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인터컨티넨탈
5920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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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중부 인터컨티넨탈 호텔 푸꾸옥 쇼핑 팁

8월에 다녀왔던 푸꾸옥 호텔 중 마지막 날 숙박한 인터컨티넨탈 호텔 리뷰이다. 중부에 위치해 있어 공항과 가깝고 소나시 야시장도 멀지않아 마지막 날 숙소로 낙점했다. 가기 전 호텔 리뷰를 샅샅이 살펴보았는데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안 좋은 평가가 없었다. 역시 명불허전이라고 푸꾸옥에서 조금은 오래된 호텔임에도 룸 컨디션과 리셉션 응대, 풀장, 롱 비치와 조식까지 부족함 없이 좋았다. 이제는 기억이 희미해져 가는 푸꾸옥의 시간을 되돌아 볼 겸 푸꾸옥 인터컨디넨탈 호텔 솔직 리뷰 시작한다. 인터컨티넨탈 푸우옥 롱 비치 리조트 5성급이다. 1박에 120 한다는 리젠시 호텔과 40만 원대 메리어트 호텔과 비교하면 가격 허들은 높지 않다. 가장 기본 룸으로 예약했는데 1박에 2인 조식 포함 25만원정도였다. 우리는 4인이라 두 개의 룸을 예약했고 커넥션 룸은 없다고 했다. 체크인해 주시는 직원분은 프로의 향기가 났다. 친절하고 명료한 설명으로 세련된 서비스를 경험했다. 가까운 곳에 룸을 배정받아 다니기 편했다. 로비 수영장 롱비치 로비는 품위 있다. 바다가 보이는 라운지 자리도 시원하고 어디에서 담아도 멋스러운 휴양지 느낌 살아 있다. 휴양지 리조트다운 건물 구조다. 유유자적 수영하는 잉어가 있는 연못이 내려다보이고 바람길이 있는지 시원하다. 리셉션 층에서 엘리베이터로 내려가면 길을 따라 수영장이 이어지고 그 끝에 롱 비치가 있다. 잘 정돈된 정...

2023.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