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 인플루언서 워터포르입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아이폰7+ 레드, 사이즈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7 레드는 단순한 컬러 변화가 아닌, 에이즈 퇴치 기금에 기부하는 글로벌 캠페인 '프로덕트 레드'에 참여하는 제품입니다.  프로덕트 레드' 캠페인 참여: 사회적 책임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 이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은 아이폰 7 레드를 구매함으로써 에이즈 퇴치라는 사회적 공헌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죠. 이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충성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강렬하고 세련된 레드 컬러: 디자인적 완성도 아이폰 7 레드는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레드 컬러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짙고 포근한 레드 컬러는 무광 처리되어 빛 반사가 적고, 광량에 따라 색감이 미묘하게 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레드 컬러는 전면 화이트 모델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아이폰 7 레드만의 독특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한 층 부각하게 되는 것이죠.  패키지부터 본체, 심지어 유심 트레이까지 완벽한 레드 컬러로 연출되었습니다. 제품의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인 것인데요. 레드 컬러로 통일된 구성품까지 제품의 통일성을 강조한 모습입니다.  로즈 골드와 비교했을 때, 아이폰7 ...

iPhone 시리즈를 좋아하는 분들은 항상 최신폰만 찾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새로운 iOS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XS 시리즈부터 아이폰7까지 모두 해당되는 말입니다. 이것이 어쩌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최신 버전으로 올렸을 때 배터리가 빨리 닿는다는 등 일정 부분 이슈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픽스가 됩니다. 타 브랜드와 비교하여 한 번 출시된 제품은 수명이 길게 되는 것이죠. 이번에 iOS 13 지원 모델에서 iPhone7도 대상입니다. 그래서 퍼포먼스나 용량 등에 큰 불만이 없으면 계속 사용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거의 3년 동안 하나의 폰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죠. 배터리만 교체하면~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큰 무리가 따르지 않습니다. 부족한 것은 아이패드 등으로 보완하는 분들도 많고요. 이렇게 2~3년 쓰다가 새로 나온 11 프로 같은 것을 사용하면 신세계가 열리는 것이죠. 따라서 잦은 교체를 하여 매번 발생하는 비용이 부담되는 분들은 iPhone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한편,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든 제품들은 구형이 됩니다. 스마트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1년 아니 분기마다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하죠. 따라서 가장 현명한 방법은 좋은 정책이 나올 때 한세대 혹은 두 세대 전 플래그십을 사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iPhone7은 한층 내려간 가격으로 가성비까지...

iPhone Xs, MAX, Xr까지 애플의 신제품이 국내에 출시된 이후 이전까지 잠잠하던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5세대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등이 출시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애플 역시 iPhone XE, 8S, 그리고 11까지 다양한 소식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지난 세대 제품들의 가격까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가깝게는 갤노트 9, LG V40부터 멀게는 중고급형 혹은 2년이 지난 플래그십 폰까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당연히 인기도가 떨어집니다. 하지만 가성비를 갖춘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특히, Apple처럼 동세대 최고의 퍼포먼스를 갖춘 제품은 말입니다. 국내에서 Xs와 Xr의 인기가 초반 예상보다는 다소 부진한 모습입니다. 10주년 프리미엄폰과의 차별화된 모습이 대체적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혁신적인 기능은 A12 바이오닉 칩셋과 뉴럴 엔진을 바탕으로 하는 퍼포먼스와 다이내믹 레인지가 좋아진 카메라를 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굳이 iOS를 선호하는 유저들도 iPhone 7이나 8로 시선을 돌리고 있습니다. 가격 인하 소식과 함께 말입니다. 필자는 2016/2017년 KT 광화문 출시 현장에 직접 가기도 했습니다. 몇 날 며칠을 밤새워가며 대기한 분들이 있을 정도로 ...

코드명 'Product Red', 매혹적인 아이폰7 레드 애플이 지난주 깜짝 놀랄만한 아이폰을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컬러의 아이폰7을 내놓은 것인데요. 스마트폰 시장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강렬한 빨간색의 모델을 출시한 것입니다. 제품 스펙의 변화는 없습니다. 단지 레드만 입혔을 뿐인데 그 파급력은 상상 이상입니다. 제트블랙, 로즈골드, 실버, 매트블랙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된 아이폰 7. 왜 하필이면 지금 시기에 레드 컬러를 추가한 것일까요? ​우선, 삼성 갤럭시 S8 출시를 앞두고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애플의 전략적인 의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컬러 마케팅을 통한 판매 목적이 전부는 아닙니다. ​​ 그 이유는 단순히 레드 스페셜이 아닌! '프로덕트 레드'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프로덕트 레드는 에이즈 퇴치 기금에 기부하는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입니다. 레드 컬러를 이용하여 제품 혹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그 수익의 일부를 '재단 레드'를 통해 에이즈 퇴치 기금으로 전달됩니다. 애플은 10년째 제휴를 맺어오고 있습니다. ​ 유래를 따라가보면, 2006년 영국의 밴드 U2의 리더 보노, 비영리 단체 ONE 캠페인의 바비 슈라이버 등이 처음 제안한 활동이라고 합니다. 이후 애플을 비롯하여, 어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벅스, 닥트 드레, 코카콜라, 나이키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이 프로덕트 레드 캠페인에 참여...

액션캠은 극한의 환경에서도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액티비티 한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선호되어 왔습니다. 방수 성능과 맞물려, 서핑에서도 활용되고 있는 것을 한 번쯤은 봤을 것입니다. 일반 카메라로 찍기 힘든 흥미로운 영상을 만들어 주는 것이죠. 대표적으로 고프로를 수 있는데요. 매 버전마다 진화되는 기능과 다채로운 액세서리로 독보적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에 출시된 고프로 히어로11에 대한 주요 특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프로 히어로11 블랙, 미니 2가지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블랙의 주요 스펙은 프로세서 GP2, 사진 2700만 화소, 동영상 5.3K 60P / 4K 120P, 화면 비율 16:9, 4:3, 8:7 지원 등등입니다. 전작과 비교해 8:7 비율 지원이 추가되었습니다. mini는 말 그대로 후면 디스플레이를 제거한 작은 크기가 특징입니다. 컨트롤은 GoPro Quik 앱을 이용하면 됩니다. 스마트폰과 단짝인 셈이죠. 더 가볍고 작은 제품을 원하는 이들에게 어울립니다. 단점은 착탈식 배터리가 아니라 매번 재충전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전 시리즈와 큰 변화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동일한 액세서리를 사용할 수 있고요. 실제 고프로 10과 비교해 봐도 차이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외형은 유지한 채 기능과 성능, 내구성이 좋아진 것이죠. 괄목할 만한 변화는 손떨...

안녕하세요. 워터포르입니다. 많은 분들이 익스트림 스포츠를 생생하게 담기 위해 액션캠을 사용하는데요. 그중에서 고프로는 대표적인 브랜드라 할 수 있습니다.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액세서리를 통해 활용성이 무척 큰 것이 장점이죠. 필자 역시 6부터 8까지 사용했었는데요. 스포츠뿐 아니라 일상, 해외여행 등 다채롭게 이용한 적이 있습니다. 휴대성이 좋아서 가지고 다니기 편하거든요. 현재 고프로 히어로 10까지 출시된 상황입니다. 신형 칩셋인 GP2를 탑재해 성능을 더욱 끌어올린 것이 특징입니다. 5.3K 해상도에서 60프레임으로 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화질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4K는 120프레임까지 가능합니다. 물론, 초반에 배터리 이슈가 있었지만 어느정도 개선되었다고 하네요. 저는 그 이후에 사용해본 것이라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보통 액션캠을 사용해보면, 2~3개의 여분 배터리는 가지고 다니거든요. 초고속 카메라 느낌이 나는 240프레임으로 2.7K 해상도까지 지원하고요. 강력한 칩셋으로 영상 화질이 향상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사이즈는 9와 동일합니다. 외형만 봐서는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내부 부품과 소프트웨어는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되었습니다. 주요 특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까요? 손떨림 방지 기능인 하이퍼스무스 4.0을 지원합니다. 녹화된 영상을 보면, 짐벌을 사용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워터포르입니다. 이전 리뷰에서 서피스 랩탑4의 기본적인 성능과 실용성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고성능 노트북의 장점으로 문서 작업과 그래픽 작업,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하게 활용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5인치의 큰 화면과 빠른 속도로 작업 효율을 높이고 있는데요. 일반적인 제품과 달리 터치를 지원해 다채로운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에 최적화된 기능으로 활용성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윈도우 헬로 기능! 최근 사회적 분위기는 언택트를 통해 비대면으로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카메라의 성능이 중요해지는 시기이죠. 그것뿐 아니라 직장과 집, 그리고 카페 등 열린 공간에서 작업을 할 때는 보안도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서피스 랩탑4는 윈도우 헬로 기능을 지원해 높은 보안성과 빠른 잠금 화면 해제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옆 사람의 시선을 의식해 매번 화면을 잠그고 암호를 입력하여 풀 필요가 없는 것이죠. 이제는 얼굴만 보이면 바로 풀립니다. 특히, 중요한 자료가 있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필요한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필자 역시 보안이 필요한 공간뿐 아니라 직장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2. 다양한 활용성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터치를 지원해 직관적으로 스마트폰처럼 손가락 혹은 터치펜을 통해 입력을 할 수 있습니다. 드래그 및 줌인/아웃 등 명령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워터포르입니다. 노트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필자 역시 메인 데스크톱보다는 랩톱을 활용해 문서 작업이나 그래픽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최신 제품들이 그만큼 성능이 좋아졌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AMD Ryzen7 4980U의 강력한 프로세서를 장착한 서피스 랩탑4 노트북 추천 제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메인 컴퓨터 못지않은 성능을 자랑하거든요. 외형을 보면, 메탈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촉감부터 사용감까지 견고합니다. 그렇다고 무겁지는 않아요. 심플하면서도 마이크로소프트 하드웨어 장인의 모습을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죠. 알루미늄 재질로 제작되어 현대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노트북의 크기는 339.5 mm x 244 mm x 14.7 mm입니다. 두께가 14.7mm로 슬림한 편에 속합니다. 무게는 1.542kg입니다. 상판/하판 모두 메탈로 되어 있지만, 무게는 기대 이상으로 무겁지 않았습니다. 15인치 제품군에서는 평범한 편이라고 보면 됩니다. 초경량은 아니지만 백팩에 넣고 다니기 적당한 크기와 무게입니다. 입출력 단자는 USB-A, USB-C, 이어폰 단자, 충전 포트 및 독을 연결하여 확장할 수 있는 서피스 커넥트 포트가 있습니다. 표준 USB 규격과 USB-C까지 지원해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PD 충전기로 충전을 할 수 있다는 편의성도 지니고 있습니다....

갤럭시S10과 경쟁하고 있는 LG G8 Thinq 스마트폰! 스냅드래곤 855를 강점으로 엑시노스 9820에 대한 성능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TOF 센서를 이용한 에어모션과 핸드아이디 등 특별한 기능을 비롯해 카툭튀 제거 등 기대했던 것보다 완성도 높게 출시되었습니다. 다만, 가격이 아쉽게도 큰 메리트로 다가오지 않는가 봅니다. 플래그십을 선택하려는 분들은 LTE 보다는 5G에 눈길을 돌리고 있어 더욱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갤s10 5G와 LG V50의 싸움이 될 것 같은데요. 과연 어느 정도 선전을 할지 궁금해지네요. 가성비를 추구한다면, 최신 제품보다는 지난 세대 플래그십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프리미엄 기능을 대부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당 브랜드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기능을 대부분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예를들어, LG G7은 시간이 흐를수록 가격이 낮아집니다만 스냅드래곤 845, 듀얼 카메라, LG 페이, 방수/방진 등 고급 기능은 대부분 들어가 있습니다. 물론, 최신 기능 트렌드와 살짝~ 뒤쳐질 수 있지만 그것은 부가적인 기술이지 큰 차이는 아닙니다. 에어모션이나 핸드아이드 등 처럼 말입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주인공들이 하나둘씩 출시되고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지만, LG G7은 합리적인 정책 때문에 최근 다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기능과 성능은 플래그십 라인업에 있다는 것입니다. 즉, 가성...

PS4, 닌텐도 스위치, 노트북, PC 등 다수의 입력장치를 사용할 때 각각 매칭되는 모니터 혹은 디스플레이를 보유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IT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는 있는 필자만 해도 2대의 모니터와 1개의 휴대용 디스플레이가 전부다. 이럴 때 필요한 제품이 HDMI분배기 혹은 셀렉터다. 부족한 HDMI 입력을 채워줄 수 있기 때문이다. HDMI 분배기, 셀렉터는 어떤 기능을 할까? <HDMI 셀렉터>는 2대 이상의 입력 기기 중 하나를 선택해 모니터에 출력해 준다. 버튼을 눌러 1번/2번 중 고를 수 있다. 제품에 따라 전원 입력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베이직기어는 무전원으로 작동한다. <HDMI분배기>는 1개의 입력 신호를 2대 이상의 모니터에 출력해 주는 역할을 한다. 제품에 따라 동시에 출력도 할 수 있고, 버튼을 눌러 하나만 골라 나오는 것도 있다. 이번에 리뷰할 베이직기어 HDMI 2:1 셀렉터는 양방향으로 스위치 버튼을 선택해 1개의 모니터에 출력해 주는 제품이다. 2개를 동시에 출력할 수는 없다. 타제품과 차별점은 4K 60Hz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보통 저가형 제품은 4K를 지원해도 30fps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무전원으로 작동하므로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다. 패키지는 제품 크기만큼 작다. 전면에는 주요 특징이 기재되어 있다. 2in1 분배기&셀렉터 역할을 모두 수행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용...

지난 2017년, 애플은 자신들의 유일무이한 스마트폰 라인업 ‘아이폰’의 풀체인지를 감행했습니다. 10주년 기념작이자 다음 10년을 예고했던 iPhone 10이 그 주인공인데요. 기존의 16대 9 화면비, 디스플레이를 감싼 두꺼운 베젤, 그 베젤에 큼지막하게 배치되어 있던 터치아이디라는 이름의 지문인식 스캐너를 탑재했던 제품들과는 다르게 19.5대9 화면비에 디스플레이 상단에 노치를 배치하고 그 위에 트루뎁스 카메라 시스템을 얹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지문인식 센서는 삭제하고 앞서 언급한 트루뎁스 카메라 시스템을 통한 얼굴인식-페이스 아이디를 지원하였는데요. 디스플레이 역시 시리즈 최초로 OLED 패널을 사용하고 HDR 표준 규격인 돌비 비전과 HDR10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풀체인지는 4~50%에 가까운 출고가 상승에도 큰 역할을 하였는데요. 10을 처음 선보인 2017년에는 기존 폼팩터의 후속작이었던 8을 함께 선보여 가격적인 밸런스를 맞추고자하는 의도를 내비쳤습니다. 그리고 2018년부터는 동일 AP, 동일 화면비를 가졌지만 디스플레이 패널과 크기, 카메라, 메모리에 차이를 둔 아이폰 Xs 시리즈와 Xr을 함께 선보인 투트랙 전략을 펼쳤는데요. 가장 최근에 출시된 제품 역시 똑같은 차이점을 둔 기본형과 프로 모델을 선보였으며, 올 하반기에 출시될 모델 역시 4개로 출시된다고 하나 기본적인 전략은 동일한 것으로 알고 ...

애플의 신형 iPhone 3총사가 드디어 12일(현지시각) 키노트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필 쉴러의 말에 따르면 '더욱 빨라진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A12 칩셋과 뉴럴 엔진, 보다 섬세해지고 강력해진 카메라 기능을 중심으로 제품에 쓰인 소재부터 다채로운 색상까지 최고의 아이폰이다!'라는 설명을 발표 내내 지속적으로 각인시켰습니다. 7nm A12 Bionic Chipset이 핵심! 소소한 애플워치 4세대 발표 다 맞는 말이지만... 스티브 잡스의 대명사인 혁신은 사라지고 일반 안드로이드폰 회사처럼 스펙만 나열하는 다소 지루한 시간이 아니었나 합니다. 오히려 소소한 공개였던 애플워치 4의 심전도 기능이 새로울 정도였으니깐요.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는 팀 쿡의 말이 이렇게 공허하게 들릴 줄이야... 무엇보다 iPhoenXs MAX 512GB가 최대 1449 달러라는 것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국내에 들어오면 2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거든요. 혁신적인... 가격 정책입니다. Xs 9월 14일 예약, 9월 21일 판매 시작! 그러나 1/2차 출시국 제외 한국. 1/2차 출시국에 한국이 제외된 것도 아쉬웠고요. 1차 출시국으로 지정된 국가에서는 Xs 모델은 9월 14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9월 21일부터 배송을 시작합니다. Xr 모델은 10월 19일부터 예약을 받으며, 10월 26일부터 받아볼 수 있다고 하네요. 지난 사례를 보면, 국내는 X...

Apple은 지난해 자신들의 스마트폰 라인업인 아이폰 시리즈에 새로운 투트랙 전략(XS/XR)을 펼쳤습니다. 물론 기존에도 화면 크기와 해상도, 램, 후면 카메라 정도가 다른 ‘플러스’ 모델이 존재하였지만, 이제는 그런 ‘플러스’ 모델을 한 시리즈로 통합하고 고급기와 상대적 보급기(?)로 자신들의 스마트폰 라인업을 재정비했습니다. 적어도 제가 보기엔 말이죠. 그들의 OLED 패널을 사용하고 HDR10 (그리고 돌비 비전) 및 트루톤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전후면 글래스 및 스테인리스 스틸 디자인, IP 68 등급의 방수, 방진, 듀얼 카메라를 통한 심도 제어, 차세대 뉴럴 엔진을 탑재한 A12 바이오닉 칩셋을 품은 XS와 더 큰 화면과 높은 용량의 램을 탑재한 iPhone 10S Max라는 고급기가 존재하였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온라인에서 조건에 따라 최대 60만 중반(64GB, 이동 기준 10월 6일 )대까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변동이 심할 수 있어요.) 이것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이 고급기는 Apple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대한 새로운 정책과 방향을 알 수 있듯 140만에서 200만을 호가하는 가격으로 출시되었는데요. 이런 높은 가격은 전체 판매량을 주춤하게 했으나, 마진쿡의 마진 만족도는 문제없이 충족시켰다는 설이 학계의 정설로 남았을 정도였습니다. 응? 물론 Apple은 이런 고급기에 큰돈을 투자할 수 없...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으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초고가의 프로 모델보다는 일반 모델이나 미니, SE 같은 실속형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안드로이드폰과 비슷한 가격대를 찾다 보니 실용성을 중시한 선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아이폰 SE 3세대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사용을 바탕으로 아이폰 SE3의 주요 특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안드로이드 폰들과 비교해도 기죽지 않은 성능! 애플의 보급형 제품으로 A15 바이오닉 칩셋을 탑재했습니다. 성능만큼은 안드로이드 플래그십과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비슷한 급으로는 아이폰13 시리즈가 있습니다. 프로세서는 6코어 CPU에 4GB 램입니다. 램이 다소 부족한 것 같지만 , 애플 특유의 iOS 최적화 덕분에 일반적인 멀티태스킹 작업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실제 모바일 게임을 하는 도중에 웹서핑이나 유튜브 시청을 해도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저장 공간 역시 64GB 부족하고요. 클라우드 혹은 외부 USB를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긱벤치 점수는 싱글코어 1751, 멀티코어 4812점입니다. 이는 아이폰12 프로보다도 높은 점수입니다. 덕분에 고사양 모바일 게임에서도 로딩 및 실행 속도가 뛰어납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도 HDR 고화질 및 극한 모드까지 놓고 사용해도 플레이를 할 수 있었고요. 애플의 클래식한 디자인 향...

아이폰se2는 2020년 상반기에 출시되어, 가성비 아이폰으로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iPhone8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기존 1세대 제품보다 화면이 큰 것이 특징입니다. 아이폰11 프로에 탑재된 A13 바이오닉 칩셋을 그대로 사용하여 성능도 나름 괜찮습니다. 램 용량은 3GB이고요. 이것도 1세대보다 증가했습니다. 필자도 지금까지 서브폰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부연 설명을 하자면, 출시 당시 나름 플래그십에 버금가는 스펙을 가졌음에도 약 55만에 시작되는 가성비로 인기를 끌었죠. 안드로이드 진영에는 재앙과도 같았습니다. 보급형부터 플래그십까지 카메라를 제외하고는 퍼포먼스에서 압도를 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작고 가벼운 크기로 휴대성을 추구하는 이들도 환호를 했죠. 다만, 단점도 분명했습니다. 디자인 측면에서 구형 카메라, 두꺼운 베젤, 홈버튼&터치ID는 2020년에도 조금 유행에 뒤쳐진 감이 있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아이폰SE 2세대와 애플워치 5세대 미러링&연결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애플워치5는 iOS 13 이상 설치된 아이폰 6s 기기 이상부터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SE2 역시 문제 없이 페어링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모델인 셀룰러 모델도 모든 기능을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기존에 연결되어 있는 기기와 애플워치5를 연결을 해제한 후 아이폰SE2의 Watch ...

안녕하세요. 워터포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러분들께 최근 핫하게 소개되고 있는 아이폰 SE 2세대 개봉기와 함께,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애플이 약 4년 만에 발표한 1세대 아이폰 SE의 후속작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제품의 이름은 같지만 뒤에 붙은 연도는 사뭇 다른데요. 한국 시간으로 지난 4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 제품은 많은 애플 팬보이들의 지지를 받아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399달러 (한화 55만 원)에 시작되는 가격에 작년에 출시된 ‘플래그십’ iPhone 11 Pro 시리즈에 탑재된 A13 바이오닉 칩셋이 똑같이 탑재되었습니다. RAM은 팀킬 방지를 위해서인지 3GB RAM으로 낮추었지만, 앱 리프레시 현상을 제외하면 iOS 디바이스에서는 그리 아쉬운 선택은 아닌 것으로 봅니다. 다만 갤럭시 노트10, iPhone 11 Pro Max 등의 대화면 스마트폰만 수년째 사용하다 보니 4.7인치 스크린을 탑재한 이 제품을 과연 데일리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이었는데요. 미리 미국에서 직구한 리뷰어들의 리뷰를 보고 나니 생각보다 평가가 괜찮아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단, 화면 크기에 적응하지 못해 다시 되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64GB 모델을 주문했는데요. 사전예약에 참여했지만 생각보다 구매자가 많아 다른 분들보다 조금...

안녕하세요. 워터포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제품은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LG X4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자급제폰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는 점입니다. 고사양이 필요치 않는 이들에게 어울린다고 볼 수 있는데요. 벌써부터 아이들이나 부모님 효도폰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가격이 297000원으로 보급형 포지션이거든요. 자급제폰의 장점은 통신사를 통한 단말기 할인 대신에 요금을 선택에서 약정을 들어 할인된 가격으로 통신비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해당 단말기의 공시지원금이 아주 크지 않는 이상 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최신폰은 자급제폰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시지원금이 작거든요. 그렇다면 어떤 특장점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할까요? 기본적인 외형은 테두리가 곡선으로 되어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화면은 5.7인치 HD 해상도를 갖췄으며, 무게는 145g입니다. 크기는 153*71.9*8.3mm로 적당한 두께에 무게를 지녀 휴대성도 괜찮습니다. 안드로이드 오레오를 설치되어 있으며, 통신 규격은 CAT 6.0을 지원합니다. HD 해상도가 살짝 걸리긴 하지만, 보급형 제품을 감안하면 충분한 스펙으로 생각됩니다. 패키지는 LG X4 2019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구형 제품보다는 최신형이 운영체제 지원이나 최적화 측면에서 더 나은 선택일 수...

안녕하세요, IT 테크 블로거 워터포르입니다. 갤럭시 Z플립6와 Z폴드6을 보호해줄 케이스티파이의 케이스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 살펴볼 케이스티파이 임팩트 케이스는 이미 1000만 개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입니다. 디자인부터 내구성까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죠. 특히, 유명한 셀럽이나 연예인들도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필자 역시 아이폰부터 에어팟 케이스 등 꾸준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Deep Blue Sea' 디자인이며, 바다의 파도가 역동적인 그림으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측면 프레임도 투명한 소재에 블루 컬러의 범퍼로 일체감을 주고요. 힌지 부분은 개방된 형태이며, 볼륨버튼 및 충전단자의 핏은 정확합니다.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케이스티파이 로고가 각인된 카메라 링이 여전히 눈에 띕니다. Z폴드6 역시 미군 표준 규격, 일명 밀스펙으로 불리는 MIL-STD 810G 516.7에 달하는 내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1.2m 낙하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보면 됩니다. 그만큼 보호력을 인증받은 것이죠. 참고로 Z플립6의 색상은 클리어 블랙, 베이비 블루, 퍼플 컬러가 출시됐습니다. Z폴드6의 색상은 클리어 블랙, 코발트 블루 컬러 등이 있습니다. 더불어 이번에 새로 나온 클리어 케이스는 UV 차단 기술이 적용되어 황변에 강합니다. 오랜 시간 스마트폰 본연의 컬러를 투명하게 보여준다고 합니다. 보통 3개월 정도가 지나면 ...

사진 출처 : 샘모바일, 폰아레나 안녕하세요. 삼성의 하반기 플래그십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6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사전예약 및 정식 출시일에 앞서 미리 사용해본 인플루언서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거든요. 디자인부터 카메라 화질, AI 기능, 가운데 주름까지 전작에 비해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평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요 특징과 사전예약 정보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각진 형태의 프레임, 접히는 모양새가 더 좋아졌다. 좌측 z플립6, 우측 갤럭시 S24 각진 디자인으로 변화! 핵심적인 디자인 변화는 측면 프레임이 각지게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갤럭시 S24 시리즈와 거의 비슷합니다. 그립을 했을 때 손바닥과 닿는 면적이 늘어나 그립감이 좋아졌다고 하는군요. 무광 패턴으로 차분한 느낌을 보입니다. 각진 모양으로 접었을 때 더 밀착이 되는 것 같네요. 스피커 그릴이나 유심 위치, 버튼 등 세세한 부분에서 작은 변화가 있었고요. 내실을 다진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폼팩터는 전작과 비슷, 카메라 파츠만 변한 느낌! 커버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동일합니다. 폼팩터는 큰 차이가 없어요. 다만, 카메라 렌즈의 크기가 커졌는데요. 특히, 더 두꺼워진 카메라링이 디자인의 포인트가 된 것 같습니다. 마치 미니언 눈을 보는 것 같기도 하네요. 링의 컬러는 프레임 색상과 같아서 일체감을 줍니다. 보다 연해지고, 팝해진 7가지 색상 한 층 연해지고 ...

한국시간으로 7월 10일 수요일 오후 10시, 삼성 언팩을 시작으로 갤럭시 z시리즈의 출시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파리올림픽에 맞춰 주목을 받기 위해 언팩일이 지난 시리즈보다 2주 정도 빠르게 열립니다. 거두절미하고 확정된 갤럭시 z플립6 출시일 및 사전예약 일정부터 확인해 볼까요? 공식 사전 예약 기간 : 7월 12일(금)~18일(목) 예약 개통 : 7월 19일(금)~24일(수) 공식 출시일 : 7월 24일 수요일 그럼 주요 관점 포인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z플립6 색상은 7가지가 될 예정입니다. 기본 색상 4가지 - 라이트 그린(혹은 민트), 블루, 옐로우, 실버 삼성닷컴 전용 색상 3가지 - 크래프트 블랙, 피치, 화이트 등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라이트'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파스텔톤과 유사한 부드러운 색상입니다. 시그니처 색상은 라이트 옐로우 혹은 크래프트 피치가 될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전작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3.4인치로 z플립5와 동일합니다. 전면에서는 카메라 렌즈 구경이 커짐에 따라 살짝 변화가 있는 정도입니다. 측면 프레임과 동일한 컬러의 카메라 링이 추가된 것으로 보이고요. 여러 루트로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전면 커버 디스플레이의 힌지 테두리가 더 슬림 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화면 크기는 동일해도, 보다 작고 슬림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측면 프레임은 기...

안녕하세요. 워터포르입니다. 내달 10일 드디어 상반기 최고의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는 갤럭시Z플립6 및 폴드6가 공개됩니다. 매번 시리즈마다 파격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는 폴더블폰인데요. 이번 시리즈에서는 전작과 유사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혁신적인 기능이 포함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럼 주요 개선 사항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스플레이는 6.7인치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메인 디스플레이가 탑재됩니다. 또한, 전면 커버 디스플레이는 3.4인치 슈퍼 아몰레드가 탑재됩니다. 메인뿐 아니라 커버 디스플레이까지 120Hz 주사율을 갖춰 보다 부드러운 화면 전환이 장점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존 Z플립5와 유사하면서도, 접었을 때 두께가 더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방진/방수 기능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 같고요. 접었을 때 생기는 주름도 일정 부분 개선됩니다. 핵심 성능은 퀄컴 스냅드래곤 8 Gen 3 칩셋입니다. 성능과 전력효율이 크게 향상됩니다. 메모리는 8GB이 될 예정입니다. 모델에 따라 12GB가지 추가될 수 있다고 하네요. 인공지능 기능을 위한 사전 준비로 보입니다. 배터리는 4000mAh이 탑재될 예정입니다. 기존보다 약 300mAh 증가한 것인데요. 퀄컴 스냅드래곤 8 Gen3의 소비효율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동안 배터리가 상대적으로 짧다라는 불만을 잠재울 수 있을 것 같네요. 카메라는 5000만 ...

안녕하세요. 워터포르입니다. 폴더블폰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 폴드와 LG V50 ThinQ, 이 두 제품은 혁신과 실용성의 경쟁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전자에 손을 들어주고 싶지만, 2개의 스크린을 잘 활용한다면 후자가 완성도 높은 대화면 스마트폰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최근 서피스 듀오가 공개된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기존 LG V50에서는 몇 가지 단점이 존재했습니다. 실용적인 면을 강조했지만, 완성도 측면에서 폴드보다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듀얼 스크린 케이스의 퀄리티가 생각보다 낮았습니다. 힌지의 고정되는 각도가 제한적이고 힘도 약해서 정작 사용할 때마다 뒤로 접히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하지만 몇몇 부분만 제외하면, PC의 듀얼 모니터처럼 활용할 수 있어 만족감이 컸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인지했는지 LG에서 케이스를 완벽하게 보완하여 lg v50s를 출시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LG V50S ThinQ와 V50과 차이점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늘어난 메모리와 저장 공간! AP는 스냅드래곤 855로 동일합니다. 램은 6GB에서 8GB로 상승했습니다. 메모리는 많을수록 좋습니다. 한 예로, 아이폰11과 갤노트10의 램 리프레쉬 테스트에서 압도적으로 갤노트10이 승리한 것을 들 수 있습니다. 5G가 상용화됨에 따라 빠른 ...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 폴드의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두 제품 모두 5세대 이동통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노트10은 펀치홀 디스플레이로 전면 스크린 비율을 92%이상 끌어올렸다. 풀스크린에 한없이 가까워진 것이다. 갤럭시 폴드는 3가지 결함을 보완함으로써 최초의 사용할 수 있는 폴더블 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혁신적인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면, 당연히 기존 제품들이 영향을 끼치게 된다. 특히, 국내뿐아니라 글로벌적으로 5G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적은 상황에서 신제품은 가뭄에 단비와 같다고 볼 수 있다. LG V50 ThinQ와 갤럭시S10 5G 양자택일을 해야했던 소비자들에게 더 넓은 선택권이 주어지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두 제품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기대이상의 성공가도를 달린 엘지 브이 오공은 듀얼스크린의 활용성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다. 여기에 가격적인 메리트도 빼놓을 수 없다. 출시 초기부터 강력한 이슈를 몰고왔던 빵원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는 지금까지도 유효하기 때문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LG V50 ThinQ의 주요 특징과 실사용기, 그리고 현재 정책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새로운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수록 이전 세대의 관심은 낮아진다. 앞으로 다양한 폰들이 5세대 이동통신을 지원함으로써 5G 스마트폰의 진정한 막이 올랐다고 할 수 있다. 각 통신사의 실질적인 지원은 아무래도 지난...

얼마 전 동대문에서 KT 기가지니 홈트레이닝 취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시간이 급작스럽게 바뀌어서, 주변에서 핫 스팟 위주로 5G 속도 측정을 했었는데요. 예상했던 것보다 높게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많이 나와도 400~500Mbps이겠지 했는데, 700~800Mbps까지 나오는 것을 보고 LTE와 확실히 큰 차이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들었습니다. 이렇게 빠른 다운로드 속도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콘텐츠가 필수입니다. 예전과 동일한 서비스는 기존 통신 세대로도 충분히 커버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각 통신사를 중심으로 5세대 이동통신 전용 콘텐츠 및 서비스가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적으로 2200만 대 이상을 판매했다고 하는 5G 스마트폰! 이제는 새로운 시도가 아닌 대중적으로 이용하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전용 게임이나 서비스, 어플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그중에서 게임 유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e스포츠 라이브입니다. 단어만 들어보면 e스포츠를 중계하는 스트리밍 서비스인가 할 텐데요.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화면을 동시에 5개까지 볼 수 있습니다. 그것도 고화질로 말이죠. 물론, 조건이 있습니다. 5G 스마트폰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LG V50 ThinQ와 갤럭시S10 5g를 사용해야 합니다. 슈퍼 플랜 요금도 함께 말이에요.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인프라입니다. ...

갤럭시s10 5g와 LG V50 ThinQ, 5G 스마트폰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초반만 해도 압도적으로 갤s10 5g가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제품의 완성도와 삼성의 인지도, 대형 디스플레이, 전면 Screen To Display 비율, 카메라 성능 등 모든 면에서 앞섰기 때문이다. 주요 스펙을 비교해보자. LG V50 ThinQ CPU 스냅드래곤 855 RAM 6GB 내장 메모리 128GB (마이크로SD 카드 슬롯 지원) 컬러 : 아스트로 블랙 1가지만 출시 카메라 : 전면 듀얼, 후면 트리플 카메라 장착. ToF 심도 센서 없음 가격: 119만 9천 원(단, 6월 30일까지 듀얼스크린 21만 9천 원 무료 제공) 갤럭시s10 5g 엑시노트 9820 RAM 8GB 내장 메모리 256GB, 512GB 컬러 : 실버, 골드, 블랙 3가지 출시 카메라 : 전면 듀얼, 후면 트리플 (각각 ToF 센서 장착) 가격 : 256GB -139만 7천 원, 512GB - 145만 7천5백 원 (최근 9만 9천 원 가격 인하) 출고가는 256GB과 비교하면 20만 원 정도의 차이가 있다. 여기에 128GB(약 8만으로 책정) 차이를 고려하면 12만 정도라 할 수 있다. 지금에서야 공시 지원이 많이 들어오니 V50이 저렴하게 보이는 것이지 실제로 출고가를 고려하면,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더구나 듀얼 스크린이 무려 2...

안녕하세요. 워터포르입니다. ICT 분야에서 가장 화두라 할 수 있는 5세대 이동통신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분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첫 5G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던 갤S10 5G의 출시일이 4월로 미뤄지면서 기업과 정부 간의 혼선도 생기기도 했었습니다. 필자 역시 갤럭시S10 플러스를 직접 구매했고, 슈퍼 찬스를 선택해 옮겨갈 예정이었거든요. 앞으로의 추이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 LG V50 Thinq 역시 5G를 지원하는 스냅드래곤 855 칩셋이 탑재되었습니다. 따라서 국내 소비자들은 2개의 선택권이 있습니다. 선택에 약간의 도움을 드리고자 LG 미디어 발표회에서 직접 만져본 lg v50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V 시리즈는 사운드와 큰 화면, 그리고 뛰어난 내구성 등으로 엘지에서는 하반기 출시하는 전략 스마트폰입니다. 쿼드 DAC을 비롯한 하이파이 사운드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었죠. 하지만 이번 시리지는 듀얼스크린과 5세대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것에 초점을 뒀습니다. 삼성이나 화웨이, 샤오미 등이 폴더블폰을 내놓는 것에 비교하면 모험이나 혁신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듀얼 스크린 역시 비슷한 콘셉트로 에이수스에서 액세서리로 내놓은 전력이 있습니다. 물론, 로그폰 트윈뷰에 대한 평가는 그리 좋지 않습니다. 비판을 받는 것은 듀얼 스크린에 대한 효용성이...

블로그, 포스트, 영상 등 다채로운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미래지향적인 것이 영상이라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사진과 글을 편집하는 것보다 접근성이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머릿속에 기획한 것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상당 기간의 숙련도가 필요하죠. 그래서 전문 편집자를 두는 이들도 많습니다. 필자는 전문 프로그램보다는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간단한 편집 툴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기능이 거의 있어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거든요. 홈페이지 바로가기 이번에 소개할 영상 편집 프로그램 필모라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유명한 앱보다 훨씬 편하고 적응하기 쉽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입문자들도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답니다. 국내에 알려지지 않아서인 지도가 낮은 것일 뿐 전 세계적으로는 150개국 이상에서 770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주요 특징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우선 기초적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심화 기능을 사용하기 위한다면 플랜을 구매하면 됩니다. 메인 화면입니다. 상단에는 파일/편집/도구/뷰/내보내기/문의 등 주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아래에는 파일추가/음성효과(음악파일)/자막추가/트랜지션/이펙트효과/요소/화면분할 등이 있고요. 각자 필요한...

국내에서 가장 핫한 폰인 갤럭시s10 5G가 한달 동안 23만대 이상으로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LG V50 ThinQ 역시 기대 이상으로 선전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진 5G 스마트폰 시장의 활성화가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 가성비를 앞세운 중저가폰 시장의 치열함도 플래그십 못지않습니다. LG, 삼성을 비롯한 다양한 중국 업체가 경쟁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늘어난 셈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KT 전용으로 출시된 삼성 갤럭시 진2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출고가는 253,000원입니다. 중저가형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요 특징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5.8인치 TFT LCD 패널을 탑재했으며, 화면 크기는 5.8인치입니다. 해상도는 1560*720입니다. HD급입니다. 작은 화면 덕에 해상도에 의한 불편함은 거의 없습니다. 물론, FHD보다 날카로운 면은 떨어지긴 합니다. 특징은 V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보다 넓은 화면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전면에는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후면에는 1300만/500만 화소의 일반/초광각 화각의 듀얼 카메라가 배치되었습니다. 초광각은 123도의 넓은 화각을 지원합니다. 배터리는 3000mAh입니다. 급속 충전은 15W까지 가능합니다. 지문인식과 얼굴인식을 지원해 빠른 잠금화면 풀기가 가능합니다. 삼성페이는 아쉽게도 적용되...

2월 20일 삼성의 10주년 스마트폰 갤럭시s10 시리즈의 언팩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많은 이들이 E 버전부터 플러스, 그리고 5G 모델까지 관심을 가지며, 바꿀 것인지 말 것인지 고민에 빠지고 있다. 비슷하게 iPhone 8이나 X 보유자는 크게 바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아이폰 xs 시리즈를 예로 들 수 있다. 하드웨어 스펙이 좋아졌다고 해도 크게 체감적으로 다가오지 않고 혁신성도 부족했기 때문이다. 삼성 역시 마찬가지다. 외형적으로 펀치 홀 디스플레이, 화면 지문인식 등이 차이점이다. 여기에 다수의 카메라가 탑재되는데, 굳이 광각/망원/일반 화각 모두를 갖고 싶은 이들이 아니라면 이번은 살짝 넘어가도 좋다고 본다. 이것은 갤럭시s9/노트 9 사용자들에게 해당한다. 구형 버전을 사용하는 이들이나 얼리어답터 성격이 강한 사람은 바꾸는 것이 좋다. 물론, 크게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면 말이다. 대다수의 유저들은 가성비를 고려해 스마트폰을 택할 것이다. 누구나 프리미엄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자신의 환경에 적합한 제품을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볼 수 있다. 오늘 살펴볼 갤럭시 진 스마트폰은 초창기 출고가가 40만 원대를 육박했다. 현재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샤오미나 비포, 화웨이와 비교하면 매우 떨어지는 가성비를 갖췄었다. A/S만 감수한다면, 중국 브랜드를 사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필자 역시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반년 이...

미국판 아이폰xs mas를 프리오더하여, 약 2년간 메인폰으로 사용했습니다. 시간이 오래 지난 지금... 이제는 서브폰으로 가끔 영상 콘텐츠를 볼 때만 키곤 합니다. 큼지막한 화면으로 영상을 볼 때 만족스럽게 느껴지거든요. 화면의 화질이나 성능 면에서 괜찮거든요. 어지간한 보급형 폰보다 낫습니다. 항목 아이폰 XS 아이폰 XS MAX 화면크기/해상도 5.8인치, 2436*1125 6.5인치, 2688*1242 크기 143.6*70.9*7.7mm 157.5*77.4*7.7mm 무게 177g 208g 카메라 전면 700만 화소 / 후면 듀얼렌즈 1200만화소 칩셋/모델 A12 바이오닉 칩셋 특수 기능 방수 IP68, 듀얼심기능, 무선충전, 페이스ID, 라이트닝 단자 중고가(세티즌 참고, 2024년 5월 2일) 20~30만 A급 256GB 모델 50만 A급 실제 중고가 역시 상당히 방어가 잘되고 있습니다. 세티즌에서는 5월 2일 기준으로 일반 아이폰XS 모델이 20~30만, XS MAX 256GB은 50만을 훌쩍 넘습니다. 이것만 봐도 여전히 현역이라는 것을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사용 후기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고급스러운 느낌은 골드, 보다 모던하고 깔끔한 것은 실버 색상은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등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습니다. 골드 컬러는 진한 톤으로 되어 있습니다. 분위기 자체가 고급스...

2019년이 밝았습니다. 갤럭시s10을 비롯해 LG Q9 등 다양한 폰 소식이 들려고 있는데요. 지난해 9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신사옥에서 발표된 iPhone Xs/XR 시리즈의 평가가 시간이 흘러 어느 정도 결론이 난 것 같습니다. 아이폰8를 대체하는 폰으로 출시를 했지만, 기대만큼 큰 성공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노트9 혹은 XS 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퍼포먼스 측면으로서는 확실히 아이폰XS 맥스 가 우위에 있지만, 가격을 고려하면 섣불리 선택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8 시리즈 유저들도 다음 버전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죠. XS는 일반 모델과 맥스 모델이 있습니다. 참고로 읽는 것은 '텐에스'로 읽으면 됩니다. 두 제품 간 기본적인 특징은 5.8인치/6.5인치 화면 크기와 그에 따른 정보 출력량(2688x1242, 458ppi) 등입니다. 따라서 작은 폰을 원하면 일반을, 화면이 큰 제품을 선호하면 맥스를 선택하면 됩니다. iPhone X에서 이어져온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로 화면은 커졌지만, 크기는 8 플러스와 비슷합니다. 2007년 출시된 iPhone은 3.5인치로 처음 출시되었습니다. SE보다 작은 화면이었죠. 시간이 지날수록 5-4인치, 6-4.7인치, 6+ 5.5인치로 늘어났죠. 이제는 6.5인치까지 커졌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압도하는 싱글 코어 프로세서 성능은 가히 압권이라 할 수 있습...

오늘 전해드릴 소식의 주인공은 아이폰xs 시리즈입니다. 이미 수차례 포스팅에서 공유해드린 것처럼 이 제품은 이미 미국, 중국, 일본 등의 국가에서 지난 달에 이미지 출시되었는데요. 국내에는 2차 출시국 보다 조금 늦은 11월 초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상황입니다. 많은 분들이 다들 아시겠지만, 가격과 색상 정보에 대해 다시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경우 iPhone 10s Max 미국판을 프리오더로 구매한 후, 약 2주 정도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사실 전작은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졌음에도 19.5대9 비율의 화면비 덕분에 작다고 늘 느꼈는데요. 금번 제품은 과거의 플러스 모델 들처럼 큼지막한 디스플레이를 가져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할 때보다 훨씬 나은 몰입감과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거기다 카메라는 저조도 상황에서의 결과물이 크게 향상되었는데요. 전작처럼 설정에서 고효율성을 선택하면 4K 60프레임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센서 크기 때문에 전문 카메라와 비교하긴 힘들지만, 고가의 장비를 쓰기 어려운 1인 크리에이터 들에게는 제법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 같더라고요. 거기다 전면카메라의 화질도 좋아졌고요. 금번 제품의 색상은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로 출시되었는데요. 골드 색상은 아이폰8 시리즈의 골드와 비슷한 톤인데 약간 더 진해졌습니다. 동일 색상의 타사 제품들, 그리고 7시리즈 ...

갤럭시노트10의 인기가 뜨겁다. 벌써부터 지원이 80~90까지 치솟으면서~ 새롭게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찾는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스크린 비중이 비약적으로 올라간 풀 디스플레이의 몰입감, 그리고 에어액션을 비롯한 더욱 다양해진 S펜의 활용성을 필두로 선전을 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엑시노스 9825와 12GB 메모리, 그리고 5G의 이동통신 등 매력적인 하드웨어 성능도 각자의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어쩌면 화웨이가 몰락하는 시점에서 갤노트10은 다시 한번 글로벌적으로 신화를 써 내려갈 수 있는 신호탄이 될지도 모른다. 단,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만 말이다. iPhone이라는 존재는 삼성에게 항상 큰 벽처럼 여겨져왔다. 마켓 셰어는 1등일지라도 순이익 측면에서는 항상 아쉽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다행인 것은 앞서 언급한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강력한 경쟁자였던 화웨이가 미중 경제전쟁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Note10에 더 열광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것은 순전히 안드 진영에서만 통하는 논리다. 아이폰 xs 맥스는 여전히 강력한 하드웨어 스펙을 갖췄으며, 운영체제의 우위로 굳이 메모리를 12GB까지 늘리지 않아도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종합적인 완성도를 놓고 보면~ 1세대가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최고의 폰으로 인정받고 있다. 더군다나 iPhone 11의 출시일도 모락 모락 피어나고 있다. 이렇게 플래...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xs로 인해 스마트폰 200만 원 시대의 문이 활짝 열렸다. 이럴 거면 차라리 노트북을 사고 말지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가격이 아닐 수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폰은 여전히 가장 매력적인 모바일 디바이스 중 하나다. 물론, 심리적인 마지노선이라는 것이 있다. 일명 방어선이라고 하는데, 초창기에는 시리즈 중 가장 많이 팔린 XS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XR에게 자리를 내어준 것도 이와 같은 흐름의 연장선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즉, 아무리 좋은 제품이더라도 너무 비싸면~ 시간이 지날수록 빠르게 인기가 식을 수 있다. 이것은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통신사와 제조사는 적절한 공시 지원을 통해 차근차근 내리곤 한다. 하지만 iPhone은 다르다. 가방이 워낙 잘되고 중고가 역시 높게 형성되어 있다. 따라서 다른 안드로이드폰처럼 무료로 풀리기는 힘들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가치가 있으니 조금 더 주고라도 살만하다. 최근에는 기존보다 조금 낮게 형성되고 있다고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네이버 카페 '옆동네커뮤니티'와 주요 특징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다. iPhone의 특징은 매달 재조명되고 있는 기기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그 이유는 iOS12, iOS13 등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 향상 폭이 커지기 때문이다. 물론, 기본적으로 A12 바이오닉 칩셋의 성능이 워낙 뛰어난 것도 ...

2019년 3월에 출시한 아이패드 미니5는 여전히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7.9인치의 화면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패디 미니5세대의 디자인부터 스펙, 실사용 관련 내용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세서는 A12 바이오닉 칩셋을 탑재했습니다. 동영상 편집부터 게이밍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 덕분에 이동이 잦은 분들에게 어울립니다. 예전 아이폰 XS나 XR보다 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물론, 6인치 이상인 스마트폰이 인기를 끌고 있어서, 태블릿임에도 7.9인치 화면이 조금 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크기가 작게 느껴지는 분들은 9.7인치를 자랑하는 아이패드나 에어를 선택하면 될 것입니다. 얇고 슬림한 디자인입니다. 손으로 잡으면, 스마트폰과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습니다. 살짝 크다는 정도가 전부입니다. 무게 중심이 넓게 퍼져 있는 느낌이라 오래 잡고 있어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폰처럼 부담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고, 꺼낼 수 있습니다. 필자는 작은 카메라 가방에 함께 넣어서 다니곤 했습니다. 스펙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아이패드 미니5는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위에서 보이는 제품은 그레이 컬러입니다. 프레임은 알루미놈 소재로 제작되어 클래식한 애플의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게는 와이파이 ...

사회적 분위기로 인하여 집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TV만큼 여가시간을 즐기게 해주는 것이 없는데요. 필자는 최근 '경이로운 소문'을 넷플릭스로 매주 기다리며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모니터나 스마트폰처럼 작은 화면으로 보는 것이 유일한 아쉬운 상황인데요. 화면이 컸으면 좋겠어요! 특히, 75인치 티비~! 큰 디스플레이로 영화나 드라마를 감상하면~ 극장 못지않은 몰입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러분들께 가성비가 좋은 중소기업 스마트 TV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되었으며, 크롬 캐스트가 빌트인 되어 있어 다양한 장치와 연동해 활용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기가지니 셋톱박스와 연결하여, 평소에는 올레 KT 프로그램을 시청합니다. 그리고 자체적인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통해 유튜브, 뮤직, 음악 등을 이용합니다. 인터페이스는 필수적인 메뉴만 메인화면에 떠서 적응하기 쉽습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 어플을 설치할 수 있어, 스마트폰처럼 구글이 제공하는 대부분의 기능을 제공한다고 보면 됩니다. 네트워크 스펙은 블루투스 5, 와이파이 5Ghz/2.4Ghz 지원, 미러링을 통한 아이폰/안드로이드폰 연결 등을 지원합니다.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AI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리모컨 자체에 전용 버튼이 있어 이것을 누르고 말하면~ 스마트폰에서 말했을 때와 ...

안녕하세요. 워터포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성수동에 위치한 편집샵 에디토리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평소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일정한 음향시설이 갖춘 브랜드만 취재를 다녔습니다. 그런 곳은 최적화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지만, 현실적인 공간에서는 어울리지 않는 느낌을 받곤 했습니다. 누구나 개인 음악 공간을 전문적으로 꾸밀 수는 없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음향 기기를 평소 자신이 생활하는 곳에 놓고 들으면, 비록 음감은 살짝 떨어질지라도 항상 들을 수 있어 만족감은 더욱 클 것 같습니다. 이것을 에디토리에서 다시 한번 경험하게 되었답니다.~~ 편집샵은 최근 젊은 층들이 많이 다니는 곳부터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각종 소품부터 생활용품, 가전, 그리고 오늘 소개할 뮤조와 같은 스피커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는 곳입니다. 단순히 제품을 구매해서 얻는 만족감을 넘어서 영감과 삶의 지혜를 함께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죠. 첫 입장부터 카페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 번쯤 사용하고 싶은 것들이 가구와 함께 배치되어 있어 나도 저렇게 한 번 꾸며볼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다양한 것들이 감각적으로 진열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눈에 띄는 스피커& 헤드폰부터 연필, 다이어리, 가구, 음반까지 생활 속에 쓰이는 제품들이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을 보는 것 같습니다. 보이는...

아이폰11의 국내 출시로 스마트폰 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물론, 역대급은 아닙니다. 카메라 기능과 하드웨어 퍼포먼스, 그리고 몇몇 컬러에서 후면의 모습까지 커버를 해줘 나름 괜찮다고 합니다. 저 역시 11 일반 레드를 선택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25일 정식 출시가 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입소문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카탈리나! 맥 OS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백북 프로 15인치 2019에서 사용해본 소감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리뷰는 올라올 예정이니 입문자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양한 팁을 전수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얼마 전 애플의 새로운 OS 카탈리나가 공개되었습니다. 10월 8일 정식으로 배포된 10.15 버전인데 이번에는 윈도우처럼 64비트가 적용되었으며 오랫동안 한몸처럼 지내온 아이튠즈를 분해하는 등 단순한 기능 업데이트가 하니라 큰 변화의 지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파리의 기능 업그레이드나 아이패드와 연계하는 사이드카 등의 소식도 포함되어 있는데, 먼저 업데이트 과정과 방법부터 간단히 정리해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업데이트에 사용한 장비는 15인치 맥북으로 올해 출시된 모델이며 운영체제는 모하비(MOJAVE)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업데이...

안녕하세요. 워터포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지난 10월 4일부터 9일까지 7일간 개최된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100년을 기념하고, 미래 100년을 향해 도약하며 국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국가적인 행사였습니다. 필자 역시 10일 날 참관을 했습니다. 귀여운 마스코트 해띠(HAETTI)는 평창 수호랑과 반디비와 또 다른 귀여움을 뽐냈습니다. 기념품으로 하나씩 사 가는 분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사람 인형과 같이 사진을 찍기도 했고요. 이번 전국체전은 47개 종목 고등부/대학부/일반부로 나뉘어 열렸습니다. 전국 17개 시도와 18개 해외동포 선수단 등 참가 규모만 약 3만여 명입니다. 이날은 LG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 간 준플레이오프까지 대규모 인파가 몰렸습니다. 저녁쯤 되니 발 디딜 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주목한 곳은 바로 KT 체험관입니다. VR 스포츠를 비롯해 시네마, 기가지니, 로봇카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 등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1차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2차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입니다. 화요일부터 방문하시면 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재미있는 체험을 제공한 KT 5G ICT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잠실종합운동장 제2주차장에 거대한 돔 형태의 부스로 구성되었습니다. ...

갤럭시 폴드 249만, 아이폰11 프로 맥스 512GB 203만... 2019년 하반기 플래그십 폰 가격이 후덜덜하다. 노트북과 비교해 이미 프리미엄급에 달하는 정도로 성능뿐 아니라 가격까지 내 손안의 랩톱이 되어버렸다. 더군다나 iPhone11의 경우에는 5G를 사용할 수 없고 LTE만 지원하는데도 이리 비싼 까닭은 무엇일까... 자신이 얼리어답터, IT 테크 리뷰어, 그리고 정말 몇 년만에 바꾸는 것이 아니라면 정말 필요한 지 다시한번 생각하길 바란다. 고사양 게임, SNS, 그리고 큰 화면, 좋은 카메라 이미 1~2년 전에 나온 제품들도 충분히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만족감을 줄 수 있다. 또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에서 5G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LTE 최신폰들에 대한 주목도가 낮아지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공시지원까지 낮아짐에 따라 갤s10보다 5G 제품을 더 싸게 살 수 있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했다. 특히, V50은 0원으로 풀리면서 가성비폰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하지만 LTE 제품이 마냥 가성비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최신 세대를 건너 2세대 전 제품을 선택하면, 플래그십 AP 성능과 프리미엄 기능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갤럭시s9를 들 수 있다. 물론, 펀치홀 디스플레이, 온스크린 지문인식, 트리플 카메라와 같은 최신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 이 부분은 감수해야할 부분이다. 저렴하면 ...

상반기 최고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삼성의 갤럭시s22의 이슈로 IT 관련 매체들이 연일 뜨거운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울트라 모델에는 S펜이 장착되어 완벽하게 노트 시리즈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스펙적으로는 차세대 스냅드래곤/엑시노스 AP, 그리고 강력한 카메라를 탑재해 아이폰13과 좋은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새로운 제품은 가격에 대한 메리트가 떨어진다. 특히, 최고급 라인업은 말이다. 그래서 성비를 추구하면서 높은 사양의 제품을 찾는다면, 갤럭시s21과 같은 1세대 전 플래그십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상위 기종에만 들어가는 기능과 스펙, 재질까지 모두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2세대 전인 S20도 리스트 업할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S21과 S20의 스펙 비교부터 현재 가격까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S21은 기존 S 시리즈에서 추구했던 고급화 전략과는 어느 정도 다른 점이 있다. 원가 절감을 위해 여러 곳에서 손을 봤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글라스틱으로 불리는 후면 재질과 마이크로 SD카드 미지원을 들 수 있다. 또한, 메모리 역시 12G에서 8G로 줄어들었다. 갤럭시s21 가격은 S20과 비교하면 999,000원 vs 1,248,500원으로 25만 전후로 더 낮게 나왔다. 사실상 최상위 라인업에서 살짝 비켜선 모습이다. 폴더블 폰에게 최고의 자리를 넘겨준 듯하다. 화면 크기와 해상도(...

삼성의 새로운 폴더블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이 처음부터 공격적인 전략을 내놓으며 기존 플래그십을 대체하려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플립에 한정된 이야기이고 출고가가 결코 낮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선택하기는 쉽지 않을 텐데요. 이 시점에 접히는 디스플레이에 관심은 없고 기존 모델들 중에서 가성비가 좋은 스마트폰을 하나 선택하고 싶다면 그중 원탑은 당연히 갤럭시 s21일 것입니다. 최근 플래그십의 자리를 대체할 플립도 순항이 예상되기 때문에 가격적인 부분에서 부담을 더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내년 1월 CES2022에서 공개될 예정인 갤럭시S21 FE의 소식이 하나둘씩 들려오고 있습니다. 어느 한 트위터를 통해 실물 사진까지 등장했는데요. FE는 Fan Edition의 줄임말로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외형은 S21과 비슷합니다. 무광 플라스틱 후면이 보이며, 카메라 파트까지 매트 블랙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눈여겨볼 점은 펀치홀 사이즈가 살짝 크다는 것인데요. 지난 S20 FE처럼 중급형(A52) 수준의 패널이 탑재되지 않았을까 추측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13과 외형 비교! 아쉬운 점이라면 최신 기술 추가적으로 적용된 것이 아니라, 단가를 낮추기 위해 측면 프레임 소재, 디스플레이 등 다운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통신사를 통해 사는 이들에게는 상반기에 출시된 갤s21보다 오...

사진 출처 : PhoneArena 스마트폰의 양대 산맥 애플과 삼성! Apple은 아이폰 13 시리즈를 출시함으로써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필자 역시 사전예약을 했음에도 10월 20일에 받을 수 있었다. 아이패드 미니 6까지 일부 품목은 품절 사태가 여전하다.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 iOS 생태계를 통해 충성심 높은 소비자를 만든 이유다. SAMSUNG 역시 폴더블 폰을 선두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갤럭시 z플립3을 들 수 있다. 이 제품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접는다는 실용성으로 많은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이것으로 부족하다. 하반기 갤럭시s22의 출시일이 그래서 더 앞당겨질 수 있다고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이렇듯 주기적으로 최신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출시된다. 그렇다면 이전 세대 플래그십은 어떻게 될까? 애플의 제품은 대부분 단종 수순을 밟게 된다. 여전히 쓸만한 성능을 보인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삼성도 마찬가지지만, 그 주기가 비교적 길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가성비 혹은 부모님 스마트폰을 찾는 이들이라면, 1세대 전 혹은 2세대 전 갤S 시리즈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볼 수 있다. 이번에 살펴볼 갤럭시s21 역시 마찬가지다. 가격이 요금에 따라 거의 O에 가까워졌기 때문이다. 물론, 갤s21부터는 플립과 폴더로 메인 위치를 넘겨줬다고 할 수 있다. 사용된 소재부터 ...

올 초 삼성의 새로운 대표주자인 갤럭시S21 울트라가 출시되면서 애플과 다시 한번 대결구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초반 아이폰 12의 인기가 꺼지지 않은 APPLE이 선전하며 이변 아닌 이변을 일으키나 싶었으나, 이후 삼성의 가격 전략에 다시금 밀리는듯한 분위기로 흘렀는데요. 얼마 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최고의 스마트폰> 타이틀을 삼성이 차지하게 되면서 공고히 인정받고 있는 모양이 되었습니다. 물론 애플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지 않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갤럭시S21 ULTRA가 가진 우수한 성능이나 디자인, 사용성이나 가성비 등의 종합성적이 가장 뛰어났다는 사실이 달라지진 않기 때문에 양사 팬들의 다툼은 사실 의미 없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의 사용 편리함이나 합리적인 가격은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할 수 있으며, 벤치마크 결과나 디스플레이 품질의 우수함도 더 높아 이기긴 어렵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과거에도 박람회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아이폰X와 6가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된 적도 있어 애플 팬들의 이야기는 핑계가 될 수 있으며, 약 10년 동안의 수상내역을 보면 삼성이 5번으로 꾸준히 넘버1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진정한 챔피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국내에서 인기가 그 위상만큼 높지 않게 느껴지는 점은 어쩌면 다행일 수도 있습니다. 올해...

올 초 공개되었던 갤럭시S21의 출고가가 낮아지면서 더욱 접근하기 좋은 스마트폰이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글로벌 판매량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오고 있지만, 6개월 정도 지나기도 했고 시기적으로 경쟁사인 애플의 신모델 발표 시기도 몇 달 남지 않아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갤럭시 폴드 3도 7~8월 중 발표된다는 소식도 있긴 하지만 파생 모델에 가깝기 때문에 주류 스마트폰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긴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당되는 모델은 오늘 소개하는 갤럭시S21 플러스를 포함해 일반과 울트라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공개된 가격대를 보면 중간에 있는 플러스가 그중 가장 합리적인 선택지로 보입니다. 그중 가운데에 있는 +모델은 화면 크기가 6.7인치로 가장 큰 ULTRA와 비교해도 0.1인치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며 디스플레이 품질이나 메인 프로세서와 같은 핵심부품들에서도 차이가 크지 않아 합리적인 고성능 모델을 찾는 사용자를 위한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화면 사이즈가 좀 더 작아도 된다면 6.2인치의 일반형도 있으며 이 역시 스펙은 높은 편에 해당됩니다. 제품 구성도 모두 동일합니다. 고속 충전을 위한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으며 디스플레이 크기에 따라 4000~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다르게 탑재되어 비슷한 수준의 긴 사용시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최신 OS 버전인 안드로이드 11이 탑재...

안녕하세요. 워터포르입니다. 많은 분들이 KT IPTV 티비결합상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필자 역시 아는 지인들이 물어보면 무난한 KT를 이용하라고 추천합니다. 다양한 콘텐츠부터 기가지니3 셋톱박스까지 다양한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미리 확인해야 할 정보가 있습니다. 셋톱박스는 미리 사용해 볼 수 없어, 중간에 교환하게 추가 비용이 들어가거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예비 KT 유저를 위한 대표적인 셋톱박스인 기가지니3과 A의 차이점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가지니3는 KT의 대표적인 셋톱박스입니다. 원통형 디자인을 전작부터 그대로 계승하고 있죠. 패브릭 소재로 겉면이 되어 있어 감성적인 느낌을 줍니다. 전면부에는 도트 형식의 LED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여기서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V 근처 인테리어를 꾸미는 분들이라면 만족할 만한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가지니3은 셋톱박스 기능뿐 아니라 인공지능 스피커가 결합된 제품입니다. 15W 출력의 스피커를 탑재하고 있죠. 하만카돈에서 튜닝한 사운드로 선명하고 깨끗한 소리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방식으로 연결하여 음감용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니야' 등으로 호출하여, 음성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날씨부터 버스 경로 등 음성 AI 기능은 대부분 지원한다고 보면 됩니다. TV 콘텐츠와 연동해서도 사용할 수 있고요...

안녕하세요. 워터포르입니다. 아직 출시되지 않은 폰들을 여러분들께 종종 소개하고 있는데요. 아이폰12처럼 말이에요. 지금 시기가 되면 제품 사양이나 디자인 등의 소식이 유명 IT 리뷰어들을 통해서 유출이 됩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나름 여러분들께 제 의견을 덧붙여 특징 등을 알려드리고 있죠. iPhone 12에 대한 짤막한 소식을 전달해드리면, 전면을 마이크로 LED를 탑재하여 화질과 수명을 높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OLED와 다른 방법으로 백라이트를 세밀하게 컨트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색 구현도에 민감한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편, 모두가 이렇고 고사양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어떤 분에게는 카메라, 다른 이에게는 디자인이 우선 순위가 될 수 있죠. 그리고 가격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갤럭시A50는 전면 풀스크린 구현과 트리플 카메라(광각, 일반화각, 심도용) 등을 특징으로 갖는 중급폰입니다. 최근 가격까지 저렴해져 많은 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정보와 함께 주요 특징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 제품의 주요 특징은 작년 플래그십의 최신 트렌드 기능을 대부분 장착했다는 점입니다. 내장 메모리를 늘려 멀티태스킹에 적합하며, 인피니티 U 디스플레이를 통해 몰입감 높은 풀스크린 화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광학식 온 스크린 지문인식을 탑재해...

갤럭시노트10의 기세가 대단합니다. 관련 종사자분들의 말에 의하면~ 없어서 판매를 못할 정도라고 합니다. 그만큼 공급보다 수요가 많다는 의미인데요. 필자 역시 사전예약으로 샀지만~ 화이트 모델을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받았습니다. 오자마자 필름을 부착하고, 케이스를 장착하여 소중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이 스탠드, 케이블 정리, 그리고 다양한 사은품까지 함께 와서 풍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제조사,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것 외에도 업체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것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여러 사이트를 보고 업체를 골라서 2~3일간 비교를 해서 골랐지만, 손에 들어온 것을 확인하니 만족스럽긴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너무 낭비되긴 했습니다. 바쁜 직장인 분들에게는 발품도 기회비용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최적의 효율을 보여주는 곳이 좋습니다. 이곳은 신도림 테크노마트를 포함해 서울뿐 아니라 경기 및 전국적으로 한곳에 몰려 있습니다. 카페를 확인하는 것만으로 비교를 할 수 있죠. 그래서 최근 들어 각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어떤 제품이 좋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을 구입하려는 분들은 몇 가지 사실을 알고 있어야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쓰임새에 맞는 제품을 사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누구나 성능 좋은 제품을 원하는 것은 다들 매한가지입니다. 거기에서 크기나 카메라, 디자인 정...

안녕하세요. 지난 4월부터 상용화된 5세대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단말기가 어느새 5개에 이르렀습니다. 갤럭시s10, LG V50 ThinQ, 그리고 갤럭시노트10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뿐 아니라 갤럭시 A90 등 가성비 폰까지 지원하게 되었거든요. 그동안 빠른 무선 속도를 경험하기 위해서 선택의 폭이 좁았던 상황이 조금 변한 것 같습니다. 이제 각자 쓰임새에 따라 스마트폰을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죠. 5G의 실효속도는 대략 600~800Mbps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달 시청부터 종로까지 다운로드 속도를 체크한 적이 있습니다. 기지국이 제대로 커버가 되는 곳은 600~800Mbps의 속도를 보여줬습니다. 물론, 신호가 잘 안 터지는 곳은 300~400Mbps가 나왔고요. 스팟마다 다르므로 이것은 각자의 주거지 환경에 따라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커버리지가 늘어남에 따라 5G의 실용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빠른 속도에 대한 열망은 상용화 69일 만에 100만 가입자 돌파의 기록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풀 HD급 3.7GB 영화를 6편 시청할 수 있는 22.3GB 데이터 용량이 월 사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기존 LTE와 비교하면 약 2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그만큼 오늘날 대용량 및 고화질 콘텐츠가 많이 소비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전국 75.165 구축장비, 무선국 기지국 38,602으로 확장...

최근 ICT 동향이 상당히 난감하게 흘러가고 있다. 한일간의 관계가 경색되는 것뿐 아니라 반도체 관련 소재까지 사실상 규제 조치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일본에 많은 비중을 의존하고 있는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리지스트. 에칭가스 등의 소재는 언론에서 많이 다뤘기 때문에 다들 한 번씩 들어봤을 것이다. 반도체에 대한 이슈가 스마트폰까지 번지지 않을까 살짝 우려되는 부분이다. 최근 상황은 삼성과 엘지 등 우리나라 기업을 응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아무쪼록 이와 같은 마찰이 확산되지 않고 잘 해결이 되길 바란다. 걱정은 뒤로하고 드디어!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이 8월 미국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큰 변화 없이 예상한 시기에 발표되는 것이다. 이미 7월 2일 글로벌 미디어 및 파트너 사에 언팩 행사 초대장을 발송했다. 갤노트10은 한국 시간으로 8월 7일 다섯시에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이 센터에서 공개되는데, 이는 지난 시리즈인 노트9의 언팩 장소와 같다. 미국 심장부에서 발표함으로써 Note가 갖고 있는 기능과 성능을 글로벌 언론에게 보다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실제 판매는 2주 정도 이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출시일이 8월 23일로 정해졌네요. 8월 9일(금)부터 국내 예약판매에 들어가 23일 출시될 예정입니다. 9일부터 19일까지 사전예약이 진행됩니다....

드디어 갤럭시노트10 가격이 확정되었다. 150만은 넘지 않는다! 그런데 149만???? 새로운 아이폰이 등장할 때가 다가오면서 먼저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이 있다. 국내에서 다음 플래그십 5G 디바이스의 자리를 이어가게 될 갤럭시노트10이 그것으로 삼성에서만 3번째로 등장하는 고속 네트워크 지원 기종이며 LTE가 아닌 5G 전용으로 나오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지금이야 커버리지가 불완전하기도 하고 속도도 안정적이지 못할 때가 많지만 출시 시기쯤 되면 한결 안정될 것이고 데이터 연결 방식을 선택할 수도 있을 테니 굳이 LTE 전용 모델을 따로 만들어둘 필요는 없을 것이다. 언팩에서 공개된 갤노트10 가격! $949 시작한다. PhoneArena 예측 가격, 노트9 시리즈보다 $100 UP! 1TB는 $1699 Galaxy note 10 언팩 초청장~ 카메라를 강조하고 있다. 과연 S펜에 장착이 될까? 오른쪽 사진은 컨셉 도안! ■ 8월 7일 공개 예상 ■ 국내에서는 LTE가 아닌 5G 모델만 출시될 것으로 예상 ■ 6.8인 프로, 6.3인치 일반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 ■ 갤럭시노트10 가격은 일반(256GB) 124만8500, 프로(256GB) 139만 7000, 512GB는 149만6000원! 단, 5G 모델은 기본 요금이 높으므로 공시/추가 지원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노트8은 8월 23일 발표, 9월 1...

안녕하세요. 워터포르입니다. 인플루언서 일을 하다 보면, 디지털 문서나 데이터에 전자서명을 요구하는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전자도장이나 서명을 하게 되면, 종이 문서에 서명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개인의 동의나 승인을 의미합니다. 종이계약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지니게 되는 것이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글로싸인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전자서명 만들기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엑셀이나 워드에 전자도장을 넣는 법까지 확인해 보죠! 그럼 시작해 볼까요! 네이버 검색창에 '글로싸인'을 검색합니다. 글로싸인을 이용하는 이유는 무료이며, 웹용에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전자서명이나 전자도장 파일만 얻을 수 있습니다. 로그인을 할 필요 없이, 상단 메뉴에서 '전자도장 만들기'를 누릅니다. <싸인그리기, 싸인만들기, 일반도장, 법인도장> 등의 메뉴가 나옵니다. 싸인그리기 - 전자서명 만들기 일반도장 - 전자도장 만들기 싸인그리기를 고른 후 마우스로 자유롭게 사인을 그립니다. 다시 그리기를 통해 반복해서 그릴 수 있습니다. 완료가 되면, 만들기 버튼을 누릅니다.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만든 서명을 내 메일로 보낼 수 있습니다. 법적효력에 대한 글이 있네요. 전자서명법 제3조에 의해 인정이 된다고 합니다.! 이름과 이메일을 입력한 후 전송하기를 누르면 됩니다. 그럼 이제 전자도장을 만들어볼까요? 4가...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스마트폰의 역할이 커지면서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변화가 여기저기서 감지된다. 8월 8일 한국시간 오전 5시에 발표된 갤럭시노트10은 무척이나 진화의 속도가 가팔라 보인다. 일반적인 핸드폰의 사용성뿐 아니라, S펜의 활용성, 그리고 AR 기능을 적극 활용하는 기능, 그리도 마이크로 소프트와의 협업 등 전 분야에 걸쳐 이런 변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스크린 비중이 94%를 넘어서는 전면 화면은 극대화된 몰입감을 제공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현재 출시한 5G 제품 중에는 LG V50 ThinQ와 갤럭시s10 5G 두 기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동등한 입장이라면, 당연히 후자 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하지만 V50의 선전이 눈에 띈다. 예상외로 듀얼 스크린의 활용성이 유용하다고 알려진 것과 빵원에 가까운 파격적인 가격으로 승부수를 띄었기 때문이다. 필자 역시 두 제품을 모두 사용하고 있다. 단일로 사용하면, 디자인과 디스플레이, 그리고 카메라가 뛰어난 S10 5G에 손길이 간다. 하지만 웹서핑을 하면서, 블레이드앤 소울 게임을 즐기거나 유튜브를 보면서 카톡을 하는 등 집이나 사무실에서 느긋하게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소비할 때 엘지가 더 마음에 든다. 상황에 따라 유용한 스마트폰이 있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가격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0원에 가까운 혜자스러운 혜택으로 엘지 V50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이 심상치 않다. 갤럭시 폴드는 일정이 무기한으로 연기되었으며, LG V50은 한 번 딜레이 된 후 드디어 5월 10일 소비자를 만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그 이유는 5G에 있다. 이동통신 인프라부터 스마트폰, 그리고 칩셋까지 모두 1세대므로 시행착오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1세대는 거르라는 말이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물론, 기기적인 성능은 매우 뛰어나다. 기존 LTE보다 새로운 무기를 하나둘씩 탑재했다. 갤럭시s10 5G는 대형화면과 ToF 카메라 센서, LG V50은 5세대 이동통신의 빠른 다운로드 속도를 활용하기 위해 듀얼 스크린을 탑재했다. 동시에 2가지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역시... 커버리지나 콘텐츠, 그리고 기기적으로 조금씩 문제가 나오고 있다. 일단, 얼리어답터가 아닌 이상 조금은 지켜보는 것이 정답일 수 있다. 따라서 다른 폰들도 비교 대상에 놓는 것이 좋다. 그중에서 오늘은 Galaxy S10e(essential을 의미)을 살펴보려고 한다. 그 이유는 가격이 무려 20까지 조건에 따라 떨어질 수 있어서다. 자신이 고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면,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가성비를 갖추게 된 것이다. 얼마 전 출시된 삼성의 갤럭시S10E도 분명히 괜찮은 스마트폰임은 분명하지만 형제들이 워낙 잘 나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치이는 느낌이 있다. 최근 출시되어 가장 빠른 네트워크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