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분석 역대 전적 42경기 30승7무5패 스포츠 분석 최근 무패를 잘 유지하는 정꾸레 최애팀 FC 바르셀로나와 강등 위기에 있는 알라베스의 대결은 통산 43번째 매치업을 갖게 됐다. 두팀은 직전 챔스에서 무승부와 리가에서 무승부를 얻어낸 상태에서 만나게 됐다. 웬일로 스페인 기준 낮시간, 한국 기준 오후 10시 경기라 매우 기대되는 매치다. 두팀은 현재 3위와 17위에 있는 상태에서 매 경기 승리가 필요한 상황의 양팀이다. 올 시즌 1경기 포함 지난 4경기까지 결과를 보면 4승1무로 바셀이 우위에 있다. 역대 전적을 보면 전체 42경기에서 승리가 압도적으로 많은 바르샤다. 적절히 선수 관리를 하면서 아탈란타전을 치렀던 FC 바르셀로나는 이기고 있다가 동점, 이기고 있다가 동점이라는 연출을 해내며 결국 승리가 아닌 무승부 상태에서 홈 2연전을 치르게 됐다. Andreas Christensen 발 부상 / 2월 2025 중반 Dani Olmo 발 부상 / 2월 2025 중반 Inigo Martinez 허벅지 부상 / 2월 2025 중반 Marc Bernal 십자 인대 부상 / 5월 2025 초반 Marc-Andre ter Stegen 십자 인대 부상 / 시즌 아웃 득점 대비 실점 축구 분석 득점 대비 실점을 생각하면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리가 결과를 보면 높은 득점과 적절한 실점 수치가 나와도 3위이고, 1위 레알과 승점 7점 차이를...
축구 분석 역대 전적 스포츠 분석 축구 분석 리가 3위 챔스 토너먼트 확정인 정꾸레 최애팀 FC 바르셀로나와 후반기 서서히 내려가 리그 3위에 머무는 아탈란타의 대결은 통산 첫번째 대결을 갖게 됐다. 두팀이 처음 만나게 되는 이유는 바셀은 꾸준히 매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한다면, 아탈란타는 최근 2010년대 후반기에 부흥을 한 케이스라 유럽대항전에서 만날 일이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이 최초로 만나게 되는 부분이고, 서로 챔스에서 각자 순위는 2위와 7위를 지키고 있다. 직전 발렌시아 상대로 대승리를 거두며 여전히 화력은 굉장히 좋은 상태다. 현재는 챔스 토너먼트에 확정된 상태라 리가에 집중하기 위해서라도 어느 정도 무게를 낮출 예정이다. Andreas Christensen 발 부상 / 2월 2025 중반 Dani Olmo 발 부상 / 2월 2025 중반 Marc-Andre ter Stegen 십자 인대 부상 / 시즌 아웃 Inigo Martinez 허벅지 부상 / 2월 2025 중반 Marc Bernal 십자 인대 부상 / 5월 2025 초반 라 마시아 축구 분석 사비 감독 때보다 더 많은 라 마시아 출신의 선수들을 사용하는 플릭 감독이었다. 부임 당시 시즌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유스 선수들을 최대한 많이 활용하겠다"라고 했었다. 그걸 고스란히 개막전 경기 때부터 지켰고, 지금까지 꾸준히 지키고 있는 중인데, 그 덕분에...
축구 분석 역대 전적 208경기 101승52무55패 스포츠 분석 리가에서 죽쓰고 UCL에서 성과를 내는 정꾸레 최애팀 FC 바르셀로나와 강등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발렌시아의 대결은 통산 209번째 경기를 갖게 됐다. 두팀은 현재 3위와 19위에 위치하고 있다. 바셀은 전반기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1위를 고수하고 있었으나 급작스러운 뻘짓 여러 한 덕분에 이기지 못하고 패배가 많아지면서 1위 레알과 차이가 생겼다. 반면 발렌시아는 시작부터 하위권에서 시작해 좀처럼 올라오지 못하는 걸 보니 꽤나 힘든 시즌이 되고 있는 상태다. 서로 리가 기준으로 좋지 않은 상태에서 올 시즌 1경기 포함 지난 4차례 대결은 4승1무로 바르샤가 우위에 있다. 직전 SL 벤피카와 명승부? 같지 않은 명승부를 연출하며 UCL 토너먼트 조기 진출 확정을 지었다. 남은 경기는 크게 의미를 두지 않을 거 같아 이제는 리가에 집중해야 하는 부분이다. Dani Olmo 발 부상 / 2월 2025 초반 Inigo Martinez 허벅지 부상 / 2월 2025 초반 Marc Bernal 십자 인대 부상 / 5월 2025 중반 Marc-Andre ter Stegen 십자 인대 부상 / 시즌 아웃 기이한 행보 축구 분석 이렇게 기이한 행보를 보이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한동안 엘 클라시코 때면 전체적으로 경기를 제압 당하며 패배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 그걸 플릭 감독이 ...
축구 분석 역대 전적 9경기 2승4무3패 스포츠 분석 리가 3강 체제를 유지하는 SL 벤피카와 이제는 리가 선두를 추격해야 하는 정꾸레 최애팀 FC 바르셀로나의 대결은 통산 열번째 경기를 치르게 됐다. 두팀은 한창 좋은 상황 속에서 만나게 되는 챔피언스리그 일정인데, UCL에서는 각각 15위와 2위에 머물고 있다. 포르투갈 팀의 경우 남은 2경기 모두 승점을 따내야 8위 이내를 기대하게 하나, 바셀은 안전함을 가지려면 오늘 경기만 승리해도 된다. 두팀은 역대 아홉번의 대결 중 모두 UCL에서 만남이었는데, 최근 바르샤의 최초 유로파로 내보는데 있어 벤피카의 역할이 있었다. 그때가 2021-22 시즌이었고, 당시 벤피카 상대로 바르샤가 1무1패를 겪고 있다. 전반기 초반에 포르투와 함께 어수선한 일정을 보내고 있었으나, 다시 정비가 되면서 리가 상위 경쟁과 함께 챔스에서도 경우에 따라 유리한 위치로 올라갈 수 있는 상태에서 새 감독의 FC 바르셀로나를 만나게 됐다. Renato Sanches 허벅지 부상 / 3월 2025 후반 Tiago Gouveia 어깨 부상 / 의심스러움 잔여 2경기 축구 분석 UCL 리그 페이즈까지 2경기 남은 가운데 금일 FC 바르셀로나 포함하여 남은 경기가 지독한 수비를 보이는 유벤투스다. 현재 SL 벤피카는 3승1무2패로 15위에 있는데, 승점 10점을 가지고 모두 승리시 승점 16점이 되어 8위 이내 다른...
축구 분석 역대 전적 129경기 78승24무27패 스포츠 분석 직전 슈퍼컵 결승에서 승리를 따낸 정꾸레 최애팀 FC 바르셀로나와 최근 중위권으로 전락한 레알 베티스의 대결은 통산 130번째 대결을 가지게 됐다. 두팀은 현재 3일과 4일 보낸 후 만나게 되는 스페인 국왕컵 일정이다. 대개 1부 리가 팀들은 32강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바셀은 바르바스트로라는 팀을 이겨내고 16강에 올랐고, 레알 베티스는 우에스카 상대로 이겨내 16강에 올랐다. 리가 기준으로 올 시즌 1경기 포함 지난 2시즌 4차례 맞대결은 4승1무로 바르샤가 우위에 있다. 전체적으로 만날 때마다 화끈한 경기가 되었었는데, 올 시즌에도 여지 없이 그걸 보여주어 무승부라는 결과를 낳았다. 리가 2연패 후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국왕컵, 슈퍼컵 구간에서 3경기 동안 3연승을 해냈다. 오랜만에 다시 연승 구도를 가고 있는 와중에 국왕컵 8강에 오르기 위해 베티스를 상대한다. Inigo Martinez 근육 부상 / 1월 2025 후반 Marc-Andre ter Stegen 십자 인대 부상 / 시즌 아웃 VS 엘 클라시코 축구 분석 기대보다 걱정이 많았던 엘 클라시코였다. 하지만 결과는 선실점 후 대역전 승리를 거둔 FC 바르셀로나다. 기대보다 걱정이 많았던 것은 엘 클라시코 프리뷰 작성시 현 시점 레알 마드리드의 폼이 정상적으로 돌아왔기 때문이었다. 그런 와중에 바셀은 폼이...
축구 분석 역대 전적 261경기 105승52무104패 스포츠 분석 어느 정도 영점 잡힌 레알 마드리드와 안일한 운영으로 어수선해진 정꾸레 최애팀 FC 바르셀로나의 대결은 통산 262번째 경기를 갖게 됐다. 두팀은 최근에 연전연승 중인 레알과 아틀레티에게 패배 후 2연승을 하고 있는 바셀의 대결이다. 최근 스페인 라리가 일정이 없던 이유가 스페인 슈퍼컵과 코파 델 레이 일정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는 각자 슈퍼컵 4강에서 마요르카 상대로 이겨낸 레알 마드리드와 빌바오 상대로 이겨낸 바르샤라 결승에 만나게 됐다. 여느 때와 동일하게 사우디 주최로 진행이 되어 사우디에서 치르게 되는 스페인 슈퍼컵 결승이다. 올 시즌 이미 리가 1경기 만난 적이 있어 베르나베우에서 0-4 승리를 거둔 FC 바르셀로나였다. 슈퍼컵 기준으로 역대 17번의 만남이 있었는데, 10승2무5패로 로스블랑코스가 우위에 있다. 음바페 활약을 떠나 팀이 어느 정도 안정된 상태에서 최근에 극도로 승리가 많은 구간에 접어들었다. 큰 변수를 만들지 않으려 선수들을 적절히 기용하며 공식 5연승을 하고, 6연승 도전과 함께 슈퍼컵 2연패에 도전한다. Aurélien Tchouaméni 머리 부상 / 의심스러움 Daniel Carvajal 십자 인대 부상 / 9월 2025 초반 Éder Militao 십자 인대 부상 / 12월 2025 후반 Jesus Vallejo 근육 부상 /...
이게 무슨 촌극인가.. 제목 그대로다. 현재 라리가 웹사이트에서 다니 올모는 삭제된 상태이다. 그 이유는 1군 등록이 재차 해지되었기 때문이다. 다니 올모는 영입 당시부터 등록을 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그리고 공식 등록이 되어 바로 좋은 활약을 하며 팀 수많은 승리에 기여한 선수였다. 하지만 다시 해지된 이유는 아직 정식으로 등록된 상태가 아닌 크리스텐센의 장기부상으로 임시 등록된 상태였다. 공식 등록을 하지 못하는 것은 역시나 돈 때문이다. 재정만 여유가 있다면 크리스텐센은 물론이고, 다니 올모까지 등록이 되나 그러지 못한 상태에서 제대로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다시 등록이 해지된 부분이다. 즉 샐러리캡 규정을 초과한 상태라 그 균형을 맞추고자 하려면 그만큼 수익이 있어야 한다. 처분하는 만큼 수익이 있어야 하는데, 사용한 이적료 대비 수익이 없다는 것이다. 추가적으로 연장을 하려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현재 라리가와 함께 스페인 축구협회와 조율 중에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최근에 지로나에서 합류했던 파우 빅토르까지 해지된 상태로 1월부터 다니 올모는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을 예정이다.
아직 한창 2024-25 시즌 중인데 FC 바르셀로나 공신력 1등 매체인 블라우그라네스가 FC 바르셀로나 전문 웹 디자인 트위터인 FC 바르셀로나 컬렉션에서 2025-2026 새 시즌 홈 원정 써드 유니폼을 가상적으로 유출했다. 아직 확정인 상태는 아니지만, 매년 다음 시즌 유니폼을 일찍 공유하듯이 이번에도 여실히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에 FC 바르셀로나의 홈 유니폼은 팀 메인 색상은 까탈루냐식 블라우(BLUE)+그라나(RED)를 고스란히 적용하였다. 조금 그라데이션이 적용된 상의이고, 고유 줄무늬 패턴이 올 시즌보다 얇게 형성됐다. 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음 시즌 FC 바르셀로나 원정 유니폼이다... 금색 빛깔을 좋아하는 바르샤라 그런지 색 조합 大실패다. 검은색 계열의 로고 삽입이 하자다. 개인적으로 양쪽 슬리브 색감인 파란색을 스포츠 의류 로고, 팀 로고, 메인 스폰서 로고에 적용해야 하는 것 같다. 아니면 슬리브에 적용된 파란색을 검은색으로 바꾸던가 했었어야 했다. 정말 예쁘지 않다... 써드 유니폼이다. 메인 컬러는 핑크색을 넣었다. 숏팬츠는 상의 슬리브, 칼라와 같은 색감을 적용하였다. 원정 유니폼보다 써드 유니폼이 훨씬 깔끔하고 색감 배열이 좋다. 예전처럼 매 시즌 유니폼이 바뀌는 게 아니라 한번 이용하면 3~5년은 진득하게 했으면 좋겠다. 그런 이유가 올 시즌 유니폼이 정꾸레가 가장 좋아하는 FC 바르셀로나 ...
축구 분석 역대 상대 전적 173경기 34승36무103패 스포츠 분석 공식 7연승을 달리고 있는 정꾸레 최애팀 FC 바르셀로나와 한없이 평범해지고 있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대결은 통산 174번째 대결을 가지게 됐다. 두팀은 현 시점에서 최상위권과 중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시즌 성과에 비해 더 나은 활약을 하는 바셀과 그러지 않은 소시에다드다. 이런 상태에서 두팀은 지난 2시즌 4차례 대결에서 3승1패로 바르샤가 우위에 있다. 조금 더 깊게 보게 되면 2019-20 시즌 때부터 지금까지 10경기 동안 8승1무1패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블라우그라나다. 전체적으로 크게 변화를 준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성적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올 시즌의 소시에다드다. 알과실 감독이 부임된 이후 패스축구를 하면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었으나, 올 시즌은 그 전술이 제대로 통하지 않을 뿐더러 공격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Ander Barrenetxea 발목 부상 / 11월 2024 중반 Arsen Zakharyan 힘줄 부상 / 11월 2024 후반 Benat Turrientes 발 부상 / 11월 2024 중반 Hamari Traoré 십자 인대 부상 / 시즌 아웃 Pablo Marin 허벅지 부상 / 11월 2024 후반 득점 부진 축구 분석 알과실 감독이 합류하고 패스축구를 하게 됐는데, 이것은 득점을 위한 전술이 ...
축구 분석 역대 상대 전적 9경기 2승1무6패 스포츠 분석 새로 개편된 챔스가 개막한 이후 각자 챔피언스리그 3경기씩 치러 3전 전패를 하고 있는 츠르베나 즈베즈다와 2승1패로 토너먼트 영역에 위치한 정꾸레 최애팀 FC 바르셀로나의 대결은 통산 열번째 경기를 갖게 됐다. 두팀은 20세기 때 유럽을 주름잡던 팀들의 대표적인 팀들이다. 즈베즈다는 변방 구단들 몇 안되는 빅이어(1991)를 들어올린 팀 중 하나이고, 바르샤는 크루이프가 감독으로 앉혀놓고 새로운 바셀의 전성시대를 만들었던 구간일 때가 두팀의 마지막 대결이다. 그때가 1996-97 시즌이었고, 이전 1982-83, 1962-63, 1961-62 시즌에서 만남이 있었다. 그만큼 21세기 들어와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유럽대항전 참가를 하더라도 챔스보다 유로파 쪽이었고, FC 바르셀로나는 유로파보다 챔스에서 참가 비율이 높아졌다. 역대 9번의 대결은 그래도 블라우그라나가 6번 승리가 있었다. 20세기 때 명문 구단들이 이제는 명함조차 내밀지 못하고 추억 속으로만 기억되는 상황이다. 이것은 자본축구가 들어오게 되면서 좋은 선수들은 죄다 높은 이적료와 높은 연봉을 제안해 가져오기 때문에 열심히 키워놓으면 전력을 뺏겨버리니 이제는 변방 구단들이 세기가 바뀌어도 챔스 우승은 꿈꾸기 힘든 상황이 됐고, 베오그라드가 최대 피해자다. Ognjen Mimovic 충돌 부상 / 의심스러움 Omri ...
축구 분석 역대 상대 전적 196경기 118승42무35패 스포츠 분석 직전 엘 클라시코 때 통쾌한 승리를 따내고 리가 단독 1위 중인 정꾸레 최애팀 FC 바르셀로나와 강등된 이후 승격 시즌을 보내고 있는 RCD 에스파뇰의 대결은 통산 197번째 카탈루냐 더비를 치르게 됐다. 두팀은 같은 카탈루탸 바르셀로나에 연고를 두고 있는 팀들이다보니 카탈루냐 더비라고 한다. 에스파뇰은 끈끈한 팀인 것은 2010년대부터 유지하다 2020년대 때 강등된 이후 좀처럼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간신히 승격하고, 현재는 간신히 강등권을 모면한 상태다. 이런 상태에서 두팀은 2022-23 시즌에 2차례 대결에서 1승1무로 바셀이 우위에 있었다. 2019-20 시즌 때에도 강등 당했던 RCD라 2021-22 시즌 2차례도 보면 1승1무로 바르샤가 우위에 있다. 힘들거라 생각이 들었던 뮌헨과 레알의 2연전 대결은 모두 4득점으로 인한 승리를 챙긴 FC 바르셀로나다. 플릭 감독의 유연한 전술 능력을 반영하여 상대의 허점을 공략해 공격축구와 더불어 수비가 어느 정도 뒷받침이 되고 있다. 사비 때에서 문제가 되었던 부분을 바로잡은 상태에서 공식 6연승에 도전한다. Andreas Christensen Achilles tendon injury / Late November 2024 Eric Garcia Muscle injury / Mid November 2024 F...
그 어느 때보다 크게 주목 받고 있던 엘 클라시코는 정꾸레 최애팀 FC 바르셀로나의 대승리로 끝났다. 그것도 홈이 아닌 스페인 마드리드의 베르나베우로 떠나 치른 만큼 4연패에서 5연패에 대한 부담을 안고 떠났지만, 생각보다 너무 좋은 경기력과 결과를 내어 분명히 몇 개월 사이 달라진 걸 새삼 느끼게 했던 이번 엘 클라시코였다. 이번 엘 클라시코가 전세계적으로 다시 주목 받기 시작한 이유는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면서 갈락티코 3기가 어느 정도 완성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급속도로 폭풍 성장하고 있는 라민 야말과 사비 감독 아래 실패한 시즌을 보낸 후 플릭 감독 합류한 뒤 FC 바르셀로나는 모든 대회에서 달라진 경기력을 보이게 되면서 최정상 활약을 하는 양팀이었기 때문에 주목 받을 수 밖에 없었다. 더군다나 음바페가 합류한지 얼마되지 않은 상태에서 첫 엘 클라시코를 경험하는 것과 그의 클래스는 누구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어떤 퍼포먼스를 보일지에 대한 동시 시청률은 전세계 가히 최고 수준이었다. 전반 리뷰 레알 마드리드는 4-3-3 체제를 다루었고, FC 바르셀로나는 4-2-3-1 체제였다. 킥오프 이후 전반 10분 동안 경기 판도는 이미 정해진 것처럼 보였다. 그 경기 판도는 로스 블랑코스가 블라우그라나 상대로 이길 거라 예상을 했었다. 그렇게 본 이유가 압박부터 공격 전개가 매우 유연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
축구 분석 역대 상대 전적 260경기 105승52무103패 축구 분석 음바페 합류하고 좀 주춤하다 영점 잡힌 레알 마드리드 CF와 불운과 로테이션으로 시즌 2패를 제외한 무승부 없이 모두 승리를 하고 있는 정꾸레 최애팀 FC 바르셀로나의 대결은 통산 261번째 경기를 가지게 됐다. 두팀은 리가 기준 최근 5경기 4승1무와 4승1패를 하고 있다. 경기수 동률인 상태에서 이전 5경기에서 무승부 없이 승리 뿐이었던 바르샤였기 때문에 승점 3점 차이 여유를 가지고 있어 오늘 경기는 사실상 전반기 승점 6점 짜리 경기라 볼 수 있다. 지난 시즌 슈퍼컵 포함하여 총 3경기를 만났다. 3차례 대결에서 바셀은 레알에게 3연패를 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전력차는 물론, 실점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는 점이 3연패의 늪에 빠지게 됐다. 음바페를 자유계약으로 꿀영입하면서 빠진 퍼즐 하나가 맞춰져 완전체가 되었다. 이런 상태에서 리가, UCL 모두 순항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CF는 오늘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 승점 균형을 맞추고자 한다. Brahim Diaz Physical discomfort / Back in training Daniel Carvajal Cruciate ligament injury / Early September 2025 David Alaba Cruciate ligament injury / Late November 2024 Rodrygo Mu...
축구 분석 역대 상대 전적 15경기 2승2무11패 스포츠 분석 각자 리가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정꾸레 최애팀 FC 바르셀로나와 FC 바이에른 뮌헨의 대결은 통산 16번째 경기를 갖게 됐다. 두팀은 이번 UCL에서 각각 1승1패를 기록하였으나, 골득실로 인해 바이언은 15위에 위치하고, 바르샤는 16위에 위치하고 있다. 어쩜 여러 가지로 같은 구간에 개막하여 모든 대회와 행보가 거의 똑같은 상황이다. 이런 상태에서 차이가 있다면 바셀은 직전 UCL에서 승리를 따내고 2연승에 도전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직전 UCL에서 패배를 하면서 다시 승리가 필요한 시점에서의 대결이다. 역대 14번의 대결은 압도적으로 바이언이 우위에 있다. FC 바르셀로나는 다른 팀들과 상대 전적에서 크게 열세에 있는 경우는 거의 없이 우위에 있던 것이 더 많으나 유일하게 압도적으로 상대적 열세를 보이는 팀이 FC 바이에른 뮌헨이다. 지지난 시즌에 챔스 조별리그에서 만나 2연패가 포함되어 있는 상대적 열세다. 부상자들이 속속시 복귀를 하게 되면서 이제 뎁스가 어느 정도 넓어진 상태다. 그러나 크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기존 멀쩡한 선수들로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이제는 UCL 첫 연승을 하고자 할 시기에 최대 강적인 팀을 만나게 돼 본격적인 플릭 감독의 시험대라 할 수 있다. Andreas Christensen Achilles tendon injury / Mid...
한국 기준으로 2024년 10월 16일 오전부터 난리도 아니다. 오랜만에 모처럼 네이버 해외축구란을 살펴보는데 '이 시각 많이 본 뉴스'만 보는 정꾸레는 제일 상단에 꽂혀있는 글보고 흠칫했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손흥민 0원으로 바르셀로나로 이적…'이라는 타이틀이었다. 그런데 아래 글들을 보면 전체 8개 글들 중 손흥민과 FC 바르셀로나의 글이 3~4개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현재 이 글은 2024년 10월 16일 오후 8시 55분에 작성하기 시작한 것으로, 지금도 네이버 해외축구란에 관련 글이 도배 중이다. 합성 실력이 대단하다.. 아무튼 반복적으로 다른 기자들의 기사들이 동일한 내용을 언급한 걸 보니 어느 정도 여러 해외 매체에서도 언급되는 부분인가 싶어 정꾸레가 직접 확인해보았다. 직접 확인한 곳은 FC 바르셀로나 관련 핵심 트위터인 #ManagingnBarca 그리고 #barcablaugranes 라는 바르샤 전문 뉴스를 다루는 신뢰도 높은 두 군데에서 확인했다. 두 군데에서 확인해 본 결과 '손흥민' 언급은 1도 없다. 현재 국내 기사에서 확인해보면 엘 나시오날(El Nacional), 카탈루냐 라디오(Catalunya Radio)에서 '한지 플릭 감독이 손흥민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고, 현재 다음 재계약 여부가 확실치 않은 가운데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 FA로 데려오려 한다"고 한다. 해당 매체에서도 확인해보니 어디에...
오늘 아침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에서 볼리비아 상대로 3골2어시를 기록하여 팀 6-0 승리를 초직접적 관여를 했던 리오넬 메시다. 이런 메시는 오늘 기준으로 FC 바르셀로나 2004년 데뷔 이후 딱 20년이 되는 날이다. 지금까지도 FC 바르셀로나에 남아있다면 더 역사적이면서 기념있는 날이겠지만, 진즉에 팀을 떠났어도 FC 바르셀로나는 공식 트위터에 리오넬 메시의 데뷔 후 20년을 기억하고 업로드했다. 당시 등번호 30번을 달고 뛰었던 10대 선수는 점차 팀 그 이상의 기대를 모아 19번으로 변경하고, 호나우지뉴가 떠나게 되면서 10번 자리를 물려 받아 이제는 블라우그라나의 공식 10번 선수가 되어 떠나게 됐다. 그는 FC 바르셀로나 선수로써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창단 이후 FC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제대로 구현한 인물이다. 20세기 때부터 21세기 현 시점까지 여전히 펠레, 마라도나가 세계 최고 선수로 거론되고 있지만, 향후 2030~40년 이후에는 펠레, 마라도나는 기억에서 사라질 것이고, 그 자리는 리오넬 메시와 호날두가 1~2세기까지 꾸준히 거론될 것이다. 만 37세의 리오넬 메시는 여전히 웬만한 20대 선수들보다 지속적인 좋은 폼을 보이며 국가는 물론이고, 인터 마이애미 창단 이후 첫 리그 우승을 해내는 등 다음 월드컵 출전은 미정이지만, 퍼포먼스적으로 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여진다.
정꾸레 최애팀 FC 바르셀로나로 시작하여 차근히 시간이 될 때마다 정꾸레 기준 강팀들의 역대 유니폼 총 정리를 할 예정이다. 이것은 창단 이후로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유니폼은 순수 해외에서 캡쳐해서 올리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역대 유니폼을 보았을 때 홈과 어웨이, 써드로 현재는 구분이 되지만, 아주 오래 전에는 그러지 않을 수도 있는 부분이라 홈 유니폼만 올라올 수도 있는 부분이라는 점을 참고해야 하며, 연도별로 올라갈 예정이다. 스크롤 압박이 장난 아니다. FC 바르셀로나는 창단이 1899년이기 때문에 그때부터 지금까지 벌써 125년이 흘렀다. 이 오랜 기간 동안 수많은 유니폼이 바뀌었으나 19세기에서 20세기에 진입할 구간에는 전체적으로 고정된 유니폼으로 진행한 구간이 있었다. 본격적으로 유니폼이 자주 바뀌기 시작한 시기는 1985년 이후다. 그때부터 꾸준히 바뀌고 있었고, 지금은 더 창의적인 유니폼이 제작이 되어 매 시즌 바뀌고 있는 것은 바르샤 뿐만 아니라 모든 팀들이 그렇게 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바셀의 유니폼은 2007-08 시즌이다. 이때 당시 에투가 굉장히 해당 유니폼이 잘 어울렸었다. FC 바르셀로나의 팀 컬러는 블라우(파랑) + 그라나(빨강)가 주 메인 컬러다. 블라우와 그라나는 카탈루냐식 컬러명이다. 제작을 힘들게 했기 때문에 다음 팀들의 유니폼은 조금 더 간편하게 하려고 한다.
축구 분석 역대 상대 전적 41경기 5승7무29패 스포츠 분석 승격 2년차 여전히 끈끈함을 보이는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 리가 기준 직전 경기 패배로 연승 행진이 깨진 정꾸레 최애팀 FC 바르셀로나의 대결은 통산 42번째 매치업을 갖게 됐다. 알라베스는 시즌 8경기를 치르는 동안 승점 10점을 따내며 중위권에 위치하고 있고, 바르샤는 시즌 8경기를 치르는 동안 7승1패를 하며 승점 21점 단독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 승격한 터라 가장 최근 2경기 맞대결은 2연승을 따내고 있는 바셀이다. 라리가 베테랑 감독인 루이스 가르시아가 지휘하고 있어 홈에서 강점을 내며 승점을 야무지게 쌓고 있다. 전력 대비 일단 시작은 좋은 상태에서 글로리오소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 헤타페를 상대로 원정 2연패를 겪고 홈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망가진 수비 축구 분석 지난 시즌과 달리 올 시즌은 수비적으로 좋지 않다. 아직 8경기 밖에 치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12실점을 하고 있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알라베스는 좋은 수비를 바탕으로 적은 득점을 통한 승점을 쌓아 나름 성공적인 승격 시즌을 보냈었다. 지난 시즌 38경기 동안 46실점을 하게 됐는데, 이것은 웬만한 상위 팀들의 38경기 실점 수치와 거의 동일하다. 그런데 아직 10경기채 치르지 않은 상태에서 벌써 두 자리수 실점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데포르티보 기준 작년보다 실점 페이스가 빠르다....
축구 분석 역대 상대 전적 95경기 18승19무57패 스포츠 분석 항상 시즌 초반 행보가 좋은 오사수나와 어려운 상황 속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정꾸레 최애팀 FC 바르셀로나의 대결은 통산 96번째 대결을 가지게 되었다. 3티어 팀들 중 가장 행보가 좋은 오사수나는 7경기 동안 승점 11점을 따내고 7위에 머물고 있는 중인 반면 1티어 팀들 중 가장 좋은 행보를 보이는 바셀은 7경기 동안 승점 21점을 따내며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이런 상태에서 두팀은 지난 2차례 바르샤가 2연승을 따냈었고, 지지난 시즌 2차례에도 2연승을 따냈다. 이 좋은 상대성은 21-22 시즌까지 이어져 로히요스 상대로 5연승 중인 블라우그라나다. 오사수나 팀 컬러 자체는 매우 공격적인 운영을 하지만, 득점이 저조한 팀이다. 이것은 공격 생산 대비 득점 효율이 좋지 않은 반면 거기에 좋은 수비가 있어 항상 시즌 초반은 성적을 내고 있다. 그래서 전반기 때 바짝 올린 승점은 후반기에 내내 유지해 지금까지 잔류의 잔류를 하고 있는 팀이다. 🔴 장기 부상자 몬카욜라(발/10월말) 바르하(십자인대/11월중) 무뇨스(다리/1월말) 초반 기이한 행보 축구 분석 오사수나를 포함하여 마요르카와 함께 기이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현 시점에서 프리뷰 작성중 보면 마요르카 금요일 일정을 치러 8경기 4승2무2패(8득6실)의 기록으로 4위에 랭크되어 있다. 그리고 로...
축구 분석 역대 상대 전적 42경기 29승9무4패 스포츠 분석 UCL에서 삐끗했지만 리가에서는 여전히 상승세인 정꾸레 최애팀 FC 바르셀로나와 끈끈한 수비는 온데간데 없이 시즌 초반부터 사경을 헤매는 헤타페의 대결은 통산 43번째 대결을 가지게 되었다. 두팀은 시즌 6경기를 치르는 동안 연전연승을 하고 있는 바셀과 무승을 하고 있는 대신 4번의 무승부로 강등권에서 시작하고 있는 헤타페의 대결이다. 지난 시즌 2차례 결과는 1승1무로 바르샤가 우위에 있었다. UCL에서는 슈테겐의 안일한 판단으로 패배의 원인이 되었지만, 그래도 리가에서도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리가에서는 리가대로 최상의 경기력을 여전히 유지하며 추격으로부터 계속 차이를 벌리고 있는 FC 바르셀로나다. 🔴 장기 부상자 로페스(다리/10월중) 올모(햄스트링/10월중) 크리스텐센(아킬레스건/11월초) 아라우호(햄스트링/12월중) 베르날(십자인대/5월초) 슈테겐(십자인대/시즌아웃) 부상 규모 축구 분석 슈테겐이 착지하는 상황에서 무릎이 반대로 어긋나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이것은 과거 맨유 시절의 즐라탄이 겪었을 때와 거의 동일한 방식의 부상이다. 십자인대 파열은 사실상 1년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고, 재활까지 해야 하는 구간이라 사실상 다음 시즌 전반기 때까지도 출전이 힘들다는 전망이다. 슈테겐 유무를 떠나 일단 상당한 부상자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득점 퍼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