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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AS racing shock 세나스 일체형 서스펜션 튜닝 ※ 이번 포스팅은 광주 레코알과 세나스의 지원을 받아 작성하게 되었으면 알려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일체형 서스펜션은 '빨리 달리기 위해서' 또는 '차고를 낮추기 위해서' 흔히들 튜닝을 한다 말씀하십니다. 당연 그러한 이유도 없지 않겠지만, 일체형 서스펜션 튜닝의 가장 중요한 요점은 드라이버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가능토록 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공산품의 대표적인 자동차는 모든 드라이버의 기호를 맞추기는 어렵습니다. 차량의 구조적인 설계 안에서 최대치 수와 최소치수 값을 나누어, 그 허용 범위 안에서 차량의 세팅 값을 맞춰 출시하기 때문에 모든 이들이 만족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리어 차체가 짧은 해치백 특성상 뒤가 통통 튀는 벨롱이 승차감은 조금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단점도 감쇠력 조절이 가능한 코일오버 쇼크 업 쇼버 튜닝을 통하여 보완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감쇠력 이란? 네이버 지식백과 스프링의 진동을 멈추게 하기 위한 쇼크 업소버의 저항력을 감쇠력이라고 한다. 감쇠력이 너무 크면 스프링의 움직임에 저항을 일으켜 딱딱한 느낌이 되고, 반대로 너무 작으면 스프링의 움직임을 억제하지 못해 푹신푹신한 승차감이 된다. 스포츠형의 차들은 보통 차들에 비해 스프링을 딱딱하게 하여 댐퍼 감쇠력을 크게 설계한다. 서론이 길었네요. 레코알에 도착하자마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