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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마당 방부목데크 오일스테인 도토리 색상 칠하기 벌써 4번째 마당 방부목데크 오일스테인 칠하기를 했어요. 주택에 살다 보니 자연스럽게 마당꾸미기에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덕분에 이젠 데크 오일스테인 정도는 손쉽게 셀프로 해낼 수 있게 되었죠. 현관과 마당이 이어지는 공간에 단차가 심하게 생겨서 방부목을 바닥재로 사용해 마당데크 시공을 했었는데요. 합성방부목을 사용하긴 했지만, 매년 오일스테인을 칠해줘야 방부목데크가 부식되는 것을 막고 오래 유지할 수 있답니다. 1년~2년 주기로 한 번씩 오일스테인 색상을 잘 골라 칠해주면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저희 집은 매년 5월쯤,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오일스테인 칠하기를 준비하는데요. 이 시기가 햇볕이 적당히 뜨거워서 마당 데크를 물청소하고 페인팅하기에 좋더라고요. 4번째 마당 방부목데크 도토리 오일스테인 색상 처음에는 셀프인테리어로 오일스테인 색상을 투명으로 칠했었는데, 두 번째부터는 도토리색상을 사용했어요 . 그래서 올해도 어김없이 같은 색상을 준비했는데요, 제조회사가 달라서인지 색상 차이가 좀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번 색상톤이 더 맘에 들어서 방부목데크 오일스테인 칠하기를 계획하시는 분들께서는 이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시공과정 남겨볼게요. 마당데크에 도토리색상 스테인을 칠한지 딱! 1년 되었는데 칠한 부분이 많이 벗겨져서 지저분해졌더라고요. 1. 먼지 제거 및 물청소...

주택 마당 데크 오일스테인 칠하기 셀프인테리어 2년 전 마당 리모델링을 하면서 방부목데크를 시공한 후, 벌써 3번째 데크오일스테인 칠하기를 했습니다. 첫 번째만 투명으로 칠하고 두 번째, 세 번째는 도토리색상으로 셀프 페인트칠 해주었어요. 깔끔하게 정리된 데크위에 꽃과 식물 화분들을 배치하고 접이식 철제 테이블과 의자를 다시 꺼내 셀프인테리어로 꾸며주었네요. 방부목데크 시공 후 초창기엔 색상을 입히는 게 별로여서 투명만 선호했었거든요. 그런데 작년에 사용했던 도토리색상이 맘에 들어 이번에도 별 고민 없이 선택하게 되었어요. 방부목 데크를 시공했을 경우 6개월에서 1년 주기로 오일스테인 칠하기를 해서 관리하는 게 중요해요. 반대로 관리가 잘되지 않으면 목재가 외부 충격을 받거나 햇볕에 그대로 노출되어 쉽게 변형될 수 있어요. 그리고 외관상 보기 싫어지기도 하고요. 원목의 특성상 주기적인 관리는 필수! 셀프인테리어로 꾸준한 관리는 아무래도 번거로울 수 있겠는데요 그만큼 예쁜 집 인테리어를 완성하려면 이 정도는 감수해야겠죠~ 작년 5월경, 데크 오일스테인 작업 후 1년 정도 사용했더니 이렇게 바래졌어요. 특히 이번에 부분 리모델링을 새로 하면서 마당 데크를 험하게 사용했던지 많이 지저분해졌더라고요. (참, 얼마 전 살면서 리모델링으로 집의 작은 변화가 생겼답니다. 과정들 정리해서 보여드릴게요) 그럼 셀프인테리어로 진행한 방부목 데크 오일스...

단독주택 방부목 데크 오일스테인 칠하기 작년 9월 초, 마당 방부목데크 공사 후 오일스테인 칠하기로 마감해서 지금까지 잘 유지했었는데요. 그때 오일스테인색상을 투명으로 칠해주었었거든요. 나무 그대로의 느낌이 좋아서 당분간은 컬러 포인트 없이 내추럴 느낌으로 관리하자 싶었죠. 그런데 현관문 열고 나오면 바로 만나게 되는 덱이다 보니 많이 밟고 다니기도 하고 겨울에는 눈과 비를 그대로 맞게 되어 투명 색상의 한계를 느낄 수 있겠더라고요. 외벽에 사용된 방부목은 투명으로 칠해도 멋스럽게 유지가 되던데, 마당에 시공한 방부목데크는 확실히 빨리 바래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엔 오일스테인색상을 도토리 색으로 선택해서 칠하기 했는데요 투명한 것보다 훨씬 분위기 있고 마당 분위기가 안정감 있어 보여 맘에 쏙~ 들더라고요. 요즘 날씨가 좋아서 방부목 페인트 준비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던데 저희 집 마당 방부목데크 오일스테인 색상 참고할 수 있도록 작업과정 담아볼게요. 방부목데크 시공후 투명 오일스테인 칠하기: 주택집수리 단독주택 마당 나무데크 계단과 평철난간 만들기 낡고 오래된 단독주택 집수리는 정말 해도 해도 끝이 없는... blog.naver.com 작년에 투명 색상 칠하기 한 과정도 남겨드리니 한번 살펴보세요~ 마당 방부목 데크 오일스테인 도토리색상 칠하기 먼저, 방부목 데크위 먼지를 빗자루로 쓸어준 후, 물 청소로 깨끗이 해주었어요. 아침 ...

단독주택 마당 데크공사 나무데크 계단과 평철난간 만들기 낡고 오래된 단독주택 집수리는 정말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과정의 연속인 것 같아요. 그것도 반셀프 인테리어로 진행하다 보니 아마도 평생 살아가며 관리를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 집에서 20년 넘게 사는 동안 마당을 포함한 집수리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30년 넘은 타일 계단과 보도블록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을 만큼 노후되어 대책이 필요할 정도였었거든요. 그래서 3개월 전부터 이런저런 계획 끝에 방부목데크 시공을 계획하며 2주 전 타일 계단 철거 및 데크플레이트 작업을 하고는 가을비가 계속 와서 용접을 할 수 없을 지경이 되어 며칠간 쉬었답니다. 그러다가 다시 시작해서 평철난간작업과 타일 계단 대신 방부목 계단 만들기! 그리고 방부목 데크에 투명 오일스테인 칠하기까지 마무리했어요. 현재 현무암 판석 디딤석과 석분을 깔아 아담하고 멋진 마당 뷰까지 감상할 수 있는 컴홈하우스 마당 집수리를 끝낸 상태인데요~ 오늘은 평철난간으로 데크난간 시공되어 가는 과정, 그리고 방부목 테크 위 투명오일스테인 칠하는 법까지 소개하고 나머지 작업은 정리해서 올려드릴게요~^^ 데크공사 플레이트시공 지난번 각형각관으로 데크플레이트 시공한 모습까지 보여드렸었었는데요, 소재는 아연 도금된 철판으로 성형하여 만든 아연각관 에요. 건축공사 자재는 저도 생소한 분야라서 이번에 집수리하며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공구 종류 배우며 야외 테이블 리폼 만들기 작년부터 옥상 꾸미기와 우드 테이블리폼 한다고 계획을 세웠었거든요. 그런데 하루 이틀 미루더니만 일 년을 훌쩍 넘겨버렸더라고요. 이러다가 올해도 넘기겠다 싶어 어제 날을 잡고는 샌딩기와 오일스테인 한통 들고 옥상으로 올라갔네요. 작은 옥상이 있는 시골집 단독주택 2층 집! 주인 아주머니는 옥상에 한번 올라갈 시간조차 없을 만큼 뭐가 그렇게도 바쁜 건지~ 봄을 맞이하며 두 번 정도 올라왔었나 싶네요.ㅎㅎ 이번에 야외 테이블 리폼하며 어제와 오늘 열심히 오르락 내리락 했어요. 투명 오일스테일 칠하기 해서 고재테이블 느낌으로 리폼한 야외 우드 테이블이에요. (너무 낡아 보여서 어디를 리폼한거야? 하겠지만, 전상태를 보면 이해하실거에요~~ㅎㅎ) 리폼한 상태 야외 우드 테이블 (9년 사용) 원목 종류 - 스프러스 원목 낡음의 그 자체입니다. 그 당시 반제 조립품이었던 테이블을 셀프가구조립으로 만들기 해서 지금까지 옥상에 두고 사용했었는데요, 최근 몇 년간은 거의 방치 수준이었죠. 버리기엔 너무 아깝고 해서 이번에 각오 단단히 하고는 샌딩 기와 오일스테인 들고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수년간의 비바람을 맞고 버텨낸 우드테이블의 모습입니다. 짙은 갈색 상판이었었는데 그 모습은 온데간데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희끗한 회색 톤으로~ 금세 내려앉을 기새의 이! 우드 상판을 보니 정말 어이가 없더라고요.ㅎㅎ 나뭇...

오일스테인과 삼나무 집성목으로 선반만들기 목공 diy 봄맞이 셀프 인테리어 하면서 한동안 거실부분 보여드렸었는데요, 오늘은 또, 주방으로 건너왔네요~ㅎㅎ 어제, 오늘은 무슨 변덕이 생긴 건지 주방홈카페 벽선반이 있는 공간을 또, 새롭게 꾸며주었답니다. 그런데 여기 공간 소개할 때마다 컵들이 진열되어 있는 주방벽선반에 관심 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이건 제가 오래전 가구 목공 diy로 직접 선반 만들기를 했었거든요~ 그러고 보니 벌써 셀프 가구 만들기로 8년 전에 삼나무 집성목으로 선반 만들기 조립과정을 거쳐 오일스테인 칠하고 흰색 페인팅을 해서 그 당시 한참 즐겨 했었던 빈티지가구 느낌으로 만들기 했었네요. (막! 지저분한 느낌있거든요~ㅎㅎ) 지금은 주방 홈카페공간에서 벽 선반으로 잘 활용되고 있는데요, 처음엔 거실가벽에 두고 인테리어 선반으로 사용했었죠. 지인들도 집에 오면 한 번씩은 저 선반 어디서 놨냐며~ 관심을 보였는데 보는 눈은 다 비슷한가 봐요^^ ㅎㅎ 선반폭이 깊어서 특히 더 활용도가 좋아 주방벽선반으로 사용하기 좋은데요, 저는 이렇게 머그컵과 음료 컵들 여러 개 올려두기 딱! 좋은 것 같더라고요. 오늘 주방 공간 가구들 재배치하며 딸내미가 취미 두면서 새롭게 장만한 머신기랑 최근에 만나게 된 돌체 커피캡슐머신기까지 함께~ 주방벽선반 아래 나란히 홈 카페로 꾸며두니 너무 깔끔하네요. 참! 선반 만들기 과정 숏이 있어서...

목공 diy 인테리어 원목 소품 만들기 자연스러운 나뭇결이 돋보이는 우드 실패 꽃이에요. 셀프 목공으로 재미있게 만들었었던 실패꽂이는 스프러스 원목 각재에 목봉과 미니화분 핀쿠션으로 장식했어요. 바느질 부자재를 수납하는 용도로 어설픈 솜씨이긴 하지만 직접 조물락거려 만들었답니다. 베란다 창고에 넘쳐나는 자투리 나무 중 스프러스원목 각재들도 꾀 많았었거든요. 나뭇결이 비교적 곧고 밝은 나무 표면으로 우드 소품이나 가구 만들기 할 때 사용하기 좋은 스프러스 원목은 나무 무게에 비해 튼튼하고 강도가 높은 장점이 있답니다. 소나무과에 속하는 원목 종류로 삼나무 집성목 다음으로 목공 diy 작업할 때 많이 사용했었던 것 같네요. 그렇다 보니 이렇게 실패꽂이 같이 자잘한 소품들 만들 수 있는 각재는 넘쳐났었죠~ㅎㅎ 간단하게 만들어서 지인들께 선물로 드리면 엄청 좋아했었던 스프러스 원목 우드실패 만들기 간단하게 소개해 볼게요~ 셀프 목공 diy 재료 스프러스원목 각재, 각도틀,톱, 목봉 오일스테인. 전동드릴 비트. 스펀지, 사포 스프러스 원목 각재를 각도틀에 맞춰 넣고 재단해서~ 원목 오일스테인 (본덱스 오일스테인 도토리색) 스펀지 사용해서 전체에 부드럽게 칠해줬어요. 원목 스테인으로 즐겨 사용했던 오일스테인 도토리 색상은 빈티지 느낌 표현용으로 사용해도 좋답니다. 오일스테인 칠하기 할 때는 붓으로 하기보단 스펀지를 사용해 주면 발림성이 더 좋답...

셀프 가구리폼 페인트종류 색상 활용 오래된 가구나 기존에 사용했던 가구를 버리기엔 아깝고, 그렇다고 집에 두기엔 분위기랑 어울리지 않았던 경우 있으시잖아요~ 그럴때 저 같은 경우 나무와 페인트를 사용해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셀프 가구리폼을 많이 해주었었거든요. 특히 빈티지인테리어 를 좋아하다보니 빈티지가구 스타일의 가구리폼을 주로 하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회색빛 느낌 가득 담아낸 빈티지가구는 다양한 페인트종류 알아가며 가구페인트 리폼으로 만들었었는데요, 원래의 모습은 싱크대 상부장 이었답니다~ 그리고, 철제가구 느낌 표현을 위해 사용된 페인트종류는 칠판페인트에요. 정말 오래전 리폼작품을 만나며 회색색상의 칠판페인트를 처음 사용하며 신비로웠었던 그 느낌이 떠올라 오늘 다시 남겨보네요~ 싱크대 상부장은 패널문짝을 덧대어 수납장으로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가구리폼의 장점 중 하나는 언제든지 원하는 스타일로 바꿀수 있다는거죠! 셀프 가구 페인트 리폼 빈티지가구 diy 방법은요? 1. 싱크대 문짝을 중점적으로 리폼할거라 경첩을 제거후 문짝분리를 했어요. 2. 삼나무집성목 (두께 18t) 문짝으로 2개 재단신청해서 준비! 3. 삼나무 집성목 문짝 표면에 레트로느낌의 빈티지ㅣ가구 스타일을 을 표현하기 위해 삼선작업을 했어요. 4. 직접 직쏘기 작업으로 해주어서 선이 일정치 않치만 목공작업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고 오로지 셀프로만 하다보니 허술함...

자투리 나무로 만든 다용도 수납함 셀프 DIY 가구만들기 리폼이나 가구만들기를 하고 나면 자투리 나무들이 많이 나오거든요. 버리기엔 정말 아까운 나무들이에요. 솜씨 좋은 분들은 자투리나무를 활용한 소품이나 소가구 만들기를 해서 실생활에 사용하기도 하네요. 저 역시 미송 패널을 버리지 않고 모아둔 걸로 수납박스나 선반 등 다양한 셀프 가구 만들기를 했었답니다. 오늘은 스텐실 꾸미기 장식을 더해서 다용도 수납함 만들기 한 작업을 다시 만나게 되어 정리해서 올려드려볼게요. 스텐실 장식으로 다용도 수납함 만들기 셀프 DIY 가구만들기 과정은요? 1. 크기가 다른 나무 패널을 모아서 일정한 크기로 셀프 재단해 줬어요. (그때는 파워 워크숍으로 직접 나무재단까지 했었거든요. 그 열정이 정말 대단했었네요^^) 2. 절단된 패널을 우드 서랍 모양으로 조립을 할 거예요. 나무와 측면에 목공용 본드를 적당량 발라준 후, 타카 작업으로 고정합니다. 목공용 본드는요? 오공205본드 목공용 으로 사용했어요. 소가구 만들기 할 때 목공 조립으로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답니다. 3. 여러 개의 수납박스를 만들다 보니 대량 작업으로 해주게 되네요~ (수납박스 뒤판도 패널로 덧댔는데요) 자투리 나무 활용해서 만들게 되니 뒤판도 끼워 맞추기 식으로 조립합니다.) 4. 네 개의 다용도 수납함 조립 완성! 이젠 페인팅 작업을 해서 원했던 빈티지 느낌을 담아봐야겠죠! 5. ...

내 손으로 직접 원목가구 만들기를 하면 페인트칠까지 해서 완성하는데요 이때 좋은 점이 계절의 변화를 컬러로 담아낼 수 있다는 점이에요. 가을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원목책꽂이가 필요해서 원목 반제에 오일스테인과 그린 색상의 페인트를 칠해서 가을 느낌 담아낸 원목책꽂이 만들기를 했었답니다 가을느낌 원목책꽂이 만들기 빈티지 소가구로도 손색없어 보이는 퀄리티는 오랜 시간 지난 지금까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데요, 페인트칠하기 전, 후를 비교하면서 보시면 얼마나 많이 변했는지를 가늠할 수 있으실 거예요~ 가을 느낌과 빈티지 느낌은 왠지 조금 닮은 것 같아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원목에 톱을 이용해서 거칠게 톱질 자국을 내준 뒤, 짙은 오일스테인을 칠해주었어요. 그다음 테두리 부분에 그린 컬러의 페인트를 얇게 칠하고 건조했답니다. 간이 책꽂이로 사용하기도 좋고 그냥 수납장 위 올려두면 주변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려서 무얼 따로 하지 않아도 가을 느낌 충분히 담고 있어요. 계절의 변화를 페인트 색상으로 담아낸 원목 책꽂이는 오래전 작업에서 만났지만 다시 봐도 새롭네요~ 2013.9.9. 7년 전 오늘 가을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빈티지 책꽂이만들기 가을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빈티지 책꽂이만들기 가을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빈티지 책꽂이 만들기를 했습니다. 색상 선택에서 많은 고민을 하다가 가장 무난한 가을 컬러를 입혀 보았어요~ 가을컬러??ㅎㅎ 스테인만 솨~악~!! ...

오로지 수납이란 목적을 두고 만들게 되었던 거실수납장 이에요! 주부생활 오래 하다 보니 뭘 그렇게 모아둔 그릇들도 쌓이고, 눈에 보일때 마다 수집한 빈티지소품이나 책자들,소품들이 그렇게나 많던지요~ 그래서 거실 벽 코너 공간에 딱~ 들어 맞도록 거실수납장 만들기 셀프로 작업해봤는데요, 재단부터 페인트칠까지 꿀팁! 남겨드리니 가구만들기 하시거나 페인팅하실때 놓치셨던 부분들 있으셨다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외부는 은은한 빈티지 화이트 콘셉트~ 내부는 앤틱한 빈티지 콘셉트로~ 나름의 반전을 담아내서 지루하지 않게 셀프페인팅 했답니다. 주방에 두고 원목 그릇장으로 사용해도 좋은 거실수납장은 어느 장소에 두고 사용하느냐에 따라 불러주는 이름도 다 달라요~ 거실수납장 만들기, <재단부터 페인트칠까지 꿀팁> 거실 수납장 만들기에 사용된 원목소재는 삼나무집성목과, 미송합판 이에요. 여기서 꿀팁! 가구만들기 할때 재단신청을 요청하세요. 미리 만들게 될 가구 크기를 스케치 한 후, 신청하면 번거로운 톱질작업 없이 바로 조립만 하면 된답니다. (사이즈 계산 힘들면 게시판 문의남겨도 친절히 상담해 주시더라고요) 가구조립할때는 목공본드 사용후 피스로 고정하면서 선반과 지지대를 차례로 고정해 줬어요~ 상부장, 하부장 차례로 만들고 문짝까지 차례로~ 거실 한 가운데 펼쳐두고 종일 만들었던것 같아요~ㅎㅎ 상세 과정은 아래에 담겨있어요. 셀프페인트 과정! 거실...

나무 수납박스 곰팡이제거! 페인트칠로 문제없어: 리폼 여름철 장마기간중 높은 습도로 인해 생기는 곰팡이! 정말 생활속 처치 곤란이죠~ 일상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나무로 가구만들기나 리폼작업을 하다보면 여름 장마철에 나무관리의 심각성을 한번씩 격게 되는데요, 그중 나무 수납박스에 생긴 곰팡이제거를 위해 셀프 페인트칠을 해서 빈티지 스타일로 꾸미기한 작업내용을 보여드릴려고 해요. 미송합판(나무소재) 으로 만들었던 다용도수납박스인데요, 여러날 내린 비를 맞고 나더니 거무스레한 곰팡이에 찌들었어요. 버리기엔 아까워서, 수세미로 검정 곰팡이제거 하기위해 박박 문질러내고 씻어낸뒤 다시 건조해서 새롭게 리폼준비를 했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셀프페인트칠을 주로 하는 리포머로서 원목가구나 벽면,벽지에 곰팡이가 생기면 1차적으로 소금물로 닦아내서 건조한뒤, (락스물 희석해서 닦아내기도 합니다) 나무소재는 젯소칠->페인트칠->바니쉬마감 해서 재사용 합니다. (칠하고,건조하고를 꼼꼼하게 해주어야 해요) 벽면,벽지는 젯소칠->습기제거용페인트 칠해줍니다 (요즘은 곰팡이방지용페인트가 많이 소개되어 있어요.검색으로도 충분히 찾을수 있답니다.) 곰팡이제거 후 오일스테인 1회 칠하고 건조! 민트색 페인트 - 2회 부드럽게 셀프페인트칠 하고 건조! 샌더기(사포)- 페인트결 정리 했어요. 빈티지느낌 더하기+ 평범했던 다용도수납박스의 느낌을 좀더 빈티지스러운 스타일로 탈바...

빈티지, 레트로 참 세련된 단어면서도 정겨움이 베여있는 단어들이죠~ 셀프로 집 꾸미기 한 집안을 둘러보면 딱 떨어진듯한 심플한 분위기보단 약간은 허술하면서도 레트로풍으로 꾸미고 싶어 조금은 촌스럽게 그러면서 포인트는 살려야 한다면서 애를 쓰며 만든 옛날 느낌의 주방찬장이에요. 옛날 주방찬장 만들기 : 빈티지가구 diy 빈티지 느낌은 셀프 페인트의 기법을 담아 원하는 만큼만 조절해서 어두운색상의 오일 스테인으로 먼저 칠해준 뒤 건조했어요. ( 팁=> 오일 스테인을 칠해주는 이유는 인위적인 페인트벗겨짐 표현을 하기 위해서 베이스 작업으로 칠해주면, 커터 칼로 페인트를 뜯어낼 때 내가 원하는 만큼 조절할 수가 있답니다. 오랜 시간을 거쳐내며 자연스럽게 페인트가 벗겨져야 멋스럽긴 하지만 셀프로 단시간에 그 느낌을 담아내는 작업을 하다 보니 다양한 작업을 통해 비슷하게나마 흉내 내는 방법을 찾아보게 되는데요, 이 방법이 가장 수월한 작업이더라고요~) 옛날 주방찬장을 만들기 위해서 포인트 컬러로 선택한 연두색 페인트는 탁월한 선택이었는데요. 레트로 느낌의 고방 유리가 더해져서 옛날 주방찬장 느낌을 담아내기 충분했어요. 2013.6.11. 7년 전 오늘 옛날 미닫이 찬장 만들기~[with 수작걸기,뚱도리님] 옛날 미닫이 찬장 만들기~[with 수작걸기,뚱도리님]    어린시절 우리집 부엌엔 옥색을 닮은 미닫이 찬장이 있었어요~어린 아이 눈엔...

베란다인테리어 : 세탁기수납장과 원목가벽만들기 베란다 수납장과 세탁기앞 미니가벽 셀프만들기로 했어요. 예전 포스팅으로 잠깐 보여 드린적이 있었던 세탁기가 놓여 있는 공간이죠. 비어 있는 공간에 선반을 달고, 문짝을 달아주어 수납장을 만들고 보이는 세탁기가 눈에 거슬려 자그만한 가벽까지 만들고 나니,베란다 공간이 한층 더 아늑한 분위기로 변신 했습니다.이렇게 해서 단독주택 베란다 인테리어가 소소하게 완성되어 가고 있네요. 베란다 선반을 만들고 패널문도 만들어서 달아주었는데요, 숲속 느낌을 닮은 빈티지한 그린색상은 딸아이방 벽페인팅에 사용하고 남은 페인트랑 같은 톤이에요. 어떤 색상으로 칠해 주어야 할지, 한참을 고민 고민 하다가, 결국엔 그린계열로 정했습니다. 선반장 상단은 유리문을 포인트로 했어요. 더 산듯해진 분위기의 베란다인테리어!세탁기수납장과 셀프가벽만들기 과정 보여드려볼께요. 이 부분까진 일전 베란다 인테리어 편에서보여 드렸었죠~ 베란다 인테리어-오래된 단독주택 베란다,3일간의 셀프인테리어로 완성하다! 베란다 인테리어-오래된 단독주택 베란다,3일간의 셀프인테리어로 완성하다! [데크작업,가벽설치,창고만들... come4464.blog.me 이렇게 한참을 지내다가, 틈틈히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미니가벽도 만들고, 루바 전체에 페인팅도 새로해주었어요~ 셀프 원목 가벽 만들기는요? 건재상에서 구입한 미송 루바를 이용해...

빈티지가구 느낌을 내기 위해 간단하게 가구페인트 칠만 해서선반장 리폼 작업을 했습니다.작업실 한쪽 벽면에 걸려있던 선반장이슬슬 싫증나기도 하고 빈티지느낌의 가구로 변한쪽을 꾸며보고 싶기도 했거든요.새로 만들기에는 일이 커질것 같고, 생각끝에 셀프페인트로만 변신시켜 주기로 했어요. 요즘 몇몇 분들께서 빈티지한 노랑색 페인트를 사용하는걸 보고, 컴홈아짐도 따라쟁이 해봤는데요, 적당한 빈티지 느낌이 섞여 있는...쭌사마동생의 추천으로 선택한 빈티지 노랑이 아주 아주 맘에 들게 만들어졌네요. 가구페인트칠하기 전의 선반장 모습이에요 기존에 사용하던 내추럴 느낌의 선반장 입니다.작업실에 들려주시는 많은 분들께 사랑받았던 선반장이 이제는 추억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네요. 경첩과 손잡이를 분리한후, 샌더기로 선반장을 밀어 주었어요.본덱스 오일 스테인(윌넛)-스폰지에 적당량을 뭍혀내어선반장 전체에 1회 칠해 줍니다. 적당한 빈티지 느낌이 아주 예쁜 벤자민무어 리갈 제품입니다.캔오프너를 사용해 뚜껑을 열어주면 아주 편하거든요. 꼭, 사용하는거 잊지마세요. 벤자민무어리갈 208 da vinci's canvas 붓을 이용하여 선반장 전체에 3회 페인팅 한후, 컷터칼로 슬슬 긁어내듯 페인팅을 벗겨 줍니다. 문짝에 달려있던 철망은 모두 제거하고 동네 유리점에가서 반투명 유리로 붙혀 왔습니다. 벤자민무어 -고광 바니쉬 1회 칠해...