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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지는 호텔 뷔페 포스팅입니다. ㅎㅎㅎ 11월 엄마랑 함께 갔던 신라호텔 조식 뷔페 포스팅을 이제야 합니다. 어쩌다 보니 밀린 사진들이 많아졌어요. 작년 일이 되기 전에 기록으로 남겨둡니다. 신라호텔 파크뷰 뷔페는 한참 동안 호텔 뷔페의 강자로 자리했었죠. 조식은 런치나 디너보다 가짓수도 적고 라이트한 음식들 위주겠지만 역시 유명한 이유가 있었어요. 풍성함이나 다양함보다는 메뉴의 고급짐과 음식 간이 섬세합니다. 많은 음식들을 한 번에 먹게 되는 뷔페에서는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신라호텔 뷔페의 최장점은 그런 맛의 섬세함과 맛의 밸런스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서울 중구 동호로 249 1층 전화번호:02-2230-3374 조식:성인 69,000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49 리얼함 살아 있는 동영상부터 보고 시작하시죠~ 호텔 조식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오믈렛 라이브 코너입니다. 맛은 특별할 것 없지만 갓 만든 오믈렛의 부드럽고 포근한 식감을 즐기기엔 충분했어요. 특별함은 없지만 없으면 서운한 베이컨과 소시지, 에그 스크램블입니다. 붉은색 돋보이는 토마토소스 파스타도 아침임에도 손이 막 갑니다. 고기류라고 말할 수 있는 포크 햄은 패스해도 되는 맛입니다. 얼큰한 육개장과 배추 된장국도 시원했어요. 보드라운 일식 계란찜도 입가심으로 휘릭 먹어 주고요. 신라호텔 조식 뷔페의 강점인 중식 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