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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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중앙시장 횟집 추천 가성비 먹거리 회도락 횟집

강릉 중앙시장 먹거리 깨끗하고 가성비 좋은 강릉 중앙시장 횟집 추천 회도락횟집 안녕하세요 클라라입니다 지난주에 다녀온 강원도 여행 때 강릉 중앙시장 먹거리 신나게 구경하고 저녁으로 다녀온 곳인데요 지인분이 현지인들이 찾는 횟집이라고 추천해 주셨어요 역시나 놀랄 만큼 깨끗한 수조와 깔끔한 실내 공간에 미친 가성비까지, 맛있게 먹은 강릉 중앙시장 횟집 추천 리뷰 시작해 볼게요~ 회도락횟집 📍 강월 강릉시 중앙시장길 13 1층 ☎ 0507-1484-3050 ⏰ 매일 12:00 - 23:00 단체 이용 가능, 포장 대표 메뉴 모듬회 위치가 예술이에요 차로 오시다면 비교적 주차하기 편한 제1 공영주차장 이용하시는 게 가까워요 주차장에서시 장으로 진입하는 입구 바로 앞이라 시장 구경하고 저녁으로 회 먹고, 도보로 2분이면 공영주차장이라 동선도 편했답니다 전통시장의 정취를 맘껏 즐기며 이 길을 따라가면 오른쪽에 규모 있고 깨끗한 횟집이 보여요~ 걸어오는 길에도 포장 횟집들이 몇 곳 보였지만 큰 매장 앞을 꽉 채운 수족관 규모와 깨끗함이 제일 돋보였어요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 깨끗한 수조, 심플한 메뉴 환한 조명에 줄 맞춰 서있는 테이블, 일회용 테이블보까지 깨끗했어요 안쪽에 단체가 들어갈 수 있는 룸도 있어요 음식점 다니다 보면 사장님 성격이 깔끔한 식당들이 있는데요 모든 곳들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매장에 들어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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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중앙시장, 옥천동 은행나무, 장칼국수

길었던 강릉 여행 포스팅의 마무리입니다. 강릉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찾은 곳이 강릉 중앙 시장인데요. 예전에는 강원도 여행의 시작이 속초라서 강릉에서는 잠깐 들러서 식사만 하거나, 경포대와 오죽헌 정도를 둘러 보고, 순두부 먹고 카페 찾은 코스였죠. 최근 들어 강릉이 핫해지면서 저도 처음으로 강릉 중앙시장을 찾게 되었어요. 강릉 시내에 있는 한국은행입니다. 높은 건물이 거의 없고 단정한 느낌이 나는 강릉 시내였어요. 평일이라 강릉 중앙시장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고 시장 구경 나섭니다. 며칠 전 행사를 했다던 거리가 보이고요. 오른 편에 옥천동 은행나무가 보여요. 강릉 옥천동 은행나무입니다. 사전 정보 없어도 그 위용만 봐도 심상치 않아 보이는데요. 강릉의 명물로 유명한 천 년 된 은행 나무랍니다. 강원도 기념물 제64호입니다. 높이가 29m, 나무 둘레가 24m나 되네요. 강릉의 신목으로 관리가 되고 있고, 호랑이의 보은이라는 훈훈한 전설이 있어요. 자신을 구해준 사냥꾼에게 은행알을 하나 물어다 주었는데 그것이 이 은행나무가 되었답니다. 주차장을 나오면 바로 대단한 위세를 가진 은행나무가 눈에 들어옵니다. 11월이면 열리는 겨울축제가 끝나고 그 흔적만 남았네요 시장 안으로 들어섰는데요. ㅠ ㅠ 뭔가 허전하고 활기가 느껴지지 않았어요. 제가 간 날이 화요일이었는데 강릉은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도시라서 주말이 가장 활기 있고 화, 수요일을...

202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